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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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이
몇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두색 색종이에 볼펜으로 가나다 연습하는데 조그마한 글씨로 깜지 적듯이 빼곡히 적혀있던데 그 나이에 가능한가요?
집중력과 근성이 대단하던데, 크면 진짜 똑똑할듯 해요
유튜브 영상 안보고 찰라 본거라 정확하게 본건아니지만 너무 놀랬어요
1. 6살
'20.10.10 11:34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한국나이로 6살일걸요
가능하죠
빠르게는 5살때 한글 떼는 애들 많으니까2. ..
'20.10.10 11:34 PM (222.104.xxx.175)가나다라 글씨도 예쁘게 잘써서
깜짝 놀랬어요
참 착하고 똑똑한 나은이 예뻐요3. 요즘
'20.10.10 11:34 PM (223.39.xxx.125)30개월도 한글해서 그나이에 많이하죠
4. ..
'20.10.10 11:35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나은이 영리하더라구요
언어적 감각도 있고5. ....
'20.10.10 11:38 PM (211.186.xxx.27)영어 독일어 스위스어꺼지 하던데요. 언어적 감걱이 있는 것 같아요. 머리도 좋고
6. kjchoi25
'20.10.10 11:39 PM (1.177.xxx.36)제 말은 한글떼는건 가능해도 종이에 깜지 적듯이 빽빽하게 일률적으로 적는게 보편적인 애들도 하냐는거죠
제 주위애들은 똑같은 글자를 그렇게 적는 애들이 없어서요 ㅋㅋ7. ...
'20.10.10 11:41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저도 그 영상 봤어요.
확실히 혼혈이 특출나긴 한 것 같아요.8. ..
'20.10.10 11:51 PM (39.118.xxx.86)똑똑하고 집중력도 있는듯 ..
9. ...
'20.10.11 12:00 AM (119.67.xxx.194)스위스는 독일어 주로 써요.
물론 영어도 프랑스어도 좀 쓰고
스위스어가 따로 있진 않아요.10. 궁금
'20.10.11 12:32 AM (1.230.xxx.64)근데 깜지 적듯이
란 무슨 말인가요? 대강의 의미는 알듯도 한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요11. kjchoi25
'20.10.11 12:41 AM (1.177.xxx.36)깜지, 학교다닐때 틀린문제라든지 벌 대신 종이에 빽빽히 적어오라는 건데 윗님은 안해보셨나요?
요새는 이런말 안쓰나요? 제가 나이 먹은건가요? ㅋㅋㅋ12. ㅎㅎ
'20.10.11 12:50 AM (122.37.xxx.201)저도 깜지가 뭐지? 했는데
반성문 같은건가 보네요^^13. 보면
'20.10.11 12:55 AM (178.191.xxx.13)나은이는 커서 의사될 거 같고
건후는 록커될거 같아요 ㅎㅎ.
떡잎부터 다르게 둘 다 너무 영특하고 재주가 많아요.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14. .....
'20.10.11 2:49 AM (211.186.xxx.27)깜지 알아요.ㅎㅎ 단어 100번 200번씩. 수학공식 100번씩 적다보면 까~맣게 돼서 깜지. 언니가 단어 외우느라 써둔 거 얀습장에서 뜯어다 내고 했네요 ㅋㅋ
15. 완전
'20.10.11 3:50 AM (72.42.xxx.171)독일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한국어도 잘하고 무엇보다 말도 잘하고 진짜 똑똑하고 착해요.
16. 스위스
'20.10.11 4:03 AM (92.40.xxx.185)국가 공식언어만 4개. 독어 불어 이태리어 그리고 스위스 로망이. 나은이 엄마 독어권 출신인가 보내요.
17. 저도
'20.10.11 5:53 AM (59.6.xxx.151)봤어요
건후 물론이고 나은이 넘나 귀하고 이쁜 아가라 생각하는 팬이라
반갑고 기특하고 예뻤어요 ㅎㅎ
글씨보니 꼼꼼하고 집중력 뛰어난 아가던데요
아이구 남동생들이 누나남(누님 말고) 말 잘 들어야 할틴디 ㅎㅎㅎ18. 가을여행
'20.10.11 7:05 AM (122.36.xxx.75)새삼 똥폼 터프가이 아들들과 비교 되네요
그 아들 한국말 어눌한거 진짜 충격
엄마가 한국말 할때마다 때리지 않고서야,,,19. Dry
'20.10.11 7:43 AM (115.92.xxx.94) - 삭제된댓글그거 하면서 아빠보고 조용하라고 혼내더군요.
학교 선생님이 공부는 조용히 하는거라고 알려줬다고.,
한글공부도 아빠보고 가르쳐달라고 해서 하는거래요.
책상준비하고 아빠 빨리 오라고 재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