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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부부싸움 너무 무서워요

... 조회수 : 25,342
작성일 : 2020-10-12 00:31:05
30분전부터 여자가 울며 비명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남자가 때리는건지 그냥 싸우는지모르겠어요
그냥 쿵쾅쿵쾅 소리가 나더니
방금전 복도에서 여자우는 소리와 아이소리가 들리고
엄마가 울면서 애를 데리고 나간 것 같아요ㅠ
바로 윗집은 아니고 옆호수 윗집이에요

어릴때 부모님이 싸우셔서
정말 지옥 같은 밤들을 수없이 보냈는데
다시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
IP : 125.186.xxx.1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2 12:33 AM (218.146.xxx.119)

    다음에는 무서위 떨지 마시고 경찰 신고를 해주세요. 주변에 신고하는 사림 있는 거 알면 다음에는 그렇게 주변 의식하지않로 싸우는 거 좀 줄어듭니다

  • 2. ...
    '20.10.12 12:33 AM (58.76.xxx.132)

    가정폭력인데 신고해요

  • 3. 그럴땐
    '20.10.12 12:34 AM (58.140.xxx.197)

    무서워하지 말고 경찰신고 하세요

  • 4. 경찰에
    '20.10.12 12:34 AM (106.102.xxx.142)

    신고해주는게 저 부부에게도 좋아요...부부쌈 경험자..

  • 5. ㅇㅇ
    '20.10.12 12:36 AM (123.254.xxx.48)

    요즘 세상에도 부부쌈 크게 하는 집이 있군요 ㅠㅠ

  • 6. 저희 윗집도
    '20.10.12 12:40 A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60대 부부가 다 때려부수고 싸워서
    사단나겠다 싶어 신고 했더니
    이젠 그정도는 안 하더라구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문닫고 욕하고 싸우는데 그래도 들리긴 함.

  • 7. ㅠㅠ
    '20.10.12 12:42 AM (211.229.xxx.86)

    저도 폭력가정에서 자라서
    다큰 지금도
    큰소리에 경기해요.
    너무 무섭고...
    사람들 기분살피고..
    회사에서도 윗사람들 기분 살피고 눈치보고..

    결국 너무 사람이 너무 어둡고 눈치본다고
    가는곳 마다 권고사직당했어요.
    ㅠㅠ

  • 8. 원글
    '20.10.12 12:43 AM (125.186.xxx.133)

    네 고민하는데 여자가 나가는 소리가 들려서요ㅠ
    담부턴 바로 할까봐요ㅠ

  • 9. 고발
    '20.10.12 12:47 AM (124.5.xxx.148)

    나가는 소리고 뭐고 간에 고발하세요.
    그래야 싸움도 덜해 조용하그ㅡ 맞을 사람 덜맞고
    일석이죠

  • 10. ㅇㅇ
    '20.10.12 12:53 AM (221.156.xxx.71) - 삭제된댓글

    119여러번신고하니 남자가 챙피한지 조용해졌고 이혼당함

  • 11. ..
    '20.10.12 12:57 AM (221.142.xxx.253)

    저도 예전에 새벽3시 윗층 땜에 신고했어요.
    신고하기전까지 이 새벽에 경찰들도 힘들텐데 싶어 고민 많이 했는데
    무슨 사단이 날지 몰라 신고했네요
    경찰분 다녀가시고 조용해졋고 경찰분이 전화해주셔서 해결되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안심되었답니다

  • 12. ᆞᆞ
    '20.10.12 1:10 AM (210.113.xxx.12)

    바로 신고 해주세요. 그러다 살인 나요

  • 13.
    '20.10.12 1:29 AM (210.99.xxx.244)

    신고해주시지 그랬어요 이제 가정폭력은 그집안일이 아니예요 이웃이 도와주셔야 되요ㅠ

  • 14. ..
    '20.10.12 1:33 AM (223.38.xxx.173)

    반드시 신고해주세요

    예전에 부부싸움은 아니고 고등아들한테 매번 맞던 엄마있었는데
    아빠없이 혼자키우던 사람이었나봐요
    어느날도 심각히 싸우다가 아들한테 엄청 맞고 자살한 경우있었어요ㅠㅠㅠ
    집안내 폭력 그거 신고안하면 큰일나겠더라구요ㅜ

  • 15. ...
    '20.10.12 1:36 AM (181.31.xxx.116)

    윗님 엄마 너무 불쌍하네요. 그 아들 ㅅㄲ 진짜 인간말종이고.

  • 16. 하아
    '20.10.12 1:37 AM (124.49.xxx.165)

    이런 분 너무 싫어요.
    소리 들히는게 맞은거 만큼 무서울까요. 더구나 애도 있다메요.
    제발 꾸물거리지말고, 여기가 주저리 글 쓸 생각도 말고,
    잽싸게 신고부터 좀 하세요!!!

  • 17. ..
    '20.10.12 1:46 AM (223.38.xxx.14)

    바로 신고하지 그랬어요
    지금은 나갔으니 신고도 못하겠네요

  • 18. 짜증나요
    '20.10.12 2:32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왜 고민하시는지?무식인증?
    신고못하는 이유라도?

  • 19. ..
    '20.10.12 3:20 AM (182.209.xxx.250)

    왜이리 댓글이 지랄같네..
    마치 원글을 작정하고 담벼드는 하이에나같이
    이밤중에 이웃이 걱정되어 글올린 원글한테 지랄염병해대는 ...
    하긴 익명이라 스트레스풀자이건가
    말들 가려서 해요 아다르고 어다른게 한국말이라
    이왕이면 곱게 말들하세요

  • 20. ,,,
    '20.10.12 3:24 AM (68.1.xxx.181)

    신고 안 해본 사람은 못할 수 있어요. 원글님 다음엔 용기내서 신고해 주세요. 마음 힘드셨을 거에요.

  • 21. ㅡ.ㅡ
    '20.10.12 3:27 AM (125.191.xxx.231)

    아래층 부부가 싸우면 윗층 우리집 화장실에서
    내용을 가늠할 수준으로 소리가 들려요.
    소리를 지르고. 문 쾅쾅. 현관문 부서져라 닫고요.

    놀라운 것은 아래층은 전세라 매번 새 부부가 오고.
    그 부부싸움 유형이 늘 저래요...ㅡㅡ

  • 22.
    '20.10.12 6:21 AM (222.109.xxx.135)

    요즘 그렇게 싸우는 사람들이 많다니 놀랍네요 ㅠㅠㅠ

  • 23. ..
    '20.10.12 6:48 AM (101.235.xxx.56)

    이런데 글쓸게 아니라 신고해야죠. 남자 곤란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기록에 남아요

  • 24. ....
    '20.10.12 7:33 AM (110.70.xxx.27)

    자기가 말 제일 거칠게 하면서
    남들은 곱게하라네.

  • 25. ...
    '20.10.12 7:34 AM (110.70.xxx.148)

    신고해주세요
    그래야 폭력쓰는 남편도 그나마 덜 할것 같아요

  • 26. ...
    '20.10.12 8:03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신고하기 무서우면 음악이라도 크게 틀어보세요
    전에 일년에 두세번씩 우당탕거리면서 남자가 소리지르고 싸우길래 음을 최대로 켰더니 조용해지고 다음엔 싸워도 가볍게 하고 끝내더라구요
    그래도 반복되면 신고 해주셔야죠
    밤에 그러면 짜증나기고 하지만 그렇게 무개념으로 싸우다 그집에 무슨 일 날 수도 있잖아요

  • 27. ㅇㅇ
    '20.10.12 8:54 AM (14.38.xxx.149)

    울 동네에서도 한밤중에 여자비명소리, 소화기로 쾅쾅하는 소리..
    깨지는 소리 들려서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웅성웅성...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이 왔는데
    반전이 여자를 연행해 가더라구요.

  • 28. 폭력 학대
    '20.10.12 8:57 AM (120.142.xxx.201)

    이젠 서로 감시? 주의인데 살펴봐야할것 같아요
    아동학대가 너무 많고 ... 자속적인 신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여자들이 맞고 살 이유도 더이상 없고요
    수상하다 싶음 꼭 신고해 주시길

  • 29. 폭력 학대
    '20.10.12 8:58 AM (120.142.xxx.201)

    이젠 서로 감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것 같아요
    아동학대가 너무 많고 ... 지속적으로 신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여자들이 맞고 살 이유도 더이상 없고요
    수상하다 싶음 꼭 신고해 주시길

  • 30. 무조건
    '20.10.12 9:26 AM (180.230.xxx.233)

    신고부터 해야해요. 가정폭력 쓰면 경찰에 붙잡혀간다는 인식이 사회 전체에 생겨야 그나마 줄어들죠.
    피해받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더욱..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요.

  • 31. ...
    '20.10.12 9:42 AM (223.38.xxx.132)

    ..

    '20.10.12 3:20 AM (182.209.xxx.250)

    왜이리 댓글이 지랄같네..
    마치 원글을 작정하고 담벼드는 하이에나같이
    이밤중에 이웃이 걱정되어 글올린 원글한테 지랄염병해대는 ...
    하긴 익명이라 스트레스풀자이건가
    말들 가려서 해요 아다르고 어다른게 한국말이라
    이왕이면 곱게 말들하세요



    이 사람은 입에 걸레를 물었나
    그러면서 이왕이면 곱게 말을 하라고? ㅋㅋㅋ

  • 32. 마른여자
    '20.10.12 10:36 AM (112.156.xxx.235)

    ㅜㅜ담부터는 신고해주셔요

    애기가있다니 더걱정이네요

    너무무섭네요

  • 33. 근데
    '20.10.12 12:05 PM (223.33.xxx.185)

    신고자를 알 수 있대서 염려스럽긴해요.
    위집인간이 악감정 품고 해꼬지할수도있음.
    센스없고 무신경한 경찰이 많아 꺼려지는건 사실이에요.

  • 34. hap
    '20.10.12 1:06 PM (115.161.xxx.137)

    신고하세요 꼭!!
    그래야 아 주변에서도
    누가 듣고 있구나 인식하고
    조심해요.
    안그럼 그 폭력에 동조하는 격이죠.

  • 35. ... ..
    '20.10.12 1:56 PM (125.132.xxx.105)

    그리고 절대 그 사람들과 얼굴 마주치지 마세요.
    세상에 가장 험한 폭력이 부부싸움이라고 하더라고요.
    신고한 분이 원글님이란 것도 절대 몰라야 해요.

  • 36. ㆍㆍㆍ
    '20.10.12 2:37 PM (210.178.xxx.199)

    댓글에 고등학생은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았을거에요. 학대가정에서 자라면 남자아이들은 거의 폭력적으로 변하더군요. 저역시 부모가 한번 싸우면 온집안 물건이 부서지고 난리가 나는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로부터 심심찮게 맞고 자라서 어느정도 그 상황이 이해가 되요.( 그렇다고 절대 그 아이를 펀드는건 아니에요)엄마는 아빠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독설과 폭력으로 만만한 큰딸에게 퍼부었고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쳐맞았었네요. 맞다가 너무 짜증나서 밀처버렸더니 움찔하고 그 후로부터는 폭력대신 독설로 스트레스 풀더군요. 지금은 나이들어가니 내 눈치보고 잘하려고 하지만 절대 먼저 연락하거나 받아주지 않아요. 그냥 거리두고 냉랭하게 대해요. 나 안버리고 먹이고 재워준건 감사하나 한번씩 어린시절 당했던게 울컥 올라오면 화가 치밀거든요. 늙어가는 부모 지금와서 똑같이 팰 수는 없고 그냥 냉정해지는게 제 입장에서는 최고의 복수지요. 80년대에는 다들 그렇게 난리치고 폭력을 행사해도 누구하나 신경쓰는 분위기도 아니고 가정사려니 하며 방관하는 식이었지요. 아무도 제어를 안하니 더 멋대로 난리부렸던 거 같네요.
    다음에도 그러면 그 집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꼭 신고해주세요. 단 원글님 신상이 밝혀지지 않게요.

  • 37.
    '20.10.12 2:54 PM (115.23.xxx.156)

    싸우는거 소리듣는것만해도 공포스러워요 애들불쌍 그땐바로 신고해주세요

  • 38. ㅠㅠ
    '20.10.12 3:34 PM (112.165.xxx.120)

    애까지 있다니... 꼭 신고하세요ㅠㅠ
    신고한 사람 꼭 밝히지말라고하시고요..
    원글님 말고 다른 주민들이 꼭 신고했기를........

  • 39. 세라블라썸
    '20.10.12 5:27 PM (175.198.xxx.90)

    혹시 담에 또 그러면 바로 신고하세요
    많은 분들이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신고자 신분 노출 안하고도 신고할 수있어요
    저는 웬만하면 바로 신고하는 편이에요
    내가 도움이 필요할때 아무도 신고해주지 않는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지나칠 수없겠더라구요...

  • 40. ...
    '20.10.12 6:27 PM (203.234.xxx.98)

    이전에 이웃집 애가 맞았는지 엄청 울면서 비는 소리가 한참 들렸는데 담부터는 신고해야 겠네요..신고안 한 것 반성중..

  • 41. ..
    '20.10.12 7:35 PM (121.183.xxx.70) - 삭제된댓글

    집앞에서 항상 담배피우고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말해도 말이 안통해서 경찰신고했는데
    경찰차가나타나자마자 너무나 빨리 가버리더라고요
    말이 안통할때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그냥 내말엔 꿈쩍을
    하지 않는 사람이었더군요
    신고자신분노출 걱정되면 꼭 비밀유지 부탁하세요
    (근데 이걸 안지켜주는 경찰도 있긴 하더라고요)
    신고가 중독을 끊어주는 계기가 될수 있어요

  • 42. ..
    '20.10.12 7:36 PM (121.183.xxx.70)

    집앞에서 항상 담배피우고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말해도 말이 안통해서 경찰신고했는데
    경찰차가 나타나자마자 너무나 빨리 가버리더라고요
    말이 안통할때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그냥 내말엔 꿈쩍을
    하지 않는 거였어요
    신고자신분노출 걱정되면 꼭 비밀유지 부탁하세요
    (근데 이걸 안지켜주는 경찰도 있긴 하더라고요)
    신고가 중독을 끊어주는 계기가 될수 있어요

  • 43. ...
    '20.10.12 9:26 PM (1.237.xxx.189)

    여자라고 빙의들 했나봐요
    애가 맞아 신고 고민해도 이렇게 난리는 아니였는데

  • 44. ....
    '20.10.13 12:16 AM (61.77.xxx.189) - 삭제된댓글

    애를 안고 나간건 남자가 폭행했기때문에 나간거죠.
    저도 술취한 남편에게 목 밟히고 그때 남편눈 돌아가는거 보고 살인하겠다 싶더라고요. 싹싹빌고 (남자잘못이라 하더라도 눈이 돌아가면 빌게되요) 옷 챙겨입고 나왔는데 그 싸움나는 상황에 복도에 문열어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창문 밖으로도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는데 제가 옷이 다 찢겨져서 옷갈아입고 나올때까지 아무도 신고를 안했어요. 그때 제가 빌지 않았다면 남편 살인했을거에요. 제가 무릎굵고 두손모아서 잘못했다고 비니까 순간 남편의 돌아갔던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정신차린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잉코부부처럼 절대 싸우지 않고 살지만...그때 생각하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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