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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뚱한여자 싫다해도 소아과 가보면 뚱한엄마들 무지 많네요

... 조회수 : 8,218
작성일 : 2020-10-09 19:24:35
뚱한 기준이 77 88사이즈 이상 되어보이는걸 이야기합니다
조카 소아과 따라갔다가 생각보다 뚱뚱한 애엄마들 많아서 놀랐네요
뚱뚱해도 다들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IP : 49.166.xxx.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야
    '20.10.9 7:25 PM (110.70.xxx.57)

    에효. 또시작.

  • 2. 흠..
    '20.10.9 7:26 PM (121.129.xxx.9)

    결혼할 땐 대부분 날씬했다가 애 낳고 뚱해진 거잖아요.

  • 3. 원글은 뉴규?
    '20.10.9 7:28 PM (14.34.xxx.99)

    결혼안한 여자?
    결혼은 했으나 아이는 없는 여자?
    남자?

  • 4. 또시작
    '20.10.9 7:29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예상ㅋㅋ

  • 5.
    '20.10.9 7:32 PM (175.194.xxx.185)

    여자와..아내는 다르지요
    남자와..남편도 다르구요..
    그 차이를 모르면 막장드라마 주인공 되십니다..

  • 6.
    '20.10.9 7:36 PM (223.38.xxx.188)

    그여자들도 결혼 전에는 최소 77이였음 66이였어요.
    동물의 세계를 봐요.
    암수가 짝을 찾는 경쟁을 할때는 능력없는 것들이 도태되기 마련이에요.
    남자 A는 여자 B랑 매칭 되는 이론 아무리 우겨봐도
    같은 급 스피드에서 진거예요.
    결혼 안하고 난 홀로 산다는 사람 아닌데
    결혼 하고 싶어 죽겠는데 저딴 여자도 하는데 왜 난 못할까 싶겠지만
    스피드가 떨어지든 자각능력이 떨어지든 하고
    애 낳고 뚱뚱한 그녀들과의 경쟁에서 밀린거죠.
    저 뚱뚱이들도 결혼했으니 결혼은 능력이 아니라고 정신승리 하고 싶어 이글 쓰겠지만요.

  • 7. ...
    '20.10.9 7:40 PM (221.151.xxx.109)

    출산과 육아로 그렇게 된거예요

  • 8. ...
    '20.10.9 7:41 PM (222.236.xxx.7)

    오프라인에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사세요 ..ㅠㅠㅠ 아니면 결혼후에도 날씬한 여자들만 봤는지 ... 결혼후에 살찌는 여자들도 많아요 .... 우리 숙모도 뚱뚱하신데 ... 저희 어릴때 그 숙모는 연애시절이었는데 저희 데리고 놀러 다니면서 찍은 사진속의 저희 숙모는 날씬하거든요 .. 애낳고 살림하다가 살 찐 여자들도 많을거예요 .

  • 9.
    '20.10.9 7:42 PM (110.12.xxx.4)

    그래서 어쩌라고요?

  • 10. 어머니허리24?
    '20.10.9 7:4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출산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10kg는 그냥 찝니다.
    님은 안 그럴 것 같죠?

  • 11. ㅇㅇ
    '20.10.9 7:48 PM (125.129.xxx.52)

    친정엄마나 자매들 체형 보면 알지 않나요?
    처녀 때가 그녀들의 가장 날씬한 시절이에요 그런 여자들 보통

  • 12.
    '20.10.9 7:59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뚱뚱한거 별로 안싫어하는 남자도 있구요
    뚱뚱해도 매력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좋고 정 들면 결혼하는거지 세상 기준에 완벽해야 결혼하나요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살이 찌는 경우도 많구요

  • 13. ...
    '20.10.9 8:02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사람들 번듯한 대기업 좋아하지만 대기업 다 갈수 있어요? 연애 결혼도 다 그런 거예요. 남자들이라고 전부 자기 좋아하는 거 바라면 얻는 능력 조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고...

  • 14. ㅁㅁ
    '20.10.9 8:06 PM (125.184.xxx.38)

    뚱한과 뚱뚱한의 차이도 모르는 분이..

  • 15. 원글
    '20.10.9 8:20 PM (112.169.xxx.189)

    못사는 동네 사나봄
    살만한 동네엔 뚱한 아기엄마 보기 힘듦

  • 16. ㅇㅇㅇㅇ
    '20.10.9 8:52 PM (218.235.xxx.219)

    보통 그런 거 보면
    아니..더구나 소아과...
    애 낳고 뚱해졌나보다 라는 생각이 안 드나?;;;

  • 17. 여자도
    '20.10.9 8:53 PM (211.206.xxx.180)

    뚱한 남자 싫죠.

  • 18. ..
    '20.10.9 8:58 PM (222.237.xxx.88)

    못된 것(주어 없음)

  • 19. ...
    '20.10.9 8:58 PM (125.177.xxx.158)

    임신을 하면 모유생산을 위해 지방이 체내에 저장되요.
    어쩔수없이 배, 엉덩이, 허벅지가 둥그스름 펑퍼짐 해지고요.
    허리가 잘록하고 골반이 예쁜 체형 자체가 엄마용 몸매가 됨..
    아가씨땐 통통해도 하다못해 허리라인 있는 옷이라도 입지만
    아이낳고 나선 뭐든 편한걸로 대충 걸치다보니 같은 몸매라도 펑퍼짐해보이고요

  • 20. 아이고
    '20.10.9 8:59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랐는데 결혼도 못하고 우째요.
    내세울거라곤 마른거밖에 없는데요.

  • 21.
    '20.10.9 9:05 PM (220.88.xxx.202)

    진짜 애낳고 살찌는거에요.

    저만해도 피접 상골한 젓가락 같았는데
    애둘 낳으니 15키로 쪘어요 ㅠㅠ

    풍선같이 출산 두번하니
    배가 안들어가요.

    이 글 원글
    사람들이 미스때 다 뚱뚱이였나보네.

    1차적 생각이네

  • 22. ㅡㅡㅡ
    '20.10.9 9:06 PM (220.95.xxx.85)

    제 동생 결혼 전 46 키로였는데 애 낳고 2 년 되니 걍 53이에요 ... 뭐 애초에 마른 여자 남자들이 안 좋아하고 보통 글래머 체형 좋아하는데 글래머들이 애 낳고 퍼지는 경우가 많죠

  • 23. 보담
    '20.10.9 9:16 PM (39.118.xxx.40)

    못살기까지는 안하겠지만 거기 잘사는 동네는 절대 아닐것같네요. 부촌이라고해서 엄마들이 후덜덜하게 외모에 돈쳐바르고 다니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체중은 유지하는 모양새거든요

  • 24. ..
    '20.10.9 9:2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하고픈 말이 ;;

  • 25. 디-
    '20.10.9 10:43 PM (50.47.xxx.164) - 삭제된댓글

    뚱한 여자랑 결혼했을까요, 결혼하고 나서 뚱해졌을까요

  • 26. 마른여자
    '20.10.10 1:00 AM (112.156.xxx.235)

    결혼하고 살찐거겠죠

    아가씨때는 마르지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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