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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집이 지옥아라고 구해달라는 댓글중에

이해가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20-10-10 16:01:19


아니 욕에 폭행을 했는데

아들이 잘했다고

하는 댓글들 내로남불인가요

어떠한 이유에도 언어 물리적

폭행이 잘한건가요

싸우다 한대 맞은것도

신고하라 난리인데

아비가 어미를 폭행하는 와중에

그랬다면 이해가 가고 잘했다고

하지만


저 아들이 나중에

타인이나 지 처자식에 안하다

보장이 있나요


지아비에게 그러한 사람이

잘못한 사람에게 그래도 된다

학습이 될텐데요?


여기글에 운전중에

목숨이 날아갈뻔한 상황에

욕해도 난리부르스인데요?



IP : 223.39.xxx.13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0.10.10 4:04 PM (175.198.xxx.115)

    그냥 조용히좀 있어....










    요. 제발

  • 2. ...
    '20.10.10 4:0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더 살어봐



    요 진짜

  • 3. 님이나
    '20.10.10 4:10 PM (110.12.xxx.4)

    잘하고 사세요.

  • 4. 참나
    '20.10.10 4:15 PM (223.39.xxx.81)

    나는 저날 있었던일만 가지고 아들욕하는 댓글이
    더 이상하던데요?
    단편적으로만봐도 와이프가 왜 암걸렸는지 알거같고
    아들이 왜 그간 아버지랑 사이가 나빴는지 느끼겠던데
    그날 있었던 일만 가지고 애를 탓하면 어쩝니까

  • 5. ㅇㅇ
    '20.10.10 4:15 PM (139.162.xxx.55)

    새 판까지 깔아 만 16세 아이 조리돌림 하고 싶나..
    기운 뻗치거든 가서 창문 열고 청소나 해요. 어휴

  • 6. .......
    '20.10.10 4:17 PM (222.69.xxx.150)

    그게요..
    아들이 혼잣말로 수 만번, 수 억번 했던거에요.
    그게 상황이 맞아떨어져 입에서 톡 나온거구요.

  • 7. ...
    '20.10.10 4:21 PM (221.145.xxx.155)

    어머 미쳤어요??
    글좀 똑바로 읽고 와요!!
    당신같은 인간들이 더 나빠

  • 8. ...
    '20.10.10 4:27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원원글님 아직 환자에요.잔인한짓 하지마시오.

  • 9. ㅠㅠ
    '20.10.10 4:45 PM (223.33.xxx.51)

    그게요..
    아들이 혼잣말로 수 만번, 수 억번 했던거에요.
    그게 상황이 맞아떨어져 입에서 톡 나온거구요22222222

    이글보니 눈물날거같아요
    아들이 너무 안됐어요
    엄마병때문에 그렇게 마음아파하는 아이라면
    아빠한테 그러고나서 죄책감이 클거예요
    아픈분 생각해서 이런글 좀 안쓰면 안돼요?
    거기 못된 댓글도 그렇고 왜 그렇게들 인간들이 잔인해요?

  • 10. 아놔
    '20.10.10 4:52 PM (180.68.xxx.158)

    진짜
    니 새끼나 잘 키우세요.

  • 11. .....
    '20.10.10 4:59 PM (49.1.xxx.136) - 삭제된댓글

    그 글만 보고 판단할수는 없어요
    저는 할아버지가 툭하면 할머니를 때렸어요
    참다참다 고등학생때부터는 할머니를 때리면
    제가 할아버지를 밀고 욕하고....
    그러니까 저 있을때는 할머니를 못때리더라구요
    남들이 볼때는 제가 천하의 패륜아 였겠지요
    하지만 저도 할머니를 위한 최선의 방어였어요
    할머니가 불쌍해서... 할아버지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그치만 할아버지 외에는 아무에게도 함부로하지 않았어요

    그 글의 아들도 아빠의 행동에 그동안 쌓인 분노가 많을겁니다.
    전 아들이 더 안타깝고 불쌍하던데요.
    오히려 아들이 상담 받고 위로받아야 할것 같아요 ㅜㅜ

  • 12.
    '20.10.10 5:04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들 있다
    어떤경우든 폭행과 욕은 나쁘다는 사람들
    나는 도덕적이야 너네들은 왜 그렇게 안사냐고
    점잖은척하면서 남 가르치려드는 사람들
    내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있는데도 가만있음 그게 나쁜거야 더
    비록 엄마가 맞진않았지만
    폐암환자 생각안해주고 지만 생각하는아빠한뎨
    그렇게 나서서 해준 아들 참 인간적이네
    엄마입장에서
    욕할 상황이면 욕해도 되구
    내가족이 맞고있음 같이 패야되는게 인간이지

  • 13.
    '20.10.10 5:16 PM (211.243.xxx.238)

    서로 사는 모습이 다른거죠
    공연히 혼자 도덕적인척 다시 이곳에 이런글 올리는분 인성이 더 안좋아보이네요

  • 14. 그런가요
    '20.10.10 5:19 PM (220.85.xxx.141)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아이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 분노의 크기도 짐작이 가지만
    그래도 선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선을 넘지 않으려는 필사적이 노력들이 없었다면
    옛날 아버지들중 아주 많은 수가 아들에게 맞아 죽었을테고
    많은 남편들도 아내에게 살해당했겠죠
    아들의 감정이 좀 가라앉으면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건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는 걸
    좋게 이야기해 줘야할거같아요
    아직 어리고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에 격해져서
    그런 행동을 했겠지만
    욕을 하거나 문을 부순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폭력을 가한다는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 15. ㅇㅇ
    '20.10.10 5:24 PM (58.234.xxx.21)

    잘한건 아니지만 덮어놓고 비난도 못하겠네요
    그만한 아들 키워요
    고2면 아직 한참 어려요
    엄마가 암에 걸려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울면서 보냈을 그 시간
    아빠에 대한 원망은 쌓이다가 어느 순간 폭팔 한거에요
    한 가정의 일을 단면만 잘라서 잘난척 오지랖은 넣어 두시는게 좋을듯

  • 16. ..
    '20.10.10 5:5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들은
    자식 중 하나라도 대들고 무서워야 적어도 보는데서 와이프에게 심하게 못해요.

    생각해보면 참 찌질하긴한데 그렇더라구요.
    창피한걸 잘 모르는 건지..본인 생각밖에 못하더라구요.
    그 아빠의 그딸 아니냐며 초등때부터 대들었어요
    창피하지만 제가 그집 아들 같아요..이미 오랜동안 참아온 듯요.
    그래서 제 아버지는 제가 있으면 뭔가를 참는게 느껴져요.
    웃긴건 당신이 참을만한 일이 뭔지 다른 식구들은 다 모르겠다는거죠.
    본인은 엄청 참고 산데요.
    음식할때 냄새나고 렌지후드도 시끄럽고 설거지도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니..말 다했죠

    한번은 한겨울 실내서 새우튀김을 했는데
    집언에서 기름냄새 난다고 뭐라하시길래 대꾸했더니
    그러니까 밖에서 튀기지.그랬냐하시네요..(전원주택)
    그소리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식구들이 다 종년종놈이냐고..제가 다 뒤집어 엎고 제 집으로 와버렸어요.

    엄마도 두 분 계실때 그런 자식믿고 어쩌다 한 번씩
    용기내서 한바탕 하시기도 하구요.
    싸움내용이 제 귀에 들어오는 날은 난리납니다.

    자식들은 따로살고 육체적인 폭력이 없는 집이라 말다툼 신경전 이상의 대립은 없지만
    그런 아부지의 성정을 보자면 한심하게 느껴져요.
    사회생활과 경제적으로 잘 해오신거 말고 집에서 언듯보이는 저런 인성은 닮고 싶지 않아요.
    진짜 이기적이거든요.
    전 그 아들 심정 이해가요.
    쓰다보니 집안 욕이 됐네요.

  • 17. ..
    '20.10.10 5:57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들은
    자식 중 하나라도 대들고 무서워야 적어도 보는데서 와이프에게 심하게 못해요.

    생각해보면 참 찌질하긴한데 그렇더라구요.
    창피한걸 잘 모르는 건지..본인 생각밖에 못하더라구요.
    제 얘기를 하자면..
    그 아빠의 그딸 아니냐며 초등때부터 대들었어요
    창피하지만 제가 그집 아들 같아요..이미 오랜동안 참아온 듯요.
    그래서 제 아버지는 제가 있으면 뭔가를 참는게 느껴져요.
    웃긴건 당신이 참을만한 일이 뭔지 다른 식구들은 다 모르겠다는거죠.
    본인은 엄청 참고 산데요.
    음식할때 냄새나고 렌지후드도 시끄럽고 설거지도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니..말 다했죠

    한번은 한겨울 실내서 새우튀김을 했는데
    집언에서 기름냄새 난다고 뭐라하시길래 대꾸했더니
    그러니까 밖에서 튀기지.그랬냐하시네요..(전원주택)
    그소리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식구들이 다 종년종놈이냐고..제가 다 뒤집어 엎고 제 집으로 와버렸어요.

    엄마도 두 분 계실때 그런 자식믿고 어쩌다 한 번씩
    용기내서 한바탕 하시기도 하구요.
    싸움내용이 제 귀에 들어오는 날은 난리납니다.

    자식들은 따로살고 육체적인 폭력이 없는 집이라 말다툼 신경전 이상의 대립은 없지만
    그런 아부지의 성정을 보자면 한심하게 느껴져요.
    사회생활과 경제적으로 잘 해오신거 말고 집에서 언듯보이는 저런 인성은 닮고 싶지 않아요.
    진짜 이기적이거든요.
    전 그 아들 심정 이해가요.
    쓰다보니 집안 욕이 됐네요.

  • 18. ...
    '20.10.10 5:57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긴
    그 글 원글도 남편도 아이도 다 지나쳐요
    아프다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글쓴이 잘못되면
    애가 어찌나올지
    앞일은 뻔하지 않나요?

  • 19. 위에
    '20.10.10 6:00 PM (223.33.xxx.250)

    글쓴이가 잘못되면 어쩌고 그런글이나 쓰고있는
    댁보다는 나아요 댁앞일걱정이나 하세요

  • 20. ..
    '20.10.10 6:01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남자들은
    자식 중 하나라도 대들고 무서워야 적어도 보는데서 와이프에게 심하게 못해요.

    생각해보면 참 찌질하긴한데 그렇더라구요.
    창피한걸 잘 모르는 건지..본인 생각밖에 못하더라구요.
    제 얘기를 하자면..
    그 아빠의 그딸 아니냐며 초등때부터 대들었어요
    창피하지만 제가 그집 아들 같아요..이미 오랜동안 참아온 듯요.
    그래서 제 아버지는 제가 있으면 뭔가를 참는게 느껴져요.
    웃긴건 당신이 참을만한 일이 뭔지 다른 식구들은 다 모르겠다는거죠.
    본인은 엄청 참고 산데요.
    음식할때 냄새나고 렌지후드도 시끄럽고 설거지도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니..말 다했죠

    한번은 제가 한겨울 부엌에서 새우튀김을 했는데
    집언에서 기름냄새 난다고 뭐라하시길래 대꾸했더니
    그러니까 밖에서 튀기지.그랬냐하시네요..(전원주택)
    그소리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식구들이 다 종년종놈이냐고..제가 다 뒤집어 엎고 제 집으로 와버렸어요.

    엄마도 두 분 계실때 그런 자식믿고 어쩌다 한 번씩
    용기내서 한바탕 하시기도 하구요.
    싸움내용이 제 귀에 들어오는 날은 난리납니다.

    자식들은 따로살고 육체적인 폭력이 없는 집이라 말다툼 신경전 이상의 대립은 없지만
    그런 아부지의 성정을 보자면 한심하게 느껴져요.
    사회생활과 경제적으로 잘 해오신거 말고 집에서 언듯보이는 저런 인성은 닮고 싶지 않아요.
    진짜 이기적이거든요.
    전 그 아들 심정 이해가요.
    쓰다보니 집안 욕이 됐네요.

  • 21. 어휴
    '20.10.10 6:07 PM (175.198.xxx.115)

    진짜 앞일이 뻔하다는 위윗댓글 병신

  • 22. ....
    '20.10.10 6:08 PM (39.7.xxx.145)

    싸우는 모습을 보였건
    아이앞에서 남편을 욕했건
    뭐건간에
    아이에게 아빠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심어준건 엄마죠

  • 23. 어휴
    '20.10.10 6:08 PM (175.198.xxx.115)

    댓글지우고 튀었네..진짜 개병신

  • 24. 어휴
    '20.10.10 6:13 PM (175.198.xxx.115)

    싸우는 모습을 보였건
    아이앞에서 남편을 욕했건
    뭐건간에
    아이에게 아빠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심어준건 엄마죠
    ‐---------‐---------‐------

    엄마에 대한 윈망과 분노를 심어준 건 아빠~???
    아이는 엄마에 대해서는 다른 감정을 갖고 있잖아요.
    문제를 아빼대 엄마로 몰고가는겁니까?
    바보도 아니고..어휴....

  • 25. ...
    '20.10.10 8:46 PM (223.38.xxx.217)

    Shut the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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