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갔다는건 왔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간다는건데
왔던곳은 어디일까요??
돌아갔다는건 왔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간다는건데
왔던곳은 어디일까요??
아이를 낳으면 와줬다고 하나보네요
한줌의 흙??
흙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84793&page=1&searchType=sear...
하나님께서 하님님형상대로 흙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돌아갔다, 왔다 그냥 비유적 표현 아닌가요?
진짜 돌아거거나 오는 특정 장소가 있는게 아니고요..
죽으면 흙이든 공기든 자연 일부로 돌아가잖아요
마찬가지로 자연 구성 요소로 인간이 만들어졌고요..
나훈아의 "인생소풍"인거죠!!!
그걸알면.....
모르는 곳에서 와서 모르는 곳으로 가는것이 삶이 아닐지요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청춘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갑자기 공이란 곡이 떠오릅니다
하나님 타령 그만해요 이러니 개독소리듣죠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고ᆢ
아이들이 태어나면 부모가 그러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예쁜 천사야 하잖아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요.
이런글에 꼭 하나님이 나오죠~
과학책 좀 읽어보심이...
좋아하시던 노래..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아 허무해
본바닥. 우리가 온 곳.
없던곳에서 다시 없던곳으로...돌아가는거 같아요.
안태어나도 없고 죽어도 없고...
광활한 우주저편? 그렇게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