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 중반인에 할수 있는머리가 이것뿐이라서요
미용실 원장님도 긴 머리가 어울린다고 할만큼
단발은 예전에 해본적 있는데 진짜 안 어울리더라구요
십년 20년후에도 특별한 일 없음 긴머리 셋팅펌일텐데
현실에선 몇살까지 하시나요
제가 30대 중반인에 할수 있는머리가 이것뿐이라서요
미용실 원장님도 긴 머리가 어울린다고 할만큼
단발은 예전에 해본적 있는데 진짜 안 어울리더라구요
십년 20년후에도 특별한 일 없음 긴머리 셋팅펌일텐데
현실에선 몇살까지 하시나요
하고 싶은 때 까지 하세요. 남의 눈이 뭐 중요해요.
저 46인데 그 머리입니다만..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지금도 긴머리 세팅펌하던데요
나이상관없
전국의 몇살 이상 아줌마들은 긴머리 하면 안된다 그런거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무슨 고릿적 두발규정 시절도 아니고. 우리 하고 싶은 대로 좀 하고 살면 좋겠네요.
내년49살ᆢ등허리 중간넘는 긴머리에 굵은 웨이브입니다ᆢ
미용비 한푼 안주면서 짧은머리하라는 사람들머리 바리깡으로 밀어주고싶습니다.모질이 가늘고얇고 힘없어서 짧은단발 못합니다.커트도 지독한 소두라 안어울려요ㅡ빈티 작렬입니다.
저한테는 길러 웨이브해서 묶고다니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늙어죽을때쯤 되면 자를거예요.
이런 질문은 질문 자체가 틀렸어요.
개인적으로는 마흔중반넘어서부터 긴머리 어울리는 사람 단한명고 못봤어요. 본인만 예전 시절 기억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듯
그런 머리예요.
대신 머리 숱이 많지요.
머리 말리면서 바깥으로 손가락으로 꼬아 가며
말리면 머리가 탱글탱글 예뻐요.
얼마전에 백화점 갔었는데
지나가는 분이 머리 펌인지 고대한건지
너무 예쁘다고 용기내서 뒤에서부터 쫓아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 아마 앞모습 보고는 실망하셨을듯^^
저 머리 계속 그렇게 기르라는 얘기 주변 언니들, 친구들, 조카들한테 자주 들어요.
아무리 긴머리 하고 싶어도 때가 되면 어쩔수 없이 자르게 됩니다ᆞ
힘빠지면 긴머리 못해요
머릿결 좋으면 죽을때까지 하셔도 되요.
할 수 있는게 50대 후반이면 못할지 싶어요ㆍ길게 잡아 60대 초반 ㆍ양로원가서도 긴머리 하면 노망난 할머니지요ㆍ
등에 접히는 살 없으면 찰랑 긴 생머리든 긴 웨이브든 잘 어울려요
요즈은 멋 있는분은 60세 넘어도 그머리 해요
어울리면 계속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죽어도 단발 안 어울리는 사람이었어요.
아예 숏컷이나 긴웨이브머리 이 두개만 어울리는 극단적인 사람인데 숏컷은 자주 미용실 가는 게 귀찮아서 마흔 중반까지 긴웨이브머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긴 웨이브머리가 버겁고 보기 힘든 순간이 오더군요.
그래서 짧은 단발로 잘라버렸는데요.
웬걸 인생머리라 할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나이따라 뭔가가 어울리는 시기가 자연스레 오나 보다 그랬어요.
내 눈에도 이건 아니다 싶은 때가 올 거예요.
그 때 바꾸면 돼요.
40대까진 괜찮아요 그런데 너무긴머리 나이들면 솔직히 안어울려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키와 체형, 모발 상태가 문제. 키 작고 뚱뚱하면 진짜 안 어울려요 ㅜㅜ
등허리오는건 좀 그렇고 가슴 정도 내려오는 웨이브는 괜찮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얼굴 밑으로 쳐져서 딱 봐도 중년인데
머리만 20대아이돌처럼 길게 치렁치렁하니
더 늙어보이더라구요.
코로나로 미용실을 못 가서 생머리 거의 허리까지 오는 44세..
근데 다들 괜찮대ㅇ...
그냥 위로인가
얼굴이 처지고살쪄서 넙대대해지면
안어울려요
기를 쓰고운동하는중입니다
머리숱은 많은데 얼굴커보여서
조만간 자를까해요
나이보다 얼굴 크기
김희선이55세되도 잘어울릴듯
아이고. 댓글보니 난 얼렁 머리 잘라야겠다
키작고 통통한데 머한다고 머리는 길어서리
본인이 좋으면 하십시오. 내맘대로 안되는 인생 머리라도 내맘대로 좀 합시다.
미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도 마흔이 넘으면 어깨 밑으로 머리를 기르지 말라고는 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게다가 아직 30중반이시구만.
전 50 넘었는데 브라선까지 파마머리입니다. 세팅펌도 아니고 80년대처럼ㅎㅎ.
필요한 경우 묶지만 제 머리를 보면 쾌감을 느껴요. 내가 질리면 자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