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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부 임창정 감동적이네요

ㅇㅇ 조회수 : 8,872
작성일 : 2020-10-11 19:23:29

원래 저렇게 팬들하고 친한가요???
와 팬들하고 진짜 끈끈하네요.
IP : 223.62.xxx.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11 7:27 PM (123.254.xxx.48)

    전참시에도 팬들 나왔는데 감수성 풍푸하시더라구요 노래듣고 울고..노래듣고 울어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 2. ...
    '20.10.11 7:28 PM (116.127.xxx.74)

    자기 아이들이 어떤 아이 괴롭히는것을 보고 아이들 데리고 그부모 찾아가 무릎 꿇었데요. 아이들 앞에서. 사람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 3. 오렌지
    '20.10.11 7:28 PM (58.78.xxx.33)

    와,,,감동이네요
    팬들이 부럽고 임창정도 다시 보이고...

  • 4. ㅇㅇ
    '20.10.11 7:29 PM (223.38.xxx.51)

    오랜팬들하고 진짜 끈끈하고
    이름은 물론이고 대소사까지 챙기나봐요.
    쇼처럼 보이진 않네요. 감동적이에요.

  • 5. ㅇㅇ
    '20.10.11 7:30 PM (223.38.xxx.51)

    히든싱어 우승자한테는 임창정의 소주한잔 지점하나 운영하라고 줬대요.노래 듣는데 중딩때 생각나서 추억 돋고 좋네요 ㅎㅎ

  • 6. ...
    '20.10.11 7:34 PM (211.48.xxx.252)

    이글보고 채널 틀었는데 노래는 역시 잘하네요
    근데 보톡스 쎄게 맞았는지 얼굴은 좀 무섭네요.

  • 7.
    '20.10.11 7:36 PM (210.94.xxx.156)

    앨범 새로 나온다고
    얼굴도 개,보수했나보더군요.

    끼 넘치고
    연기,노래 잘하는 진짜 만능이죠.

    화끈한 성격도 있고
    자기애도 심하고ㅋㅋ

    인정많아보여요.

  • 8. 좋아
    '20.10.11 7:47 PM (119.205.xxx.234)

    임창정 넘 좋아효~ 근데 얼굴이가 자꾸 '신토불이 배일호' 닮아가네요 ㅠ 시로

  • 9. 히든싱어
    '20.10.11 7:49 PM (125.134.xxx.134)

    우승자 그분이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 가수포기한걸로 알고있어요. 아버님도 많이 아프셔서 그걸로 돈도 많이 들었고 임창정이 참 고마운일을 했네요.
    나이가 사십대후반으로 알고 있는데
    발라더가수도 꾸준히 오랫동안 음반 콘서트 다 해먹을수있는거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 10. .
    '20.10.11 7:50 PM (222.236.xxx.7)

    성격이 의리도 있고 화끈한가봐요 ... 팬들 이름도 알아주고 경조사까지 챙겨주면 ㅋㅋ 정말 팬질 할만할것 같아요...ㅋㅋㅋ

  • 11. 진짜
    '20.10.11 7:54 PM (124.80.xxx.126)

    노래 잘 하더라고요
    잘하는 줄은 알았지먀 전성기때 못지않게
    목관리며 라이브로 계속노래 부르는거며
    잘하긴 잘하더라고요

  • 12.
    '20.10.11 8:01 PM (180.224.xxx.210)

    그런데 여기서 저 가수 관련 굉장히 안좋은 소리 올라온 적 있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군요.

  • 13. ....
    '20.10.11 8:04 PM (124.199.xxx.112)

    팬층 넓고 남성팬도 많음

  • 14. 평소에
    '20.10.11 8:31 PM (121.174.xxx.172)

    집사부 안보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그때 또 다시 는 다시 들어도 명곡이네요

  • 15. 탑스타병
    '20.10.11 8:50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탑스타병에 걸려 한때 말 많았어요
    연예계 이끌어준게 이병헌인데..한때 본인이 이병헌보다 잘나간다고
    이병헌 팽했는데..금세 바로 전세 역전되고
    이제 이병헌이 연락안받고 하니 다시 보고싶다 미안하다..하던데

  • 16. ....
    '20.10.11 9: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96년 20살 되던해 임창정이 누군지도 몰랐던때 여러가수 노래가 섞여 있던 테이프를 듣던 중
    참 촌스럽고 세련된맛도 없는데 들을때마다 흥겹고 자꾸 듣게 되는 중독성이 있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와서보니 임창정에 변심이더라구요

  • 17. ....
    '20.10.11 9:09 PM (1.237.xxx.189)

    96년 20살 되던해 임창정 이름도 몰랐을 때 여러가수 노래가 섞여 있던 테이프를 듣던 중
    참 촌스럽고 세련된맛도 없는데 들을때마다 흥겹고 자꾸 듣게 되는 중독성이 있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와서보니 임창정에 변심이더라구요

  • 18. 감동이나마나
    '20.10.11 9:58 PM (221.167.xxx.135)

    앨범새로내고 대놓고 홍보를 해도 유분수지
    .이게 무슨 사부인가요? 1시간짜리 광고방송이지

  • 19. ??
    '20.10.11 10:06 PM (175.223.xxx.102)

    그래도 고생하고 그만큼됐으면됐죠
    다른배우들은 영화흥보아하나요
    다알면서 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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