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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년생쯤 되는 사람들 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ㅋㅋ

...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0-10-09 12:14:26
화사검색하다 보니까 95년생이더라구요 .. 제가 그때 중학교 1학년이었거든요..ㅋㅋ
요즘 ktv에서 목욕탕집 남자들 하던데 .. 그드라마가 95-96년쯤에 했던 드라마였는데 그걸 본 기억이 나거든요 
거기에서 나오는 아기들이 벌써 저정도 나이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
요즘 연예인들 대부분 90년중후반인경우가 많던데 ... 
미스터트롯출신 가수들도 장민호나 영탁 빼고는 거의 대부분 그렇구요 
내가 나이들어가는건 생각안하고 ..ㅋㅋㅋ 뭔가   90년대 중반쯤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데 ..
그떄 태어난 친구들이 벌써 저만큼이나 나이가 들었구나. 싶어요 ... 
세월은 정말 너무 빠르구나 싶어요 ...
60년대후반 70년대초반 분들도 80년대생들이 20대떄 그런 감정 드셨어요 .??? 
70년대초반 생인 우리 사촌언니들  지금은 저도 나이를 먹었으니 덜하지만 저 어릴때 
 맨날 저 애취급하는 이유는 알것 같아요 ...ㅋㅋ 
우리 막둥이 막둥이 그런식으로 많이 불렀거든요 ... 


IP : 222.236.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9 12:15 PM (219.240.xxx.137)

    뭐 중1때 태어난 사람들 보고 그런걸 느끼세요.
    전 95학번이라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
    저만한 애가 있겠구나 합니다

  • 2. ...
    '20.10.9 12:18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95학번.. 화사가 95년생이군요ㅋ

  • 3. .....
    '20.10.9 12:18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아들을 96년도에 낳았어요..ㅎㅎ
    제가 결혼한 나이네요.

  • 4. ㅇㅇ
    '20.10.9 12:20 PM (49.142.xxx.36)

    저희 딸 96년생이고 전 95년 결혼...
    근데 저희 딸 보면 굉장히 애기 같아요 ㅎㅎㅎ
    조부모나 부모 눈에만 그렇겠지만요.

  • 5. 당연
    '20.10.9 12:21 PM (211.187.xxx.172)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새삼스러울게 없는듯...

  • 6. 아마
    '20.10.9 12:21 PM (210.178.xxx.44)

    제가 95학번이라... ㅋㅋ

  • 7. ....
    '20.10.9 12:23 PM (218.147.xxx.184)

    저도 95학번이라 .... ㅋㅋㅋ

  • 8. ...
    '20.10.9 12:2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화사를 보니 확 우아 정말 세월이 빠르구나..ㅋㅋ 싶더라구요 .. 제가 요즘 밤마다 목욕탕집남자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릴떄 주말에 저 드라마를 본 기억이 나는데 ..ㅋㅋ 저 드라마 할때쯤에 태어났구나... 저 나이든건 생각 안하고 ... 우아 저 아기들도 이젠 20대네 그런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 9. ...
    '20.10.9 12:24 PM (222.236.xxx.7)

    화사를 보니 확 우아 정말 세월이 빠르구나..ㅋㅋ 싶더라구요 .. 제가 요즘 밤마다 목욕탕집남자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릴떄 주말에 저 드라마를 본 기억이 나는데 ..ㅋㅋ 저 드라마 할때쯤에 태어났구나... 저 나이든건 생각 안하고 ... 우아 저 아기들도 이젠 화사정도 되는 나이구나 그런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 10. 푸른잎새
    '20.10.9 12:32 PM (223.38.xxx.7)

    아들이 95년생.
    군제대 후 대학 졸업반.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장래계획 등 대화하다보면 어른이 다되었네요.

  • 11. ..
    '20.10.9 12:41 PM (211.55.xxx.212)

    우리딸 95년생,취업해서 부모 여행 보내 주고,
    어른입니다

  • 12. 호수풍경
    '20.10.9 12:43 PM (182.231.xxx.168)

    조카가 94년생...
    군대 있어요...

  • 13. ...
    '20.10.9 12:48 PM (58.148.xxx.122)

    전 95년에 결혼을 했어요. ㅎㅎㅎ
    허니문 베이비였으면 저만큼 컷겠네요.

  • 14. ...
    '20.10.9 1:00 PM (175.198.xxx.138)

    95년생 아들
    직업군인 중사ㅎ

  • 15. ㅇㅇ
    '20.10.9 1:03 PM (178.32.xxx.127)

    ㅎㅎㅎㅎㅎ 댓글들 재밌네요

  • 16. ..
    '20.10.9 1:19 PM (223.38.xxx.101)

    제 막내딸보다도 더 어리군요. ㅎㅎ

  • 17. 흐흐
    '20.10.9 1:28 PM (1.240.xxx.109)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 운동코치님
    95년생이래요.
    전 95학번인데...

  • 18.
    '20.10.9 1:32 PM (59.8.xxx.236)

    방탄 95즈가 젤먼저 떠올라요^^

  • 19. ㅇㅇ
    '20.10.9 2:5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우리딸 95년생,취업해서 부모 여행 보내 주고,
    어른입니다

  • 20. ㅇㅇ
    '20.10.9 2:5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우리딸 95년생,취업해서 부모 여행 보내 주고,
    어른입니다 라고 하신 분 부럽습니다.
    저희 딸 95년생 취준생. 비위 맞추느라 죽겠어요.
    집안에 그늘이 가득합니다.

  • 21. .
    '20.10.9 3:5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아들뻘 딸뻘
    20살에 결혼했음 저만한 아들딸이 있겠구나
    그래서 젊은 연예인들보면 딴 생각 안 들어요.

    대구 지하철사고도 생각나구요

  • 22.
    '20.10.9 4:53 PM (210.94.xxx.156)

    86학번.
    딸은 95년생.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애들보면
    내자식들 같아요.

  • 23. ..
    '20.10.9 5:12 PM (175.119.xxx.68)

    아들뻘 딸뻘
    20살에 결혼했음 저만한 아들딸이 있겠구나
    그래서 젊은 연예인들보면 딴 생각 안 들어요.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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