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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은 왜 그렇게 시댁에서 갈궜는지 이해불가

현정아 힘내 조회수 : 53,089
작성일 : 2020-10-09 15:42:23
현대로 시집간 노현정은 재벌이라도 차별받았단 말은 없던데 삼성이 뭐가 그리 대단해서 그랬는지 안쓰럽네요. 유튜브 무릎팍도사 고현정편 봤는데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었다고 울먹이는게 참 ㅜㅜ 최고의 배우였는데 꿀릴게 뭐가 있었을까요. 나이도 어렸고 스캔들 없이 잘 나갔었는데. 따지고 보면 전지현도 그닥 똑똑해보이지 않는데 대접받고 살면서 활동도 잘하고 있잖아요. 재벌 별거 아니던데 웃겨요. 이부진은 평범한 일반인하고 결혼 잘만 했고 위자료인지 재산분할도 할만큼 해줬드만, 고현정은 받은 것도 별로 없이 나왔네요. 아, 진짜 애들은 왜 뺏어서 맘 아프게 ㅜㅜ 지금은 잘 살고 있겠죠????
IP : 175.194.xxx.63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9 3:43 PM (1.225.xxx.224)

    시어머니 인상이 쎄 보이던데

  • 2. 유세
    '20.10.9 3:44 PM (125.184.xxx.90)

    자기들끼리 불어인가쓰고 여자들이 유치찬란이었다고 들었어요
    돈은 많은데 인성이 그런거겠죠..

  • 3. 현정아 힘내
    '20.10.9 3:45 PM (175.194.xxx.63)

    정용진도 결국 이혼녀하고 재혼했던데 그 여자 플룻 부는 거 들으니 참 실력도 없드만요. 집안도 대단하지도 않고 한진그룹 부사장 딸.

  • 4.
    '20.10.9 3:46 PM (58.140.xxx.60) - 삭제된댓글

    지복인거죠

  • 5. ...
    '20.10.9 3:46 PM (112.214.xxx.223)

    언플가능한데
    이혼하고 어린애들 두고나와
    아직까지 입 다물고 사는거보면 이유가 있겠죠

    성격도 보통 아니던데

  • 6. 한진
    '20.10.9 3:48 PM (125.184.xxx.90)

    한진여자란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거기는 참.....

  • 7. ㅇㅇ
    '20.10.9 3:50 PM (211.36.xxx.105)

    성격차이인거죠 고현정은 못 참은거고 노현정은 재벌가 시집 가겠다고 남친 차버리고 바로 식 올렷잖아요 얼마나 조신하게 참으며 살겠어요
    님말대로 고현정은 최고의 스타였는데 그런 대우 어떻게 참겠어요?
    또 노현정 시댁이랑 정용진네랑 급차이도 있고 ..
    노현정이랑 고현정 급 차이도 있구요

  • 8. ///
    '20.10.9 3:50 PM (58.234.xxx.21)

    근데 그걸 누가 알겠어요
    저도 시모? 시댁문화가 힘들었나보다 했는데
    고현정 태도 보면 고현정도 만만치 않네 싶더라구요
    고현정이 스펙이 딸리고 꿀려서 밉보인게 아니고
    성격이나 사고 방식이 이명희하고 안맞았을거 같아요
    재혼한 지금 부인도 스펙이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 9. ...
    '20.10.9 3:53 PM (222.236.xxx.7)

    지금 재혼한 부인이나... 노현정은 그만큼 노력하면서 살겠죠 .. 그 시모 성격이야 모르지만.고현정은 그냥 봐도 엄청 장난아니게 보이잖아요 .. .. 저도 58님 의견에 공감요 .

  • 10. .....
    '20.10.9 3:53 PM (211.178.xxx.33)

    신세계랑 스벅받았다던데
    전 좋겠다 싶은 ㅡ.ㅡ

  • 11. 모티브
    '20.10.9 3:56 PM (223.38.xxx.57)

    본인이 어렸다고 했어요
    그쵸 최고 여배우에 보면 성격이 여우과는 아닌듯
    시집살이는 있었겠지만 보통 그정도 시집이면 참죠
    그런데 어린나이에 성격도 그러니 참지를 못했을꺼고
    극에 달하다 갈라선걸로 보여요
    주변에도 보면 어릴때 결혼했다면 아마 조금의 부당함도 못참았을텐데
    어느정도 나이먹고 결혼하니 잘사는것 같아 이런 지인들 있어요. 이런일 내가 어렸을땐 못참았을꺼야 싶은게 많아진다고요. 나이먹으니 확실히 보는 시야가 커지고 사람이 둥굴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결혼생활이 좋기만 한가요. 서로 참고 견디고 맞춰가고 그래야 가정이 유지되니까요. 지나가던 아줌마 생각이에요

  • 12. ..
    '20.10.9 3:56 PM (121.138.xxx.134)

    고현정이 뭐 대단타고.
    고현정 성격 보니 어디에 누구랑 해도 원만하겐 못살앟을것 같던데요.
    그나마 삼성에 갔다 와서 복귀할때 무슨 여왕의 귀환처럼 성대하게 했죠.

  • 13. 나는나
    '20.10.9 3:59 PM (39.118.xxx.220)

    지 성질 못 이긴거죠. 적당히 굽히고 여우처럼 살았으면 재벌 부인 계속 했을텐데..자기 팔자죠.

  • 14. ㅇㅇ
    '20.10.9 3:59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곰과같아서리 현부인은 여우과이고 지금 부인이랑 정용진이랑 잘어울리더라고요

  • 15. ....
    '20.10.9 4:02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노현정 어마어마하게 참고 사는 것 같던데요.
    노현정 시모가 자기 아들 성깔있는데 며느리가 그걸 다 참고 순종한다고 며느리 대단하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니까요

  • 16. ...
    '20.10.9 4:02 PM (1.231.xxx.157)

    고현정이 곰이요? 혹시 외모만?

  • 17. ㅇㅇ
    '20.10.9 4:03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 두 집이 서로 친척도 아니고 아무 관계도 없는데 어느 집은 며느리와 사이가 좋고 어느 집은 아니었던 것 뿐이죠.
    재벌이라고 집집마다 같을 거라는 전제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모두 다 다른 각자의 삶을 사는 건데요.

  • 18. ...
    '20.10.9 4:07 PM (223.39.xxx.159)

    이명희가 신세계회장이잖아요
    이병철이 어렸을때부터 엄청 예뻐하고 항상 같이 다녔다고 해요 이병철 판박이라고 할 만큼 여장부였고 남자 였으면 삼성을 이명희에게 줬을거라고 얘기 할 정도의 인물이죠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기업인으로서도 인정 받는 사람인데
    고현정 시사회 인터뷰나 사석에서 태도 논란 보면 여우과가 아닌게 문제가 아니고 일반적이지 않고 정말 불안해 보여요
    술이라도 한 잔 했나 싶을정도...
    스펙 따지는 집안이면 이혼녀 하고 재혼 시켰겠어요?

  • 19.
    '20.10.9 4:07 PM (106.102.xxx.140)

    고도 성격 장난아니라
    참았음 결국 병났을듯

  • 20. ...
    '20.10.9 4:07 PM (221.151.xxx.109)

    고현정은 맞추는 스타일 아닌거 같아요
    노현정은 숙이면서 잘 맞추고요

  • 21. ..
    '20.10.9 4:08 P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

    시대가 이렇게 바뀌었는데도 재벌이니 참고살라니ㅜㅜ

  • 22. ......
    '20.10.9 4:1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꿀릴게 뭐가 있어서 여우처럼 굽실거리며 살아야하나요?
    솔직히 그 연기력에 그 외모에 그런 집안에서 조용히 살기엔 아깝고
    애초부터 그렇게 살 팔자는 아닌 천상 연예인이에요
    지금 정용진 인스타보면 남자가 거의 매일 일류 셰프급으로 요리해대면서
    늦둥이 쌍둥이 근황 슬쩍 흘리면서 아주 꿀이 뚝뚝 떨어지게 살던데
    인연은 따로 있는가보다하면서도 씁쓸하긴해요
    고현정씨 응원합니다

  • 23. 가물가물한데
    '20.10.9 4:12 PM (182.219.xxx.35)

    이혼전 다른남자와 차에 같이타고 있다 들켜서 이혼한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아이들 안보는 조건으로 조용히 이혼한걸로 아는데...

  • 24. 재혼한
    '20.10.9 4:12 PM (223.38.xxx.164)

    여자도 갈아탄거 아닌가?

  • 25. ㅇㅇ
    '20.10.9 4: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자식은 잘두고 놔온거예요
    고현ㅈ하고 살았으면
    그냥여배우자식인거죠
    아빠하고 사니까
    삼성 가 후계자 대우 받아요
    그점에서는 고혓ㅈ이 참 잘참은거 같아요

  • 26. ....
    '20.10.9 4:15 PM (175.117.xxx.251)

    고현정하고 노현정이 일단 비교불가 ㅎㅎ
    전지현네 시댁과 삼성가 비교불가

  • 27. 볼수록 이해 감
    '20.10.9 4:19 PM (1.238.xxx.39)

    저렇게 성질, 식욕 등이 다 제어가 안되니..
    한때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미소가 예뻤던 때가 있었지만
    배우로서도 그닥...
    시집가서 못된것만 배웠는지 안하무인에 갑질하는 태도도 영...
    아주머니들 다들 고씨 빙의해서 그 시가 미워하고 쉴드 치는것도 웃김..
    당최 왜 고씨에 감정이입이 가능한지??

  • 28. 이혼전에
    '20.10.9 4:30 PM (175.223.xxx.58)

    야밤 한강변 포르쉐 사건이랑 집에서 다이어몬드
    도난사건 일어나서 고가 미치겠다고 한 거 보면
    뭔지 몰라도 한계에 다다랗고
    서로 같이 살기는 어려운 정도가 된거다 싶어요.

    첨부터 같이 살지 말지 결혼후 시부모랑 같이 사니
    고의 성격도 성격이지만 누구라도
    행복하기 어려울 조건 속으로 들어가거라 생각해요.

    전 지금도 기억나는 게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고씨 모습인데
    시집에서 시부 출근하는데 갑자기 떠밀려 나온듯
    배웅나와서 조아리고 서있던 가디건 입고 선
    고씨 모습이에요.
    지금도 사진 뜰걸요.
    일단 옷이 가디건이 쫄쫄이인지 몸에 붙은 질감이라
    노브라 속 유두윤곽에 놀랐고
    그 상태로 신경도 못쓰고 쫓아나올만큼 급하게
    절대적으로 시부 출근 때 배웅 해야히는건지 아니면
    그런 옷입고 뻣대는 고씨의 기질인지 하여튼
    특이했고
    자세도 조아리는 자세에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얼굴에 불만 한가득을 다 표현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 29.
    '20.10.9 4:33 PM (210.100.xxx.78)

    전지현시댁 삼성 비교불가는

    누가 낫다는건가요?

    뮈가 비교불가라는지 나원참

  • 30.
    '20.10.9 4:35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근데 갈궜는지 안 갈궜는지 어떻게 알아요? 카더라지 누가 봤대요? 이런글 고배우나 새출발해서 가정 이루고 사는 사람이나 그 가족들에게도 유쾌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고배우야 여기서 말하는 연예인이니 수입에는 욕먹어야 하는 항목이 들어있는지 몰라도(그마저도 저는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만)다른 가족들은 갈궜네 ,아니네 보통 성질이 아닐것 같네...그런 소리를 왜 들어야 하나요?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그사람들 지인도 아니고 고배우 팬도 아닙니다

  • 31.
    '20.10.9 4:42 PM (222.232.xxx.107)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9/0000014900

    진짜 그런 배웅 사진이 있네요

  • 32. 하우 두 유두
    '20.10.9 4:44 PM (1.238.xxx.39)

    카디건 얘기에 생각났는데 결혼전 활동할때도 옷을 좀 못 입었어요.
    얼굴이랑 키로 커버하지 헤어도 그닥...
    여러모로 센스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고
    지금도 여전히 옷 못 입더군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패션센스도 중요할텐데
    하다못해 집에서 걸쳐 입은 옷조차 이상했으니..

  • 33.
    '20.10.9 4:45 PM (222.232.xxx.107)

    저 기사에 요리학원간다는 옷차림보니 본인 스타일도 특이하다싶긴해요.

  • 34.
    '20.10.9 4:46 PM (58.234.xxx.21)

    화사가 공항에서 노브라로 찍힌 사진도 별 신경 안쓰였던 사람인데
    저런 자리에서 노브라는 쫌....ㅡㅡ

  • 35. 성격모르세요?
    '20.10.9 4:55 PM (49.163.xxx.80)

    고현정이 곰과라고요?
    분노절제 못하는 승냥이과로 보이는데요
    성질죽이고 살아보려해도 그성격으론 도저히 안참아졌겠죠
    아마 평범한 사람이랑 결혼했어도 그성격이면 이혼했을거라고 봅니다
    남자가 못참든 고현정이 못참든
    그리고 티비프로에 나와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하지 설마 돈과 집안보고 결혼했다고 할까요?
    저도 재벌 좋아하진 않지만 돈이 최고인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별거아닌거 아니죠
    왕족 아닌 일반인중에선 최고의 대우를 받는 족속들인데 왜 꿀릴게 없겠어요?

  • 36. 고현정이
    '20.10.9 4:58 PM (182.215.xxx.15)

    거지도 아니고 능력있는데 작품활동 꾸준히 했어도 혼자 다 쓰고 죽지 못할 만큼
    벌었을텐데... 뭐를 책 잡혔길래... 자식들 성인 될 때까지 못본다에 응하고 나왔을까 하는 생각은
    든 적이 있었죠. 뭐...카더라 루머와는 별개로.

    예전에 이승연이 고현정 보고 그 어마어마한 기에 눌렸다고 했던 적이 있어요.
    그땐 고현정이 청순가련 역만 맡아서...고현정이?? 했었는데
    실제로 지금 보면 진짜 보통은 아니지요.
    그렇게 기가 셌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조용히 쥐죽은 듯 살기는 힘들었지 싶은데....
    갈등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죠.
    그냥 평범하고 따뜻한 남편 만나 남편의 내조 받으며 연예인 생활 했음 어떨까 싶어요.
    이효리에게 이상순이 있듯이...

    엄마가 어린 자식 못보고 연락도 못하고 사는거...
    저같은 사람한텐 하늘이 무너지는 일인데 고현정도 가슴앓이 많이 했을꺼예요....
    고현정이 쓴 책이나 글보면 언뜻언뜻 비쳐요... 자녀에 대한 그리움이.
    근데.. 더이상 못살겠어서 나왔겠죠. 애들이야 좋은 환경에서 잘 클 것이고....
    불안한 엄마가 불행한 모습 보이며 옆에 있느니 어찌 보면 잘한 선택일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이제 다 컸던데.. 고현정이 아이들을 만났을까요...

  • 37. 인연
    '20.10.9 5:00 PM (125.137.xxx.186) - 삭제된댓글

    다. 인연이 따로있는건지 암튼 고현정은 평범한 가정에서 미코가 되고 모래시계로 인기절정일때 재벌가 며느리가 되면서 전혀 다른 삶을 선택한거죠.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으니 가풍을 맞추기 힘들었을거고 현부인은 재혼당시 판교에 집을 지어 분가해서 산걸로 아는데 그래서 좀더 편했을수도 있을거고 고현정 아이들도 유학중이라 갈등상황이 덜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정용진 부회장과 시어머니도 한번의 이혼으로 며느리와 부인을 대하는 자세가 좀더 관대해졌을수도 있구요. 서로 맞는 짝이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저는 그보다 유명인들이 이혼하면 서로 모르고살아도 되는 현생활들이 저절로 노출되어 알게되니 마음이 그럴것같아요. 헤어지고나서. 나보다 더 잘살고있다면..말이죠.
    재혼해서 쌍둥이들. 이뻐하고 전처의 아이들ㆍ드 그쌍둥이 예뻐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씁쓸할것 같기도하구요.

  • 38.
    '20.10.9 5:01 PM (61.74.xxx.175)

    신혼때는 시어머니가 고현정을 이뻐했대요
    그런데 애들이 외갓집에는 아주 잠깐밖에 못있었다고는 하더라구요
    고현정이 인상도 좋았고 연기도 잘하고 사회 볼때 똘똘해서 이미지가 좋았는데 복귀하고 나서는
    성격도 과하고 불안정해서 아슬아슬하죠
    드라마도 중간에 중단하구요
    재벌가에서 맞추고 살 성격이 아닌거 같아요

  • 39. 정용진이
    '20.10.9 5:12 PM (125.130.xxx.219)

    고현정과 이혼하고 상심이 많이 컸다고 하더군요
    우울증 비슷하게 지내는거 이명희가 한남동에서 양재까지
    걸어서 출근하라고 명령해서 몇달 그리하고 슬럼프 벗어났다고
    어쨋든 서로 많이 사랑했던 커플이었던건 확실한가봐요
    해로할 인연은 아니었던거고

  • 40. 웃긴다
    '20.10.9 5:12 PM (175.213.xxx.221) - 삭제된댓글

    집안도 대단하지도 않고 한진그룹 부사장 딸.

    재벌치곤 대단하지 않다고 해도, 일반인기준 대단한거 같은데..
    원글 아버지는 뭐하세요??

  • 41. 웃긴다
    '20.10.9 5:13 PM (175.213.xxx.221)

    집안도 대단하지도 않고 한진그룹 부사장 딸.

    재벌치곤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 해도, 일반인기준 대단한거 같은데..
    원글 아버지는 뭐하세요??

  • 42. 너도힘내
    '20.10.9 5:15 PM (92.38.xxx.10) - 삭제된댓글

    제 목 : 고현정은 왜 그렇게 시댁에서 갈궜는지 이해불가

    현정아 힘내 |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20-10-09 15:42:23

    현대로 시집간 노현정은 재벌이라도 차별받았단 말은 없던데 삼성이 뭐가 그리 대단해서 그랬는지 안쓰럽네요. 유튜브 무릎팍도사 고현정편 봤는데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었다고 울먹이는게 참 ㅜㅜ 최고의 배우였는데 꿀릴게 뭐가 있었을까요. 나이도 어렸고 스캔들 없이 잘 나갔었는데. 따지고 보면 전지현도 그닥 똑똑해보이지 않는데 대접받고 살면서 활동도 잘하고 있잖아요. 재벌 별거 아니던데 웃겨요. 이부진은 평범한 일반인하고 결혼 잘만 했고 위자료인지 재산분할도 할만큼 해줬드만, 고현정은 받은 것도 별로 없이 나왔네요. 아, 진짜 애들은 왜 뺏어서 맘 아프게 ㅜㅜ 지금은 잘 살고 있겠죠????

    IP : 175.194.xxx.63

    ㅡㅡㅡㅡㅡㅡ
    현정언니 이거 보고 고소하세여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93804&page=2

  • 43. 성격이
    '20.10.9 5:20 PM (110.12.xxx.4)

    대단한것과 더 대단한것이 만나면 둘중 하나는 튕겨져 나와야죠.

    누가 나왔겠어요.
    정말 쎈놈이 이혼해서 만나보니 전처가 문제 인건 맞는데 이남자도 장난아니게 쎄서 전처는 더쎘구나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거

  • 44. ........
    '20.10.9 5:25 PM (175.114.xxx.123) - 삭제된댓글

    엄마로서는 고현정이 참 안타까워요
    미국에서 유학하는 고현정 딸에게 기자가 엄마 닮아서 참 예쁘네요 했더니 제가 그분보다는 못하죠 비슷한 말 했는데
    그거 보면서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엄마를 그 분이라고 표현하는게 마음이 아프더군요 딸이 청순하게 예쁘고 똑똑하게 컸던데
    느낌은 정용진과 고현정 사이가 나빠서 이혼한것 같지는 않아요 후에 고현정 연예계 재기하고 중도하차던지 스탭들과 말 많은 것으로 봐선 기가 세다 성격이 보통은 아니겠다 순종하는 성격은 아닐듯 했지만
    일본인가에서 찍은 다큐 비슷한 프로그램 보면 되게 불안해 보였어요 다른 스탭아이였던가 그렇게 꿀떨어지게 예뻐하는 눈이 참 슬퍼보였던
    작품으로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 고현정

  • 45. 아이를 두고
    '20.10.9 5:34 PM (175.194.xxx.63)

    나온 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로서 엄마로서는 가혹한 형벌같았어요. 컴백해서 그 불안과 우울감이 심해진 것 같고 직업인 배우로서도 뭔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것 같아요. 아직 젊은데 좋은 작품 하고 아이들과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46. 이제는
    '20.10.9 5:41 PM (110.9.xxx.145)

    애들 만날수있어도 시간이 너무 흘러서
    예전같을수 없죠 고현정도 한번 봤는데 이제는 너무 늦은것 같다는 식으로 말했었구요.. 애들이 엄마손 필요한 어린시절 다 지나고 이제 연예계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고 불안해보이는 엄마 뭐가 필요하겠어요. 그애들은 또 자기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커서 엄마 그리운 것도 없는것 같던데

  • 47.
    '20.10.9 5:43 PM (115.23.xxx.156)

    아이들 지금은 만나겠죠

  • 48. 고현정
    '20.10.9 6:00 PM (210.117.xxx.5)

    태도보면 당하고만 산건 아닌것같은데요?

  • 49. ....
    '20.10.9 6:00 PM (180.224.xxx.208)

    무릎팍 저도 봤는데
    분명히 그때 얘기하길
    시댁 사람들이 자기 괴롭히지 않았다고
    자기 앉혀놓고 본인들끼리 불어 쓴다거나 그런적 없다고
    그랬어요. 자기가 철이 없었다고 그랬고요.
    그 프로 보신 거 맞아요?

  • 50. 유튜브는
    '20.10.9 6:06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

    2분정도씩 끊겨서 동영상이 나와있어요. 180님 얘기하신 부분은 못 봤어요. 많이 사랑했고, 아이들 보고싶단 얘기까지 본거에요.

  • 51. 시댁 얘기는
    '20.10.9 6:07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

    기자한테 들은 거구요. 이런 소문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인터넷에 차고 넘치게 있어요. 고소할 사인도 아니구요.

  • 52. 시댁 얘기는
    '20.10.9 6:08 PM (175.194.xxx.63)

    기자한테 들은 거구요. 이런 소문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인터넷에 차고 넘치게 있어요. 고소할 사안도 아니구요.

  • 53.
    '20.10.9 6:16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제 지인(사촌) 중에 저런 케이스있어요 그것도 둘이나
    둘 다 어리기도 했지만 성깔이 보통 아님
    기본적으로 저런 집에서 행복하려면
    남편 시댁=신 마인드가 있어야 함
    그들을 섬기고 보필하는게 내 사명. 사역. 평화요 평강.
    내가 뭐가 못 나서? 그들과 내가 뭐가 다른데??
    나도 니들만큼 잘났거든??!!
    이런 생각때매 깨지는것임..

    없는 부모 아래 저런 집안 남자 거머쥐어 결혼 할 정도의
    여자라면 너만 잘났냐 나도 잘났다 마인드
    쉽게 버리지 못 하더라구요
    이만한 남자도 꼬셨는데 내가 어딜가서 뭔들 못 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눈 밖에 날 짓을 하고
    가정 유지가 힘든거죠 제 사촌 둘 다 그래서 이혼 함

  • 54. ...
    '20.10.9 6:21 PM (223.39.xxx.47)

    정용진도 보면 통제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 같지 않아요 가정적이고 유머러스하더라구요
    이명희도 굉장히 사교적인 성격이라던데 배우나 이혼녀를 며느리로 받아들인거 보면 틀에 박힌 사람 같지 않구요
    그냥 고현정은 결혼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 같아요

  • 55. 고현정도
    '20.10.9 7:19 PM (112.147.xxx.33)

    성격 만만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전지현은 전지현이 훨 부자예요 시댁보다.
    전지현은 부동산 재벌이고 결혼후에 더 승승장구 해서
    돈 많이 벌어들였어요.
    비교할껄 비교해요.

  • 56. @@
    '20.10.9 7:22 PM (223.39.xxx.181)

    이부진 남편이 받을만큼 받은거면
    고현정도 받을만큼 받고 이혼한거예요.
    아이 양육권이야 안타깝지만 양측 합의하에 한거니
    모종의 거래가 어떻게 이뤄진건지 모르는거구요
    너무 고현정 편에 서서 말을 하니 이거원

  • 57. 누가알까요
    '20.10.9 7:23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어찌되었든 훈남의 아들, 본인 닮은 딸이 있으니 든든할듯..
    모두 성장한 아이들이니 친모도 돌보며 살겠지요.

  • 58. 말도 안 돼.
    '20.10.9 7:25 PM (59.10.xxx.135)

    ...
    '20.10.9 3:53 PM (211.178.xxx.33)
    신세계랑 스벅받았다던데
    전 좋겠다 싶은 ㅡ.ㅡ

    신세계를 누가 줘요!
    왜 줘요?
    신세계가 무슨 아파트인가요?
    어이없어라.

  • 59. ...
    '20.10.9 7:25 PM (223.38.xxx.153)

    고현정 며느리로 맞이하려고 브로드웨이 각본까지 짰다는 루머 돌았으니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구박당하고 산거는 아닐거에요.
    고현정 남동생이 미국유학할 때 고현정 몇 달 보내주기도하고 고대 대학원 가서 공부 계속 하게 하고 사이는 나쁘지 않았던거같던데..
    이유를 찾자면 고현정 인터뷰처럼 너무 어렸던거죠.
    고등학생때 미코되어 최고 스타로 있다가 화려하게 재벌가로 결혼하며 고현정이 꿈꾸던 결혼 생활과 현실의 차이가 있었을텐데 그걸 꾹 참고 버티느냐 고비를 못 넘기냐 이차이같아요.
    고현정 인터뷰에서 이혼 전 집안에서 불 다끄고 어둡게 하고 있었다한거보면 우울함도 있었을거고.
    그러다 집안에서 뭐 없어졌다고 분실신고하고 기사타면서 집안 어른들이 뭐라했다는 카더라도 있었죠.
    고현정이 구박받고 살 타입은 아닌거같고요.
    그냥 고현정 말대로 어리다보니 그 시기를 넘길 지혜가 부족했거나. 싫은거 버티며 살 정도로 아쉽지 않았거나 그러지 않았을까요.

  • 60. 흠..
    '20.10.9 7:26 PM (175.197.xxx.114)

    지금 새엄마가 고현정 애들한테 참 잘한대요.

  • 61. 전지현
    '20.10.9 7:30 PM (175.194.xxx.63)

    저희 형님 친척인데 전지현 집안이 시댁에 비하면 평범수준이고 남편 집안 재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하고싶은 거 다하고 자유롭게 살죠. 암튼 배우로서 좀 다시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 62. ....
    '20.10.9 7:35 PM (39.124.xxx.77)

    솔직히 시가에서 자기 괴롭혔다고 말하겠나요?
    TV에 나와서...
    그때만해도 재기한지 얼마 안됐고 나름 조신하게 나오는 분위기였어요.
    지금처럼 막장으로 안나가고..
    그렇게 말하면 결국 시가욕이 아니라 본인얼굴에 먹칠하는건데 누가 그렇다고 말하나요.
    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죠..

    그냥 결혼생활 안맞는 사람이고
    남자가 부처 가운데토막 같은 사람아니면 맞춰살 사람 없는 성격이죠.
    SNS에서 보니 둘째는 엄마한테 정없어 보이던데.. 너무 어릴때 헤어져서..

  • 63. 시어머니보다
    '20.10.9 7:40 PM (125.134.xxx.134)

    시누이랑 더 사이가 안좋았다고 그러던데
    시누이가 벼르다가 쫒아낸거라고 여기서 들었는데 오빠랑 어릴때부터 엄청 친할껄요.
    손윗시누라면 사이가 좋았을수도 있겠죠
    한쪽이 지기만 하면 싸움이 안되니
    근데 아랫시누는 그게 될수가 없겠죠

    그리고 그 남편이 친구들한테 나한테 안맞는 여자다 결혼후회한다는 식으로 말 좀 하고 다녔다는데 시어머니 시누이 안맞아도 되지만
    남편이 돌아서면 답이 없지요.

    지금부인은 고배우랑 완전히 반대되는 스타일 같던데요. 보통 처음에 마음속에 새겨둔 이성관이나 좋아하는 스타일 비슷하게 두번째 세번째 사랑 고르던데.

    지금 부인이 악기하죠. 무슨 연주회인지 할때 시어머니랑 시누이 가지도 않았다고
    결혼전에 반대도 많이 했는데
    애 가지는건 더 반대했음 ㅡㅡ
    그래도 쌍둥이 낳고 살고 하긴 이미 생긴 아이를 어쩌겠어요.
    모녀가 그 쌍둥이보다 큰애들 많이 좋아한다하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오래간만에 보는 아기들이 궁금할만도 한데 다 큰 아이들하고만 있고 싶어한다고.
    행여나 지금며느리한테 함부로 했다가 본인이 저승가면 자기가 키운 아이들 눈밖에 날까봐
    지금 며느리한테 아쉬운 소리를 어찌 하겠어요

    어릴때부터 손주들 지극정성 소문났죠
    보통의 조손가정이라고 생각하심 안됨ㅡㅡ
    아이들은 엄마랑 잘 지내고 싶어도
    할머니 고모 눈밖에 날까봐
    가까이하기 힘들겠죠.
    아주 어릴때부터 유모들 피아노 영어 선생님들 많이 오고 할머니랑 살아서
    평범한 가정처럼 엄마가 독박으로 다하지 않았으니 기억이 더 없을수도 있구요

    아빠야 품안에 들어오는 자식들이 더 이쁘죠
    아빠보다 할머니하고 보낸 시간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할머니가 엄마인거죠
    이명희가 얼마나 오래살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오래살고 건강해야 아이들이 든든할텐데
    고배우팬들은 이명희 정말 시러하데요.

    옛날에 연산군 할머니는 며느리 내쫒고 사약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손자 연산군보다 다른 손자들 대놓고 더 이뻐했다던데
    엄마닮아 머리나쁘다면서 ㅡㅡ

    그래도 아이들한테 참 자상한 할머니라고 소문 난걸 보면 며느리 밉기만 했을까요
    딸은 엄마모습도 있던데요.
    내 인생에 찾아온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손주들을 표현한다던데

  • 64.
    '20.10.9 7:42 PM (211.224.xxx.157)

    중도하차한 드라마보면서 느낀건 백여명돼는 스텝,배우들 엄청 오랫동안 저 작품 찍으려 준비하고 열정을 쏟아 연기하고 연출하던데 고현정 연기 준비 하나 안해오고 대본보고 그냥 읽어서 왜저렇게 연기하지 연기를 못했던가 했더니 감독과 사이 안좋아 그 따위로 연기했던거. 감정조절 안돼고 우쭈쭈 안해주면 삐져서 지맘대로 끝갈곳 모르게 화내고 꼬장부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성격이라는 애기죠. 그래서 이혼하고 나온거죠.

  • 65. 전지현
    '20.10.9 7:48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재산보다 전지현 재산이 더 많을껄요?
    최근 340억 건물을 현금주고 사고
    부동산 재산도 연예인 상위랭킹이예요
    전지현 본인 스스로 벌어들이는 돈이 재벌인 시댁 남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아요~

  • 66. 전지현
    '20.10.9 7:48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남편 재산보다 전지현 재산이 더 많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최근 340억 건물을 현금주고 사고
    부동산 재산도 연예인 상위랭킹이예요
    전지현 본인 스스로 벌어들이는 돈이 재벌인 시댁 남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아요~

  • 67. 그리고
    '20.10.9 7:57 PM (125.134.xxx.134)

    이명희 성격 대단한건 정용진이 총각때부터 소문났죠. 그래도 노현정이라면 기가 막히게 잘 맞추고 잘 했을껍니다. 노현정은 아나운서
    방송국 다닌 직장인인데 여배우하고는 다르죠
    여배우는 공주지만 아나운서는 월급쟁이고
    그 위에 얼마나 많은 선배들 직급 높은 분들 많은가요. 게다가 공영방송은 방송가중에도 가장 상하관계 엄격한 곳인데 거길 몇년을 버틴 사람이니.
    시어머니가 그랬다면서요. 정말 똑똑하고 두번 말하게 하는 법이 없다고
    며느리랑 이야기하는게 참 재미있다고 신난다고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고배우가 여우과에 애교많은 그런 스타일로는 안보이더군요
    이명희가 정말 못참는게 굼뜬 스타일인데
    여자애 엉덩이가 어떻게 너처럼 무거울수 있냐는 말 자주 들었다고
    엉덩이 무거운게 그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긴 하죠.
    천성이 제트기처럼 빠른 여자들이 있는가하면
    거북이처럼 느린 타입도 있고요.

  • 68. ㅇㅇㅇㅇ
    '20.10.9 8:11 PM (218.235.xxx.219)

    기업가들은 사돈 맺을 때 서로의 회사 지분을 교환하지 사업체 그 자체를 넘기진 않습니다...
    기업가 집안 이혼에 걸리는 시간은 이 지분들을 재정리하는 법적 절차 시간을 말합니다.
    둘 사이에 자녀가 있다면 자녀 명의로 돌리거나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합의, 정리돼면 그 때 기사가 나갑니다.
    고현정은 탑배우였지만, 사업가 집안 아니고 일개 개인이에요.
    이혼 위자료로 그 집안의 사업체를 넘기다뇨 ㅎㅎㅎㅎ
    그 집안 자손들이 피터지는 싸움 끝에 하나 건네 받고 물려 받는 게 사업체입니다.
    차라리 고현정이 낳은 자녀에게 장차 신세계, 스벅을 보장하는 합의를 했다면 믿겠네요.
    이혼 후 백화점에서 고현정 광고물 다 빼라고 했답니다. 이건 당시 백화점 직원이 말한 겁니다.

    고현정이 아이 키우는 것보다, 아빠가 키우는 게 훨씬 더 유리하단 거 다 아시잖아요.
    서민 여자들도 남편 새장가 가면 얼마 안되는 재산 두고 자기 자식 오리알 될 걸 염려하는걸요.
    보도된 위자료는 그야말로 보도용 자료고 비보도 이면 계약서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탑배우가 양육권 문제로 스캔들 생산하려고 작정하면
    삼성이 막아도 이야깃거리가 꽤 생겼을 텐데요.
    그러지 않는 댓가로 알려진 것 이상의 댓가가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아이들 생각도 했을 거고요.
    어쨌든 고현정 결혼할 때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는데!! 했던 사람으로서
    이혼 후 배우 복귀한 거 환영입니다. 왜 참아요...고현정인데

  • 69. 풉~
    '20.10.9 8:18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전지현은 안똑똑한데 저리 잘사는데
    고현정은 똑똑한데 시댁 잘못 만나 저렇게됐다고 얘기하고싶은 모양인데
    그 똑똑이란 기준이 ㅎㅎ
    고현정이 내눈에는 불안해보이고 성격장애 있어 보이는데.
    강의하다 줄담배 피고 맨날 지각해 학생들이 항의하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해서 결국 수업거부 사태오고
    지맘에 안든다고 촬영안하고 중도하차하고
    감독이고 뭐고 안하무인 성격

  • 70. 링크
    '20.10.9 8:21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https://postshare.co.kr/archives/314499

  • 71. ㅡㅡ
    '20.10.9 8:22 PM (58.176.xxx.60)

    전지ㅎ은 아마 여자가 더 돈 많을거예요
    남자쪽네 직함만 그럴듯하지 그냥 그래요

  • 72. 풉~
    '20.10.9 8:24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전지현은 안똑똑한데 저리 잘사는데
    고현정은 똑똑한데 시댁 잘못 만나 저렇게됐다고 얘기하고싶은 모양인데
    그 똑똑이란 기준이 ㅎㅎ
    고현정이 내눈에는 불안해보이고 성격장애 있어 보이는데.
    강의하다 줄담배 피고 맨날 지각해 학생이 항의 글 올림.
    지맘에 안든다고 촬영안하고 중도하차하고
    감독이고 뭐고 안하무인 성격

  • 73. 풉~
    '20.10.9 8:25 PM (112.147.xxx.33)

    전지현은 안똑똑한데 저리 잘사는데
    고현정은 똑똑한데 시댁 잘못 만나 저렇게됐다고 얘기하고싶은 모양인데
    그 똑똑이란 기준이 ㅎㅎ
    고현정이 내눈에는 불안해보이고 성격장애 있어 보이는데.
    강의하다 줄담배 피고 맨날 지각해 학생을이 항의하고 난리쳤는데도
    끝까지 담배피고 종강했다던데
    지맘에 안든다고 촬영안하고 중도하차하고
    감독이고 뭐고 안하무인 성격

  • 74. 링크
    '20.10.9 8:26 PM (112.147.xxx.33)

    https://postshare.co.kr/archives/314499

  • 75. .....
    '20.10.9 8:29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후처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한진 부사장 이었던건 맞지만,
    오너 일가가 아니라, 월급쟁이 부사장 이었고요
    그리고 그 친정어머니 이태원에서 레스토랑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더 오래 운영한 건, 영동고 뒤 현대아파트 위쪽 골목에서 호프집 20여년 가까이 했었어요
    무등산, 현대정육식당 그 골목 라인 안쪽이요
    그쪽 골목에서 오래된 곳 들어가서 사장님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다 알아요

  • 76. ........
    '20.10.9 8:44 PM (121.130.xxx.131)

    노현정 엄청나게 노력하고 사는 것 같던데요.
    시어머니 인터뷰 보니까 자기가 요구한거 노현정이 다 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전에 맺었던 인간관계는 이제 정리하라고 했더니 정말 다 정리했고
    우리집 문화 배우라고 했고, 이불 개키는 법까지 우리집에서 하는 식으로 그대로 배워서 한다면서 칭찬했었어요 ㅎㅎㅎㅎㅎ 하라는 대로 다 하면서 숙이고 사니 잡음이 안나오는 거겠죠.
    이혼 안하고 잘 살거면 그러는게 맞고요. 어차피 맞서봤자 못 이기는 집안이잖아요.

  • 77. 노현정도
    '20.10.9 8:49 PM (61.253.xxx.184)

    82 여기서 기사 막 올라오고 그랬잖아요
    남편하고 싸웠는지...병원에 입원했다..어쨋다...몇번이나 그런글 올라왔었....

  • 78. 배우로서
    '20.10.9 8:50 PM (49.163.xxx.80)

    지난번 중도하차한 작품에서 무개념으로 행동한거보면 배우로도 다시 보고싶지 않아요
    그외 이런 저런 평상시 모습도 너무 싫구요
    주변에 있으면 절대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사람이예요
    그리고 애들은 뺏었단 표현은 말이안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인가요?
    아이들이 그집에서 크는게 더 좋다는건 바보라도 다 아는 일이잖아요
    홀애비가 혼자 키우는것도 아닌데요

  • 79. 결혼전
    '20.10.9 8:54 PM (175.120.xxx.8)

    인간관계를 다 접어애 하는 결혼생활이 행복할까 싶네요.
    얼마나 대단하게 살려고..

  • 80. .....
    '20.10.9 9:00 PM (61.80.xxx.102)

    이혼후 고현정이 엘지 디오스 모델하지
    않았나요?
    그 광고 신세계에서는 못 걸게 해서
    신세계는 냉장고 사진으로 걸려 있었다고
    신문기사에서 본 거 기억해요
    전,그래서 둘이 참 안 좋게 헤어진 건가?..
    짐작했어요.

  • 81. ....
    '20.10.9 9:05 PM (112.140.xxx.75)

    아직도 고현정씨 악플다는사람들이있네요 ㅋㅋㅋ
    고현정씨 다해봤으니 미련도 없겠는데요 ㅎ
    지금도 넘사벽 예쁘잖아요

  • 82. ㅡㅡㅡ
    '20.10.9 9:24 PM (220.95.xxx.85)

    자유영혼 같아 보여요. 전 이혼 후에 천정명과 조인성을 둘다 쇼프로에 데리고 나오는 거 보고 나쁘지 않다 싶었어요. 저런 삶도 있는 거고 노현정처럼 재벌가에 입성해서 고고한 척 살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겠죠.

  • 83. ..
    '20.10.9 9:39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무릎팍 나와서 이혼 이유에 대해 간단히 대답했어요 둘다 너무 어렸다구요
    전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재벌가 후계자, 탑스타 여배우 타이틀은 요란했지만 둘 나이가 25,27 이랬어요
    그때 둘다 뭘 알았을까요? 그냥 평생 받들어 모심만 받아왔던 왕자님 공주님이었겠죠
    결혼 전 그녀 모습을 기억하는데 절대 지금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어요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했구요
    그때는 숨겼던 본 모습이 지금은 대중에게 드러나는 걸까요?
    결혼으로 바뀐건지 산전수전 겪으며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씨나 고씨나 이십몇년전 그때 그 모습은 둘다 아닐거예요
    똑같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도 사주에서 그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사주를 백프로 믿지는 않지만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 84. . .
    '20.10.9 9:40 PM (222.106.xxx.125)

    성깔이 보통이 아니잖아요.
    강의실에서 학생들앞에서 담배 피는것도 극혐.
    애한테 배울거 많다던 여배우 까내리는거 보고 비호감

  • 85.
    '20.10.9 9:40 PM (180.69.xxx.140)

    일단 고현정은 시부모랑 같이 살았고
    재혼녀는 분가했짆아요
    그 차이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아시겠죠??

  • 86.
    '20.10.9 9:45 PM (119.70.xxx.238)

    갈궜는지 아닌지 봤어요?

  • 87. 막판엔
    '20.10.9 9:56 PM (14.32.xxx.215)

    고현정도 이혼하려고 일 빵빵 터뜨린거 아닌가요
    그리고 노현정 전지현집하곤 쨉이 안되는 재벌임

  • 88. ㅇㅇㅇ
    '20.10.9 10:04 PM (218.235.xxx.219)

    이혼 안 했음 미실도 없죠.
    연기만 잘하면야, 나랑 접점은 tv 안에서만인데

  • 89. .....
    '20.10.9 10:37 PM (112.151.xxx.25)

    고현정은 천상 연예인 아닌가요? 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녀야 하는 새를 새장에 가둬버린 꼴이니 얼마나 갑갑했겠어요. 고현정도 톱스타로서 돈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참고 살 이유가 없죠. 아무리 재벌가 재산이 어마어마하다해도 죽어서 싸들고 갈것도 아닌데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죠.

  • 90. ...
    '20.10.9 11:50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98244

  • 91. ㅡㅡ
    '20.10.10 12:10 AM (14.45.xxx.213)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인지 한강 근처 아파트 주차장인지 무슨 주차장이 세워둔 고현정 페라리 자동차에서 현금 몇백인지 몇천인지 도난당했고 당시 차에 아무도 없고 시동은 켠 상태였고.. 암튼 상황이 이상한 그런 사건이 보도되고 얼마 안되서 이혼했죠. 그 때 뉴스에 한창 나왔었어요.

  • 92. 그현정
    '20.10.10 1:32 AM (125.182.xxx.58)

    안면 골절 상처로 병원 자주 왔었대요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지인 동생이 그병원 레지던트여서 ..
    소문이 사실인지 어쩐진 모르지만
    다들 속사정이 어떤진 아무도모르죠

  • 93. ㅇㅇㅇㅇ
    '20.10.10 3:05 AM (218.235.xxx.219) - 삭제된댓글

    다이렉트로 들은 거 아니면 한 다리 넘어 두 다리, 세다리는 좀 이야기 하지 말죠 교양인들이

  • 94. ㄷㄴㅅㅂ
    '20.10.10 3:08 AM (218.39.xxx.97)

    다이렉트로 들은 거 아니면 두 다리, 세다리는 좀 이야기 하지 말죠 교양인들이

  • 95. ㅡㅡ
    '20.10.10 3:19 AM (175.114.xxx.123) - 삭제된댓글

    한지희도 별로 아닌가요
    그 엄마도 한진 부사장이랑 바람나서 이혼시키고
    결혼했고
    한지희도 차병원 아들이랑 이혼하고 결혼한걸로 아는데
    노는거 좋아했던 플롯하던,...

  • 96.
    '20.10.10 6:37 AM (175.123.xxx.2)

    울 남편이 고현정 이혼하고 무릎팍 도사 나왔을때 제는 저러고 싶어서 어떻게 참고 살았나 모륵겠네 하대요ㆍ노현정이야 잘 참고 사는거고 그녀도 모르죠ㆍ

  • 97. 시부모
    '20.10.10 7:20 AM (183.106.xxx.102)

    재벌 시부모 모시고 살았으니ㅠㅠ 여러 에피소드가 들렸죠.

    재혼녀는 판교 대저택에서 부부만 살고 신혼 시작했고요.
    늘 해외여행 다녔다고.

    정용진이 고현정과 결혼할때와 재혼할때의 그룹내 위상이 달랐잖아요.

    아마 정용진은 고현정에 대해 짠하고 미안함이 있지 않을까요,

  • 98. 당사자 아님
    '20.10.10 7:54 AM (59.6.xxx.151)

    현대는 재벌가 중에서도 굉장히 보수적인 가풍으로 유명합니다
    직계 아니여도요.
    암튼 신혼초부터 이뻐한다고 들었어요. 듣기로는 시어머니가 말을 많이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그러더라

    브로드웨이 각본은 달리 알고 계신 겁니다 ㅎㅎ

    대기업들 임원 퇴직에도 입막음용 영전 합니다
    하물며 오너 가족 이혼인데 그냥 나왔다고 보시면—;
    스벅은 소문같ㄱㅎ
    결혼 후는 처가에 독점 프렌츠이즈 매장을 본점에 내주었다고 들었어요.

    당대 탑스타로 고씨는 나름 시가에서 대접 받을거라 생각했던듯요.
    더구나 아무리 톱스타라도 이병철 직계인 남자가 청혼할땐 굉장히 사랑해서 많은 걸 막아주리라 기대했을테고
    정씨는 삼성가의 다른 여자들과 다른 태도에 불만이였던듯.
    시가에서 먼저 돌아선게 아니라 불화로 시가가 돌아선 듯 들려오더만요

    암튼
    당사자는 물론 아닙니다
    팬도 아니고 신세계도 안 좋아합니다—;
    버뜨 이혼은 안 맞는다는 걸 인정하는데 성공한 거죠

  • 99.
    '20.10.10 8:45 AM (211.224.xxx.157)

    예전 여기 댓글중에 정용진 비서실서 근무했던 사람이 댓글달았었는데 고현정이 보통 성격이 아녔다였죠.자주 나타나 남편하고 대판싸우고 가고 그랬다는 댓글 있었어요. 절대 당하고 살 스타일 아님. 자기한테 안맞는 자리니 못버티고 나온거에요. 지난번에 살많이 빠졌다는 사진글도 그렇고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면 다시 나오려고 사람들 반응 살피나봐요.

    외모좋고 재벌과 결혼, 연기력좋고 기 세고 해서 사람들 관심은 지속될듯 싶은데 여러가지로 타고난 연예인. 한예슬은 한번 사고치고는 영영 재기못하는데 고현정은 다르죠. 뭔가 외모적이든 뭐던 다시 보고 싶은 연예인이긴 해요. 근데 예전같은 일이 다시 터지면 그땐 끝이겠죠. 아무리 고현정이라도.

  • 100. ㅁㅁ
    '20.10.10 8:48 AM (61.82.xxx.133)

    그냥 정황상 추측
    ㄴㅎㅈ은 맞고산다는 루머가 맞는거같아요
    시엄마가 자기아들 성격있다 그럴정도면
    그리고 소문으로 제 망상 그 남편이 ㅈㅎ병있거나 몸에 병이 있다고 느꼈어요 그 집안이 ㅈㅎ병 내력이 있다던데요
    그래서 그 시아버지도 이른나이에 돌아가신거 아닌가요
    암튼 ㄴㅎㅈ은 남편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 눈빛하며 느낌이요. 가끔 보면 얼굴이 너무 까맣고 살도 쭉 빠져있고. ㅁㅇ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 101.
    '20.10.10 9:02 AM (110.15.xxx.87)

    고현정은 이미 이혼하기 수년전부터
    두부부가 별거중이고 부부모임일때만
    동반한다는 정용진 측근 기사도 나왔었죠
    결혼생활중에도 따로 산 기간이 꽤 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현재 부인은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 여자가 상간녀로 그 부부 이혼시킨것도
    아닌데 현재 부인이란
    이유로 불필요하게 욕하는거 좀 그래요

  • 102. ..
    '20.10.10 9:32 AM (118.36.xxx.175)

    일반인이라도 그결혼 생활 힘들었을텐데
    고현정인데 어떻게 자기를 죽이고 맞춰서 살수 있겠어요
    연예계 지인들도 기다린다 활동해라 계속 그러고 기자들도 지대한 관심으로 잠입 취재하고..
    결론적으로 고현정이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 하며 자유롭게 사는거 전 좋아 보여요
    처음엔 아이들도 못보는 삶이 안됐다 싶었지만
    할머니의 커다란 사랑 아래 아이들도 잘컸으니 됐다 싶고요
    미실 같은 역할로 또한번 멋진 연기 보여 줬으면 해요

  • 103. ㅡㅡㅡ
    '20.10.10 9:36 AM (110.70.xxx.104)

    시댁에서 살았다니
    딱 이혼각이구만

    노현정은 같이안살잖아요

  • 104. ㅁㅁ
    '20.10.10 10:05 AM (61.82.xxx.133)

    현부인이 정용진 첨 만났을때 유부녀였구요
    바로 이혼했죠 장용직이랑 엮이면서

  • 105. ㅡㅡ
    '20.10.10 10:14 AM (223.39.xxx.42)

    누구 밑으로 들어가는게 안되는 성격인거 보이잖아요
    여배우로 탑이었던 자존심도 있는데 층층슬하 체제 못 버텨요
    노브라의 원조였네요ㅋ 시댁사람들과 자리에서 노브라만 봐도 일반 멘탈 아니죠.. 강의시간 담배라...
    현대가에서 쟤 쉴드치기 힘들겠다 싶었을듯요ㅋ

  • 106. 저는
    '20.10.10 10:54 AM (175.223.xxx.122)

    주변에 고현정과 같은성격의 친구가있다면 피해갈것같아요 삼성가라고 뭐 특별할것있나요?

  • 107. ㅇㅇ
    '20.10.10 11:23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안면 골절 상처로 병원 자주 왔었대요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지인 동생이 그병원 레지던트여서 ..
    소문이 사실인지 어쩐진 모르지만
    다들 속사정이 어떤진 아무도모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고 아니고 노 씨요
    한번도 아니고 한번씩 왔었다고 했어요

  • 108. ㅇㅇ
    '20.10.10 11:24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안면 골절 상처로 병원 왔었대요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지인 동생이 그병원 레지던트여서 ..
    소문이 사실인지 어쩐진 모르지만
    다들 속사정이 어떤진 아무도모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고 아니고 노 씨요
    한번도 아니고 한번씩 왔었다고 했어요

  • 109. 저도
    '20.10.10 12: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주변에 고현정과 같은성격의 친구가있다면 피해갈것같아요 2222
    강의실에서 수업중에 담배피고 이런건 90년대 학번인 저때도 없었던일
    남편 회사에 나타나 직원들 있는데 싸우고
    이건 기가세고 연예인 행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하의 깡패나 하는 행동이네요.

  • 110. 저도
    '20.10.10 12:3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주변에 고현정과 같은성격의 친구가있다면 피해갈것같아요 2222
    강의실에서 수업중에 담배피고 이런건 90년대 학번인 저때도 없었던일
    남편 회사에 나타나 직원들 있는데 싸우고
    이건 기가세고 자유롭게 사는 연예인 행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천상천하 유아독존 타인은 내 발밑에 천하의 깡패나 하는 행동이네요.

  • 111.
    '20.10.10 1:03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몇년은 일본이랑 외국 살지 않았나요
    남편 공부로 계속 시집 산거 아닐텐데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못 기억 하는지 모르겠네요

  • 112. ...
    '20.10.10 1:33 PM (123.111.xxx.201)

    고현정 정용진 만난 스토리도 알고 영화 찍을때 얘기들도 들어보면 재벌시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생활 자체가 힘든 성격인듯해요.

  • 113. 고현정
    '20.10.10 2:13 PM (223.38.xxx.141)

    초등동창분이 예전 회사 상사분이었는데 초등때 리더쉽있고 말 엄청 잘해서 유독 튀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시절부터 똘똘한 아이였다고 기억하세요
    파파라치 사진만 봐도 가슴 다보이는 가디건 입고 나온상황보면 어른들한테 책잡히기 좋게 행동했어요 아마도 어려서 그런듯

    사진 표정만 봐도 우울하고 약간 화난 표정 어른들이나 남편이 좋아할리 없겠죠 더구나 시댁이 삼성인데

    결혼은 누가 더 잘 참냐가 젤 중요한듯요

  • 114.
    '20.10.10 2:37 PM (58.127.xxx.198)

    전에 고현정이 신세계백화점 의류브랜드 론칭할려고 공부하고 계획했던걸로 아는데
    물론 이명희가 적극 추진한거겠죠
    그런데 그쪽으로 재능이 없었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사업적으로 판단해서 그만둔건지 흐지부지된걸로 아는데.
    잡지에서 한참 하려고 한다 거의 시작할 단계로 기사나온것같았는데

  • 115.
    '20.10.10 2:38 PM (58.127.xxx.198)

    그거 하려고 공부도 꽤 시켰을걸요

  • 116. 쉴드
    '20.10.10 3:36 PM (183.106.xxx.102)

    고현정 팬은 아니지만,
    노브라 가디건 사진은 아침 일찍 시아버지 출근길에

    자동차 타는 집앞까지 나와 손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는 사진입니다.

    아이 수유하다가 급하게 나온거 같은 모습이었어요.

    그 사진 보면서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17. 쉴드
    '20.10.10 3:37 PM (183.106.xxx.102)

    그 사진은 집안에서 입는 옷, 머리 묶고 완전 맨얼굴 초췌해 보였어요.

  • 118. ㅇㅇ
    '20.10.10 3:59 PM (223.38.xxx.58)

    노현정은 10살더먹은 사람처럼 얼굴쳐지고 아파보여요 관리많이할텐데

  • 119. ...
    '20.10.10 7:22 PM (223.38.xxx.242)

    고현정 일요신문 아침 시아버지 배웅 사진은 첫아이 임신때 사진이에요.
    임신초기라서 가슴커지고 하니 안했던거라는 짐작이.그런데 표정이 밝지를 않죠.

  • 120. 윗님
    '20.10.10 9:52 PM (49.163.xxx.80)

    임신때문에 가슴커졌으면 크기에 맞는 브라를 하면 되는거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시아버지라 남자들 저렇게 많은데 속옷 안입은게 매너가 아니죠

  • 121. ..
    '21.1.24 11:01 PM (49.171.xxx.67)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대빵인듯.

  • 122. ..
    '21.1.25 1:10 AM (49.171.xxx.67) - 삭제된댓글

    이 글의 원글이 대빵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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