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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재산이 수백억인가 보네요

... 조회수 : 21,068
작성일 : 2020-10-11 23:48:00


주병진 요즘 방송 나와서 결혼 안한거 후회한다는 말 많이 하던데
수백억 재산 물려줄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허한가봐요. ㅜㅜ


주병진은 "대부분 카페를 시작하면 주병진이 한다고 찾아온다. 그것보다 음악도 좋고 맛도 좋고, 그런데 주병진이 한다고 뒤에 알아야 터진다. 목표는 방문한 사람들이 고맙게 생각할 정도로 퍼주고, 돈 벌 생각 하면 안된다. 그러다 뒤 돌아보면 돈이 이렇게 쌓여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코스닥 상장하고 주식을 팔면서 수백억을 벌었다. 돈이 들어오는 순간 허탈하고 허무했다. 앞으로 무얼 위해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주병진은 "결국 이렇게 결혼도 못하고 혼자 남았다. 욕심이 끝이 없어서 때를 놓쳤다. 내 인생도 관리 못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생기고 자신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병진은 자신의 여유로운 생활을 부러워하는 후배들에게 "나는 어려서 정말 너무 가났했었다. (지금 이 집을 가졌을 때) 꿈이 이루어진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이거는 껍데기다. 나 혼자라 정말 따뜻한 집이 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같이 있다면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재산을 다 주고 너희 나이로 가라고 한다면 난 간다"며 "그리고 결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P : 110.70.xxx.14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11 11:48 PM (211.219.xxx.131)

    집을 보니 돈은 많아 보여요...

  • 2. 결혼
    '20.10.11 11:51 PM (58.231.xxx.192)

    할려면 당장이라도 하죠. 본인이 생각없어보여요 말뿐

  • 3. 그냥
    '20.10.11 11:53 PM (116.127.xxx.70)

    하는 말이죠

  • 4. 그게
    '20.10.11 11:54 PM (111.118.xxx.150)

    와이프가 없는거지
    여친이 없다는 편견은 버려야죠

  • 5. ..
    '20.10.11 11:54 PM (203.170.xxx.178)

    돈보고 접근하는 여자들때문에 결혼 못해요

  • 6. 뭐래
    '20.10.12 12:01 AM (188.149.xxx.254)

    겨우 수백억? 말도 안됨. 회사 수천억에 팔았음.
    뭐? 부인 가족? 가아조오옥? 정말로 가~ 족/가튼 소리 하네요. 여자들 무지 많았고 기다리다 지쳐 떠난 여자들만 몇트럭 될거임.
    쟤 말은 저래도 엄청 알콩달콩 잘 살고 있을걸요.

  • 7. 지금이라도
    '20.10.12 12:01 AM (175.119.xxx.87)

    결혼하면 충분히 하고 행복할텐데 왜 저런말을 하나 겸손의 미덕인가

  • 8. 뭐래
    '20.10.12 12:02 AM (188.149.xxx.254)

    글고 내연녀에 숨겨놓은 애가 몇명 이래도 놀라지 않겠음.
    저런 걸레남이 결혼 해봤자 부인 속이 문드러 썩어질거임. 오히려 공식 부인 없어서 사람 하나 살린거지.

  • 9. 아오
    '20.10.12 12:10 AM (125.177.xxx.160)

    제발 연예인들 예능나와서 하는말 다 믿지 좀 마세요 답답

  • 10. 윗분이 정답
    '20.10.12 12:10 AM (125.134.xxx.134)

    주병진 재산알면 이십대 아가씨들도 줄서요
    문제는 주병진 눈에 차는 제대로 된 여자들이 없을꺼라는거죠. 보나마나 돈보고 혹해서 좀 살다가 이혼하면서 위자료 왕창 뜯어낼 계획세우는 꽃뱀이나
    취직하고 홀로 인생개척하기엔 머리 딸리는애들이 좀 쉽게 살아볼까싶어 붙거나
    주병진이 젠틀하고 웃기는 코드 많아도
    깐깐하고 깔끔하고 카리스마도 세서
    어설프고 머리나쁜 여자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노력하면 맞출수 있다고요. 천만에 말씀 ㅡㅡ

    지금은 결혼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람을 고를 시기가 지난거죠.
    주병진 형제없는 외아들로 알고있는데
    조카는 없으니 상속이 될수없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방송일할때 추파던지는 여자연예인 아나운서도 좀 있었다 들었는데 눈이 높아 깔끔히 거절했다는 일화도 들었어요.

  • 11. 82남편
    '20.10.12 12:17 AM (175.119.xxx.87)

    들중 가장 행복할거 같은데~~~~
    결혼 기대하며 지친 애인들이 아마두 몇트럭은되지 않을까요?

    돈 매력 유머까지 다 갖고 있으니 여자야 끊임없었을꺼라 예상합니다


    주병진보다 돈없고 매력 훨 떨어지는 전인권 조영남 백윤식 할배분들도 스펙 좋은 젊은 여자친구 있었죠

    티비앞에서 돈자랑할정도로 아둔하진 않으니 저리 말하겠죠


    애있어도 공허한건 매한가지

  • 12. ..
    '20.10.12 12:18 AM (121.134.xxx.61)

    돈하고 시간을 바꿀수 없는걸 젤 잘알텐데.. 그리고 주병진 나이에 결혼해서 애 낳을려면 얼마든지 가능인데 본인이 안하는듯

  • 13. 예화니
    '20.10.12 12:22 AM (118.216.xxx.42)

    속옷 회사 차려서 마켓팅 성공으로 회사 주가 한참 올랐을때 팔아서
    어마어마한 돈 챙긴거죠

    그때 마켓팅 생각나요. 기억이 가물한데~ 신문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켰지요.
    누드 사진...

    쨘~ 하고 누드사진 게재 한게... 어릴때 흔히들 찍은 백일사진 고추 내놓고
    찍은 누드사진....은 맞다는..ㅎㅎㅎ

  • 14. ....
    '20.10.12 12:3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주병진 머리 좋은거죠. 티비에서 돈자랑안하고 결혼안해서 아쉽다느니 겸손떨잖아요. 고수의 영역이죠. 여자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있다고 봐요.

  • 15. ....
    '20.10.12 12:3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주병진 관리도 잘한편인거 같아요. 또래 결혼한 남자들 보세요. 한숨이 절로 나올걸요. 지저분에 몸매하며 늙수구래 할아버지들 말도 섞기 싫은 남자들이 90퍼센트 이상이에요.ㅋ

  • 16. 그러게요
    '20.10.12 12:50 AM (119.149.xxx.122)

    그보다 못한 사람도 암만 나이가 많아도 돈만많으면
    좋아하는 여자들 많은데
    주병진은 안가는거죠

  • 17. .....
    '20.10.12 12:52 AM (61.79.xxx.115)

    코 관상이 너무 좋던데 그랫니 재복이

  • 18. ,,
    '20.10.12 12:54 AM (68.1.xxx.181)

    골치꺼리 가족이 없어서 더 편하고 행복한 부분이 많은 거에요. 원래 말보다 행동이 더 크게 말을 하죠. ㅎㅎㅎ

  • 19. ....
    '20.10.12 1:08 AM (39.124.xxx.77)

    남자가 외모 쩌리여도 돈만 많으면 20살 연하도 달려드는 판국에
    저 외모에 유머감각에 부자에 결혼할려면 벌써 수십번은 했겠죠..ㅎㅎ
    여자한테 디여서 돈보고 달려드는 꼴도 좀 싫은것도 있을거고
    눈도 엄청 높을거 같고..
    나이 60넘어도 청바지 입고 싶어서 몸매관리한다잖아요.. 그러니 뭐..
    어지간한 여자가 눈에 차겠나요..
    꽃뱀한테 당해서 또다시 불명예스러운 일 생기고 싶지 않은 자존심적인 면도 있을거 같고..
    요즘 워낙 이혼도 많아서..

  • 20. 주병진
    '20.10.12 1:38 AM (1.235.xxx.28)

    30대초반하고 결혼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네요.
    요즘엔 돈이면 뭐.

  • 21. ..
    '20.10.12 1:47 AM (61.254.xxx.115)

    찢어지게 가난했어서 크고좋은집에 사는게 꿈이었다죠
    주병진 조카들 있어요 누님을 제가 알고요

  • 22. ..
    '20.10.12 1:4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돈보고 접근하는 여자들때문에 결혼 못해요222

  • 23. ....
    '20.10.12 2:01 AM (61.79.xxx.23)

    재산은 조카들한테 가겠죠
    누나있어요

  • 24. ..
    '20.10.12 2:11 AM (61.254.xxx.115)

    뒤늦게라도 여자랑 살수도있고 기부해도 좋고 가족들 가난했다니 좀 나눠줘도 될듯하고 알아서 살겠죠 신성일도 죽을때까지 다른여자랑은 살았잖아요 재산도 다 엄앵란 아닌 그여자주고요

  • 25. 립서비스죠
    '20.10.12 2:58 AM (112.149.xxx.254)

    주병진 재산 1/10도 안되는 저도
    후배들한테 너네나이가 부럽다.
    자식있는 애들한테 너네애들이 내재산 보다 수십배 귀하다고 해줘요.
    어차피 안바꿀거잖아요.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는데 거의 다는 해결되요.
    그리고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도 큰거 작은거 골고루 있어요.

  • 26.
    '20.10.12 4:01 AM (64.231.xxx.85)

    사람마다 이상적인 삶이 다 다르지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들도 있고 혼자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꼭 어떤 테두리안에 맞춰 살 필요도 없고 모든게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본능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 살면 나이들어 외로움을 느끼는거죠.
    주병진도 호감가는 배우자 상대를 수없이 만났겠지만 젊고 인기좋았을 시절
    가정이라는 테두리에 갖혀 사는것보단 자유로운 홀로의 길을 선택했을거에요.
    나이가 들면서 그게 착각이었구나라고 깨닫고 허망함을 느끼는 과정일거에요.
    돈은 많지만 지금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늙었고 솔직히 정상적인 가정을 갖고 살기에는 이미 늦었죠.
    주병진도 다방면으로 능력자였지만 지금 후회하는 모습..
    결국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7. ..
    '20.10.12 4:16 AM (223.38.xxx.112)

    주병진이 동아그룹 회장 사모님하고
    바람났다는 소문 있었어요
    좋은사람들 속옷 사업해서 그당시 돈도 많이
    번거 같았어요
    주복 팬트하우스 그 넓은데서 혼자 사는거
    같더라고요
    100세 시대라지만 환갑이 넘었는데
    돈은 불편하지 않게 쓸 정도만
    있음 된다고 생각해요

  • 28. 자기에게
    '20.10.12 7:07 A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유일하게 없는거라고 생각하니 약간 아쉬운가보죠.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듯한데
    사람을 못믿는 성격인지..

  • 29. BDChoi
    '20.10.12 7:20 AM (211.36.xxx.91)

    저 말이 먹히까 그냥 하는 말

  • 30.
    '20.10.12 10:20 AM (211.224.xxx.157)

    동아그룹이면 최원석 부인요? 다 연예인들였고 부인이 하도 많았어서.

  • 31. ㅇㅇㅇ
    '20.10.12 1:35 PM (203.251.xxx.119)

    지금이라도 좋은사람 만나 애기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32. 전에
    '20.10.12 1:36 PM (211.114.xxx.151)

    전에 tv서 보니
    넓고 넗은 집에서 밤 10시 넘에 집에 들어와 만두 구워서 술 한전 하면서 강아지들 보는데 외로워보이고..
    넓은 집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 33. ㅇㅇ
    '20.10.12 1:37 PM (118.235.xxx.219)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갖지 못한 또는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있겠죠. 우리같은 서민이 크게 가져보지 못하는 돈에 대한 욕망이 큰 것과 마찬가지.

  • 34. ··
    '20.10.12 1:41 PM (58.126.xxx.96)

    영감쟁이 말같지도않은소리
    돈이있으니 젊음 미래에대한가능성 등등과 맞바꿔
    자기눈에 안차는 여자들이 그나마 봐주기라도하지
    그럼 지 다락같은 눈에 차는 내면에 스펙에 다갖춘 여자가
    나이까지 어린데 지를보면
    그거야말로 정신적 결함이지
    지주제를알아야
    어떤집에서 어디하나빠지는데없는 20대~30대딸을
    아빠나이 중늙은이랑 사귀든 결혼하든 냅둘까
    돈도내놓기싫음 죽을때 관에넣고가야.

  • 35. ..
    '20.10.12 1:47 PM (221.167.xxx.150) - 삭제된댓글

    가지않은길에 대한 미련정도겠죠. 결혼 정말 하고 싶었으면 어떻게든 했을 거에요.

  • 36. ... ..
    '20.10.12 1:50 PM (125.132.xxx.105)

    기본적으로 너무 어럽게 커서 돈이 있어도 어려웠을 때 고단한 삶이 습성이 된 거 같더라고요.
    돈을 벌어 즐겨야 하는데, 정작 쌓아놓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벌은 돈 누구 위해서 쓸 마음도 없고
    그냥 어머니 살아계셨으면 아무 탈 없이 살았을 거에요.
    나머지 인생 외롭게 살 거고요. 정작 결혼했다면 그 독특한 성격에 이혼도 했을 거에요.

  • 37. ...
    '20.10.12 1:51 PM (173.70.xxx.210)

    주병진씨는 아마 아주 젊은 여자보다는 센스있고
    대화통하는 여자 원할거 같아요. 30중후반에서 40대후반정도? 말은 저리해도 서세원도 장가가서 애 낳는 판에 주병진이 결혼 못하겠어요? 그냥 말뿐이지 지금 얼굴도 편해 보이고 여유있고 그렇던데...
    사실 돈앞에선 20대 여자들도 이삼십년 차 극복해보려는 경우 종종 있죠. 소유진도 백종원과 거의 20년 차이 나잖아요. 생각보다 젊음과 돈은 거래가 쉬운편이나 돈이 많은 남자나 여자는 배우자 고를때 매우 까다로워서 젊고 어리다고 마냥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 38. 부러운인생
    '20.10.12 1:52 PM (125.135.xxx.135)

    그래도 신사적인 매너의 개그에 사업능력도 있고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가진게 많은 남자죠. 돈까지 많다니 복받았네 복받았어.. 지나가던 공시생이 부러워서 써봅니다. 가서 문제나 풀어야지...

  • 39. 88888
    '20.10.12 1:56 PM (66.74.xxx.238)

    그냥 하는 말이죠.
    결혼을 하겠다... 이지 아무하고나 한다는 건 아니잖아요.

    저 돈에 지금이라도 가려면 가겠죠.
    남자라 생식능력 아직도 있겠고....
    그렇지만 지금도, 아무하고나 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눈이 얼마나 높을까요

  • 40. ㅇㅇ
    '20.10.12 1:57 PM (211.108.xxx.88)

    주병진이 운영하는 냉면집에서 가끔 봅니다
    카운터에서 젠틀한 모습으로 서계세요

  • 41. 말뿐이고
    '20.10.12 2:00 PM (112.167.xxx.92)

    실제 동거 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방송서 하는 얘기 다 믿을건 없셈

    인물 남자답고 돈 있고 건강하겠다 여자가 따라도 따랐을거라 동거 경험 없을것도 없고 지금 한데도 뭐 새삼 놀랄것도 없는 진심 맘만 먹음 20살 연하와도 연결되겠구만 말하는 것도 보면 지적인면도 있고 위트있고 매력 있더구만

  • 42. ㅇㅇ
    '20.10.12 2:05 PM (220.117.xxx.78)

    사람이 매력있고 재력도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여자는 쉽게 만날 거 같던데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나보다 싶어요

  • 43. ...
    '20.10.12 2:15 PM (210.178.xxx.199)

    그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결혼하겠어요. 그냥 외롭다는건 방송용 멘트지요. 혼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면서 여러 여자 만나면서 즐기며 살면 되지요

  • 44. ㄱㄱㄱㄱ
    '20.10.12 2:30 PM (2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그럼 tv에 나와서 로마네콩티에 푸아그라 씹는 거 보여줄까, 군만두 먹는 거 불쌍하다는 올드보이한테나 주고
    아무데나 넣어두세요.

  • 45. ㅔㅔㅔ
    '20.10.12 2:30 PM (218.235.xxx.219)

    그럼 tv에 나와서 로마네콩티에 푸아그라 씹는 거 보여줄까, 군만두 먹는 거 불쌍하다는 말은
    올드보이한테나 주고 남은 건 아무데나 넣어두세요.

  • 46.
    '20.10.12 2:41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누나도 있고 남동생도 있네요.

  • 47. 말그대로
    '20.10.12 2:52 PM (218.50.xxx.154)

    욕심이 끝이 없나보죠. 맘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도대체 어떤 여자를 원하길래.
    그냥 자기 만족을 모르고 사는듯 그래서 안됐네요. 저런 마인드 별로. 뭘 해도 만족 못할 스타일

  • 48. 아마
    '20.10.12 2:58 PM (1.225.xxx.20)

    그냥 하는 말은 아닐듯.
    나이 60대 되고 동년배들은 손주보며 인생 후반기의 안정감을 누려야 하는데
    돈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생각 들지 않을까요?

  • 49. ...
    '20.10.12 3:00 PM (112.214.xxx.223)

    꽃뱀사건 보면
    결혼만 안했을뿐
    할거는 다 하면서 산거 아닐까해요

  • 50. 걍 푸념인거죠
    '20.10.12 3:19 PM (112.167.xxx.92)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 그사람의 선택인거에요 동기들 자식 손주도 잠깐 부럽다 가벼운 푸념정도지 뒤돌아서면 자식 걱정없는 내가 세상 편해할껄요ㅋ

    연예 관계자들이며 사업 관계자들 하며 인맥 광범위해 다각도로 나이불문 여자 경험 원없을 사람이에요 어디 몸살이라도 나면 나같아도 반찬 싸갖고 뛰어 가겠구만ㅋ 안뛰어 가겠나요 여자들이
    저번 방송서 아프니 혼자 서럽더라 하는 말도 걍 지나는 말일뿐 방송 컨셉일뿐

    프리하게 최대한 누리면서 살고 있는 부러운 남자임

  • 51. ㄴㄴ
    '20.10.12 3:37 PM (122.46.xxx.30)

    꽃뱀년 때문에 여자 회피증 걸렸었죠.
    그 모지리 꽃뱀년은 콩밥 먹은 뒤 미국 도망가서 산다나 어쩐다나...

  • 52. ..
    '20.10.12 3:40 PM (124.50.xxx.140)

    여자 보는 눈 엄청나게 까다로울듯
    옛날 일요일밤에 노사연하고 진짜 웃겼는데..ㅎㅎ

  • 53. ㄱㄴ
    '20.10.12 3:5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런맘 들수도 있을거 같은데 다들 빈말 이라고 하네요 ㅎ
    저라도 그럴거 같은데...
    젊었을 때는 결혼이 중요하다 생각 안하고 혼자인 생활 즐기며 연애도 하고 그러고 살았겠죠
    지금 나이에 연애하고 결혼하기가 쉽겠어요? .

    돈있는데 왜 못 만나냐 하는데
    젊고 예쁜 여자 돈으로 사듯 만나는 그런 관계는 원하지 않으니 저런말 했을테고
    적당히 나이 있으면서 괜찮은? 이성을 저나이에 만날 기회도확률도 거의 없을듯
    돈많으니 즐기며 산다는 것도 젊을때지
    같이 누릴 가족이 없다면 허할듯

  • 54. ㄷ륹
    '20.10.12 4:13 PM (112.221.xxx.67)

    이거저거 재다가 결혼못했다는얘기같은데
    꽃뱀한테 한번 걸려서 호되게 혼난터라 여자만나기 무서울거같긴해요 같은 연예인중 나이비슷한 여자랑 결혼하면 괜찮을거같은데 그라믄 자식욕심때매또 그럴라나요

  • 55. 9899
    '20.10.12 4:27 PM (223.62.xxx.151)

    동네에 주병진씨가 하는 식당 있어서 종종 가는데 매장에 자주 나와서 연세 많으신 손님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잘하더라구요
    실물 보니까 훤칠하고 멋있더라고요~ 결혼을 못해서 못하는 건 아니고 여러 사정이 있었을 거 같아요 ㅎㅎ 30대인 제가 봐도 멋지던데요

  • 56. 나이
    '20.10.12 4:29 PM (222.100.xxx.14)

    결혼할 여자의 나이 상한선이 41~42 정도겠죠. 출산 가능 마지노선으로 생각해서요~
    그러니 이제는 사실상 어려워졌겠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여자인데 41~42정도까지면 이미 18년 이상 차이날 테니 사실상 힘들긴 힘들듯요
    뭐 하나라도 빠지는 여자면 20대 후반하고도 가능하긴 함

  • 57. ...
    '20.10.12 4:3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9899 님 주병진이 하는 식당이 어딘가요??

  • 58. 00
    '20.10.12 4:38 PM (58.122.xxx.94)

    결혼 자체를 못했다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여자랑 못했다가 정답이죠.
    정우성도 인터뷰보면 결혼타령.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나 뭐라나.
    그거랑 똑같은거죠
    눈에 차는 여자가 없어서 결혼 못한것.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지맘에 차는 여자하고는 못하고있어서 슬프다.
    뭐 그런 뜻.

  • 59. .....
    '20.10.12 4:59 PM (218.152.xxx.2) - 삭제된댓글

    이제 가진게 너무 많아서 결혼하고 싶어도 왠만해서는 못해요.
    본인도 그런 뉘앙스로 얘기 하더라고요.
    자기한테 진심인건지 재산을 보는건지 분간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근데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지만, 재산 보고 흑심 품은 남녀가 한둘이겠습니까.
    그걸 잘 못 가려내면 인생 구정물 뒤집어 쓰는거죠.

  • 60. .....
    '20.10.12 4:59 PM (218.152.xxx.2)

    이제 가진게 너무 많아서 결혼하고 싶어도 왠만해서는 못해요.
    본인도 그런 뉘앙스로 얘기 하더라고요.
    자기한테 진심인건지 재산을 보는건지 분간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근데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지만, 재산 보고 흑심 품은 여자가 한둘이었겠습니까.
    그걸 잘 못 가려내면 인생 구정물 뒤집어 쓰는거죠.

  • 61. ㅇㅇ
    '20.10.12 5:15 PM (223.38.xxx.12)

    이미숙 전남편도 70가까운데 재혼해서 애또낳았죠 늦게라도 갈것같아요

  • 62. 그렇네요
    '20.10.12 5:30 PM (222.100.xxx.14)

    이미숙 전 남편도 70 다 되서도 또 재혼해서 아들 또 낳고 했던데..
    남자는 60대에도 30대 여자 만나서 인생의 마지막 목적이랄까. 애 낳는 거 가능 하니까요.

  • 63. ㅇㅇ
    '20.10.12 5:43 PM (223.39.xxx.52) - 삭제된댓글

    나이 많아도 돈 많으면 여자야 널렸고 애도 나을수 있죠
    그런 남자가 많은건 사실이고..
    그런데 주병진이 말하는 뉘앙스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 64. ㅇㅇ
    '20.10.12 5:45 PM (223.39.xxx.113)

    나이 많아도 돈 많으면 돈보고 결혼하는 젊은 여자야 널렸고 애도 나을수 있죠
    그런 남자가 많은건 사실이고..
    그런데 주병진이 말하는 뉘앙스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 65. ..
    '20.10.12 5:57 PM (211.36.xxx.196)

    예전에 성공한 여성 기업가 나오는 프로그램 인터뷰
    주병진씨가 하는데 웰스파고 은행 상무이던 박혜아씨한테
    엄청 관심 보이더라고요. 느껴짐.
    자기 관리 잘 되어 있고 똑똑한 여자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 66. ..
    '20.10.12 8:02 PM (27.175.xxx.14) - 삭제된댓글

    김광규도

  • 67. ..
    '20.10.12 8:46 PM (61.254.xxx.115)

    재산 엄청많아도 놀지않고 냉면집하는데 결혼도 스스로 자립하고 일하는여자 좋아하지 놀면서 자기한테 기생하는여자는 싫어할것같아요

  • 68. 더평양
    '20.10.12 9:08 PM (1.225.xxx.75)

    상암동 우리아들 아파트 윗집에 사는데...
    복층으로 작은 풀장도 있어요
    가끔 우리아들에게 저녁에 로마네꽁띠 마시자고 부른다고 해요
    여친 많아요

  • 69. 에그..
    '20.10.12 9:39 PM (183.100.xxx.48) - 삭제된댓글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인 거 같네요.
    결핍이 너무 심해서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위에 아나운서 사귀고 박혜아?씨 좋아하는 눈치였다는 거 보니
    학벌 컴플렉스, 돈 컴플렉스 있었어서 이쁘고 지적이고 집안좋고 능력도 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좋고 능력있는 완벽한 여자가 왜 주병진씨와 결혼하겠습니까..
    집안에 돈이 많거나 앞으로 함께 수백억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젊은 훈남과 결혼하겠죠.
    주병진씨와 결혼해주진 않는 거겠죠...
    여친들은 저게 다 채워지지 않으니 이쁜 여자 사귀고..

  • 70. 에그..
    '20.10.12 9:40 PM (183.100.xxx.48) - 삭제된댓글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인 거 같네요.
    결핍이 너무 심해서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위에 아나운서 사귀고 박혜아?씨 좋아하는 눈치였다는 거 보니
    학벌 컴플렉스, 돈 컴플렉스 있었어서 이쁘고 지적이고 집안좋고 능력도 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좋고 능력있는 완벽한 여자가 왜 주병진씨와 결혼하겠습니까..
    집안에 돈이 많거나 아이비리그 나오거나 작은 기업체 운영하는
    앞으로 함께 수백억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젊은 훈남과 결혼하겠죠.
    주병진씨와 결혼해주진 않는 거겠죠...
    여친들은 저게 다 채워지지 않으니 이쁜 여자 사귀고..

  • 71. 에그..
    '20.10.12 9:45 PM (183.100.xxx.48) - 삭제된댓글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인 거 같네요.
    결핍이 너무 심해서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위에 아나운서 사귀고 박혜아?씨 좋아하는 눈치였다는 거 보니
    학벌 컴플렉스, 돈 컴플렉스 있었어서 이쁘고 지적이고 집안좋고 능력도 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좋고 능력있는 완벽한 여자가 왜 주병진씨와 결혼하겠습니까..
    집안에 돈이 많거나 아이비리그 나오거나 작은 기업체 운영하는
    앞으로 함께 수백억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젊은 훈남과 결혼하겠죠.
    마음의 병이 있는 주병진씨와 결혼해주진 않는 거겠죠...
    아무리 철없는 여자라도 남자가 마음의 병이 있거나 결핍이 심하거나 변태적이거나? 성격이 괴팍하고
    이상한 걸 알면서도 견딜 여자는 잘 없어요.. 동남아시아나 생존에 위협이 있는 수준이 아닌... 이상..
    결혼하지 않죠.
    똑똑한 여자들은 다 알아요. 주병진이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거라는 걸..

  • 72. 에그..
    '20.10.12 9:46 PM (183.100.xxx.48)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인 거 같네요.
    결핍이 너무 심해서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위에 아나운서 사귀고 박혜아?씨 좋아하는 눈치였다는 거 보니
    학벌 컴플렉스, 돈 컴플렉스 있었어서 이쁘고 지적이고 집안좋고 능력도 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좋고 능력있는 완벽한 여자가 왜 주병진씨와 결혼하겠습니까..
    집안에 돈이 많거나 아이비리그 나오거나 작은 기업체 운영하는
    앞으로 함께 수백억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젊은 훈남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겠죠.
    마음의 병이 있는 주병진씨와 결혼해주진 않는 거겠죠...
    아무리 철없는 여자라도 남자가 마음의 병이 있거나 결핍이 심하거나 성격이 괴팍한걸
    끝까지 견딜 여자는 잘 없어요.. 동남아시아나 생존에 위협이 있는 수준이 아닌... 이상..
    결혼하지 않죠.
    똑똑한 여자들은 다 알아요. 주병진이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거라는 걸..

  • 73. ???
    '20.10.12 10:4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 정도의 사회적 명성과 사업능력 일궈논 자산이면
    아이비리그 출신에 뒤쳐질건 뭔가요??
    자기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이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한 사업가에요
    그 사람이 일궈논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보다
    학벌과 집안이 내세울것 없다고 깎아내리고 컴플렉스가 있을거라고 지레짐작에
    학벌 집안 타령하는게 오히려 마음의 병 아닌가 싶은데....

  • 74. 옛날사람?
    '20.10.12 10:5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 정도의 사회적 명성과 사업능력 일궈논 자산이면
    아이비리그 출신에 뒤쳐질건 뭔가요??
    자기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이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한 사업가에요

    신동엽은 pd랑 결혼했고 유재석은 아나운서랑 결혼했어요
    자기 분야에서 탑이고 운좋아서 됐겠어요? 그만한 자질이든 노력이든 있었들테고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준도 남달랐겠죠

    그 사람이 일궈논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보다
    그저 학벌,출신도 보잘것 없는 딴따라 출신에 컴플렉스가 있을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언감생신 누굴 넘보냐 하는식의 사고가 오히려 마음의 병 아닌가 싶네요

  • 75. 옛날사람?
    '20.10.12 11:00 PM (58.234.xxx.21)

    주병진씨 정도의 사회적 명성과 사업능력 일궈논 자산이면
    아이비리그 출신에 뒤쳐질건 뭔가요??
    자기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이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한 사업가에요

    신동엽은 pd랑 결혼했고 유재석은 아나운서랑 결혼했어요
    자기 분야에서 탑이고 운좋아서 됐겠어요? 그만한 자질이든 노력이든 있었들테고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준도 남달랐겠죠

    그 사람이 일궈논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보다
    그저 학벌,출신도 보잘것 없는 딴따라 출신에 컴플렉스가 있을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언감생심 누굴 넘보냐 하는식의 사고가 오히려 마음의 병 아닌가 싶네요

  • 76. 예전에야그랬지
    '20.10.12 11:20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깟 아이비리그가 뭐라구. 발에 채일 정돈데ㅋ 여기 참 나잇대 많다 싶어요

  • 77. 꽃뱀
    '20.10.13 1:34 AM (65.95.xxx.235)

    위에 꽃뱀년 욕하시는분들..
    꽃뱀이나 거기에 꼬인 남자나 또이또이.
    그년이나 그놈이나 다 똑같은 쓰레기일뿐이죠 ㅎ.

  • 78. 윗님 그건아니지
    '20.10.13 3:32 AM (188.149.xxx.254)

    꽃뱀년이 나쁜거지.
    거기에 걸려든 남자욕하는건 그럼 역지사지해서 강간범에 걸려든 여자 욕 하는것과 같아요.
    윗님은 뭐가 범죄인지 잘 모르는듯.

  • 79.
    '20.10.13 12:29 PM (122.46.xxx.30)

    65.95/
    그 꽃뱀인듯~!
    ㅎㅎ

  • 80. 저같아도
    '21.3.21 1:29 AM (59.17.xxx.182)

    돈보고 기다리는 여자들 눈에 들어올까요?
    차라리 홀로가는게 더 낫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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