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품귀래요
1. 어쩐지....
'20.10.9 10:36 PM (39.112.xxx.254)항상 사먹던 김치가
요즘 자주 품절되더라니........ㅠㅠ2. ㅡㅡ
'20.10.9 10:44 PM (222.233.xxx.137)배추 한 통에 만천원 ㅜㅠ
3. ..
'20.10.9 10:45 PM (49.166.xxx.56)와 아껴먹어야게ㅛ어요
4. 그게
'20.10.9 10:50 PM (222.112.xxx.81)인터넷에서는 품절인데
오늘 동네 슈퍼 가니깐 아직 많이 있더라고요
넉넉하게 좀 사 두긴 했는데 오프라인 마트엔 아직 많아용5. 후닥닥구매
'20.10.9 10:51 PM (58.226.xxx.155)이글보자마자 제 단골김치를 바로 주문했어요. 휴 .
정보 감사합니다.6. 가격
'20.10.9 10:53 PM (175.123.xxx.2)올리려고 생쇼를 하네요
7. ㅡㅡ
'20.10.9 11:00 PM (121.143.xxx.215)저는 종가집 깔끔하고 시원한 양념 포기김치만 사먹었는데
그게 요즘 완전 품절에
다른 김치들도 가격까지 올라서 어디서도 사기가 어려워요.
동네 현백 종가집 코너에도
열무랑 총각김치만 있고
겉절이같은 것만 버무려 팔더라구요.
겨우 찾아서 주문한 것도
품절이라 다른 걸로 보내준다고
문자 연락만 받았어요.
먹던 게 아니라 입에 안맞는데
아쉬우니 그냥 넣어두긴 했습니다만
김치 수급이 제대로 될 때까지 어찌 견딜지..
입맛은 까다롭고 김치를 유별나게 잘 먹는 집이라..8. ...
'20.10.9 11:20 PM (14.39.xxx.161)다행히 김장배추는 예년에 비해 많이 심어서
가격이 내려갈 거래요.9. 어머
'20.10.9 11:38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가격
'20.10.9 10:53 PM (175.123.xxx.2)
올리려고 생쇼를 하네요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추농사가 안 됐대요.
다 아는데 뉴스도 안 보고 무슨 쇼?
올해는 김장을 좀 일찍해야 겠어요.
다음 달 말쯤.10. ..........
'20.10.9 11:56 PM (39.116.xxx.27)아쉬운대로 파김치, 열무김치 담가 먹으며
배추 싸질때까지 버텨야겟어요.
배추가 너무 비싸니
상대적으로 싸보이네요.11. **
'20.10.10 12:56 AM (49.167.xxx.126)쿠*에서 저녁에 주문했는데 많았어요.
지금은 어쩌려나.12. ㅋ
'20.10.10 7:01 AM (175.123.xxx.2)어제 김치 한봉 사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