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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살에 첫 애를 낳았던 직장 동료

쇼킹 조회수 : 28,762
작성일 : 2020-10-12 01:52:08
일단 외국이구요 물론 거기서도 드문일이었지만...

내가 걔를 첨 만났을 때 이미 걔는 42살이었으니 큰아들이 29살 같이 다니면 남친으로 본다고 스스럼없이 얘기하곤 했어요. 얘는 날씬하고 예쁘고 아들도 아주 훈남.

이 친구 얘기는 해피엔딩 이예요. 잘생긴 애기 아빠 (그 때 5세 연상,18세) 랑 계속 만나면서 결혼했고 20세 이전에 애 넷 낳았고 양가 부모님이 손주를 자기 자식 처럼 키웠고 그 친구는 학교며 놀러 다니는거 한번도 희생하는 느낌없이 커서 행복했다고 했거든요. 둘다 젊으니 애들하고도 같이 재밌는 경험도 많이 했고 살면서 행복하지 않은적이 없었대요.

40대 후반이 되어서도 커리어 공부등 별 해 놓은거 없이 확 늙고 보니 갑자기 얘가 떠오르길래 써봤어요.


IP : 92.40.xxx.7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0.12 1:59 AM (98.223.xxx.113)

    좋은 케이스네요. 우리나라도 그러면 좋을텐데 대부분 양가 부모님들도 가난하고 엄마는 학업 못마치고 그러니ㅠ

  • 2. WiseTree
    '20.10.12 2:00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만 고생 엄청 하신거죠 뭐
    철없는 자식 둔 죄로 그 나이에 손주 키우느라
    인생 끝났을 거예요
    본인만 남에게 다 희생 씌우고 본인만 즐거운 사랑

  • 3. 누구한테
    '20.10.12 2:03 AM (115.140.xxx.180)

    해피앤딩인가요?
    양가 부모님 갈아넣어서 자식키운 철딱서니없는 부부요?

  • 4. 그렇게
    '20.10.12 2:04 AM (211.245.xxx.178)

    어린 나이에 애를 낳았으면 할머니도 젊었겠네요,
    늦둥이 키우는셈..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ㅎ

  • 5. ...
    '20.10.12 2:05 AM (1.241.xxx.220)

    엄청 조숙했나봐요. 13세에 애낳았으면 두렵고 그랬을텐데 잊은건지... 4명이나 낳았다니 더 신기...

  • 6. ㅁㅁ
    '20.10.12 2:05 AM (61.82.xxx.133)

    외국은 그런경우가 많나서....

  • 7. 원글
    '20.10.12 2:06 AM (92.40.xxx.75)

    얘는 진짜진짜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양가 부모님이 30대셨고 특히 남편이 외아들, 아이를 많이 원하셨는데 임신이 안되서 하나로 끝낸는가 그래서 손주들을 정말 눈물나게 예뻐하셨다네요. 이 친구는 남동생이 하나 있었던가 그랬는데 애기 돌보다 엄마도 급임신 해서 막 손주가 막둥이보다 나이 많은 사태까지 ㅋㅋ

  • 8. 범죄죠
    '20.10.12 2:09 AM (178.191.xxx.13)

    외국이면 18세면 성인인데
    성인이 미성년자와 성교에 임신시켰다니.
    이건 성폭행이죠.

  • 9. ???
    '20.10.12 2:29 AM (14.248.xxx.57)

    20세 전에 4남매를 낳았다니.. 제눈을 의심했어요 그게 가능한일인가요 ㅎㄷㄷ

  • 10. 잘된 경우죠
    '20.10.12 2:36 AM (73.52.xxx.228)

    미국인데 제 주위에 12학년 때 임신한 여자애가 있는데 남친은 아기책임 못 진다고 가버리고 미혼모가 됐어요. 시간당 돈받는 일하는 부모와 동생 셋포함 3베드룸집에서 사는데 그 애 부모입장에서는 어려운 살림에 부양할 가족만 더 생긴거라 전혀 반기질 않았어요. 아마 그 친구분도 양가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예요.

  • 11. ...
    '20.10.12 3:34 AM (117.53.xxx.35)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지만 진짜 소름돋네요 열 세살짜리한테 성욕을 느끼고 그게 통용이 되는 사회라니

  • 12. 범죈데?
    '20.10.12 4:5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18세가 13살 중학생을 건드려? 헐. 남자도 제정신 아니고. 어찌 애가 여자로 보임?

    물론 고등생끼리 결혼해서 애 가질수도 있고 실제로도 봤지만...하교길에 애엄마가 애 업고 아빠 마중나와서...그 곳은 농장주들 있던 곳이고. 원래가 그렇게 조혼한다는 곳이고...@@ 35년전의 미국 시골...

  • 13. ....
    '20.10.12 5:22 AM (180.224.xxx.208)

    미국은 어린 나이에 실수로 애 낳는 경우가 많아서
    대대로 그런 집은 30대에 손주 보더라고요.

  • 14. ...
    '20.10.12 6:56 AM (175.223.xxx.28)

    해피엔딩이라기엔 양가부모 등골브레이커 끝까지 철없는 인간들의 지들만 행복한 결말이구만요.

  • 15. ..
    '20.10.12 7:03 AM (222.98.xxx.74)

    미국 백인들 대학 안간 애들은 고등학교 때 임신해서 출산하고 결혼하는 커플들 은근 있음.
    공원 같은데 가보면 앳된 여자들이 어린애들 데리고 놀러오는데 엄마도 고등/대학생 처럼 젊고 좋아보임.
    뭐 히스패닉들은 기본 십대에 출산 시작해서 넷은 낳고 아빠가 다 다른 경우도 많은 막장이지만...

  • 16. 범죄는 아닐걸요
    '20.10.12 7:5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미국은 로미오와줄리엣법이 있어서
    연상인 쪽이 18세 미만이면 미성년자랑 섹스해도 처벌 안받는 걸로 알아요.
    그래야 17세 반이랑 18세랑 연애해도 18세가 처벌 안받을 수 있잖아요.

  • 17. ㅎㅎㅎ
    '20.10.12 8:56 AM (14.39.xxx.149)

    원시부족 사회같네요 12살부터 줄곧 애를 낳다니...
    우리나라처럼 애 하나하나에 엄청난 공 들이지 않고 사교육비도 없어서 그냥 많이 낳는 건가요

  • 18. ...
    '20.10.12 9:05 AM (119.64.xxx.182)

    비버라힐즈 90210 에서 딜런이 18세이고 브렌다와 멕시코 행 가려다가 브렌다가 미성년이라서 못가고 잡혀갔던 장면이 생각나요. 둘이 feeling 들으면서 춤추고 그랬었는데 그 사건으로 멀어지게 됐었죠?!아마

  • 19.
    '20.10.12 10:37 AM (112.145.xxx.70)

    20세전에 애를 4 명 낳았다구요?
    이게 정상이에요?
    13살부터 낳기 시작해서 20세 전에 4명을 낳다니..

    무슨 개도 아니고..

  • 20. 13살이면
    '20.10.12 10:40 AM (1.237.xxx.156)

    한국나이 15살이었을수도 있고 그 발육은 우리나라 중학생에 댈 게 아니죠.

  • 21. 히스패닉
    '20.10.12 10:41 AM (69.239.xxx.35)

    은 진짜 애 일찍 낳아요
    저희 가게에서 일하는 22살들 애가 넷이예요.
    거의다 고학력자 아니고 보통 고등학교도 졸업 겨우 하죠.
    새로운 직원 뽑아야 해서 아는 사람 없냐니 자기 아는 사람인데
    결혼을 13살(만 나이)에 했대요.그런데 싱글맘 혜택 받으려고 결혼 안하고 그냥 남친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요.

  • 22. ...
    '20.10.12 10:45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니 얼짱 홍영기인가 생각나네요
    그집은 얼짱이 집안 먹여살리는 가장 비슷한가 보던데
    미성년자 남편이랑 20대 초반에 애기 낳아서 결혼생활 시작하고 왕성히 경제활동 애 둘 낳고 잘만 살긴 하더라고요
    어린부부에 애들은 벌써 초등갈 나이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지않음 불가능하죠
    근데 집안 경제적으로 일으켜세운 것도 사실이니.. 어머니입장에서 애 봐주는 게 고역은 아니었을 듯..

  • 23. 양가
    '20.10.12 10:56 AM (203.142.xxx.241)

    부모님들 생각은 어떨지.

  • 24. ....
    '20.10.12 11:48 AM (1.237.xxx.189)

    개들은 사고방식이 우리보다 개방적이니 뭐
    암튼 부모들이 젊고 자식을 더 원했고 키워줄수 있었으니 가능한거죠

  • 25. 진짜
    '20.10.12 12:11 PM (14.52.xxx.225)

    본인이나 좋았을까
    부모님들은 무슨 죄인가요.
    13살도 아이인데 늦둥이들 네명까지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서도 철이 없군요.

  • 26. 지나보니
    '20.10.12 12:3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결과가 그렇게 된거지

    짐승도 아니고 13살부터 20살 그 빛나는 나이에
    애만 셋 낳은게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

    그 셋을 다 거두느라 주위에 민폐 엄청 끼친 기억은
    다 삭제하고 정신승리만 남았는지..

  • 27.
    '20.10.12 1:07 PM (118.222.xxx.21)

    그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가능한거 예요. 애넷맘입니다. 그냥 죽어납니다.

  • 28. 프린
    '20.10.12 1:37 PM (210.97.xxx.128)

    본인한테나 해피엔딩이죠
    아이 넷 본인희생없다지만 그 부모가 돈으로나 힘으로나 희생한거죠
    아무리 내자식이라지만 저리 나옴 기가 막히겠네요
    본인이 뻐꾸기인줄 아나.
    아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29. ddddd
    '20.10.12 1:55 PM (202.190.xxx.144)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는 미혼모가 참 많이 많이 서럽겠어요.
    아이 잘 낳았고 부모님이 도와줘서 잘 키웠는데도 이렇게 비난 투성이라니...
    요즘 초,중학생들 섹스 하는 애들은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성교육도 콘돔 교육은 물론이거니와 신생아(로봇) 돌보기 같은거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시절인데 말이죠.

  • 30. CRAK2
    '20.10.12 2:08 PM (118.220.xxx.3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보면.
    한국사람들이 유독 아이를 굉장히 어렵게 키워요.
    뭐 해줘야 하고 이땐 뭐를 해줘야 하고.. 이런게 너무 많고 어렵게 느껴지게 하는 관습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일단 음식 먹이는것도 그 당시 유행하는 좋다는 것을 다 해맥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식문화가 손이 많이 가고 뒷처리에도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구요.
    애가 조금만 표준과 달라도 엄마탓하는 문화도 있고 해서
    엄마들이 육아에 느끼는 부담감 같은게 훨씬 강한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교육면에 있어서 더 큰 부담이 되구요.
    이거 어떻게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좀 듭니다.;;;

  • 31.
    '20.10.12 2:33 PM (119.71.xxx.251)

    당당히 키울수 있기를....

    프랑스가 출산률이 낮았다가 높아진건 비혼모, 비혼부의 아이들을 인정하기 시작한것처럼 우리나라도 좀 당당히 키울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할듯 해요. 물론 사연들은 다양하지만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낳아서 책임지고 가까이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겠죠. 아직도 해외입양을 보내야 한다는건 너무 슬픈시스템 같아요.

    그런데 13세에 임신과 출산 경험하면 산모가 자궁이 성숙하지 않아서 몸이 많이 상한다고 하는데 괜찮은가봐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특히 더 신체구조가 출산이 어렵다고 하니 그건 좀 모방 안했으면 좋겠네요.

  • 32. 미국은
    '20.10.12 3:00 PM (220.73.xxx.22)

    미혼모들이 넘 일반적인거 같아요
    한국에서 미국 간 여자들 중 많은 수가 애 하나 딸린 매춘부가 된다고 ..
    고학력자들이 그나마 이혼 확률이 낮다고 해요
    미국이 뭐 좋다고 울나라 시스템을 미국식으로 바꾸는지 ..
    이해불가에요

  • 33. 미혼모?
    '20.10.12 3:2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성인이 아닌 미성년이니 문제라는건데
    출산율 높이자고 미성년까지 이용해야 되나요?

    13살부터 20살까지
    하나도 아니고 넷이나 낳았다는데 자기딸 아니라고 참..

  • 34. ..
    '20.10.12 4:07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12세때 임신했으면 12랑 17 웩..

  • 35. 허참
    '20.10.12 4:36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애를 낳은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만 아들인 동생을 낳은거네요
    주 양육자가 조부모라는거잖아요.
    첫 애 낳고나서 학교졸업하고 성인된 후
    셋을 더 낳았더라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은 넓습니다.

  • 36. 드라마
    '20.10.12 5:57 PM (182.215.xxx.15)

    소재감인듯

  • 37. ㅇㅇㅇ
    '20.10.12 6:54 PM (120.142.xxx.123)

    우리 사회랑 다르다고 원시인 취급하는 것도 저쪽에서 보면 웃을 수 있는 일. 괜히 남녀7세 부동석이 아니죠. 지금 사회 시스템이 나이가 많아도 애취급이지, 자연스럽게 살면 저게 제대로된 순서 아닌가요?

  • 38.
    '20.10.12 6:58 PM (223.62.xxx.126)

    뻐꾸기네요
    무슨 우리나라만 애 취급 이에요
    10대초중반 몸만컸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경제적
    능력 없어서 뻐꾸기 하고 살아야 하는데요

  • 39.
    '20.10.12 7:52 PM (180.71.xxx.52)

    실화라면 진짜 우엑이네요. 13살에 애를 낳다니...

  • 40. 부모를
    '20.10.12 8:31 PM (180.231.xxx.18)

    잘 만났네요~

  • 41. ㅇㅇ
    '20.10.12 8:56 PM (110.70.xxx.139)

    미개한 원시부족 이야기같아요 ㅜㄴ

  • 42. 비가오네
    '20.10.12 9:49 PM (222.233.xxx.122)

    외국나이로 13살이면 우리나라로 치면 15은 된거죠 그나이에
    사고치는 애들 우리나라에도 왕왕 있으니 아주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고 서양애들이라면 발육도 좋아서 신체적으로 무리가 있는건 아닐듯해요. 넷씩 줄줄이 낳을 정도면 양가에선 써포트가
    제대로 있었나보네요

  • 43. 아프리카?
    '20.10.12 9:54 PM (39.7.xxx.60)

    아프리카 사세요?

  • 44. ...
    '20.10.12 10:08 PM (222.98.xxx.74)

    미국 히스패닉들에겐 십대 출산 시작 비울이 20대 출산 시작 비율보다 높을듯.
    히스패닉 인구가 흑인보다 많아졌죠.

  • 45. ㅡㅡㅡ
    '20.10.12 10:26 PM (39.7.xxx.230)

    미국 캐나다도 생각보다 그런애 별루없는데.

    대단하네요.

  • 46. ^^
    '20.10.12 11:54 PM (211.197.xxx.78)

    미국에 여행가 마트에서 보니
    젊은나이에 애들 서너명 데리고 다니는
    멕시칸 본적이 많은데 10대에 낳았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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