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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커도 요리 못하는 사람 의외로 아주 많던데요

엄마곗돈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0-10-10 18:21:02
학부모 모임이었는데 초1에 만나서 3학년쯤 되었을 때 반대표였던 엄마가 불고기 할 줄 모른다면서 레시피를 줄 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한번도 안 해봤냐고 했더니 다 사먹었다는 거에요. ㅎㅎ 그 말 듣고 좀 충격이었어요. 갈비도 모른다면서 핏물제거 하는 것부터 알려달라고. 얼굴이 아주 예쁘고 세련된 미인이었는데 그래서 다 용서가 되는건가 생각한 적 있었어요. 다른 집이지만 40이 되도록 잡채 한번 못 해봤다고 하고, 감자전 해주니 신기해하더라구요.
IP : 175.194.xxx.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10 6:22 PM (125.191.xxx.22)

    모든 종류의 음식을 해먹지는 않으니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죠. 60다된분이 꽃게 손질 모른다 이런거 많이봤어요. 그집이 고기를 별로 안즐기나보죠

  • 2. 매 끼니 고기만
    '20.10.10 6:23 PM (175.194.xxx.63)

    먹는 집인데 그걸 다 사먹었다니 신기한거죠.

  • 3. 저희엄마
    '20.10.10 6:23 PM (39.7.xxx.160)

    갈비 장조림 불고기 닭도리탕 게장 등등
    할 줄 모르세요.

    전 저런음식은 식당에서 사먹는건줄로만
    알았어요.

    남들은 집에서 해먹는다는거 알고
    완전 문화충격.


    근데
    저도 엄마닮아서 요리에 관심1도 없네요.

  • 4.
    '20.10.10 6:24 PM (112.166.xxx.65)

    그럴수도 있죠.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먹을수는 없으니
    사먹는 음식으로 정해 놓은.

    전.돈가스는 무조건 사먹어요

  • 5. ㅇㅇ
    '20.10.10 6:25 PM (211.36.xxx.4)

    저도 집밥 거의 매일 해먹고 고기도 늘 먹는데 양념된 고기는 잘 안먹어서 불고기 갈비 할줄 몰라요. 어쩌다 먹고 싶으면 그냥 포장해와서 먹어요

  • 6. 저는
    '20.10.10 6:25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관심은 많은데 도통 간을 못맞추겠어요
    국 반대접쯤 먹응션
    그때서야 이 국이 좀 싱겁네~~ 알아요

  • 7. 그 집 사연은
    '20.10.10 6:27 PM (175.194.xxx.63)

    남편이 심한 결벽증이었는데 요리할 시간에 청소하라는 주의였대요. 제 남편도 그랬거든요. 근데 저희 남편은 외식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아서 ㅎㅎ 청소에서 요리로 관심이 옮겨가더라구요.

  • 8. ...
    '20.10.10 6:29 PM (182.211.xxx.17)

    저 애들 어릴 때는 밥만 해먹이면 되니 집밥 어떻게든 해먹이려고 했는데
    이제 애들 크니 이것저것 더 신경쓸게 많고 힘들어서
    자주 양념돼 있는거 사먹고 시켜먹고.
    요리 더 못 해요.

  • 9. 나옹
    '20.10.10 6:29 PM (39.117.xxx.119)

    맞벌이라 갈비 같은 거는 안 재워 봤어요. 친정 갈때마다 주시고 필요하면 사먹을 곳도 많은 음식이라 굳이 해먹을 필요성을 못 느껴서요. 레시피야 요새 좋은 레시피들 많으니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고 제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해요. 손에 안 익어서 시간이 걸려 그렇지 레시피대로 하면 맛은 있어요.

    근데 내켜서 요리한다는게 저에겐 참 에너지가 드는 일이라. 자주 자주 해서 손에 익은 음식 위주로 하게 되네요. 저는 스테이크가 손쉬워서 스테이크는 자주 하거든요.

    갈비는 돈 좀 들어도 사먹어요 요리 할 시간에 잠이라도 더 자고 아이 숙제라도 한 번 해주게요. 그거 아니라도 바빠서 수면시간도 부족해요.

  • 10. ㅁㅁㅁㅁ
    '20.10.10 6:32 PM (119.70.xxx.213)

    제 지인도 미역국도 못끓여서 맨날 사먹어요..

  • 11. 배추값이 비싸서
    '20.10.10 6:33 PM (175.194.xxx.63)

    김치를 샀어요. 여기서 쓸고 지나간 태서김치 배추하고 열무를 샀는데 안 익어서 그런지 맛을 모르겠어요. 요리의 최고봉은 김치 같아요. 저도 수술하고선 다 얻어먹거나 사먹는데 예전 집김치의 맛은 안 나요.

  • 12. ...
    '20.10.10 6:37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정말 대부분 사먹는 것까지 집에서 해먹는집 있는데요.
    피자 치킨 같은 것두요.
    하루종일 엄마가 부엌에서 일일이 다 만들어 먹여요.
    그런데 정말 부엌에만 있어서 아이들 공부같은거 체크나 학원 숙제 이런건 신경안쓰더라구요.
    뭐든 적당한게 좋지 너무 먹는거에만 신경쓰는 것도 별로인거 같았어요.

  • 13. ...
    '20.10.10 6:42 PM (116.127.xxx.74)

    복잡한 요리는 못한다해도 채써는게 뭔지를 모르고 국물이 짜면 물 넣는것도 모르는건 정말 너무 답답한데 방송까지 나오는지...

  • 14. 삼시세끼
    '20.10.10 6:44 PM (210.103.xxx.120) - 삭제된댓글

    집밥 해주는거 보통일 아닙니다,,,하루종일 주방에서 종종거리며 살아야 되요 ㅠ 오늘도 삼식이남편 밥 세끼 해주다 지쳐서 누워있네요 김치만두 만들다 오후 휙 지나갔네요 사다먹이면 될것을 김장전 김치 처리하느라 이러고 있네요

  • 15. ㅇㅇ
    '20.10.10 7:22 PM (211.193.xxx.134)

    국물이 짜면 물 넣는것도 모르는건


    머리도 엄청 나쁘군요

  • 16. 궁금?
    '20.10.10 7:25 PM (1.238.xxx.39)

    (갈비 장조림 불고기 닭도리탕 게장 등등
    할 줄 모르세요.)

    그럼 집에서 보통 어떤거 드셨나요??
    위 메뉴들은 식당메뉴라기보다 평범한 가정식의 한 부분 같아서 신기하네요.

  • 17. ㅎㅎ
    '20.10.10 7:27 PM (58.230.xxx.204)

    저도 요리에 관심1도 없는 엄마예요. 애가 4살인데 어릴 때 이유식 열심히 해준 거 말곤..해준게 없네요. 조금 커서는 볶음밥 몇 번뿐..
    맞벌이에, 친정엄마표 밥 먿고 살아서요ㅠ 청소 설거지는 아주 잘해요.

  • 18. 있어요
    '20.10.10 7:59 PM (210.100.xxx.239)

    요리도 소질이고 감각이고 타고나는듯요.
    저 아는 사람도 애가 초1,초5인데 아직 멸치볶음도 못합디다.

  • 19. ..
    '20.10.10 8:07 PM (106.101.xxx.170)

    시간만 많이 걸리고 맛도 없다고? 남편이 그냥 반찬은 사다 먹자고해서 전업인데도 국, 반찬 사먹는 집 꽤 있더라구요 애 둘에 큰아이는 고학년인데 사서 양이며 돈이 감당이 될까 싶긴 했어요 저희는 많이 먹는 아이 둘이라 노노..

  • 20. 글쎄요
    '20.10.10 8:30 P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돈 많겠죠.
    저는 할 수 있어도 안해요.
    바빠서요.

  • 21. 저도
    '20.10.10 8:33 P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많겠죠. 저는 할 수 있어도 안해요. 바빠서요.
    시장보기, 조리, 설거지, 음쓰처리 하루 2시간 이상 걸리죠.

  • 22. 저도
    '20.10.10 8:34 P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많이 안 먹을수도
    저희 육개장 전문점서 2인분 사면 3끼 먹어요.

  • 23. 저흰
    '20.10.10 8:37 PM (124.5.xxx.132)

    애들이 많이 안 먹을수도
    저희 육개장 전문점서 2인분 사면 3끼 먹어요.
    여중생 2명
    남편은 회사에서 다 먹여주고 저는 직장생활하고요.

  • 24. 요리
    '20.10.10 8:53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자주 해 먹어야 솜씨도 유지 됩니다
    저희 남편처럼 안먹는 음식이

    멸치볶음으로 대표된 온갖 마른반찬 밑반찬
    소고기 돼지고기요리
    온갖 죽. 카레라이스로 대표되는 온갖일품요리.
    찰밥. 약밥 잡채 부침개류 튀김류. 묵은나물. 찰밥. 취나물. 머위나물 미나리가 들어간 향기나는 채소. 양념게장. 간장게장 새우장 식혜 외국음식 짜장면 떡볶이 피자 치킨 고구마 .과자 빵 떡
    수제비 . 수박 멜론 ...
    에잇
    적다보니 더 승질나네
    있던 요리솜씨 마저 없어질 판이네요

  • 25. .,
    '20.10.10 9:04 PM (211.205.xxx.216)

    저희친정엄마도 평생 잡채나 감자전 게장같은거해준적없어요 저도그런건사먹는건줄. 생선반찬거의안해줬구요 비린내난다고ㅠ 지금생각하면 자식생각보다 본인부터생각한 이기적인엄마였지만 그래도 저희삼남매 건강하게잘컸습니다.남들다먹는반찬 안먹고산다고 못크거나아픈거아니에요 .
    그리고요샌맞벌이가많아서 시간마니걸리고손마니가는음식은 해먹는집 거의없더라구요 그런건거의사먹어요 그러니 동네반찬가게 불티나구요.
    온갖음식다하는주부들보면 사고방식 고리타분하고 나잇대있는사람들

  • 26.
    '20.10.10 9:09 PM (92.40.xxx.182)

    그 아줌마 병신 혹은 돌대gari?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갈비 잡채 이런 거는 인터넷만 검색해도 수십개 나오는데. 애들이 있으면 키우는데 최소 성의는 보여야지 하고자하는 노력도 안보이고. 다들 여기 뭐 그리 이해하는듯 답 쓰는지 웃기네.

  • 27. ㅋㅋ
    '20.10.10 11:06 PM (149.248.xxx.66)

    외국에서 만난 기러기엄마 애가 11살인데 김밥을 한번도 안말아봤다 하더라구요. 같이 김밥쌀 일이 있어 마는데 가르쳐달라고...유치원때부터 김밥쌀일이 얼마나 많은데 단한번도 안해줘봤다는게(사든지 누구손을 빌렸겠지만 엄마가 직접 싸준 김밥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데..) 놀랍긴했지만..
    뭐 워킹맘이니 그럴수 있지 싶었어요. 또 남자라면 당연히 그럴수있다고 넘겼을텐데 엄마니 더 기대치가 높았던거고...여자로서 엄마로 워킹맘으로 산다는게 힘들거같아요. 전업이면 물론 이해가 좀 안되고요.

  • 28. 나옹
    '20.10.10 11:14 PM (39.117.xxx.119)

    갈비 잡채 못하면 돌대가리에요??
    와 편협하기가 진짜 ㅋㅋㅋ

    갈비 잡채 직접 안 해도 양가에서 주시고 사먹을 곳도 많아요. 불고기는 마트에서도 팔고요. 평소에는 시간 덜걸리는 미역국 된장국 콩나물국 김치찌개. 고기 먹고 싶으면 스테이크. 삼겹살 정도만 구워먹어도 충분하고 그외 반찬은 필요할 때 사다먹어요. 식구수도 적고 맞벌이로 바빠죽겠는데 자잘한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다먹는게 시간이며 재료며 다 이익이에요.

    성의는 무슨 개뿔이랍니까. 아직도 결혼한 여성의 존재가치가 집밥하는 거 밖에 없는 줄 아나보네요. 집밥 말고도 할 일 천지에요. 코로나 시국에 알러지에 매일 열나서 병원가야 하는 병원 데리고 다니고 생활습관 잡아주고 원격수업 숙제 체크해 주고. 회사다니고. 회사 갖다와서 장보고 사온 음식이라도 제때 맞춰 매일 점심 도시락
    싸주고 저녁 차려주고. 샐러드 채소 생야채 사다가 채소도 열심히 먹이고.

    사다먹인다고 밥상을 안 차리는게 아니라구요. 최소의 성의라는 건 대체 누구 기준이랍니까. 안그래도 환절기에 이불빨래 옷 세탁에 계절별로 작아진 아이옷 챙겨서 바꿔주고 여름내 곰팡이난 집 곳곳에 곰팡이싹 발라서 청소하고.. 할 일이야 넘쳐나요. 이와중에 저는 3일째 9시 넘어 야근에. 애 학원에서는 또 숙제 안했다고 전화오고 머리에 꽃달고 뛰쳐 나갈 지경이구만. 코로나 시국에 맞벌이라도 집에 잘 오시던 시터도 못 오시고.

    아니 그깟 집밥 직접 못해주면 성의 없는 부모. 성의 없는 여자 되냐구요. 요새 결혼하는 여성들 대부분 맞벌이로 시작해요. 옛날하곤 사는 방식이 달라요.

    저는 친정엄마한테도 제발 요리재료는 주지 말라고 딱 잘라서 거절했어요. 비싸도 완제품 사먹어요. 그정도 돈은 다 벌고요 그 시간에 잠이라도 더 자야 제 건강을 지키니까요. 밥해준다고 쓰러지면 애는 누가 챙깁니까.

    지금 시국에 저한테 제일 덜 중요한 건 청소랑 밥이네요. 청소는 로봇청소기. 밥은 최대한 사다먹어야 제가 삽니다.

  • 29.
    '20.10.10 11:31 PM (1.11.xxx.145)

    갈비 잡채 따위 못 한다고 병신 돌대가리?
    아니 요즘 세상에 진짜 제정신인가?
    그딴 후진 생각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병신 돌대가리죠ㅋ

  • 30. 토요일
    '20.10.10 11:34 PM (222.236.xxx.155)

    지인이 있는데 나이가 육십 가까이 되어요
    평소 하는 말 들으면 그분 남편이 텃밭을 일궈서 야채를 가져오는 모양인데 요리를 할 줄 몰라 거의 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가지나물 이런 것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며칠전엔 큰맘먹고 잡채를 했는데 아무도 안먹었데요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잡채에 물이 흥건해서 자기도 겨우 먹었다고.

  • 31. ..
    '20.10.11 2:48 AM (223.38.xxx.140)

    참말로~
    레시피를 왜 물어보나요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요
    울 딸은 집에서 일 하나도 안했는데
    외국 살면서 글로 배워
    지금은 저보다 더 잘하네요
    안동 찜닭은 콜라 넣고 하고요
    미국은 고기가 흔하니
    스테이크 자주 해먹나봐요
    마리네이드해서 마지막에 버터 넣고
    센불로 하니 스테이크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 32. 하하하
    '20.10.11 2:55 AM (90.127.xxx.125)

    결혼한지 십년 넘었는데 잡채 갈비찜 못하면 돌대가리 맞는 것 같은데요?
    울 딸은 미혼이고 외국인으로 살고 있는데도 (아빠가 외국인, 외국에서 거의 평생 삶) 둘 다 할 줄 아는데..
    된장찌개, 김치찌개, 파전, 김밥 다 할 줄 알아요.
    제가 가르쳐준 것도 있고 혼자 인터넷 검색해서 레시피 찾아서 잘 해 먹더군요.
    마앙치.컴 사이트 보구요

  • 33. ..
    '20.10.11 3:24 AM (223.38.xxx.140)

    39 117님
    구구절절 본인 기준으론 맞는 야그고
    공감도 됩니다

    근데 여름내내 곰팡이 핀집에 사나요
    돈도 잘 번다면서요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에요
    곰팡이 피는집은 어떤집인가 싶어서요
    지하에 사나봐요

  • 34. 나옹
    '20.10.11 3:23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에 얼마나 습했는데 화장실에 곰팡이 하나 없으셨나봐요?
    집안일 손하나도 까닥 안 해봤죠? 그 매주 화장실 청소해도 뒤돌아보면 생기는게 곰팡이인데 여기 82에만도 곰팡이 어떻게 없애냐고 제품 추천해달라고 글 올라온 거 올 여름에만도 제가 여러번 봤거든요?

    곰팡이 피는 집에 사는 주제에 라고 어그로 끌고 무시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ㅋㅋ
    집안일 안 해본 티나니까 딴 데나 가보세요. 갈비 잡채 안 해 봤다고 돌대가리니 뭐니 어그로 끌지 말고.

  • 35. 나옹
    '20.10.11 3:27 PM (39.117.xxx.119)

    이번 여름에 얼마나 습했는데 화장실에 곰팡이 하나 없으셨나봐요?
    주부 맞아요? 그 매주 화장실 청소해도 뒤돌아보면 실리콘에 줄눈에 생기는게 곰팡이인데 여기 82에만도 곰팡이 어떻게 없애냐고 제품 추천해달라고 글 올라온 거 올 여름에만도 제가 대여섯개는 봤거든요?

    곰팡이 피는 집에 사는 주제에 라고 어그로 끌고 무시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ㅋㅋ
    집안일 안 해본 티나니까 딴 데나 가보세요. 갈비 잡채 안 해 봤다고 돌대가리니 뭐니 어그로 끌지 말고. 가만히 보니까 물흐리고 싸움붙이려는 사람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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