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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게 될 초등학생이 기사에 나왔네요

Mosukra7013 조회수 : 13,203
작성일 : 2020-10-10 19:40:59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042073


* 초등학생이 혼자 비행기 발권한것도 놀랍고
모험심이 아주 강해보여요

무엇보다 키가 168...
커서 모델해도 되겠군요
IP : 39.7.xxx.2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
    '20.10.10 7:44 PM (106.102.xxx.63)

    나흘만에 ###로 발견이라는줄 알고 심장 콩닥콩닥ㅜㅜ

  • 2. ㅇㅇ
    '20.10.10 7:45 PM (117.111.xxx.202)

    아이고 대단하네요 . 저는 저 나이때 엄마가 지하철 두정거장전에 내리면서 ..두정거장뒤에 집에 가있으라 했을때
    얼마나 무서웠던지;;; 제가 시골에서 올라와서 얼마 안됐기도 했지만 ..

  • 3. 그래도
    '20.10.10 7:48 PM (124.80.xxx.4)

    너무 위험한 행동을아무렇지 않게 한게
    좀 이해가...
    신분도용해서 비행기 티켓 발권에 탑승하고
    혼자 제주도 가고 연락두절
    크게 될 아이라고 칭찬하기 위험한행동
    아닌가요ㅜㅜ

  • 4. Mosukra7013
    '20.10.10 7:49 PM (39.7.xxx.242)

    혹시 발라당 까진 학생일 수도 있을까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하니...

  • 5. 호이
    '20.10.10 7:50 PM (222.232.xxx.194)

    캐치미이프유캔

  • 6. ㅇㅇ
    '20.10.10 7:50 PM (221.138.xxx.180)

    이게 크게 될 아이로 칭찬받을 일은 아니죠. 철없고 위험한 짓이지

  • 7. 저게
    '20.10.10 7:50 PM (222.234.xxx.222)

    모험심인가요??

  • 8. ...
    '20.10.10 7:53 PM (211.48.xxx.252)

    대범하고 겁없는 애는 맞는듯요
    그 대범함으로 크게될지 독이될지는 알수없겠지만요

  • 9. 깜짝
    '20.10.10 7:53 PM (106.102.xxx.147)

    놀랐어요
    폰도 안들고 갔다는데 며칠동안 어디서 뭘한건지 참..
    너무일찍 인터넷 접한 세대들이라 상상을 초월한 행동들을
    하네요

  • 10.
    '20.10.10 7:58 PM (223.62.xxx.38)

    뭐가 되도 되겠네요

  • 11. 지방에서
    '20.10.10 8:0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조카 비행기에 혼자 태워보내고 서울에서 공항에 마중나간 적은 있는데...

  • 12. 전에
    '20.10.10 8:08 PM (202.166.xxx.154)

    전에 호주에서 엄마카드로 발리행 항공권 사고 발리 특급호텔 숙박한 초딩도 있었는데. 이초딩은 호텔 수영장 사진 SNS에 올려 꼬리 잡혔죠

    원글 초등은 돈은 어디서 나서 항공권 사고 그동안 어디 있었는지 왠지 누군가 꼬인 것 같은데

  • 13. ..
    '20.10.10 8:08 PM (121.158.xxx.11)

    범죄를 저지르는 게 모험심이고 크게 될 일인가요?

  • 14. ㅇㅇ
    '20.10.10 8:12 PM (123.254.xxx.48)

    어려서부터 저런 머리 쓸장도면 크면 엄청 영악해질득

  • 15. ㄹㄹ
    '20.10.10 8:16 PM (180.71.xxx.26)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sns로 숙소까지 알아보고 갔다고 하던데... 왜 이런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6학년인데 비행기 부모 없으면 못타는거도 알고 있었던거 같고 언니 신분증?으로 타는거며.. 조금 무섭네요..

  • 16. 요즘
    '20.10.10 8:16 PM (220.124.xxx.36)

    십대들이 무면허로 차량 절도해서 뺑소니 치고... 얼마전 알바하던 대학 신입생 뺑소니 치고 차량 몰고 다니던 애들도 십대였죠. 중1인가 중2. 저 여자애랑 한두살 차이. 엄벌했으면 좋겠어요. 저런걸 모험심이니 크게 될 싹이라느니 해서 십대 탈선이 범죄와 구별 안가게 심해지고 있어요.

  • 17. Mosukra7013
    '20.10.10 8:20 PM (121.149.xxx.103)

    인형을 들고 있는 얘가 탈선할 학생이냐는 네이버 댓글
    이 있던데 인형을 좋아한다고 탈선안하는건 아니겠죠?

  • 18. .....
    '20.10.10 8:24 PM (211.178.xxx.33)

    간도크네요
    살아서 발견된게.다행일정도
    어른이 끼어있는 불안감이드네요

  • 19. 그냥
    '20.10.10 8:28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간뎅이가 부은걸 인물타령은

  • 20. 그엄마
    '20.10.10 8:31 PM (14.56.xxx.193) - 삭제된댓글

    속이... 에휴
    평소에도 을매나 말 안들었을래나

  • 21. ..
    '20.10.10 8:41 PM (116.39.xxx.162)

    기대하고 클릭했다가....

  • 22. ...
    '20.10.10 8:45 PM (112.214.xxx.223)

    남의 신분증 자동차 렌트해서
    사고치는 애들과 다를바없는거 같은데요

    비행기값이 아무리 싸다해도 십만원은 넘을텐데
    신분증 훔쳐 제주도 갈 생각을 어찌해요?

    크게 될거라니...

  • 23. 크게 될 아이
    '20.10.10 8:45 PM (39.113.xxx.242)

    키 말하는거죠?

  • 24. ..
    '20.10.10 8:54 PM (175.119.xxx.68)

    운이좋아 저렇지
    잘못되었으면 변사체로 발견되었을지도 모릅니다

  • 25. ㅇㅇ
    '20.10.10 8:55 PM (106.102.xxx.28)

    만에 하나
    가정폭력에서 탈출한 가능성은 없나요?

  • 26. ㅇㅇ
    '20.10.10 8:56 PM (106.102.xxx.28)

    저 아이가 왜 혼자 신분까지 속여가며 제주도행 비행기를 탔는지에 대한 기사가 없네요

  • 27. 밀키밀키
    '20.10.10 9:00 PM (125.177.xxx.158)

    굉장히 대범한 아이 같아요 평범한 아이같지 않고요.
    그런데 저도 굉장히 걱정이 되네요.
    가정폭력이나 가정내 문제때문에 저렇게 극단적인 방법으로라도 탈출하려던건 아닌지..
    그런 이면이 있는게 아니면 저렇게까지 아이가 대범할 필요(?)가 없는 나이잖아요

  • 28. ㅡㅡ
    '20.10.10 9:35 PM (223.63.xxx.232) - 삭제된댓글

    초6이면 아예 혼자 외국에서 생활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크게 놀라운건 아닌듯..

  • 29. 저게
    '20.10.10 9:38 PM (211.245.xxx.178)

    크게 될 아이인가요?
    부모 자동차 키 들고 나가는 애나, 속이고 비행기 발권하는 애나....
    아이구...

  • 30. ~~
    '20.10.10 9:4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애고 어른이고
    속이는 것들 징그러움.

    거기다 3박4일동안 식구들이 애 생사도 몰랐을 거 생각하면 ㅠㅠㅠ

  • 31. 초딩
    '20.10.10 10:07 PM (121.131.xxx.154)

    가출한거라는데...제주 성당에서 사나흘 지내다 발견되었는데 범상치않네요

  • 32. 음...
    '20.10.10 10:23 PM (175.193.xxx.206)

    말린다고 되는건 아니고 잘 키워야겠어요. 엄청 대범한 아이라 저런 아이들이 사고를 치면 크게 치고 사업을 해서 성공하거나 일을 완수할 가능성은 좀 있죠.

  • 33. 저게
    '20.10.10 11:30 PM (219.251.xxx.213)

    칭찬할 일인가요. 애한테 막말은 못하겠고..

  • 34.
    '20.10.11 4:35 PM (115.23.xxx.156)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 35. 답답
    '20.10.11 4:50 PM (122.46.xxx.170)

    싹수가 노랗다는 뜻 아닌가요?

  • 36. 발랑
    '20.10.11 5:00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남의 신분증 자동차 렌트해서
    사고치는 애들과 다를바없는거 같은데요. 222

    초6이 혼자 외국에서 생활할수있어요?
    부모가 생활기반 마련해준 외국생활이랑 가출한거랑 비교하다니...

  • 37. 발랑
    '20.10.11 5:03 PM (175.192.xxx.170)

    남의 신분증 자동차 렌트해서
    사고치는 애들과 다를바없는거 같은데요. 222

    부모가 생활기반 마련해준 외국생활이랑 가출한거랑 비교하다니...

  • 38. 일단
    '20.10.11 5:31 PM (210.2.xxx.55)

    키가 크게 될 아이는 맞군요

  • 39.
    '20.10.11 5:37 PM (211.215.xxx.168)

    세상무서운데

  • 40. ..
    '20.10.11 6:00 PM (183.90.xxx.71)

    그 키가 거기서 멈출수도 있어요 ㅎㅎ

  • 41. 근데
    '20.10.11 6:01 PM (14.47.xxx.130) - 삭제된댓글

    제주 성당 골방은 어떻게 알고 거기서 지냈을까요?

  • 42. 제주
    '20.10.11 7:03 PM (182.211.xxx.17)

    까지 아무 이유없이 혼자 갔을까요
    저는 채팅으로 누군가랑 만나기로 한 느낌이 들어요.

  • 43. 미리내
    '20.10.11 7:24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나홀로집에 현실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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