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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아들이 바지를 벗고 자고 핸드폰비번이 바꼈어요

사춘기 조회수 : 21,133
작성일 : 2020-10-09 07:24:21
비번을 알고 있어서 가끔 잘때 핸드폰 검사했는데
비번을 바꾸고
최근 계속 바지를 벗고 자고 고추가 헐어 있어요ㅠ
아토피가 심하긴 해요

베틀그라운드게임을 종일하고
카톡 단체톡으로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해요

핸드폰 제어가 안되서 종일해요
zem이라는 어플 깔았는데 삭제했구요

큰형들이랑도 많이 해서 링크로 안좋은것들 볼까봐 걱정되요
이제 중고등 될텐데
욕도 늘고 핸드폰 제어가 안되는데 유해차단하는 괜찮은 앱 있나요? 야동같은거 볼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새벽에 아들때문에 잠도 안오고 비번 풀려고 하는데 안되네요

님들은 아들 핸드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6.39.xxx.181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0.9 7:25 AM (39.122.xxx.44)

    초6학년 아들 고추검사는 왜 하나요?????????헐.....

  • 2. ...
    '20.10.9 7:28 AM (116.127.xxx.74)

    야동은 이미 수시로 봤을거에요...
    핸드폰 사용시간을 제한하세요.

  • 3. @@
    '20.10.9 7:33 AM (116.41.xxx.30)

    요즘 야동 완전 리얼이에요.
    저도 아들폰 몰래봤어요.
    교복입은 고딩들도
    어느 가정집 신혼부부
    관계중인 성기부분만 나오는 영상도 ㅠㅠ

  • 4. ..
    '20.10.9 8:07 AM (118.218.xxx.172)

    저흰 5학년 집에서 원격만하니 게임만하고ㅜㅜ 그래서 컴퓨터에 애가 뭐보는지? 오락얼마나하는지 감시하는거 깔고 하루에 2시간정도만 게임할수있게 열어줘요. 숙제다하면 조금씩 열어주기도하구요. 핸드폰도 돈내고 감시하는거 깔고 조절해요. 핸드폰자체도 폴더쓰다가 고장나서 할수없이 스마트폰사줬는데(줌수업하면서 숙제를 찍어 보내라 어째라하니 폴더론 한계가ㅡㅡ;;) 게임이 안깔리는 저사향 핸폰 사줬어요. 데이터없어서 밖에서 게임도 안되구요. 지금부터라도 아빠가 개입해서 조절하세요.

  • 5. 아하
    '20.10.9 8:12 AM (175.120.xxx.219)

    아들 둘 키웠거든요.

    그들의 세계는 여인들이 이해하기엔
    많이 난해합니다.
    남편에게 위임하시면 조곤조곤
    아무일없이 해결 됩니다.

    고추검사같은 것은 하시지 마시고요...
    성교육 한 과목정도는 남편에게 일임하세요^^

  • 6.
    '20.10.9 8:26 AM (223.62.xxx.5)

    와이파이 사용 못하게 막으세요.
    와이파이를 끊아버리시던가
    아이휴대폰 와이파이 못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데이타 주지 마세요.

  • 7.
    '20.10.9 8:42 AM (123.214.xxx.130)

    요금제 젤 저렴한거...
    밤에 와이파이 끔.

  • 8. 원글이
    '20.10.9 9:06 AM (116.39.xxx.181)

    남편없이 아이 혼자키워요
    한부모에요 혼자 힘드네요

    와이파이는 코드 빼면 되나요??
    전원 껏다 켯다 하면 안좋다고 해서 그대로 두는데
    코드 빼고 와이파이 기계 제가 갖고 자면 될까요?
    안되면 소리지르고 난리치는데 요즘 폭력적으로 변했어요
    무서울정도로요ㅠ
    극단적으로 하기는 싫고 나그네 옷벗기는거 바람으로 말고 햇빛으로 하고 싶은데
    싸움나고 소리만 서로 지르고 있어요ㅠ

    아이와 잘지내고 싶은데 관계만 안좋은 상황이라
    더 힘드네요

  • 9. 플럼스카페
    '20.10.9 9:17 AM (118.235.xxx.40)

    아무리 그래도 6학년 아들 고추 검사는 좀...
    저만 그 부분 이상한가요?

  • 10. ..
    '20.10.9 9:39 AM (118.218.xxx.172)

    애한테 조근조근 얘기해보세요. 니가 게임중독될까 걱정된다. 형들이랑 쳇팅하다가 나쁜말배우고 안좋은거 배울까 걱정된다. 게임을 줄엿으면 좋겠다. 그리고 간단한 성교육 시켜주세요. 니 소중이는 나중에 아기를 가지려면 잘 관리하고 조심해라. 등등 큰소리내지말고 진심으로 얘기해보세요. 얼굴이 듣기싫은 얼굴이면 거기서 그치고 딴날 또 해보세요.

  • 11. .....
    '20.10.9 9:45 AM (1.237.xxx.189)

    고추보자했겠어요
    바지도 벗고 자는데 우연히 봤겠죠
    새끼 고추본게 뭐라고

  • 12. ㅇㅇ
    '20.10.9 9:50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바지도 벗고 자는데 우연히 봤겠죠
    새끼 고추본게 뭐라고22222

  • 13. 에휴
    '20.10.9 9:59 AM (58.76.xxx.17)

    애가 바지 벗고 잔다잖아요!!그래서 본거겠죠!
    에휴
    일부러 고추좀보자 그랬겠냐구요!

  • 14. 와이파이
    '20.10.9 10:15 AM (182.221.xxx.183)

    저녁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꺼지게 하는 방법 있어요.

  • 15. 지나가다
    '20.10.9 10:18 AM (39.121.xxx.72)

    모바일펜스 가입해서 연결제 하시고 차단시켜요~
    효과 좋습니다.
    우리 아들은 카카오만 두고 전부 차단시켰어요.
    모바일펜스 설정이 좀 복잡한데 잘 읽어보시고 하시면 어렵지 않게하실거예요.

  • 16. ㅇㅇ
    '20.10.9 10:19 AM (210.126.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 키운 경험으로
    못하게 막고 강하게 하는것은
    그때 잠시 효과있을수있지만
    서로 더 고도의 지능게임으로
    가더라구요
    와이파이 끄고 핸폰뺏고
    이런건 아무 소용없어요
    먼저 이해해주는 마음부터
    가져주면서 허용한도를
    서로 얘기해보세요
    곤란하면 아빠한테 미루시고요

  • 17. 와이파이 차단방법
    '20.10.9 10:23 AM (182.221.xxx.183)

    https://m.blog.naver.com/ceylonplus/222051903786

  • 18. ㅇㅇ
    '20.10.9 10:29 AM (210.126.xxx.56)

    제가 아이 키운경험으로
    와이파이 끄고 핸폰 뺏고
    그런거는 아무 소용없어요
    강압적으로하면 더 지능적인
    머리써서 결국은 하고말지
    절대멈추지않아요
    감정만 나빠지고 엄마하네
    말문 닫아버리고 증오하게
    만들지 마세요
    성장과정이라 이해하고 놀라지마시고
    아들키우는 엄마들 다 겪는 과정이예요
    이해하는 마음부터 갖고 아들하고 허용한도
    얘기해보세요

  • 19. 성상담소
    '20.10.9 11:41 AM (211.224.xxx.157)

    데려가서 상담받으세요. 구성애 관련해서 검색해보세요. 엄마 혼자 해결하기 힘들어 보여요.

  • 20. ???
    '20.10.9 1:33 PM (121.190.xxx.138)

    저도 아들이 있지만
    초6에 야동보고 엄마한테 대들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게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너무 허용적인 것 아닌가요?
    정황상 안 좋은 영상 많이 접하고
    게임몰입 너무 심한 듯.....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더 늦기 전에

  • 21. 얘길하삼
    '20.10.9 2:1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내가 불안한 마음.
    잘때 바지는 입고 잘 것
    야동은 되도록 삼가할 것
    자위나 야동이 중독되지 않게 조절할 것.
    혼자 힘으로 안될때는 엄마에게 도움을 청할것
    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말할 것.

    님이 강제적으로 할게 없어요.
    애가 듣던 말던 얘기해두는 거 말고는요.
    애가 맘이 바뀔때 언제든 손 내밀 수 있게요

  • 22.
    '20.10.9 5:06 PM (210.94.xxx.156)

    그 또래 애들 야동 다 봅니다.
    엄마한테 들키나 안들키나의 차이일 뿐.
    그러니
    맘 졸이지마시고
    그냥 무심하게 툭 너무 심한건 안좋다는 식으로 하고 마세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아이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거에요.
    얘기 잘 들어주고
    속얘기 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이 젤 중요해요.
    물론 쉽지 않아요ㅠㅠ
    아빠가 있어도
    신경안쓰고 못쓰는 사람도 많으니
    너무 위축되지도 말고요.
    밝고 긍정적으로 지내시고
    아이하고도 친구처럼 유쾌하게 지내셔요.

    지나고보니
    그게 최고에요.

  • 23. ...
    '20.10.9 6:16 PM (218.152.xxx.154)

    6학년이 야동을 다봐요???
    6학년짜리고 핸펀으로 야동보며 자위하다
    잠드는게 자연스런 성장과정?

    아닌건 아닌걸 좀 가르치고 삽시다.
    부끄러움은 좀 가르치고 살자구요.

  • 24. 헐..
    '20.10.9 7:26 PM (123.214.xxx.172)

    6학년이 야동보는거 정상 아니예요.
    자연스런 성장과정도 아니구요.
    다른애들도 다 보는데 뭐~ 이러고 넘어가다가 큰일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야죠.
    야동에 나오는 성행위가 정상정인 성 행위인가요??
    여자애한명에 남자에 서너명이 섹스하고 있는게 정상이냐구요.
    이건 범죄예요.
    이런걸로 성행위 배운애들이 범죄행위 일으키고도 당당한겁니다.

    아이와의 소통은 중요하죠.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 25. 나옹
    '20.10.9 7:38 PM (39.117.xxx.119)

    모바일펜스로 핸드폰 관리하세요. 정해진 시간안에 정해진 앱만 보게 다 할 수 있어요. 게임이나 유튜브를 아예 막으면 너무 반항할 수 있으니 하루 한두시간 만 하게 제한 거시구요.

  • 26. 나옹
    '20.10.9 7:39 PM (39.117.xxx.119)

    유료앱이지만 한달에 4천원 정도이고 충분히 그정도 가치는 해줍니다. 꼭 설치해 보세요. 그거 깔면 처음에는 애가 미치려고 할 거에요. 그래도 지금처럼 방치된 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네가 이집에서 엄마랑 살려면 이거 깔아야 한다고 통보하시고 타협하지 마세요.

  • 27.
    '20.10.9 7:44 PM (115.23.xxx.156)

    초등생이 벌써 야동을 본다구요?헐

  • 28. 나옹
    '20.10.9 7:48 PM (39.117.xxx.119)

    모바일펜스는 고객센터가 잘 돼 있으니 거기에서 안내해준 거 잘 읽어만 보셔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잘 모르겠는 거는 고객센터에 질문 남겨 놓으면 24시간 안에 답변도 잘 해줘요.

  • 29. 그때
    '20.10.9 7:49 PM (110.12.xxx.4)

    다 야동 봐요.
    아님 장가를 보내세요.

    그리고 자책은 하지 마세요.
    둘이 키우나 혼자 키우나 야동은 필수에요.

  • 30. ㅜㅜ
    '20.10.9 8:02 PM (223.38.xxx.180)

    참 이런글보면
    아들키우기 정말 힘들겠어요ㅠㅠ
    원글님은 남편없이 혼자서 아들을 키우신다니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주변 지인들 아들맘들 솔직한 이야기 들어보니
    이건 뭐....ㅠ
    글로 옮길수가없어요ㅜㅜㅜ
    게다가 평소 모범생아들들이라 더 놀랐습니다
    그네들의 세상은 상상을 불허하더군요

    힘드시겠어요ㅠ
    힘은 못되지만 위로드립니다

  • 31. ....
    '20.10.9 8:04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야동도 충격이지만 초6짜리 고추 본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저도 20대 아들 키우지만 혼자 샤워하기 시작한 초3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32.
    '20.10.9 8:10 PM (223.38.xxx.149)

    아휴
    바지벗고잔다니 이불덮어주다 보였겠죠
    일부러 가서 좀 보여달라고 했겠어요
    별 댓글들이 다있네요

  • 33.
    '20.10.9 8:13 PM (175.192.xxx.170)

    6학년이 야동보는거 정상은 아니지만 이외로 많습니다.
    빠른애들은 5학년때도 봤대요. (지금 고등1학년 딸아이한테 물어봄)
    중등 여조카애가 초등때 쉬는 시간에 몇몇 애들이 이상한 단어를 얘기하길래 처음 들어본 말이라
    집에와서 그 단어뜻이 뭐냐고 물어봤어요. 성관련 속어였어요.

    " 너 이거 못하지? " 하면 할 줄 아는데도 기분 나쁘다고 일부러 안해버리는 애가 있고,
    내가 못할줄알고? 무시하지마라하면서 끝까지 해내는 애가 있고.... 아이따라 달라요.
    야동을 무조건 못보게 한다고해서 못 볼 수 있는게 아녜요. 어찌해서든 봅니다.
    옆에서 하는 조언들은 참고만하세요.
    내 아이성향 무시하고 남들은 이랬다더라 소리에 그대로 아이 다스리다 잘못하면 더 크게 빠져나가니
    엄마가 자기아이 성향 잘 파악해서 다스려야해요.

  • 34.
    '20.10.9 8:14 PM (175.192.xxx.170)

    야동은 여자애들도 본답니다

  • 35. 참내
    '20.10.9 8:14 PM (106.101.xxx.170)

    아들이 다 벗고 잔다니까 내새끼고추 보여서 볼수도 있는거지,
    원글이 무슨 세심한 관찰하듯이 돋보기로 봤다고 쓰여있는건가요?
    어이가 없네

  • 36.
    '20.10.9 8:15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야동은 아니지만, 30년전 학군 좋은 동네에서 큰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소풍 끝나고 여자 부반장이 여자애들 불러서 그 집에서 야한 영화 모여서 보고 그랬어요.

    원초적 본능 같은거 ㅋ

    그 시절에 그랬으면, 요즘 시절 6학년 남자애들이 야동 보는거 놀랍지 않아요.

    제 친구 딸이 4학년이고 모범생인데 가끔 야한 만화 보다 걸린다 하더라고요.

  • 37.
    '20.10.9 8:19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야동은 아니지만, 30년전 학군 좋은 동네에서 큰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소풍 끝나고 여자 부반장이 여자애들 불러서 그 집에서 야한 영화 모여서 보고 그랬어요.

    원초적 본능 같은거 ㅋ

    그 시절에 그랬으면, 요즘 시절 6학년 남자애들이 야동 보는거 놀랍지 않아요.

    제 친구 딸이 4학년이고 모범생인데 가끔 인터넷에서 야한 만화 보다 걸린다 하더라고요.

    다만 야동보다는 폭력적인게 걸리는데...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 38. ㅇㅇ
    '20.10.9 8:20 PM (116.38.xxx.203)

    제가 모바일펜스 썼었는데 이건 노트북은 관리가 안되서
    이번에 엑스키퍼로 바꿨는데
    무력화는 어떤게 더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관리하는 부모입장에선 엑스키퍼가 더 사용하기 쉽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더라구요

  • 39.
    '20.10.9 8:38 PM (121.157.xxx.30)

    저도 모바일펜스 가입했어요

  • 40. 또또
    '20.10.9 8:38 PM (106.102.xxx.62)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초6이 다 야동 본다는 소릴해요? 야동 필수? 미치겠다. 몰카범에 소라넷충들이 왜케 많은가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

    성범죄자의 98프로가 남자인데 2프로 가지고 여자도 성범죄 저지르잖아 하는 찌질이들 논리처럼 여자애들도 야동 본다고 걸고 넘어지는 댓글 있을줄 알았음. 여자애들도 보긴하겠지. 근데 남자애들은 야동을 거의 통과의례처럼 섭렵하지 않음. 뇌가 맛탱이 가도록 ㅉ

  • 41. 또또
    '20.10.9 8:40 PM (106.102.xxx.62)

    원초적 본능이랑 비교하다니 ㅋㅋ 요즘 야동이 어떤지 애써 외면하려는건가? 야동, 게임, 폭력은 다 연관되어 있는건데.

  • 42.
    '20.10.9 8:41 PM (121.157.xxx.30)

    초6 저희집 아들도 아직도 벗고 다니는데
    보고싶지 않아도 보게 됩니다.
    여자가 엄마밖에 없으니 뭐

  • 43. 또또
    '20.10.9 8:43 PM (106.102.xxx.62)

    바지 벗고 자니 고추를 봤겠지 우짜든동 아들내미 고추 일부러 봤다고 우기기는.에혀. 자위하는 아들한테 부드러운 크리넥스 넣어주라는 할마시들 많은 곳이라 그런가?

  • 44. ㅊㅊ
    '20.10.9 8:49 PM (121.177.xxx.181)

    저도 또래 아들 둘 키우는데 핸드폰 관리 댓글 참고해야 될것 같아요

  • 45.
    '20.10.9 8:5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또또 얜 또 뭔데 이렇게 흥분하지?

    30년 전에는 비디오 가게 야한 비디오가 야함의 정점이니 그걸 본거고, 요즘은 모바일 야동이 정점이니 그걸보는거지. 그때 야동이 있었으면 우리도 그걸 봤겠지.

    봐서 바람직하다는게 아니라 그 나이에 그럴 수 있다는거임.

    한국 뿐 아니라 12살 전후면 전세계적으로 다 보고 있는데 이게 시대와 기술의 문제일순 있지만 한국 엄마들만의 문제인건 아니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해결 가능할 순 있겠네.

  • 46. ///
    '20.10.9 9:06 PM (58.234.xxx.21)

    아예 팬티까지 다 벗고 잔다는 얘긴가보네요

  • 47. ....
    '20.10.9 9:09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와이파이꺼버린다고 나질것 없을거에요.
    어떻게든 해요....몰래 나가서하든 피씨방가서 하든...방법을 찾겠죠.

    이혼이신가요?
    사별이신가요?
    어떤것이든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에요.
    그게 사춘기의 혼동과 더해지면 님이 감당할수 없어요.
    애도 애대로 힘들고 님도 죽고싶을 만큼힘들겠죠.
    님도 힘들겠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듬어주세요.
    애들 문제행동은 그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오랜세월 쌓여서 오는거에요.
    님은 엄마니까 애가 어떤행동을 해도 보듬어주세요.
    이미 님이 가르쳐서 고치기에는 늦은것 같아요.
    잘못하면 걷잡을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애가 깨달아야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를 밀어내지말고 끌어안으려고 노력하세요.
    정말 쉽지 않아요.
    학업관리해주고 건강챙겨주고 이런건 애 미음붙잡는것보다는 쉬운거에요.

    혼자 아이와 지옥같은 사춘기치르면서 몸도 마음도 노년으로 들어선것같아요.
    지금은 대학생.
    엄마걱정도 하는것 같고 얼굴도 밝아지고 ......
    그렇게 야속하게 굴더니...자기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 48. ...
    '20.10.9 9:11 PM (49.168.xxx.249)

    고추검샄ㅋㅋㅋㅋㅋ

  • 49. 근데
    '20.10.9 9:16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또또/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생기는 문제 아닌가요? 예전엔 잡지나 비디오 정도로 끝나는게 이젠 온갖 영상을 보게 되었으니. 그렇다고 지금 시대에 12살 짜리에게 핸드폰을 안 사주기도 애매할 것 같고.. (일단 지금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학교 수업을 받으려면 필수적인게 온갖 앱들이니까요).

    자식을 어떻게 키웠냐고 묻기전에 자식을 왜 2020년에 사춘기를 겪도록 타이밍을 맞췄냐고 묻는게 더 적절할 듯 ㅎ

    외국에서는 애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뭘 보는지 한번 읽어보세요. 참고로 이런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댓글 항상 많이 달림.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exnwsr/what_was_the_most_disturbin...

    뉘앙스가 한국 엄마들이 아들 잘못 키운다는 전제인거 같은데 무슨 한국은 퇴폐적 영상의 천국이고 해외는 건전한 컨텐츠만 보는줄 아시는건 아니죠?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고 애들도 다 비슷해요. 그나마 아시아는 보수적이라 웬만한 애들이면 행동으로 안 옮긴다는 정도? 그리고 영어가 자유롭지 않으니 검색할 수 있는 자료가 한정적이라는 정도?

    스티브잡스가 인류에게 저주를 내리고 죽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50. 아들핸드폰
    '20.10.9 9:56 PM (59.25.xxx.163)

    관리 댓글 잘 읽고 배웁니다

  • 51. 또또
    '20.10.9 10:05 PM (106.102.xxx.3)

    흠// 넌 뭔데?
    기술이 발달된건 아는데 그 기술에서 나온 영상이 범죄 수준의 상상초월인데 고릿쩍 비디오와 비교하는게 찌질하다고. 지들 초딩들한테 스마트폰 쥐어 주고 놀이터에 앉아서 아들들 뭘 보고 키득대는지너 알고 나한테 아들 싸잡아 비난한다고 말해. 관리도 못하는것들이 꼭 정당화하려고 영상수업이네 뭐네. 초딩이 보는 야동이 무슨 이순재보는 야동인줄 아는갑네 ㅉ

    근데//내 글 어디서 해외는 건전한것만 본다고 했죠? 웃기네요. 그리고 행동으로 안 옮기면 괜찮다? ㅋ 아...초딩 아들한테스맛폰 세대답게 하드포어한 포르노 많이 접하게 프리하게 놔두세요. 비디오로 야동 접한 기성세대들이 성매매충이나 소라넷충, 몰카충들로 진화했듯 스맛폰으로 야동 본 초딩들이 어른되면 어떤 짓을 할지 상상이상일텐데.

  • 52. ㅇㅇ
    '20.10.9 10:08 PM (175.207.xxx.116)

    아들이 어느날 그러더군요
    엄마 와이파이 차단해도 소용없어요
    데이타 줄여도 소용 없어요
    낮에 다운받아놓아요
    와이파이 안될 때 볼 수 있게 다 다운받아놓으니까
    와이파이 잠글 필요 없다고..
    심지어 핸드폰을 부모가 가져가도 공폰을 어떻게든
    구한다고 그러네요
    용돈모아서 중나에서 사든 친구한테서 사든.
    뭘 어찌하든 딴짓할 애는 딴짓한다고
    자기가 할 일만 확실하게 하게 하라네요

  • 53. 근데
    '20.10.9 10:13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안이 뭐냐고요? 또또님이 아들이 있다면 어떻게 키우셔서 이 모든걸 방지하실지 한번 알려주시죠?

  • 54. ㅇㅇ
    '20.10.9 10:13 PM (175.207.xxx.116)

    날 잡아서 야동이 얼마나 인격을 모독하는지 알려주세요
    절대 정상적인 영상이 아니다 등등
    야동을 보더래도 이게 비정상인 거는 알고 봐야죠

  • 55. 근데
    '20.10.9 10:15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안이 뭐냐고요? 또또님이 아들이 있다면 어떻게 키우셔서 이 모든걸 방지하실지 한번 알려주시죠? 여기서 그런거 본다고 좋아하는 엄마는 아마 한명도 없을걸요?

  • 56.
    '20.10.9 10:20 PM (125.182.xxx.65)

    야동을 보는지 확실치 안잖아요? 자위를 하는지도 확실치 않고.

    우리집 중1짜리가 며칠 팬티를 벗고 자길래 아침에 깨우러 갔다가 깜놀했는데요.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처음엔 모른척 하다가 농담처럼 팬티 좀 입고자라 아침에 깜짝 놀랬다 말하니

    하는말이 브리즈 스타일 팬티를 입는데 가끔 팬티가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거시기가 아프다고 하네요.그래서 잠결에 벗고 잔다는데.그래서 항상 벗고자라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잘 하고 있다고 알아서 한다고 ^^;;

    원글님 괜히 혼자 상상 마시고 물어보세요.
    왜 벗고 자냐고 엄마가 보려고 본건 아닌데 헐었더라고 병원 가야겠냐고 걱정된다고 .아토피가 심해진건 아니냐고.그냥 편하게 이야기 하시고 아이를 믿어주시면 어떨까요.

  • 57.
    '20.10.9 10:2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아직 초 2,3학년이라 스마트폰은 없다. 그렇지만 6학년쯤 되면 아마 사줘야 할거다. 물론 최대한 관리 하겠지만 여기 글들에 보듯 분명 한계가 있을거다.

    원글 아이도 저학년도 아니고 초6학년이랜다.

    대안이 뭐지? 대학갈때까지 스마트폰 금지? 다른 영상 아이들이 보여줄 수 있으니 홈스쿨?

  • 58. 00
    '20.10.9 10:39 P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zem 어플 애들 쉽게 뚫어요.엉망으로 만들었어요.전혀통제 안돼요
    모바일펜스 좋은데 사용방법 숙지하셔야하고 한달후부터 유료요.
    sk는 t청소년 안심팩도 있는데 어느정도는 통제할수있어요

  • 59. 00
    '20.10.9 10:44 P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아들 없지만 우리애가 5학년때
    반 남자애들 중에 야동 보는 애들있어서
    선생님이 보지마라고 얘기했다고 한게 기억나요.
    그당시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현실이 그런가봐요

  • 60. ..
    '20.10.9 10:49 PM (116.39.xxx.162)

    아들 21세인데
    Kt에서 알아서 초딩때부터
    유해차단 그런 거 해 주던데요?
    20세 이후에 알아서 kt에서 풀어 준다고
    문자 오고...
    아무튼 그랬어요.

  • 61. 또또
    '20.10.9 10:58 PM (106.102.xxx.3)

    근데//
    초딩 야동의 대안을 못 찾으면 금지하세요. 통화문자 기능만 쓰고 집 컴퓨터로 하게하세요. 중딩이나 고딩도 아니고 초딩인데 이걸 못해요?
    이렇게 말하면 어찌 요즘 아이들 다 가진 스맛폰을 뺏냐, 관계가 나빠진다, 어떻게든 구해서 본다 운운. 초딩이 공기계 구해서 볼 정도면 치료 받을 수준이죠. 최소한 부모의 바운더리에선 관리해야죠.게임 한 시간만 엄마 있을때 거실에서 하게 허용해주세요. 야동 한 시간만 거실에서 부모 입회 하에 허용해줄 부모는 없잖아요?ㅎ
    그리고 초딩이 스마트폰으로 보는 야동 본적 있어요? 없다면 같이 보시고 대안 운운하세요. 막연히 얘네들이 어떤걸 보겠다 생각말고 진짜 보는걸 보시라구요.강조하지만 초딩이 보는겁니다.
    전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정말 정말 충격이었어요. 치가 떨려요. 옛날 야동처럼 스토리나 있고 연기하고 그런건줄 아세요?
    세대와 기술에 맞는 야동? 웃기네요. 기술이 진화하면 야동이 어떤 수준으로까지 간다는걸 몰라서 자연스럽다 운운하는지 골 때려요. 극단적인 예지만 손정우가 어떻게 다크웹까지 접속해서 소아성착취물을 유통까지 갔는지, N번방 괴물들이 왜 어릴때부터 야동 중독이었는지 별나라 이야기 같죠? 다 우리나라에서 초중고대학까지 나온 평범한 찌질이들이었어요.
    관리를 해볼수 있는만큼 다 해보고도 안되면 금지하라구요. 무슨 초딩 6학년이 야동 보는데 대안을 찾아요.

  • 62. 근데
    '20.10.9 11:1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초딩때까지야 왜 금지 못해요. 근데 중고딩때는요? 그럼 중고딩때는 봐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때도 사주지 말아요?
    캄퓨터야 거실에 놓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게 안되잖아요?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요. 초6학년이랑 중 1~3학년은 불과 3년 차이인데 그때는 대안이 뭐예요?

  • 63. 근데
    '20.10.9 11:15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초딩때까지야 왜 금지 못해요. 아직 우리 애들은 스마트폰 없다고 말했잖아요. 근데 중고딩때는요? 그럼 중고딩때는 봐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때도 사주지 말아요?

    컴퓨터야 거실에 놓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게 안되잖아요?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요. 초6학년이랑 중 1~3학년은 불과 3년 차이인데 그때는 대안이 뭐예요?

    초등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ㅡ 이건 솔직히 쉽게 지킬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때 대안이 뭔지 알려주세요. 현실성 있으면 잘 따라서 지켜볼게요.

  • 64. 그렇다면
    '20.10.9 11:2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초딩때까지야 왜 금지 못해요. 아직 우리 애들은 스마트폰 없다고 말했잖아요. 근데 중고딩때는요? 그럼 중고딩때는 봐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때도 사주지 말아요?

    컴퓨터야 거실에 놓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게 안되잖아요?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요. 초6학년이랑 중 1~3학년은 불과 3년 차이인데 그때는 대안이 뭐예요?

    초등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ㅡ 이건 솔직히 쉽게 지킬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때 대안이 뭔지 알려주세요. 현실성 있으면 잘 따라서 지켜볼게요.

  • 65.
    '20.10.9 11:35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보니까 저한테 쓴 글이 아니라 썼다가 지웠지만, 저도 비슷한 질문을 했으니 그냥 다시 저도 물어볼게요.

    초딩때까지야 왜 금지 못해요. 아직 우리 애들은 스마트폰 없다고 저도 말했어요. 근데 중고딩때는요? 그럼 중고딩때는 봐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때도 사주지 말아요?

    컴퓨터야 거실에 놓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게 안되잖아요?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애 키우는 아줌마라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 본 적도 있고 얼마나 끔찍한 것들이 돌아다니는지도 알아요.

    초6학년이랑 중 1학년은 불과 1년 차이인데 그때는 대안이 뭐예요? (참고로 원글 아이가 초4,5학년만 되었어도 내가 쉴드 글 쓰지도 않았음. 심지어 지금은 10월이라 중1에 가까운 아이임).

    초등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ㅡ 이건 솔직히 쉽게 지킬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때 대안이 뭔지 알려주세요. 현실성 있으면 잘 따라서 지켜볼게요.

  • 66.
    '20.10.9 11:4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보니까 저한테 쓴 글이 아니라 썼다가 지웠지만, 저도 비슷한 질문을 했으니 그냥 다시 저도 물어볼게요.

    초딩때까지야 왜 금지 못해요. 아직 우리 애들은 스마트폰 없다고 저도 말했어요. 근데 중고딩때는요? 그럼 중고딩때는 봐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때도 사주지 말아요?

    컴퓨터야 거실에 놓을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게 안되잖아요?

    그리고 내가 안 사주는건 쉬워도 애들이 학교나 학원 친구들이 보여주는건 어떻게 막아요? 완전금지가 가능은 한건가요?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애 키우는 아줌마라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 본 적도 있고 얼마나 끔찍한 것들이 돌아다니는지도 알아요.

    초6학년이랑 중 1학년은 불과 1년 차이인데 그때는 대안이 뭐예요? (참고로 원글 아이가 초4,5학년만 되었어도 내가 쉴드 글 쓰지도 않았음. 심지어 지금은 10월이라 중1에 가까운 아이임).

    초등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ㅡ 이건 솔직히 쉽게 지킬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때 대안이 뭔지 알려주세요. 현실성 있으면 잘 따라서 지켜볼게요.

  • 67. 근데
    '20.10.10 12:06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치가떨릴 정도로 해로운 영상이면 중학생이 봐도 안될거 같은데, 대안은 초등학생만 언급하니... 금지하라는 기준이 언제까지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해롭다는건 당연히 알죠. 제가 링크한 레딧 댓글만 읽어도 현타오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시대가 시대인만큼 부모가 할수 있는 역할은 참 많이 제한적인것 같긴 합니다.

  • 68. 유해차단
    '20.10.10 12:1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가지고 해결할 일이 아니고 성교육이 필요한시점이라고 생각되요.
    그거 깔아도 볼 애들은 다 봅니다.
    왜 야동을 보지말아야하는지를 느껴야해요.
    많이보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핸드폰과 sns통해 어떤 사고가 일어날수있는지 알아야하는데 학교에서 하는 겉핥기식 교육으론 부족하다 느껴서 초6,중2때 2회에 걸쳐 구성샘교육 받았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 69. 유해차단
    '20.10.10 12: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정도로 해결할 일이 아니고 제대로된 성교육이 필요한시점이라고 생각되요.
    그거 깔아도 볼려고하면 뭔짓을 해서라도 다 봅니다.
    왜 야동을 보지 말아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달아야 해요.
    많이보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핸드폰과 sns통해 어떤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아야하는데 학교에서 하는 겉핥기식 교육으론 부족하다 느껴서 초6과 중2때 두번에 걸쳐 구성애샘교육 받았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요즘애들 수준이 어떤지 엄마들은 정말 몰라요.

  • 70. 우선
    '20.10.10 12:30 AM (58.120.xxx.107)

    카카오프렌즈폰 검색해 보세요.
    어플별로 시간관리 가능해요. 근데 방문 사이트까지는 몰라요.

  • 71. 우선
    '20.10.10 12:31 AM (58.120.xxx.107)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는 따로 있을텐데.

  • 72. ...
    '20.10.10 2:30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바람으로 말고 햇빛으로 하는 방법은...
    관심이 온통 야동과 게임에만 쏟아지지 않도록
    다른 취미를 만들어주세요.
    운동을 가르쳐서 푹 빠지게 하건가
    춤이나 힙합음악 같은 것 믹싱하는 것을 가르치던가
    하다못해 방에서 건프라 같은 것이라도 하게하던가요.
    야동이야 다들 보는거겠지만
    온종일 할 것이 그것밖에 없다면 유해사이트 차단해도 어떻게든 우회하거나 다른 곳에 가던가 파일을 친구랑 공유하던가 해서 볼꺼예요.

  • 73. ㅇㅇ
    '20.10.10 2:45 AM (175.207.xxx.116)

    공기계 어떻게든 구해서본다, 와이파이 잠금 해놓는 건
    소용없다고 얘기한 아들은 고딩입니다.
    아이들 최대한 관리해야 되는 건 맞는데
    이게 각자 집에서 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저도 애들 어릴 때는 이건 나라차원에서 막아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애들이 크니까 그런 목소리가 들어가네요
    핸드폰 사용 관리와 함께 성교육도 받는 것도
    중요하구요
    저희 동네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애들끼리
    성관계를 갖고 여자애가 임신, 여자애 부모가 학교에 와서
    남학생을 쥐잡듯이 잡았다고 해요.
    남학생은 극단적선택을..
    그 고등학교, 지역에서 두번째가 좋다고 평가받는 학교예요

  • 74. 또또
    '20.10.10 3:00 AM (106.102.xxx.74)

    흠//근데//

    다크웹까지 접속해서 영상을 본적이 있으시다면 잘 아시겠네요. 중고딩하고도 그런 경험을 이야기하시고, 너네들이 보는 야동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하게 진화해왔고 어떻게 한 인간을 파괴하는지. 그리고 너 자신도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이야기해보세요. 이 방법이 가장 중요하고 단순명료하고 정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몇달후에 중학생이 된다고 초등 6학년한테 금지하다가 다른 방법 써야해요? 금지라는건 초중고 상관없이 부모가 할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 아닌가요? 차단은 차단대로하고 정도가 심해지면 금지요. 가정에서 부모가 할수 있는건 이 정도라 생각해요.가정 밖에선 어릴 때부터 성교육ㅡ특히 야동 관련 교육ㅡ제대로 받는건데 그건 학교, 사회에서 진짜 각성해서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해야한다고 보고요. 근본적인 야동중독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 만나서 몰래 보는거면 한두번 멋모르고 볼수는 있겠지만 떳떳한 일 아니라고 말하세요. 반복해서 하세요. 요즘 애들 돌려보는 영상이 옛날 비디오나 잡지 수준 아니라서 하는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설마 아들 성에 대해 트라우마 생긴다고하진 않겠죠? ㅎ

  • 75. 각지게
    '20.10.10 6:28 AM (76.171.xxx.124)

    최소한 잘 때만이라도 전화기를 엄마한테 주라고 하세요. 대신 꺼놓고 엄마는 절대 안 보는 걸루요.
    자는 시간 아무리 늦어도 11시로 정하고 11시부터 7시까지는 전화기를 엄마가 갖고 있도록 해보세요.

    밤에 전화기 붙들고 있으면 잠도 못자고 나쁜 컨텐츠 접하기 더 쉬워져요.

    그 정도도 강제할 수 없다면, 앞으로 점점 더 자기 주장 강해질텐데 감당 못하실 거예요

  • 76.
    '20.10.10 6:53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결국 뭐 딱히 획기적인 방법도 없고 그냥 대부분의 집들이 쓰고 있는 방법을 대안으로 말하시네요.

    요즘 엄마들 성교육에 관심 정말 많고 그런 영상 좋지 않다고 교육하는거랑 요즘 야동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결국 님도 가정 역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뭘 그리 열내셨는지?

  • 77.
    '20.10.10 7:00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결국 뭐 딱히 획기적인 방법도 없고 그냥 대부분의 집들이 쓰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대안으로 말하시네요.

    요즘 엄마들 성교육에 관심 정말 많고 그런 영상 좋지 않다고 교육하는거랑 요즘 야동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아는 내용이고 대부분 실시하는 내용입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있길래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당연히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님 논란 글로 읽는 엄마들이 실제 엄마들이라고 생각하나 ㅋ 마치 야동의 여자들이 실제 여자들이라 생각하듯?)

    결국 님도 가정 역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뭘 그리 열내셨는지?

    그리고 다크웹 접속 방법을 알고 있다는거지 실제 접속해본적은 없어요 ㅎ 도시괴담일지 모르겠지만 접속 후 무서운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실행은 못하겠더라고요. 별거 아니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아닐수도 있으니~~ 그런 사이트에 돌아다닌 영상은 본적 있지만요.

  • 78.
    '20.10.10 7:06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결국 뭐 딱히 획기적인 방법도 없고 그냥 대부분의 집들이 쓰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대안으로 말하시네요.

    요즘 엄마들 성교육에 관심 정말 많고 그런 영상 좋지 않다고 교육하는거랑 요즘 야동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많은 엄마들이
    다 아는 내용이고 대부분 실시하는 내용입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있길래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당연히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아예 모르거나 관심없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대충 글 올린 사람의 글내용 보면 어떤 정도인지 파악 가능하지 않나요? 다크웹 알고 레딧 링크 공유하는 사람들이면 요즘 야동이 어떤지 모르고 성교육 안시킬 엄마들이라고 진짜 생각이 드셨는지?)

    그리고 결국 님도 가정 역할의 한계를 인정하시는거 같네요.

    참고로 다크웹 접속 방법을 알고 있다는거지 실제 접속해본적은 없어요 ㅎ 도시괴담일지 모르겠지만 접속 후 무서운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실행은 못하겠더라고요. 별거 아니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아닐수도 있으니~~ 그런 사이트에 돌아다닌 영상은 다른 경로로 본적 있지만요.

  • 79. 테라
    '20.10.10 9:04 AM (218.152.xxx.154)

    야동필수라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막을수없어 많은 수가 하고 있다고 필수에요?
    그런 소리할수록 다들 그러고 사는갑다.
    내가 부끄러운 짓 하는건 아니구나...
    당연시 해요.
    결국 야동에 빠진 애들이 손정우같은 애들 돼요.
    애들이 보는 야동 자궁파괴시리즈 같은거
    딱 50편만 보세요.
    야동 필수라는 소리가 그때도 나오는지..
    제발 꼭 첨부터 끝까지 꼭 보세요.

  • 80. 또똣
    '20.10.10 9:39 AM (106.102.xxx.40)

    흠//
    획기적인거 좋아하는 댁은 대안이 뭐에요? ㅎ 한계 있으니 모든 대안이라고 하는것들은 어차피 님 기준에선 무용지물? 성교육하지만 그런걸로 안멕힌다? 초딩때부터 그런 야동 교육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한건지 들려주세요.
    님주변엔 깨어있고 성교육 잘하는 엄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구성애 동영상 시리즈 하나 다 안보고 큰 엄빠들이 널려있구만 다들 다크웹 들어가는 방법도 알고 레딧 이야기하는게 진짜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요? 풉.
    썰만 푸는게 다들 하는거고 한계가 있다면 중고딩들 자식들이랑 앉아서 같이 보시고 이야기하세요ㅎ 님이 충격받은 영상을 아이들하고 공유하고 이야기해봐요. 식상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댓글은 달때 표현을 정확하게 하세요. 본인이 다크웹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알고 어떤 영상이 있는지 본적도 있다고 댓글 달았으면서 실제 접속한 적은 없다?? 좀 웃었어요ㅎㅎ

    님이 실제 보고 충격 받은 영상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봤더니 피드백이 어떻든가요?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지금하는 가정 안팎의 성교육, 특히 야동 교육은 전무하고 실패리는게 제 의견입니다. 제대로 장기적으로 해본적이 없어요. 님처럼 주변 부모, 학교, 사회가 할만큼 다 하고 있지 않다구요. 이게 현실이에요.

  • 81.
    '20.10.10 9:50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인터넷 세상에 접속 방법을 아는게 이상한가요? 토르 브라우저 깔고 시키는대로 하면 들어가지는게 다크웹인데 ㅋ 님은 들어가보니 어떻던가요? 생각만큼 무서운곳은 아니던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거기서 받아왔다고 공유한 영상을 보았던 거고요.

    전에 댓글 쓴대로 우리 애들은 아직 초저학년이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야동 얘기까지 할 기회는 없었네요. 아직 15세 영화조차도 안 본 애들이랑 그런 영상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언젠가는 나눌 얘기지만 모든건 단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 82. 또또
    '20.10.10 9:56 AM (106.102.xxx.59)

    아. 님 주변분들의 성교육도 사실 별반 차이가 없어요. 요즘 동영상이 예전같지 않고 정말 좋지 않다고 말하는건 교육이 아니라 고지라고 합니다. 단순히 알려주는거. 그런 영상을 왜 안봐야하는지에 대한 처절한 교육 자체가 없었어요.
    가정의 역할에 한계? 관리나 금지, 교육 빡세게 해보지도 않고 사춘기 남자애들한테 벌벌 떨면서 무신. 한계가 있다면 이런 태도가 가정에서의 한계입니다.

  • 83.
    '20.10.10 9:57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님이 하는 말 의외는 별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모든걸 다 아는 듯 설교하는 님은 뭐 새로운 인사이트가 있나 하고 물어본거예요. ㅋ 역시나 별다른건 없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인터넷 시대에 다크웹 접속 방법을 아는데 접속은 안해본게 이상한가요? 토르 브라우저 깔고 시키는대로 하면 들어가지는게 다크웹인데 ㅋ 님은 들어가보니 어떻던가요? 생각만큼 무서운곳은 아니던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거기서 받아왔다고 누가 공유한 영상을 보았던 거고요. 그게 그렇게도 의심이 되셨어요? ㅋ 그게 뭐라고. 요즘은 다크웹 안 들어가도 근접 수준 영상 토렌트에도 널렸어요.

    전에 댓글 쓴대로 우리 애들은 아직 초저학년이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야동 얘기까지 할 기회는 없었네요. 아직 15세 영화조차도 안 본 애들이랑 그런 영상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언젠가는 나눌 얘기지만 모든건 단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 84. 또또
    '20.10.10 12:41 PM (106.102.xxx.35)

    흠//

    이상한 분이시네ㅎ 내가 다크웹 들어가봤다고 했어요? 난 다크웹 안들어가봤는데요.들어갈 생각도 없구요. 글고 경로 안 가르쳐줘도 돼요. 다크웹 아니라도 충격은 충분하거든요.ㅎ

    ㅡㅡㅡ
    요즘 야동 어떤지는 저도 잘 알아요. 애 키우는 아줌마라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다크웹 접속 방법도 알아요 ㅎ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아주 잘 알고 본 적도 있고 얼마나 끔찍한 것들이 돌아다니는지도 알아요
    ㅡㅡㅡ
    요게 님이 첨 쓴 댓글인데요. 본인이 다크웹 접속 방법 잘안다고하고ㅡ접속해서 다운 받은 적은 없지만 누가 공유한 영상을 봤다는 문장 생략하고ㅡ바로 다음 문장에서 어떤 영상 있는지 잘 알고 본적 있다고하면 님이 다크웹에서 직접 다운받아 본거라 오해할수 있지 않나요? 표현을 정확하게 하라는 의미 였는데 역시 그것도 못 알아드시네요ㅎ

    애들 초저학년이면 중고딩 경험하지 않았을텐데 왜 벌써 한계라고 선을 긋는거죠?님이 지금부터 초등 저학년들에게 일주일 한번 가정에서 성교육시켜보시고 모임도 꾸려서 님이 아는 지식도 공유해고시고 하세요. 그거 해보고 중고딩 돼서도 한계인지 아닌지 판단하셔도 안 늦어요. 우리나라 그거 못하고 안하는게 현실인데요?

    그리고 대안이라는건 말그대로 차선같은거 아니에요? 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한테 대안이 있는지 물은거잖아요. 님이 어떤 인사이트를 기대하고 나한테 대안을 제시해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마법 같이 단박에 해결해주는건 없어요. 님이 기대한 인사이트는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주세요. 최소한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문제제기하고 교육하고 안되면 금지하는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하자는거죠. 이대로는 절대 네버 안돼요.야동문제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실테니. 야동이 혐오로 번지는것도 일례잖아요.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님이 중고딩한테 해본적은 없잖아요.중고딩들한테 님이 봤던 영상을 일반적인 수준으로 순화시켜 해보세요. 중고딩이면 알아는 들을께에요^^

  • 85.
    '20.10.10 1:3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대충 읽으시는거 같은데, 우리 애들이랑 내가 그 영상 본 얘기 했냐고, 반응이 어땠냐고 물어서 우리애들이 초저학년이라 15세용 영화도 안 본 애들한테 야동 얘기를 하는게 맞냐고 반문한거고요.

    애 엄마인 제가 6학년때 야한영화 봤다고 오픈했는데 제가 설마 15살 애들이 야동을 안보고 모를거라 생각한다고 읽으신건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무슨얘길 한거죠 ㅎ

    님의 초기 댓글은 그런 영상 접하는거 자체에 강한 비난을 보이길래 제가 차단 방법이 있냐고 물은거고, 제시한 교육 방법들은 저도 이미 잘 알고 적용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것들입니다. (물론 초등학생은 물리적으로라도 못 보게 하는게 맞다는건 동의하고요. 아직은 그게 가능한 나이이니까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는 별다른 새로운 대안이 없었던거고요. 다른 엄마들은 좋은 팁이 되었음 좋겠네요.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 같긴 하지만.

  • 86.
    '20.10.10 1:37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대충 읽으시는거 같은데,
    ㅡㅡㅡㅡㅡ
    님이 실제 보고 충격 받은 영상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봤더니 피드백이 어떻든가요?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물어서 우리애들이 초저학년이라 15세용 영화도 안 본 애들한테 야동 얘기를 하는게 맞냐고 반문한거고요. 표현을 정확하게 해도 잘 못알아드시네요.

    애 엄마인 제가 6학년때 야한영화 봤다고 오픈했는데 제가 설마 15살 애들이 야동을 안보고 모를거라 생각한다고 읽으신건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무슨얘길 한거죠 ㅎ

    님의 초기 댓글은 그런 영상 접하는거 자체에 강한 비난을 보이길래 제가 차단 방법이 있냐고 물은거고, 제시한 교육 방법들은 저도 이미 잘 알고 적용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것들입니다. (물론 초등학생은 물리적으로라도 못 보게 하는게 맞다는건 동의하고요. 아직은 그게 가능한 나이이니까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는 별다른 새로운 대안이 없었던거고요. 다른 엄마들은 좋은 팁이 되었음 좋겠네요. 솔직히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 같긴 하지만.

  • 87.
    '20.10.10 1:40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대충 읽으시는거 같은데,
    ㅡㅡㅡㅡㅡ
    님이 실제 보고 충격 받은 영상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봤더니 피드백이 어떻든가요?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물어서 우리애들이 초저학년이라 15세용 영화도 안 본 애들한테 야동 얘기를 하는게 맞냐고 반문한거고요. 표현을 정확하게 해도 잘 못알아드시네요.

    애 엄마인 제가 6학년때 야한영화 봤다고 오픈했는데 제가 설마 일반 15살 애들이 야동을 안보고 모를거라 생각한다고 이해하신건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무슨얘길 한거죠 ㅎ 뜬금없이 왜 15세 애들 얘기가 나오는지?

    님의 초기 댓글은 그런 영상 접하는거 자체에 강한 비난을 보이길래 제가 차단 방법이 있냐고 물은거고, 제시한 교육 방법들은 저도 이미 잘 알고 적용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것들입니다. (물론 초등학생은 물리적으로라도 못 보게 하는게 맞다는건 동의하고요. 아직은 그게 가능한 나이이니까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는 별다른 새로운 대안이 없었던거고요. 다른 엄마들은 좋은 팁이 되었음 좋겠네요. 솔직히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 같긴 하지만.

  • 88.
    '20.10.10 2:0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대충 읽으시는거 같은데,
    ㅡㅡㅡㅡㅡ
    님이 실제 보고 충격 받은 영상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봤더니 피드백이 어떻든가요?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물어서 우리애들이 초저학년이라 15세 영화도 안 본 애들한테 야동 얘기를 하는게 맞냐고 반문한거예요. 표현을 정확하게 해도 잘 못알아드시네요.

    애 엄마인 제가 6학년때 야한영화 봤다고 오픈했는데 제가 설마 일반 15살 애들이 야동을 안보고 모를거라 생각한다고 이해하신건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무슨얘길 한거죠 ㅎ 뜬금없이 왜 15세 애들 얘기가 나오는지?

    님의 초기 댓글은 그런 영상 접하는거 자체에 강한 비난을 보이길래 제가 차단 방법이 있냐고 물은거예요.
    제시한 교육 방법들은 저도 이미 잘 알고 적용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것들입니다. (물론 초등학생은 물리적으로라도 못 보게 하는게 맞다는건 동의하고요. 아직은 그게 가능한 나이이니까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는 님 의견이 별다른 새로운 대안이 아니었던거고요. 다른 엄마들은 좋은 팁이 되었음 좋겠네요. 솔직히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 같긴 하지만...

  • 89. 또또
    '20.10.10 2:07 PM (106.102.xxx.116)

    흠//

    그니깐 님이 중고딩을 물었으니 난 중고딩이 있다는 전제에서 이야기한거죠ㅎ 님 초등 저학년 자녀에 대해 저한테 대안 물어본거에요? 자꾸 타겟을 이상한데로 모네요.님이 초등저학년은 물리적으로 차단한다손쳐도 중고딩되면 방법있냐 물었잖아요? 그건 기억하시죠?

    님 자녀가 초등 저학년이고 15세 이하 영화를 본적 없는건 님 입장이구요. 지금대로 키우시면 돼요 ㅎ 솔직히 15세 영화 안봐도 15세 이하 케이블 방송은 초등도 보긴하던데 ㅎ

    중고딩이 되면 애들이 어떤 영상들 있다는것쯤은 아니깐 님도 우연히 접한 그런 영상에 어떤 충격을 받았고 왜 그게 문제가 될지 이런이런 생각을 해봤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어쩌면 이 별거 없다는게 그 어느 기술보다 좋을지 알아요?ㅋ 님도 겪어보지 않았잖아요. 그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님 자녀가 중고딩 되면 해보세요. 별거인지 아닌지ㅋ
    그리고 저한데 식상이니 별대안이 없다니 님이 기대하는 인사이트는 어떤건지 물어도 대답을 안하시네요ㅎ 기술적인건 여러분이 이야기한거고 저도 기술자는 아니라 세세히 깊이는 모릅니다만. 물리적인 차단과 교육이 병행되어야하는 문제고 시간을 길게 내다보는 일이긴하지만 이게 내가 생가나는 대안인데 거기에 자꾸 다 아는 내용이라고 하니 전 알아도 실천을 못한다고 대꾸한거구요. 아시겠어요?

  • 90.
    '20.10.10 2:45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 나이먹으면 결국 중고등학생이 되잖아요? 초등때는 스마트폰을 안주면 되지만 그때는 스마트폰도 오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뾰족한 수가 있나 궁금해서 물은거예요. 너무나 자신감있게 비판하는 동시에 영상 접하는거에 부정적이라 혹시 중고생 영상 차단에 대한 내가 모르는 방법이 있나 궁금했고요.

    결국 다 아는 내용이었으니 더 이상 뭘 요구 하는거 아닙니다 ㅎ 사실 그런 신의 한 수가 있다면 성교육 관련 문제는 이미 해결이 되었겠죠.

    참고로 내가 몰랐던 특별한 대안이 아니라는거지 님 의견 자체가 대안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렇게 불완전하지만 다 아는 방법으로 가는 방법 밖에 없는거죠 뭐.

  • 91. 또또
    '20.10.10 3:08 PM (106.102.xxx.29)

    흠/

    그니깐 님이 경험도 없으면서 뾰족한 수 찾는게 웃긴거죠. 막연히 중고딩은 이럴거다 단정짓지 말고 뾰족한 수 없으면 계속 사주지 마시든가요ㅎ
    근데 자신감 있게 비판하는것도 안되는 분위기에요? ㅎ 언제 야동 보는게 강한 비난의 대상이 된적은 있어요? 요즘 야동이 어떤지 알면 그걸 보는것도 폭력이라는걸 인식시켜줘요. 대안을 감나무에 감 떨어지듯 기다리는 사람들이 별거 없다는 소리하고 강한 비난이라도 할치면 그래서 답은 이라고 묻죠?ㅋ 세상 제일 쉬운거.
    강한 비난이라도 해보세요. 세상이 도 아니면 모인가요? 신의 한수 없으면 해결안되는게 세상 천지 많죠. 그럼에도 기술로 막아보고 금지시켜보고 교육시키는 노력들은 하는데 완전이 아니니 어쩔수 없다고 비아냥대는건 밥 먹고 이 쑤시면서도 할수 있는거에요. 님이 기대하는 인사이트는 신이 나서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네요. 신의 영역을 원하니ㅎ

  • 92.
    '20.10.10 3:51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남들은 손놓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만한거죠 ㅎ 이미 다들 아는걸 새로운 지식인양 전파하는게 좀 웃겨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 93. 또또
    '20.10.10 4:59 PM (106.102.xxx.29)

    흠/

    다들 손을 잘 쓰고 있어서 이 모양이구나 ㅎ 영상 좀 봤으면 이게 갈수록 더 심해질걸 알텐데ㅉ
    본인이 경험하지도 않고 신의 한수 찾는게 오만한거에요. 거저먹으려는 심보 아닌가요? 이미 아는걸 실천하는 사람들은댁처럼 오만 따위 안 가져다붙일텐데요? 시종일관 댁의 대안이나 방법 따위는 하나도 제시 못하고 그저 한계만을 읊조리는건 다시 말하지만 이쑤시면서 할수 있다고요.

  • 94.
    '20.10.10 5:1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오만하게 말하길래 남들이 모르는 신의 한 수가 있나보다 한거라니까요. 그게 아니라니 그냥 다같이 아는 방법으로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계 읊조린다는 말이 왜 나오죠? 님이 말하는 방법 이미 쓰거나 때 되면 쓸 예정이라는데? 독해 능력이 떨어지나?

  • 95.
    '20.10.10 5:1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오만하게 말하길래 남들이 모르는 신의 한 수가 있나보다 한거라니까요. 그게 아니라니 그냥 다같이 아는 방법으로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한계 읊조린다는 말이 왜 나오죠? 님이 말하는 방법 이미 쓰거나 때 되면 쓸 예정이라는 말 몇번이나 했는데? 독해 능력이 떨어지나? 아까 갑자기 15살 애들 얘기 나온거 보면 그럴수도 있을 듯 ㅎ

  • 96. 또또
    '20.10.10 6:41 P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흠/

    어디 단기기억상실증 있으세요?15세라는 말은 님이 첨 꺼내지 않았어요?ㅋ 말꼬리 잡고 놀고 싶으면 시간 많으니깐 상대해줄께요ㅎ

    신의 한수 찾은건 님이고 님처럼 완벽한 방법 없다니깐요. 님은 신의 영역을 원하면서 나한테 인사이트 운운한거 아니에요. 기술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들은 이 글의 다른 댓글분들도 언급했고, 님이 다크웹 손쉽게 접속할수 있다고했듯 기술적으로 접근 못하게 하는 방법은 검색 몇번으로 찾을수 있어요. 한계는 저 위에 님이 쓴 댓글에서 찾아보세요.

    결국 인식을 변화시켜 야동보면 안된다고 회로가 바뀌어야되는데 그게 제대로된 성교육이라고요. 동시에 야동의 폭력성에 분노하고 그걸 보는것만해도 나도 폭력을 행사하는거다라고 지적해주는거. 이게 님은 별거 아닌 대안이고 남들 다 아는거라는데 진짜에요? ㅎ 알면 실천하고 있어요??

    주변 중고딩 가정 봤어요? 님 초등 저학년만 키운다면서요. 중고딩 있는 일반 가정은 성교육은 고사하고 대화조차 없어요. 대화해도 부모들이 느닷없이 야동 꺼내는 가정이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제가 말한 대안이 별거라고 치부될게 아닐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딩 가정에서 야동 교육 해야된다구요. 기술적인 관리와 금지 제외하고 그게 대안이라고요. 엄마가 다크웹 이야기 꺼내는게 쉬운줄 아세요? 님처럼 다크웹 접속하는 방법 아는 그런 엄마는 현실에서 드물어요ㅎ

    이 제가 제시한 대안이라구요. 학교에 학원에 같이 앉아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알고 있음 뭐해도 적용이 안되는데 ㅎ

    그니깐 신의 한수가 최소한 어떤 수준이어야하는지 님이 제시도 못하면서 내가 대안이라고 내놓은걸 남들 다 아는거라고 폄하했지 않아요? 실천도 못하면서 알면 뭐해요? ㅋ 님 중고딩 키우면서 부딪혀 보지 않았잖아요?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비아냥대는건 밥 먹고 이쑤시는거랑 같다구요. 독해력은 그쪽이 의심해봐요ㅎ 진심!

  • 97. 또또
    '20.10.10 6:46 PM (106.102.xxx.32)

    흠/

    어디 단기기억상실증 있으세요?15세라는 말은 님이 첨 꺼내지 않았어요?ㅋ 말꼬리 잡고 놀고 싶으면 시간 많으니깐 상대해줄께요ㅎ

    신의 한수 찾은건 님이고 님처럼 완벽한 방법 없다니깐요. 님은 신의 영역을 원하면서 나한테 인사이트 운운한거 아니에요. 기술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들은 이 글의 다른 댓글분들도 언급했고, 님이 다크웹 손쉽게 접속할수 있다고했듯 기술적으로 접근 못하게 하는 방법은 검색 몇번으로 찾을수 있어요. 한계는 저 위에 님이 쓴 댓글에서 찾아보세요.

    결국 인식을 변화시켜 야동보면 안된다고 회로가 바뀌어야되는데 그게 제대로된 성교육이라고요. 동시에 야동의 폭력성에 분노하고 그걸 보는것만해도 나도 폭력을 행사하는거다라고 지적해주는거. 이게 님은 별거 아닌 대안이고 남들 다 아는거라는데 진짜에요? ㅎ 알면 실천하고 있어요??

    주변 중고딩 가정 봤어요? 님 초등 저학년만 키운다면서요. 중고딩 있는 일반 가정은 성교육은 고사하고 대화조차 없어요. 대화해도 부모들이 느닷없이 야동 꺼내는 가정이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제가 말한 대안이 별거라고 치부될게 아닐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딩 가정에서 야동 교육 해야된다구요. 기술적인 관리와 금지 제외하고 그게 대안이라고요. 엄마가 다크웹 이야기 꺼내는게 쉬운줄 아세요? 님처럼 다크웹 접속하는 방법 아는 그런 엄마는 현실에서 드물어요ㅎ

    그니깐 신의 한수가 최소한 어떤 수준이어야하는지 님이 제시도 못하면서 내가 대안이라고 내놓은걸 남들 다 아는거라고 폄하했지 않았아요? 실천도 못하면서 알면 뭐해요? ㅋ 님 중고딩 키우면서 부딪혀 보지 않았잖아요?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비아냥대는건 밥 먹고 이쑤시는거랑 같다구요. 독해력은 그쪽이 의심해봐요ㅎ 진심!

  • 98.
    '20.10.10 7:3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15세 부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초딩이라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이라는 부분에서 대체 어떻게 15세 아이들이 야동을 안본다는 독해가 나올 수 있는지 설명해 보시죠?

    복붙할까요?
    ㅡㅡㅡㅡㅡ
    전에 댓글 쓴대로 우리 애들은 아직 초저학년이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야동 얘기까지 할 기회는 없었네요. 아직 15세 영화조차도 안 본 애들이랑 그런 영상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언젠가는 나눌 얘기지만 모든건 단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여기에 답이

    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다크웹 관련 표현 정확하게 하라더니 본인이 완전 이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꼬리 잡지 말라는건 무슨 편한 논리인가요?

    그리고 신의 한수는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 99.
    '20.10.10 7:35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15세 부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초딩이라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이라는 부분에서 대체 어떻게 15세 아이들이 야동을 안본다는 독해가 나올 수 있는지 설명해 보시죠?

    복붙할까요?
    ㅡㅡㅡㅡㅡ
    전에 댓글 쓴대로 우리 애들은 아직 초저학년이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야동 얘기까지 할 기회는 없었네요. 아직 15세 영화조차도 안 본 애들이랑 그런 영상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언젠가는 나눌 얘기지만 모든건 단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여기에 답이

    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다크웹 관련 표현 정확하게 하라더니 본인이 완전 이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꼬리 잡지 말라는건 무슨 편한 논리인가요?

    그리고 신의 한수는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이쯤되어 궁금한게 계속 제가 중고딩 키워보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또또님은 키워봤다는 의미이겠죠?

  • 100.
    '20.10.10 8:1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15세 부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초딩이라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이라는 부분에서 대체 어떻게 15세 아이들이 야동을 안본다는 독해가 나올 수 있는지 설명해 보시죠?

    복붙할까요?
    ㅡㅡㅡㅡㅡ
    전에 댓글 쓴대로 우리 애들은 아직 초저학년이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야동 얘기까지 할 기회는 없었네요. 아직 15세 영화조차도 안 본 애들이랑 그런 영상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언젠가는 나눌 얘기지만 모든건 단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여기에 답이

    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다크웹 관련 표현 정확하게 하라더니 본인이 완전 이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꼬리 잡지 말라는건 무슨 편한 논리인가요?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님도 성교육은 중고딩때 짠하고 하는게 아니라 초딩부터 이어지는거라는 의미 아닌가요? 뭘 계속 해보지도 않는다는건지...

    그리고 님이 초기에 쓴 댓글들이 댁들 너무 한심해가 뚝뚝 흐르는 글이라 뭐 엄청난 비법이라도 아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남들 다 아는 내용이었으니 보는 입장에서 허탈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쯤되어 궁금한게 계속 제가 중고딩 키워보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또또님은 키워봤다는 의미이겠죠?

  • 101. 또또
    '20.10.10 11:45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흠/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제가 쓴 댓글인데 15세에 영화를 님이 야동으로 해석한거네요 ㅋ 본인이 오독해놓고 완전 오버 쩌는거 아시죠?ㅋ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ㅡㅡ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님도 성교육은 중고딩때 짠하고 하는게 아니라 초딩부터 이어지는거라는 의미 아닌가요? 뭘 계속 해보지도 않는다는건지...
    ㅡㅡ
    없는건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원천차단하려면요.야동 시장 자체가 없어져야한다구요. 오케이? 그거 불가능한데 님이 자꾸 신의 한수 운운하면서 마치 나한테 마법같은 인사이트를 기대하시니 하는 말이에요. 성교육 제대로 해보고 보는 아이들 인식이 바뀌는게 근본적인 대안이라구요. 부모들이 하긴 뭘해요?ㅋ 댓글에서 주구장창 설명해줬잖아요? 부모들이 야동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풉. 님말대로 부모들도 야동의 심각성 인지하고 교육해야한다는거 알고 있다면서요. 그니깐 알면 뭐하냐구요. 실제로 일상에선 지 아들들한데 못하고 있는데 ㅎ 스맛폰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무신 교육을 하고 있다고 ㅉ
    다시 말하지만 밥 먹고 이 쑤신다는건 님이 중고딩 경험도 없고 주변 부모들이 어떤 수준으로 성교육시키는지 데이터도 없으면서 내가 중고딩 대안이 이렇다고하니 별거없다고 비아냥대니 한 말이죠. 그렇게 말하는게 제일 쉬운거라고. 대체로 붕모들의 수준이 딱 그 정도에요.

    ㅡㅡ
    한국 뿐 아니라 12살 전후면 전세계적으로 다 보고 있는데 이게 시대와 기술의 문제일순 있지만 한국 엄마들만의 문제인건 아니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해결 가능할 순 있겠네.
    ㅡㅡㅡ
    우선 한심하다는 말이 나왔으니 난 님이 여자애들도 야동 본답니다할때 벌써 한심했어요. 한심이란말 안쓰려고했는데 이제 편하게 써도 되겠네요 ㅎ
    이게 성범죄에 문제에서도 꼭 나와요.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성폭력 저지른다 성토하면 여자들도 성폭행하잖아요 라는 댓거리. 난 이 글에 님같이 여자애들도 야동본다는 댓글 어김없이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리다보니 뙇ㅎ 어김없죠.
    이미 위에 댓글에서 님은 12세 전후면 다 보고 있다고 했네요ㅎ 근데 15세는 왜 때문에 쓴거에요?ㅋ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된다는걸 보니 님도 완전차단은 힘들다는거 아시네요. 사실 강원도 산골짝에서도 볼려면 보죠. 그냥 도시에서 키우면서 제대로 성교육이나해요ㅎ 그리고 엄청난 비법 기대했는데 허탈이라고요? 이미 완전차단 안된다고 알며서 엄청난 비법을 기대한게 어불성설이죠ㅎ 님 수준 맞출 전문가는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늘 언제나 누구에게 물어봐도 허탈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야동 문제는 교육을 통한 인식변화가 없으면 해결 안되거든요.

    ㅡㅡ
    이쯤되어 궁금한게 계속 제가 중고딩 키워보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또또님은 키워봤다는 의미이겠죠?
    ㅡㅡ
    알아서 판단하세요^^

  • 102. 또또
    '20.10.11 12:05 A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흠/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님은 15세 영화를 안본 자녀를 말한거고 저는 15세에 영화라고 읽었으니 그 부분은 제 오독 같네요. 인정요. 느닷없이 중고딩 이야기하다가 15세 영화도 안보며준 초등 저학년 자녀 이야기를 왜하는지 뜨금없었거든요ㅎ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ㅡㅡ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님도 성교육은 중고딩때 짠하고 하는게 아니라 초딩부터 이어지는거라는 의미 아닌가요? 뭘 계속 해보지도 않는다는건지...
    ㅡㅡ
    없는건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원천차단하려면요.야동 시장 자체가 없어져야한다구요. 오케이? 그거 불가능한데 님이 자꾸 신의 한수 운운하면서 마치 나한테 마법같은 인사이트를 기대하시니 하는 말이에요. 성교육 제대로 해보고 보는 아이들 인식이 바뀌는게 근본적인 대안이라구요. 부모들이 하긴 뭘해요?ㅋ 댓글에서 주구장창 설명해줬잖아요? 부모들이 야동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풉. 님말대로 부모들도 야동의 심각성 인지하고 교육해야한다는거 알고 있다면서요. 그니깐 알면 뭐하냐구요. 실제로 일상에선 지 아들들한데 못하고 있는데 ㅎ 스맛폰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무신 교육을 하고 있다고 ㅉ
    다시 말하지만 밥 먹고 이 쑤신다는건 님이 중고딩 경험도 없고 주변 부모들이 어떤 수준으로 성교육시키는지 데이터도 없으면서 내가 중고딩 대안이 이렇다고하니 별거없다고 비아냥대니 한 말이죠. 그렇게 말하는게 제일 쉬운거라고. 대체로 붕모들의 수준이 딱 그 정도에요.

    ㅡㅡ
    한국 뿐 아니라 12살 전후면 전세계적으로 다 보고 있는데 이게 시대와 기술의 문제일순 있지만 한국 엄마들만의 문제인건 아니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해결 가능할 순 있겠네.
    ㅡㅡㅡ
    우선 한심하다는 말이 나왔으니 난 님이 여자애들도 야동 본답니다할때 벌써 한심했어요. 한심이란말 안쓰려고했는데 이제 편하게 써도 되겠네요 ㅎ
    이게 성범죄에 문제에서도 꼭 나와요.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성폭력 저지른다 성토하면 여자들도 성폭행하잖아요 라는 댓거리. 난 이 글에 님같이 여자애들도 야동본다는 댓글 어김없이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리다보니 뙇ㅎ 어김없죠.
    이미 위에 댓글에서 님은 12세 전후면 다 보고 있다고 했네요ㅎ 근데 15세는 왜 때문에 쓴거에요?ㅋ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된다는걸 보니 님도 완전차단은 힘들다는거 아시네요. 사실 강원도 산골짝에서도 볼려면 보죠. 그냥 도시에서 키우면서 제대로 성교육이나해요ㅎ 그리고 엄청난 비법 기대했는데 허탈이라고요? 이미 완전차단 안된다고 알며서 엄청난 비법을 기대한게 어불성설이죠ㅎ 님 수준 맞출 전문가는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늘 언제나 누구에게 물어봐도 허탈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야동 문제는 교육을 통한 인식변화가 없으면 해결 안되거든요.

    ㅡㅡ
    이쯤되어 궁금한게 계속 제가 중고딩 키워보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또또님은 키워봤다는 의미이겠죠?
    ㅡㅡ
    알아서 판단하세요^^

  • 103. 또또
    '20.10.11 12:08 AM (211.36.xxx.58)

    흠/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제가 쓴 댓글인데 15세에 영화를 님이 야동으로 해석한거네요 ㅋ 본인이 오독해놓고 완전 오버 쩌는거 아시죠?ㅋ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ㅡㅡ
    없다니 그래 인정 오케이. 그럼 어쩔수 없이 우리가 다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교육해야겠다가 결론인데 이게 뭐가 이를 쑤신다는건지? 이쑤시는건 신의 한수가 없으니 난 아무것도 안할래 아닌가요? 님도 성교육은 중고딩때 짠하고 하는게 아니라 초딩부터 이어지는거라는 의미 아닌가요? 뭘 계속 해보지도 않는다는건지...
    ㅡㅡ
    없는건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원천차단하려면요.야동 시장 자체가 없어져야한다구요. 오케이? 그거 불가능한데 님이 자꾸 신의 한수 운운하면서 마치 나한테 마법같은 인사이트를 기대하시니 하는 말이에요. 성교육 제대로 해보고 보는 아이들 인식이 바뀌는게 근본적인 대안이라구요. 부모들이 하긴 뭘해요?ㅋ 댓글에서 주구장창 설명해줬잖아요? 부모들이 야동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풉. 님말대로 부모들도 야동의 심각성 인지하고 교육해야한다는거 알고 있다면서요. 그니깐 알면 뭐하냐구요. 실제로 일상에선 지 아들들한데 못하고 있는데 ㅎ 스맛폰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무신 교육을 하고 있다고 ㅉ
    다시 말하지만 밥 먹고 이 쑤신다는건 님이 중고딩 경험도 없고 주변 부모들이 어떤 수준으로 성교육시키는지 데이터도 없으면서 내가 중고딩 대안이 이렇다고하니 별거없다고 비아냥대니 한 말이죠. 그렇게 말하는게 제일 쉬운거라고. 대체로 붕모들의 수준이 딱 그 정도에요.

    ㅡㅡ
    한국 뿐 아니라 12살 전후면 전세계적으로 다 보고 있는데 이게 시대와 기술의 문제일순 있지만 한국 엄마들만의 문제인건 아니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해결 가능할 순 있겠네.
    ㅡㅡㅡ
    우선 한심하다는 말이 나왔으니 난 님이 여자애들도 야동 본답니다할때 벌써 한심했어요. 한심이란말 안쓰려고했는데 이제 편하게 써도 되겠네요 ㅎ
    이게 성범죄에 문제에서도 꼭 나와요.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성폭력 저지른다 성토하면 여자들도 성폭행하잖아요 라는 댓거리. 난 이 글에 님같이 여자애들도 야동본다는 댓글 어김없이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리다보니 뙇ㅎ 어김없죠.
    이미 위에 댓글에서 님은 12세 전후면 다 보고 있다고 했네요.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키우면 된다는걸 보니 님도 완전차단은 힘들다는거 아시네요. 사실 강원도 산골짝에서도 볼려면 보죠. 그냥 도시에서 키우면서 제대로 성교육이나해요ㅎ 그리고 엄청난 비법 기대했는데 허탈이라고요? 이미 완전차단 안된다고 알며서 엄청난 비법을 기대한게 어불성설이죠ㅎ 님 수준 맞출 전문가는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늘 언제나 누구에게 물어봐도 허탈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야동 문제는 교육을 통한 인식변화가 없으면 해결 안되거든요.

    ㅡㅡ
    이쯤되어 궁금한게 계속 제가 중고딩 키워보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또또님은 키워봤다는 의미이겠죠?
    ㅡㅡ
    알아서 판단하세요^^

  • 104.
    '20.10.11 12:43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제가 쓴 댓글인데 15세에 영화를 님이 야동으로 해석한거네요 ㅋ 본인이 오독해놓고 완전 오버 쩌는거 아시죠?ㅋ


    ㅡㅡㅡ> 여기서 아무 맥락없이 15세가 왜 갑툭튀냐고요 ㅋㅋ 제 인생에 아무 상관없는게 15세인데 뜬금없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15세 언급이 왜 되냐고요. 내가 15세 영화를 야동으로 해석이 아니라 님이 지금 15세 영화부분에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사람으로 해석한거잖아요. 아니면 “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 이 문장이 왜 존재해요? 그러면서 제가 오독이라고요? 아네 그런가보죠 그럼 ㅋ 애잔하다.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 그런 신의 한수 없는거 알겠다고요. 나한테 어느수준의 인사이트를 뭔했던거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그런걸 원했던거라고 말해준거일 뿐인데 뭘 계속 신의 한수가 없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 반복해? 그런거 없는거 안다고요. 대안이라는거 알고 유효한것도 알고 열심히 해보자고요. 근데 계속 원했던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원했던건 이정도였다, 대답해준거일 뿐인데 그거 자체를 문제 삼으면 어쩌자는 거지?

    그 이후에도 똑같은 얘기지만 하도 잘난척을 하길래 니가 아는걸 말해봐라 한건데, 뭐 야동 박멸 방법이라도 아나 했더니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있어서 실망했다는건데 뭘 계속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고 나한테 설명해. 없는건 나도 이미 알고 있거든?

    님이 애 안 키우고 애 없다는건 너무 뻔히 티나서 말 안해도 알아요 ㅋ 딱 제가 애 낳기 전에 애 엄마들 한심해보이고 육아에 대해 다 아는 것 처럼 말했었던 그런 느낌이 님한테서 나거든요. 업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 105.
    '20.10.11 12:50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제가 쓴 댓글인데 15세에 영화를 님이 야동으로 해석한거네요 ㅋ 본인이 오독해놓고 완전 오버 쩌는거 아시죠?ㅋ


    ㅡㅡㅡ> 여기서 아무 맥락없이 15세가 왜 갑툭튀냐고요 ㅋㅋ 제 인생에 아무 상관없는게 15세인데 뜬금없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15세 언급이 왜 되냐고요. 내가 15세 영화를 야동으로 해석이 아니라 님이 지금 15세 영화부분에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사람으로 해석한거잖아요. 아니면 “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 이 문장이 왜 존재해요? 그러면서 제가 오독이라고요? 아네 그런가보죠 그럼 ㅋ 애잔하다.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 그런 신의 한수 없는거 알겠다고요. 나한테 어느수준의 인사이트를 뭔했던거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그런걸 원했던거라고 말해준거일 뿐인데 뭘 계속 신의 한수가 없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 반복해? 그런거 없는거 안다고요. 대안이라는거 알고 유효한것도 알고 열심히 해보자고요. 근데 그렇게 말해도 님이 나한테 계속 원했던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원했던건 이정도였다라고 대답해준거일 뿐인데 그거 자체를 문제 삼으면 어쩌자는 거지?

    그 이후 포인트들도 똑같은 얘기지만 하도 엄마들 한심하게 싸잡아서 비판하고 잘난척을 하길래 니가 아는걸 말해봐라 한거고 뭐 야동 박멸 방법이라도 아나 했더니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있어서 실망했다는건데 뭘 계속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고 나한테 설명해. 없는건 나도 이미 알고 있거든요? 혹시나 해서 얘기나 들어보자 했던거라니까요. 님이 말한게 최선의 대안이라는거 동의한다니까요? 마법의 인사이트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없는거 알고 있었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었으니 그냥 님이 얘기했고 저도 아는 그 방법으로 잘 교육할거라고요. 이 정도면 서로 동의하는 상태로 볼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님이 애 안 키우고 애 없다는건 너무 뻔히 티나서 말 안해도 알아요 ㅋ 딱 제가 애 낳기 전에 애 엄마들 한심해보이고 육아에 대해 다 아는 것 처럼 말했었던 그런 느낌이 님한테서 나거든요. 업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 106.
    '20.10.11 12:54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리고 15세에 영화조차 안 본 애들이 흔해요?ㅋ 어디 요즘 청학동도 안그럴걸요?ㅋ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안봤다해도 왜 야동교육 못해요? 님 말대로 단계 교육을 하되 현실에서의 야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인지시켜주면 되지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제가 쓴 댓글인데 15세에 영화를 님이 야동으로 해석한거네요 ㅋ 본인이 오독해놓고 완전 오버 쩌는거 아시죠?ㅋ


    ㅡㅡㅡ> 여기서 아무 맥락없이 15세가 왜 갑툭튀냐고요 ㅋㅋ 제 인생에 아무 상관없는게 15세인데 뜬금없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15세 언급이 왜 되냐고요. 내가 15세 영화를 야동으로 해석이 아니라 님이 지금 15세 영화부분에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사람으로 해석한거잖아요. 아니면 “ 초딩도 야동을 아는데 15세면 중학교 2학년인데 야동 자체를 모를리가요. ” 이 문장이 왜 존재해요? 그러면서 제가 오독이라고요? 아네 그런가보죠 그럼 ㅋ 애잔하다.


    ㅡㅡㅡㅡ
    그리고 신의 한수의 수준은 내가 말했잖아요? 혹시나 영상 원천 차단 방법이 있는지?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 혹시나 획기적 방법이 있나 물어본것도 잘못인가요?
    ㅡㅡㅡ
    그니깐 님이 말한 신의 한수 수준의 영상 완전 차단법이 없다구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니 대안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제 댓글 제대로 보고 쓰는거에요? 대안이란 단어의 사전적 뜻을 모르겠으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웃긴게 님이 중고딩 '대안'이 뭐냐고 물은 사람이에요. ㅋ 본인 댓글이나 정독하고 와요. 그리고 누가 잘못이라했어요? 생뚱맞게 웬 피해자 코스프레세요 ㅋ

    ————> 그런 신의 한수 없는거 알겠다고요. 나한테 어느수준의 인사이트를 뭔했던거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그런걸 원했던거라고 말해준거일 뿐인데 뭘 계속 신의 한수가 없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 반복해? 그런거 없는거 안다고요. 대안이라는거 알고 유효한것도 알고 열심히 해보자고요. 근데 그렇게 말해도 님이 나한테 계속 원했던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원했던건 이정도였다라고 대답해준거일 뿐인데 그거 자체를 문제 삼으면 어쩌자는 거지?

    그 이후 포인트들도 똑같은 얘기지만 하도 엄마들 한심하게 싸잡아서 비판하고 잘난척을 하길래 니가 아는걸 말해봐라 한거고 뭐 야동 박멸 방법이라도 아나 했더니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있어서 실망했다는건데 뭘 계속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고 나한테 설명해. 없는건 나도 이미 알고 있거든요? 혹시나 해서 얘기나 들어보자 했던거라니까요. 님이 말한게 최선의 대안이라는거 동의한다니까요? 마법의 인사이트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없는거 알고 있었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었으니 그냥 님이 얘기했고 저도 아는 그 방법으로 잘 교육할거라고요. 이 정도면 서로 동의하는 상태로 볼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님이 애 안 키우고 애 없다는건 너무 뻔히 티나서 말 안해도 알아요 ㅋ 딱 제가 애 낳기 전에 어려움 겪는 애 엄마들 한심해보이고 육아에 대해 다 아는 것 처럼 말했었던 그런 느낌이 님한테서 나거든요. 실제 애 낳고 주변에 조카들도 생기니 저도 많이 겸손해졌죠 ㅋ 전 님과 달리 시간이 많지도 않은데, 님이랑 이런 소모전 하는것도 예전에 쌓은 업보 때문이고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 107. 또또
    '20.10.11 8:34 AM (106.102.xxx.96)

    흠/

    15세 영화를 15세에 영화라고 오독한건 인정할께요. 다크웹 댓글에서 님은 표현 오해하게 썼다는 건 인정 안하고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던데.난 그런 사람은 안되려고 오독 인정했어요. 됐죠? ㅎ

    그런데 왜 중고딩 대안을 물어놓고 아직 초등 저학년 밖에 안된 님 자녀 예를 들고있죠? 님이 댓글에 12세 전후면 전세계적으로 다 보고 있다면서요. 님 자녀도 일단 12세 전후면 야동이란걸 보고 중고딩으로 올라갈거니 완전 백지는 아닐거라구요. 그리고 초등 고학년 되면 15세 영화 어떻게든 접해요.매체가 워낙 다양해지니. 그러니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 안하셔도 될듯.


    ㅡㅡㅡ
    이후 포인트들도 똑같은 얘기지만 하도 엄마들 한심하게 싸잡아서 비판하고 잘난척을 하길래 니가 아는걸 말해봐라 한거고 뭐 야동 박멸 방법이라도 아나 했더니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있어서 실망했다는건데 뭘 계속 원천 차단 방법이 없다고 나한테 설명해. 없는건 나도 이미 알고 있거든요? 혹시나 해서 얘기나 들어보자 했던거라니까요. 님이 말한게 최선의 대안이라는거 동의한다니까요? 마법의 인사이트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없는거 알고 있었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었으니 그냥 님이 얘기했고 저도 아는 그 방법으로 잘 교육할거라고요. 이 정도면 서로 동의하는 상태로 볼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ㅡㅡㅡ
    그니깐 원천차단 방법이 없다는거 댁도 아는거잘아요. 그럼 첨부터 질문을 그렇게 해야지.
    '나는 현재 기술로는 원천차단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당신이 원천차단 기술이라도 아는지? 그게 아니면 대안이라도?'
    내가 몇번 말했잖아요? 대안이라고 본인이 그 용어를 썼음 용어 뜻은 알고 써야지. 대안은 최선, 최고, 완벽이 없을때 쓰는 단어 아님? 이미 대안을 제시하라고 나한테 물었을때는 완벽차단하는 기술적 방법이 없다는 전제가 깔린거고, 나도 그걸 전제로 대답한건데 기술 전문가도 못하는 원천차단방법을 혹~~시나해서 나한테 기대했단다 ㅋㅋ 혹시나 기대했는데 역시나 없었대 ㅋㅋ 애잔허네.자가당착의 전형적인 예.

    님 논리가 어떠하냐하면.
    1. 야동 원천 차단 기술은 현재는 없다.
    2. 그럼 대안은?
    3. 니가 말한 대안은 원천차단 방법이 아니네. 난 혹시 니가 원천차단 방법이라도 아는줄 알았는데.
    4. 니가 말한 대안은 다 아는거고 별거없네.

    그냥 님이 내 댓글보고 애들 엄마 싸잡아 비난하는것 같으니 '흥분하는 얜 또 뭐냐'라면서 반말 찍찍으로 싸움걸고 싶었던거 아님? 어디 너 얼마나 대단한 방법있는지 들어나 보자. 뭐 요런 태도 아니었는지 자문해봐요ㅎ

    네. 누구나 다 아는 그 방법으로 쭉~ 교육하심돼요. 근데 그거 어려운거잖아요? 너무나 님이 식상하고 별거 아니라고 치부해서 ㅎ 아들엄마들이 이런데서는 또 너무 나이브해서 짜증나죠. 님은 다른 가정들처럼 중도포기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님 자녀가 중고딩 되어서도 성교육, 특히 야동 교육 확실히 잘 시키세요.안그런 가정이 너무 많아서요. 다른 말이지만 놀이터보니 초딩 남아들 아직도 비비탄총 갖고 놀던데. 진짜 총처럼 생긴거.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안되는 놀이로 바뀌어서 많이 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암생각 없더구요ㅎ야동도 마찬가지. 솔직히 폭력적이란걸 부모들이 어떤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는지 의문.

    ㅡㅡㅡ
    님이 애 안 키우고 애 없다는건 너무 뻔히 티나서 말 안해도 알아요 ㅋ 딱 제가 애 낳기 전에 어려움 겪는 애 엄마들 한심해보이고 육아에 대해 다 아는 것 처럼 말했었던 그런 느낌이 님한테서 나거든요. 실제 애 낳고 주변에 조카들도 생기니 저도 많이 겸손해졌죠 ㅋ 전 님과 달리 시간이 많지도 않은데, 님이랑 이런 소모전 하는것도 예전에 쌓은 업보 때문이고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ㅡㅡㅡ
    겸손이요? 님이 육아를 하면서 얼마나 겸손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쓴 댓글에선 그다지 겸손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 108.
    '20.10.11 10:38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오해하게 쓴거랑 오독이랑 비슷한 급이군요 ㅎ 네 그럼 저도 다크웹 관련 세세하게 정확하게 안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다만 오해 운운할 정도로 다크웹 접속 여부 자체가 그리 중요한거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서는 거기 돌아다니는 영상을 본게 중요한거 아니었나요?

    몇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애들은 초등이지만, 이제 곧 중고딩이 되면 그런 영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특별한 대안이 있냐 물은거라 했습니다. 초등때 대응방법은 이미 잘 아니까요. 초딩을 키운다고 중고등 때 일에 관심 안 갖는 엄마들이 있을까요? 그 부분은 애가 없어도 이해갈 법도 한데?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한건 님이 먼저 우리 애들이랑 그 영상에 대해 대화 나눠보니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잖아요? 그 위에 분명히 초딩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이거야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15세 영화조차도 안본 초딩이랑 다크웹 영상 본 얘기를 하는게 일반적이냐고 제가 반문한거라니까요. 이부분에서 제일 오해가 많았던 듯 하네요.

    그 이후 포인트는 지금 수십개의 댓글이 나온걸 다 한꺼번에 정리하니 저렇게 간단하게 반박하지만 순차적으로 댓글보면 님이 나타나서 엄마들 정말 한심하게 교육하고 있고 뭐 대단하게 아는 것 처럼 무시하는 분위기로 글 썼잖아요? (어떻게 키웠길래? -> 즉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됨).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로도 그럼 무슨 대안이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거고요 (들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글의 흐름을 봐야죠?

    그리고 그때 분위기가 무슨 실제 진지한 정보 교류를 하는 분위기였나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태클 분위기였지 ㅋ 그걸 모르는건 아니죠?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도, 그래요 이것도 오해할만하게 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무슨 애 낳는다고 성인군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식 육아에 있어서 예전에 저 엄마 왜 저래 하던 것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애들도 애에 따라 마음대로 안되더라 하는 겸손함이 생각다는 그런의미로 겸손을 쓴겁니다. 이 정도는 보통 세세하게 안 써도 행간으로 읽을 수 있던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써서 죄송해요.

    그리고 비혼주의이신지 딩크주의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아이를 낳으시면 님도 아들 엄마가 될 수 있으니 나중에 잘 키우세요. 보통 아들을 원치 않으면 꼭 아들 낳더라고요. 저도 아들 안 낳고 싶었어요 ㅋ

    아들 뿐 아니라 아들 엄마에 대해서도 선입견이 꽤 심하신거 같은데 아들에게 쩔쩔매는 젊은 엄마들 요즘엔 진짜 드물어요. 아들가지면 깡패 된다는 말 아시죠? 쩔쩔매면 깡패가 어떻게 돼요? 시녀가 되지. 이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아들이라서 오히려 딸보다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일반화는 안되지만 확률적으로 님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집에서 남자형제에 비해 차별받고 피해보면서 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있을테니 적대감이 아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 109.
    '20.10.11 10:53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오해하게 쓴거랑 오독이랑 비슷한 급이군요 ㅎ 네 그럼 저도 다크웹 관련 세세하게 정확하게 안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다만 오해 운운할 정도로 다크웹 접속 여부 자체가 그리 중요한거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서는 거기 돌아다니는 영상을 본게 중요한거 아니었나요?

    몇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애들은 초등이지만, 이제 곧 중고딩이 되면 그런 영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특별한 대안이 있냐 물은거라 했습니다. 초등때 대응방법은 이미 잘 아니까요. 초딩을 키운다고 중고등 때 일에 관심 안 갖는 엄마들이 있을까요? 그 부분은 애가 없어도 이해갈 법도 한데?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한건 님이 먼저 우리 애들이랑 그 영상에 대해 대화 나눠보니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잖아요? 그 위에 분명히 초딩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이거야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15세 영화조차도 안본 초딩이랑 다크웹 영상 본 얘기를 하는게 일반적이냐고 제가 반문한거라니까요. 이부분에서 제일 오해가 많았던 듯 하네요.

    그 이후 포인트는 지금 수십개의 댓글이 나온걸 다 한꺼번에 정리하니 저렇게 간단하게 반박하지만 순차적으로 댓글보면 님이 나타나서 엄마들 정말 한심하게 교육하고 있고 뭐 대단하게 아는 것 처럼 무시하는 분위기로 글 썼잖아요? (어떻게 키웠길래? -> 즉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됨).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로도 그럼 무슨 대안이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거고요 (들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글의 흐름을 봐야죠?

    그리고 그때 분위기가 무슨 실제 진지한 정보 교류를 하는 분위기였나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태클 분위기였지 ㅋ 그걸 모르는건 아니죠?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도, 그래요 이것도 오해할만하게 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무슨 애 낳는다고 성인군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식 육아에 있어서 예전에 저 엄마 왜 저래 하던 것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애들도 애에 따라 마음대로 안되더라 하는 겸손함이 생각다는 그런의미로 겸손을 쓴겁니다. 이 정도는 보통 세세하게 안 써도 행간으로 파악 할 수 있던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써서 죄송해요.

    그리고 아들 엄마에 대해서도 적대감이나 선입견이 꽤 심하신거 같은데 아들에게 쩔쩔매는 젊은 엄마들 요즘엔 진짜 드물어요. 아들가지면 깡패 된다는 말 아시죠? 쩔쩔매면 깡패가 어떻게 돼요? 시녀가 되지. 이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아들이라서 오히려 딸보다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비혼주의이신지 딩크주의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아이를 낳으시면 님도 아들 엄마가 될 수 있으니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잘 키우세요. 보통 아들을 원치 않으면 꼭 아들 낳더라고요. 저도 아들 안 낳고 싶었어요 ㅋ

    ㅡㅡㅡ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안되는 놀이로 바뀌어서 많이 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암생각 없더구요
    ㅡㅡㅡ
    —-> 예전에 비해 많이 안하는데 여전히 아무 생각이 없다... 이 워딩도 참 그 적대감이 참 잘 드러나는 듯. 예전에 비해 ㅇ많이ㅇ 안하면 여전히 아무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조금이나마 개선은 되는거 같네요가 일반적인 논리 흐름 아닌가요?

    아님 아예 예전이랑 별반 차이없이 하더라고 하던가요 (참고로 저도 비비총 극혐하고 사주는 부모 진심 이해 안갑니다).

    일반화는 안되지만 확률적으로 님같은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집에서 남자형제에 비해 차별받고 피해보면서 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있을테니 적대감이 아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 110.
    '20.10.11 11:02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오해하게 쓴거랑 오독이랑 비슷한 급이군요 ㅎ 네 그럼 저도 다크웹 관련 세세하게 정확하게 안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다만 오해 운운할 정도로 다크웹 접속 여부 자체가 그리 중요한거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서는 거기 돌아다니는 영상을 본게 중요한거 아니었나요?

    몇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애들은 초등이지만, 이제 곧 중고딩이 되면 그런 영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특별한 대안이 있냐 물은거라 했습니다. 초등때 대응방법은 이미 잘 아니까요. 초딩을 키운다고 중고등 때 일에 관심 안 갖는 엄마들이 있을까요? 그 부분은 애가 없어도 이해갈 법도 한데?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한건 님이 먼저 우리 애들이랑 그 영상에 대해 대화 나눠보니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잖아요? 그 위에 분명히 초딩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이거야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15세 영화조차도 안본 초딩이랑 다크웹 영상 본 얘기를 하는게 일반적이냐고 제가 반문한거라니까요. 이부분에서 제일 오해가 많았던 듯 하네요.

    그 이후 포인트는 지금 수십개의 댓글이 나온걸 다 한꺼번에 정리하니 저렇게 간단하게 반박하지만 순차적으로 댓글보면 님이 나타나서 엄마들 정말 한심하게 교육하고 있고 뭐 대단하게 아는 것 처럼 무시하는 분위기로 글 썼잖아요? (어떻게 키웠길래? -> 즉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됨).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로도 그럼 무슨 대안이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거고요 (들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글의 흐름을 봐야죠?

    그리고 그때 분위기가 무슨 실제 진지한 정보 교류를 하는 분위기였나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태클 분위기였지 ㅋ 그걸 모르는건 아니죠?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도, 그래요 이것도 오해할만하게 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무슨 애 낳는다고 성인군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식 육아에 있어서 예전에 저 엄마 왜 저래 하던 것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애들도 애에 따라 마음대로 안되더라 하는 겸손함이 생각다는 그런의미로 겸손을 쓴겁니다. 이 정도는 보통 세세하게 안 써도 행간으로 파악 할 수 있던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써서 죄송해요.

    그리고 아들 엄마에 대해서도 적대감이나 선입견이 꽤 심하신거 같은데 아들에게 쩔쩔매는 젊은 엄마들 요즘엔 진짜 드물어요. 아들가지면 깡패 된다는 말 아시죠? 쩔쩔매면 깡패가 어떻게 돼요? 시녀가 되지. 이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아들이라서 오히려 딸보다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비혼주의이신지 딩크주의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아이를 낳으시면 님도 아들 엄마가 될 수 있으니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잘 키우세요. 보통 아들을 원치 않으면 꼭 아들 낳더라고요. 저도 아들 안 낳고 싶었어요 ㅋ

    ㅡㅡㅡ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안되는 놀이로 바뀌어서 많이 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암생각 없더구요
    ㅡㅡㅡ
    —-> 예전에 비해 많이 안하는데 여전히 아무 생각이 없다... 이 워딩도 참 그 적대감이 참 잘 드러나는 듯. 예전에 비해 ㅇ많이ㅇ 안하면 여전히 아무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조금이나마 개선은 되는거 같네요가 일반적인 논리 흐름 아닌가요?

    아님 아예 예전이랑 별반 차이없이 하더라고 하던가요 (참고로 저도 비비총 극혐하고 사주는 부모 진심 이해 안갑니다).

    일반화는 안되지만 확률적으로 님같은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집에서 남자형제에 비해 차별받고 피해보면서 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있을테니 만약에 님이 그런 케이스라면 적대감이 아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 111.
    '20.10.11 11:21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오해하게 쓴거랑 오독이랑 비슷한 급이군요 ㅎ 네 그럼 저도 다크웹 관련 세세하게 정확하게 안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다만 오해 운운할 정도로 다크웹 접속 여부 자체가 그리 중요한거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서는 거기 돌아다니는 영상을 본게 중요한거 아니었나요?

    몇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애들은 초등이지만, 이제 곧 중고딩이 되면 그런 영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특별한 대안이 있냐 물은거라 했습니다. 초등때 대응방법은 이미 잘 아니까요. 초딩을 키운다고 중고등 때 일에 관심 안 갖는 엄마들이 있을까요? 그 부분은 애가 없어도 이해갈 법도 한데?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한건 님이 먼저 우리 애들이랑 그 영상에 대해 대화 나눠보니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잖아요? 그 위에 분명히 초딩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이거야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15세 영화조차도 안본 초딩이랑 다크웹 영상 본 얘기를 하는게 일반적이냐고 제가 반문한거라니까요. 이부분에서 제일 오해가 많았던 듯 하네요.

    그 이후 포인트는 지금 수십개의 댓글이 나온걸 다 한꺼번에 정리하니 저렇게 간단하게 반박하지만 순차적으로 댓글보면 님이 나타나서 엄마들 정말 한심하게 교육하고 있고 뭐 대단하게 아는 것 처럼 무시하는 분위기로 글 썼잖아요? (어떻게 키웠길래? -> 즉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됨).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로도 그럼 무슨 대안이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거고요 (들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글의 흐름을 봐야죠?

    그리고 그때 분위기가 무슨 실제 진지한 정보 교류를 하는 분위기였나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태클 분위기였지 ㅋ 그걸 모르는건 아니죠?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도, 그래요 이것도 오해할만하게 썼다는거 인정할게요. 무슨 애 낳는다고 성인군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식 육아에 있어서 예전에 저 엄마 왜 저래 하던 것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애들도 애에 따라 마음대로 안되더라 하는 겸손함이 생각다는 그런의미로 겸손을 쓴겁니다. 이 정도는 보통 세세하게 안 써도 행간으로 파악 할 수 있던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써서 죄송해요.

    그리고 아들 엄마에 대해서도 적대감이나 선입견이 꽤 심하신거 같은데 아들에게 쩔쩔매는 어린 아들 가진 엄마들 요즘엔 진짜 드물어요. 선호하는 성별도 확실히 딸이 더 많고요.
    아들가지면 깡패 된다는 말 아시죠? 쩔쩔매면 깡패가 어떻게 돼요? 시녀가 되지. 이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아들이라서 오히려 딸보다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비혼주의이신지 딩크주의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아이를 낳으시면 님도 아들 엄마가 될 수 있으니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잘 키우세요. 보통 아들을 원치 않으면 꼭 아들 낳더라고요. 저도 아들 안 낳고 싶었어요 ㅋ

    ㅡㅡㅡ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안되는 놀이로 바뀌어서 많이 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암생각 없더구요
    ㅡㅡㅡ
    —-> 예전에 비해 많이 안하는데 여전히 아무 생각이 없다... 이 워딩도 참 그 적대감이 참 잘 드러나는 듯. 예전에 비해 ㅇ많이ㅇ 안하면 여전히 아무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조금이나마 개선은 되는거 같네요 같은 내용이 일반적인 논리 흐름 아닌가요?

    아님 아예 예전이랑 별반 차이없이 하더라고 하던가요 (참고로 저도 비비총 극혐하고 사주는 부모 진심 이해 안갑니다).

    일반화는 안되지만 확률적으로 님같은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집에서 남자형제에 비해 차별받고 피해보면서 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있을테니 만약에 님이 그런 케이스라면 적대감이 아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 112. 또또
    '20.10.11 1:02 PM (124.56.xxx.202)

    흠/

    아.. 문장 자체를 빠뜨려서 오해하게끔 쓴거랑 조사하나 더 붙여읽어 15세 영화를 '15세에 영화'로 본건 급이 다른거군요. 조사 하나 붙인건 문자 다 빼먹은것에 비하면 실수 아닌가요? ㅎ 뭐, 어찌되었든 그러인해 불필요한 시간낭비와 감정 소모를 하게 한건 저도 인정할게요.

    다크웹은 내가 손정우 이야기를 언급하니 님이 꺼내가지고 왔잖아요. 다크웹 접속 여부를 중요하게 본적 없는데요??님이 문장을 빠뜨려먹으니 다크웹에서 그 영상을 직접 다운받아 봤다고 생각했을뿐. 이거 오해가 풀린 문제고. 뭐가 문제죠? 핵심은 다크웹이 아닌데.

    나도 몇번이나 이야기한건데 다시 할께요. 특별한 대안? '특별한'은 안 붙였잖아요 ㅎ 저한테 중고딩 됐을때 대안 물은거고 전 중고딩 대안 말해준것 뿐인데요? 근데 님은 별거 없고 다들 인지하는 정도 수준이라 실망이네 뭐네 하지 않았어요? 님의 워딩을 다시 찾아 읽어보세요.

    님이 원한건 완벽한 차단 방법이라면서요? 초딩 엄마들 당연히 중고딩 때 일 관심 많겠죠.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빠삭하시죠. 근데 관심이 있는거랑 직접 경험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님은 이론으로 살아지던가요? 님이 별거없는 거고지금처럼 성교육 계속 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중고딩 키우는 부모들 못한다구요. 일주일에 15분 그런 대화하는 것도 힘든데 별거 아니라구요? ㅎ 그래서 내가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고.

    --
    15세 영화도 안본 애들 운운한건 님이 먼저 우리 애들이랑 그 영상에 대해 대화 나눠보니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잖아요? 그 위에 분명히 초딩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이거야 못 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15세 영화조차도 안본 초딩이랑 다크웹 영상 본 얘기를 하는게 일반적이냐고 제가 반문한거라니까요. 이부분에서 제일 오해가 많았던 듯 하네요.
    --
    네. 다시 말할께요. 전 님이 중고딩 대안 묻길래 중고딩 자녀가 있는 줄 알았어요. 못 보고도 그렇지만 봤더라도 중고딩을 전제로 답을 해야하는 상황이죠. 다크웹이든 토렌트 등 유출된 영상을 누가 초등 저학년 아이한테 말하래요? 님 자녀들이 중고딩이라고 알았으니 애들 저런 사이트들 줄꿰고 있는데 그런 경험들을 나눠보라는 거지. 경험을 나눠보라면 또 걸고 넘어질 것 같은데... 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이의 단계와 기질 성향에 맞게 하시라는 거에요. 아이들도 중고딩되면 야동의 소재가 갈데까지 다 간거 정도는 알아요. 이미 볼수 있는 경로 맘만 먹으면 아니깐 어른인 부모가 경험했던 것들 이야기하면 더 와닿겠다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 그리고 활용되어야한다고 보구요.

    --
    그 이후 포인트는 지금 수십개의 댓글이 나온걸 다 한꺼번에 정리하니 저렇게 간단하게 반박하지만 순차적으로 댓글보면 님이 나타나서 엄마들 정말 한심하게 교육하고 있고 뭐 대단하게 아는 것 처럼 무시하는 분위기로 글 썼잖아요? (어떻게 키웠길래? -> 즉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됨).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로도 그럼 무슨 대안이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거고요 (들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글의 흐름을 봐야죠?
    --
    그니깐 초딩 6학년이 야동 보는 것같다고 고민하는 글에 댓글로 필수니 어쩌고 하는게 님은 안 한심하신가요? ㅎ 솔직하게 말하면 초딩들 스마트폰 관리 안되거든요. 그냥 쥐어주는 수준이에요. 게임만 해도 놀이터 앉아서 하는게 그나마 딱지놀이 아니면 삼삼오오 모여서 게임이던데. 보통 초딩 애들이 야동 접하는게 이런 경로에요. 친구집도 가서도 그렇고. 내 부모가 기술적으로 다 차단하면 뭐해요. 관리 못하고 안하는 부모 자녀들이 알아서 보여주는데 ㅎ

    어떻게 키웠길래가 어떻게 '난 제대로 잘 키웠고 그 방법을 안다고 자연스럽게 해석'되나요? 뭐, 심정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봐도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 님의 의지(?)같은게 더 묻어나는 건 왜일까요? ㅎ 극단적으로 손정우 보면 미혼이든 딩크든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소리 나오겠죠? 물론 이 글 쓴 원글님한테 한 소리는 아니죠. 댓글 중에 그때(초딩 6학년 때) 야동 다 보고 둘이 키우나 하나 키우나 야동은 필수라고 지껄이는 댓글보고 쓴건데. 어떻게 키웠길래라는 소리 나올만하지 않나요? 왜요? 아들엄마들은 이런 소리 들으면 지 자식들 잠재적인 성범죄자나 야동중독자 취급하는것 같아서요? ㅎ 초등 6학년한테 야동 필수라고 지껄이는 인간은 관리할 의지도, 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키웠길래 소리 들어도 싸요.

    님이 겸손을 어떤 의미로 쓴 건지는 알구요. 겸손하실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약간 비아냥대듯 말한건 나름 대안이라고 새벽에 댓글 쓴 사람한테 별건없다, 식상하다, 실망이다라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겸손해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런 맥락에서 제가 겸손을 썼다고 생각하세요.

    아들엄마들 고충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적대감을 표현하거나 선입견이 있는건 야동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에요. 님도 장난감총 사주는 부모 이해 안되고 비비총 극혐하시잖아요. 저도 야동을 나이브하게 대하는 아들부모들은 진짜 극혐해요. 총은 폭력으로 연결지으면서 야동을 폭력이란 생각은 좀 피상적으로 가지더라구요. 비비탄총은 시각적 제약없이 마트에서 보는데 포르노는 그런게 아니니깐. 같은 폭력성-아니 전 비비탄총보단 야동이 더 폭력적이라 생각하지만-을 다르게 대하는 태도를 문제 삼는거에요.

    --
    일반화는 안되지만 확률적으로 님같은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집에서 남자형제에 비해 차별받고 피해보면서 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있을테니 만약에 님이 그런 케이스라면 적대감이 아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
    반대로 아들만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보면 가해자의 어떤 태도나 습성이 많이 나오더라구. 그런 케이스에서 자란 사람들이 보통 아들들의 야동 문제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주 나이브하게 대해요. 그러다 성범죄자의 부모가 되기도 하고. 지금도 포털 대문에 고등학생 성폭행 기사 나오던데. 적대감이 생기라고 껀껀히 사고를 저질러주시네요 아들들은 ㅎ

  • 113.
    '20.10.11 1:21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이부분에서 또 괜히 논란이 증폭될지는 모르겠지만, 야동은 필수 뭐 이런 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야동 수위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초6만해도 예전에도 야한 동영상 (애로영화 야한잡지 등등)은 충분히 보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그리고 초딩이 보는 야동이 다 저희가 지금 말하는 다크웹 수준도 아니고요. 초등 키워보심 알겠지만 물론 심각한 일탈하는 소수의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 아직 어린이들이라 누가봐도 심각한거 보면 걔들도 충격받아요.

    친구 몇명이 심리상담사 소아정신과의사 종사자인데 나쁜 영상에 노출되어 충격받고 심리치료 받는 애들 얘기 가끔 해요. (야한것 폭력적인 것 포함) 그 나이면 다들 아무거나 해헤거리며 볼 그런 나이는 아니라는거죠. 엄마들도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막 쥐어주지도 않고요. 요즘 엄마들 장난아닙니다.

    진짜 그런 막장 나라면 손정우가 한국을 발칵 뒤집었겠어요? 그냥 모든 애들이 웬만하면 손정우지.

    말씀하신 것 처럼 야동에 나이브한 부모도 있겠지만 초등학생이면 진짜 용의주도하고 지능적인 아이가 아닌이상 부모가 대체적으로 파악 가능하고 그 범위 안에서 괜찮다고 말하는 댓글도 있을거라는거죠. 그댓글 부모의 자식의 재생목록을 직접 보지 않고서 님도 요즘 뭘 보는지 아느냐고 말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중고등은 또 다른 수준이고 쉽게 말할 순 없지만).

    기사나 책이나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으로 접하는 군상이랑 실제 일상적인 모습이랑은 또 많이 다르고요.

  • 114.
    '20.10.11 3:44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래서 내가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고.
    ㅡㅡㅡㅡㅡ

    아이가 아예 없으신 분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 저는 꼭 애가 있어야 육아나 성교육 관련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저보고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니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면 저도 똑같은 논리로 님을 공격할 수 있겠죠?

    야동 부분을 언급하면 또 괜히 논란이 증폭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야동은 필수 뭐 이런 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야동 수위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초6만해도 예전에도 야한 동영상 (애로영화 야한잡지 등등)은 충분히 보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초딩이 보는 야동이 다 저희가 지금 말하는 다크웹 수준도 아니고요. 일반 19금 영화 영상이 최고 수위인 경우가 더 많아요 (이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인 친구 및 친척들 말)
    다크웹 수준 영상을 필수라고 말한거면 그건 미친 엄마 맞습니다. 동의해요. 근데 그댓글 부모들의 자식의 재생목록을 직접 보지 않고서 님도 그 집 애들이 뭘 봤는지 안다고 말할 수 없다는거죠.

    초등 키워보심 알겠지만 물론 심각한 일탈하는 소수의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 아직 어린이들이라 누가봐도 심각한거 보면 걔들도 충격받아요.

    심리상담사나 소아정신과의사들이랑 모임해보면 나쁜 영상에 노출되어 충격받고 심리치료 받는 애들 얘기 가끔 해요 (야한것 폭력적인 것 포함). 그 나이면 다들 아무거나 헤헤거리며 볼 그런 나이는 아니라는거죠. 엄마들도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막 쥐어주지도 않고요. 요즘 엄마들 장난아닙니다. (예외적 케이스가 없다는건 아님을 거듭 강조).

    진짜 그런걸 대부분의 초딩이 보는 막장 나라이면 손정우가 한국을 발칵 뒤집었겠어요? 그냥 모든 애들이 웬만하면 손정우지.

    말씀하신 것 처럼 야동에 나이브한 부모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아마 야동필수 댓글 단 엄마들 실제 아이들은 아마 적어도 고등학생들일겁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야한 영상은 막지도 못하고 실질적으로는 통과의례이다 이런 의미이지 솔직히 자기 자식이 현재 초딩인데 야동 보는거 괜찮을 엄마 한국에 몇이나 될까요?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우리애가 미성년자일때 19금영화라도 보면 상상해도 너무!!! 싫어요. 제가 6학년때 애로영화 봤음에도 불구하고요 ㅎ. 그리고 적어도 제가 알기론 한국은 선정성보다 폭력성에 훨씬 관대해요.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유럽애들이 제일 이해 못하는게 섹스는 금기하면서 폭력은 미화하는거잖아요).

    님이 주변에서 단편적으로 몇몇 집들이나 기사나 책이나 인터넷 카페/게시판으로 접하는 군상이랑 실제 전반적인 일상적인 모습이랑은 또 많이 다르고요.

    ㅡㅡㅡㅡㅡㅡㅡ

    반대로 아들만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보면 가해자의 어떤 태도나 습성이 많이 나오더라구. 그런 케이스에서 자란 사람들이 보통 아들들의 야동 문제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주 나이브하게 대해요.
    ㅡㅡㅡㅡㅡ

    이부분은 제가 아들만 있는 집에서 안 자라서 정말 그런지 안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도 대부분 자매나 1남1녀 혹은 1남2녀 남매가 대부분이라.


    ㅡㅡㅡ
    지금도 포털 대문에 고등학생 성폭행 기사 나오던데. 적대감이 생기라고 껀껀히 사고를 저질러주시네요 아들들은 ㅎ
    ㅡㅡㅡ

    남자에 대한 적개심은 저도 뭐라 안해요. 아들 키우는 저도 밤에 남자가 지나가면 몸 사려요. 문명사회를 해치는 비율이 그 성별에 훨씬 더 많은건 사실이죠.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모든 남자가 그런거 아니라고 항변할 필요도 없고요.

    근데 그걸 굳이 남자가 아닌 아들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있나요? 부모, 그러니 결국은 마치 엄마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뉘앙스는 결국은 남자 범죄도 여자 탓하는 마인드 같아요. 전 그것도 여혐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 115.
    '20.10.11 4:00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래서 내가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고.
    ㅡㅡㅡㅡㅡ

    아이가 아예 없으신 분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 저는 꼭 애가 있어야 육아나 성교육 관련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저보고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니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면 저도 똑같은 논리로 님을 공격할 수 있겠죠?

    야동 부분을 언급하면 또 괜히 논란이 증폭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야동은 필수 뭐 이런 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야동 수위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초6만해도 예전에도 야한 동영상 (애로영화 야한잡지 등등)은 충분히 보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초딩이 보는 야동이 다 저희가 지금 말하는 다크웹 수준도 아니고요. 일반 19금 영화 영상이 최고 수위인 경우가 더 많아요 (이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인 친구 및 친척들 말)
    다크웹 수준 영상을 필수라고 말한거면 그건 미친 엄마 맞습니다. 동의해요. 근데 그댓글 부모들의 자식의 재생목록을 직접 보지 않고서 님도 그 집 애들이 뭘 봤는지 안다고 말할 수 없다는거죠.

    초등 키워보심 알겠지만 물론 심각한 일탈하는 소수의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 아직 어린이들이라 누가봐도 심각한거 보면 걔들도 충격받아요.

    심리상담사나 소아정신과의사들이랑 모임해보면 나쁜 영상에 노출되어 충격받고 심리치료 받는 애들 얘기 가끔 해요 (야한것 폭력적인 것 포함). 그 나이면 다들 아무거나 헤헤거리며 볼 그런 나이는 아니라는거죠. 엄마들도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막 쥐어주지도 않고요. 요즘 엄마들 장난아닙니다. (예외적 케이스가 없다는건 아님을 거듭 강조).

    진짜 그런걸 대부분의 초딩이 보는 막장 나라이면 손정우가 한국을 발칵 뒤집었겠어요? 그냥 모든 애들이 웬만하면 손정우지.

    말씀하신 것 처럼 야동에 나이브한 부모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아마 야동필수 댓글 단 엄마들 실제 아이들은 아마 적어도 고등학생들일겁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야한 영상은 막지도 못하고 실질적으로는 통과의례이다 이런 의미이지 솔직히 자기 자식이 현재 초딩인데 야동 보는거 괜찮을 엄마 한국에 몇이나 될까요?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우리애가 미성년자일때 19금영화라도 보면 상상해도 너무!!! 싫어요. 제가 6학년때 애로영화 봤음에도 불구하고요 ㅎ. 그리고 적어도 제가 알기론 한국은 선정성보다 폭력성에 훨씬 관대해요.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유럽애들이 제일 이해 못하는게 섹스는 금기하면서 폭력은 미화하는거잖아요).

    님이 주변에서 단편적으로 몇몇 집들이나 기사나 책이나 인터넷 카페/게시판으로 접하는 군상이랑 실제 전반적인 일상적인 모습이랑은 또 많이 다르고요.

    ㅡㅡㅡㅡㅡㅡㅡ

    반대로 아들만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보면 가해자의 어떤 태도나 습성이 많이 나오더라구. 그런 케이스에서 자란 사람들이 보통 아들들의 야동 문제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주 나이브하게 대해요.
    ㅡㅡㅡㅡㅡ

    이부분은 제가 아들만 있는 집에서 안 자라서 저에겐 새로운 시각이네요. 주변에도 대부분 자매나 1남1녀 혹은 1남2녀 남매가 대부분이라.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새로운 인사이트 하나 얻고 갑니다.


    ㅡㅡㅡ
    지금도 포털 대문에 고등학생 성폭행 기사 나오던데. 적대감이 생기라고 껀껀히 사고를 저질러주시네요 아들들은 ㅎ
    ㅡㅡㅡ

    남자에 대한 적개심은 저도 뭐라 안해요. 아들 키우는 저도 밤에 남자가 지나가면 몸 사려요. 문명사회를 해치는 비율이 그 성별에 훨씬 더 많은건 사실이죠.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모든 남자가 그런거 아니라고 항변할 필요도 없고요.

    근데 그걸 굳이 남자가 아닌 아들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있나요? 부모, 그러니 결국은 마치 엄마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뉘앙스는 결국은 남자 범죄도 여자 탓하는 마인드 같아요. 전 그것도 여혐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 116.
    '20.10.11 4:31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그래서 내가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고.

    ㅡㅡㅡㅡㅡ



    아이가 아예 없으신 분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 저는 꼭 애가 있어야 육아나 성교육 관련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저보고 중고딩 키워보지도 않았으니 잘 안다고 하는게 오만한거라면 저도 똑같은 논리로 님을 공격할 수 있겠죠?


    야동 부분을 언급하면 또 괜히 논란이 증폭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야동은 필수 뭐 이런 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야동 수위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초6만해도 예전에도 야한 동영상 (애로영화 야한잡지 등등)은 충분히 보고도 남을 나이잖아요?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초딩이 보는 야동이 다 저희가 지금 말하는 다크웹이나 막장 수준도 아니고요. 일반 19금 영화 영상이 최고 수위인 경우가 더 많아요 (이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인 친구 및 친척들 말)


    다크웹 수준 영상을 필수라고 말한거면 그건 미친 엄마 맞습니다. 동의해요. 근데 그댓글 부모들의 자식의 재생목록을 직접 보지 않고서 님도 그 집 애들이 뭘 봤는지 안다고 말할 수 없다는거죠. 



    초등 키워보심 알겠지만 물론 심각한 일탈하는 소수의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 아직 어린이들이라 누가봐도 심각한거 보면 걔들도 충격받아요. 


    심리상담사나 소아정신과의사들이랑 모임해보면 나쁜 영상에 노출되어 충격받고 심리치료 받는 애들 얘기 가끔 해요 (야한것 폭력적인 것 포함). 그 나이면 다들 아무거나 헤헤거리며 볼 그런 나이는 아니라는거죠. 엄마들도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막 쥐어주지도 않고요. 요즘 엄마들 장난아닙니다. (예외적 케이스가 없다는건 아님을 거듭 강조). 



    진짜 그런걸 대부분의 초딩이 보는 막장 나라이면 손정우가 한국을 발칵 뒤집었겠어요? 그냥 모든 애들이 웬만하면 손정우지. 


    말씀하신 것 처럼 야동에 나이브한 부모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아마 야동필수 댓글 단 엄마들 실제 아이들은 아마 적어도 고등학생들일겁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야한 영상은 막지도 못하고 실질적으로는 통과의례이다 이런 의미이지 솔직히 자기 자식이 현재 초딩인데 야동 보는거 괜찮을 엄마 한국에 몇이나 될까요?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우리애가 미성년자일때 19금영화라도 보면 상상해도 너무!!! 싫어요. 제가 6학년때 애로영화 봤음에도 불구하고요 ㅎ.
    그리고 적어도 제가 알기론 한국은 선정성보다 폭력성에 훨씬 관대해요.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유럽애들이 제일 이해 못하는게 섹스는 금기하면서 폭력은 미화하는거잖아요). 



    님이 주변에서 단편적으로 몇몇 집들이나 기사나 책이나 인터넷 카페/게시판으로 접하는 군상이랑 실제 전반적인 일상적인 모습이랑은 또 많이 다르고요.



    ㅡㅡㅡㅡㅡㅡㅡ


    반대로 아들만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보면 가해자의 어떤 태도나 습성이 많이 나오더라구. 그런 케이스에서 자란 사람들이 보통 아들들의 야동 문제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주 나이브하게 대해요.

    ㅡㅡㅡㅡㅡ



    이부분은 제가 아들만 있는 집에서 안 자라서 저에겐 새로운 시각이네요. 주변에도 대부분 자매나 1남1녀 혹은 1남2녀 남매가 대부분이라.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새로운 인사이트 하나 얻고 갑니다.

  • 117. 또또
    '20.10.11 7:04 PM (124.56.xxx.202)

    흠//


    --
    남들은 손놓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만한거죠 ㅎ 이미 다들 아는걸 새로운 지식인양 전파하는게 좀 웃겨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
    이거 위에 님이 쓴 댓글인데요. 님이 현실을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변 사람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 상당수가 손놓고 있어요. 최소한 초딩까진 금지하든 관리하든 어떻게 손쓸 수 있다는건 님도 동의한거니 패스할께요. 중고딩은 머리 굵어져서 게임조차도 관리 안돼요. 시간 제약하고 뭐 그런거 코웃음 칩니다.ㅎ 몰래 보는 야동을 부모가 어찌 관리해요? 스맛폰 압수하면 방문 부순다는 사연이 여기도 올라왔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무서워서도 못 건드려요. 하다하다 결국 손놓고 사고나 치지 마라 정도에서 합의보죠. 좀 극단적인 경우 같죠? ㅎ 그럼 지극히 보통의 가정을 예로 들면 성교육, 야동교육하는 중고딩 부모들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 그냥 경고나 통보 정도지. 오만은 님이 먼저 쓰셨듯이 님도 중고딩 가정이 어떻게 손을 쓰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제가 쓴 오만이란 단어는 거둬들일수 있겠습니다만 ㅎ

    --
    야동 부분을 언급하면 또 괜히 논란이 증폭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야동은 필수 뭐 이런 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야동 수위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
    네. 논란이 증폭되겠네요 ㅎ 님은 야동 필수라고 하는 사람들 쉴드 쳐주는 거에요. 저라면 언급 안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어떤 함의를 가지고 저런 말을 했는지 밝히지 않는 이상 야동 수위는 알수 없는 거고요. 아날로그적인 수준의 야동도 초딩 6학년에게 필수는 아닐텐데요ㅎ 그리고 야동 필수 댓글 단 엄마들이 적어도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도 알수 없는거구요.
    19금 영화는 우리가 야동이라고 그러나요? 야동은 직접적인 성행위가 포함되거나 그 수준의 영상들이잖아요. 용어를 잘 써야 오해가 없겠죠. 야동 필수라고 하면 그 누가 들어도 19금 영화를 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초딩이 다크웹이나 토렌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외적인 경우일건데 잔인한 영상들 링크하다가 보는 경우도 있어요. 목 잘리는 영상도 호기심에 보는 경우 있는데요. 그리고 그걸 공유하죠-_- 초딩들도 그거 부모들한테 안 털어놔요. 털어놓고 상담 받는 아이들은 정말 운 좋은 케이스구요. 보통은 그렇게 중고딩으로 넘어가요. 학교 선생님들은 그것까지 세세히 모를 걸요? ㅎ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안 털어놓는데 어떻게 알아요? 문제는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앞으로 점점더 많아질거에요.

    그리고 초딩까지는 대부분 아니에요. 손정우도 초딩 때 그러진 않았을걸요? ㅎ 그런데 중고딩 들어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접하는 수준이 확 달라져요. 관리 안되고 교육 안된 상태면 그냥 뭐.... 저도 폭력성이 더 문제인거 동의하구요. 폭력성은 반드시 혐오로 넘어가죠. 이 노선이 기사나 커뮤니티의 소수 케이스 같지만 일상에선 더 깊이 광범위하게 침투해 있어요. 일상이 평범보인다고 수면 아래도 진짜 평온하고 평범할까요?

  • 118. 또또
    '20.10.11 7:27 PM (124.56.xxx.202)

    아 그리고 선정성 문제도 그래요. 젠더 교육이 그나마 된 유럽이라면 쿨하게 볼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한 우리나라의 경우 선정성과 폭력성 구분이 모호해요.

  • 119.
    '20.10.11 8:50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님이 현실을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변 사람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 상당수가 손놓고 있어요.
    ㅡㅡㅡ

    아이 키우는 제가 잘 모르는 현실인데 아이 키우지도 않는 님이 저보다 더 잘 아는 근거만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카더라나 내가 아는 집 그러더라 신문에서 봤다 이런거 말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요.

    ㅡㅡㅡ
    중고딩은 머리 굵어져서 게임조차도 관리 안돼요. 시간 제약하고 뭐 그런거 코웃음 칩니다.ㅎ 몰래 보는 야동을 부모가 어찌 관리해요?
    ㅡㅡㅡ
    이걸 잘 아니까 중고등때 뾰족한 수가 있는거냐고 초등 부모인 제가 님께 물어본거랍니다. 초등까지는 물리적으로라도 관리는 되니까요. 교육만이 답이라 하시니 그건 저도 알고 있던거고요.


    ㅡㅡㅡ
    스맛폰 압수하면 방문 부순다는 사연이 여기도 올라왔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무서워서도 못 건드려요. 하다하다 결국 손놓고 사고나 치지 마라 정도에서 합의보죠. 좀 극단적인 경우 같죠?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긴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뭐 충격적이라는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때부터 들었어요 ㅋ 그런 집 꽤 많겠죠. 대다수일지는 의문이지만.

    ㅡㅡㅡ
    그럼 지극히 보통의 가정을 예로 들면 성교육, 야동교육하는 중고딩 부모들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
    ㅡㅡㅡ
    이말이 실제 통계를 내보면 충분히 사실일 수도 있지만 님이 아시는 중고딩 가정이 몇이나 되길래 확신에 차게 일반화 하실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ㅡㅡㅡ
    19금 영화는 우리가 야동이라고 그러나요?
    ㅡㅡㅡ

    제 주변에서는 야한 영상을 다 야동이라고 통칭합니다. 올레티비 19 영화도 야동이라고 해요. 쓰는 용어의 차이라면 뭐 오해가 생길만도 하네요. 수위를 밝히지 않아서 문제라시면 인정할게요. 저는 그 정도 수위라고 이해하고 쉴드 친 거니까요.

    ㅡㅡㅡ
    학교 선생님들은 그것까지 세세히 모를 걸요? ㅎ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안 털어놓는데 어떻게 알아요?
    ㅡㅡㅡ

    이건 저도 맞는말이라 생각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심리상담사, 정신과 의사말도 언급했는데 별말 없으시니 크게 신뢰가 안가시는 듯 한데, 님이 가진 지식에 확신을 가지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표현도 다 ~걸요?라고 하시면서요.

    전국의 초중고딩이 다 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라도?

  • 120.
    '20.10.11 9:13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님이 현실을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변 사람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 상당수가 손놓고 있어요.
    ㅡㅡㅡ

    아이 키우는 제가 얼마나 잘 알지 의문이신 현실인데 아이 키우지도 않는 님이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근거만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카더라나 내가 아는 집 그러더라 신문에서 봤다 이런거 말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요.

    ㅡㅡㅡ
    중고딩은 머리 굵어져서 게임조차도 관리 안돼요. 시간 제약하고 뭐 그런거 코웃음 칩니다.ㅎ 몰래 보는 야동을 부모가 어찌 관리해요?
    ㅡㅡㅡ
    이걸 잘 아니까 중고등때 뾰족한 수가 있는거냐고 초등 부모인 제가 님께 물어본거랍니다. 초등까지는 물리적으로라도 관리는 되니까요. 교육만이 답이라 하시니 그건 저도 알고 있던거고요.


    ㅡㅡㅡ
    스맛폰 압수하면 방문 부순다는 사연이 여기도 올라왔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무서워서도 못 건드려요. 하다하다 결국 손놓고 사고나 치지 마라 정도에서 합의보죠. 좀 극단적인 경우 같죠?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긴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뭐 충격적이라는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때부터 들었어요 ㅋ 그런 집 꽤 많겠죠. 대다수일지는 의문이지만.

    ㅡㅡㅡ
    그럼 지극히 보통의 가정을 예로 들면 성교육, 야동교육하는 중고딩 부모들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
    ㅡㅡㅡ
    이말이 실제 통계를 내보면 충분히 사실일 수도 있지만 님이 아시는 중고딩 가정이 몇이나 되길래 확신에 차게 일반화 하실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ㅡㅡㅡ
    19금 영화는 우리가 야동이라고 그러나요?
    ㅡㅡㅡ

    제 나이대 주변 사람들은 야한 영상을 다 야동이라고 통칭합니다. 올레티비 19플러스 영화도 야동이라고 해요 (엄마와 과외선생님 뭐 이런류의 영화들이요 ㅡㅡ;;)
    쓰는 용어의 차이라면 뭐 오해가 생길만도 하네요. 수위를 밝히지 않아서 문제라시면 인정할게요. 저는 그 정도 수위라고 이해하고 쉴드 친 거니까요.

    ㅡㅡㅡ
    학교 선생님들은 그것까지 세세히 모를 걸요? ㅎ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안 털어놓는데 어떻게 알아요?
    ㅡㅡㅡ

    이건 저도 심증적으로는 맞는말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역으로 문의하자면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심리상담사, 정신과 의사말도 언급했는데 별말 없으시니 크게 신뢰가 안가시는 듯 한데, 님이 생각하시는 팩트에 확신을 가지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표현도 다 ~걸요?라고 하시면서요.

    전국의 초중고딩이 다 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라도?

  • 121.
    '20.10.11 10:05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님이 현실을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변 사람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 상당수가 손놓고 있어요.
    ㅡㅡㅡ

    아이 키우는 제가 얼마나 잘 알지 의문이신 현실인데 아이 키우지도 않는 님이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근거만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카더라나 내가 아는 집 그러더라 신문에서 봤다 이런거 말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요.

    ㅡㅡㅡ
    중고딩은 머리 굵어져서 게임조차도 관리 안돼요. 시간 제약하고 뭐 그런거 코웃음 칩니다.ㅎ 몰래 보는 야동을 부모가 어찌 관리해요?
    ㅡㅡㅡ
    이걸 잘 아니까 중고등때 뾰족한 수가 있는거냐고 초등 부모인 제가 님께 물어본거랍니다. 초등까지는 물리적으로라도 관리는 되니까요. 교육만이 답이라 하시니 그건 저도 알고 있던거고요.


    ㅡㅡㅡ
    스맛폰 압수하면 방문 부순다는 사연이 여기도 올라왔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무서워서도 못 건드려요. 하다하다 결국 손놓고 사고나 치지 마라 정도에서 합의보죠. 좀 극단적인 경우 같죠?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긴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뭐 충격적이라는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때부터 들었어요 ㅋ 그런 집 꽤 많겠죠. 대다수일지는 의문이지만.

    ㅡㅡㅡ
    그럼 지극히 보통의 가정을 예로 들면 성교육, 야동교육하는 중고딩 부모들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
    ㅡㅡㅡ
    이말이 실제 통계를 내보면 사실일 수도 있지만 님이 아시는 중고딩 가정이 몇이나 되길래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ㅡㅡㅡ
    19금 영화는 우리가 야동이라고 그러나요?
    ㅡㅡㅡ

    제 나이대 주변 사람들은 야한 영상을 다 야동이라고 통칭합니다. 올레티비 19플러스 영화도 야동이라고 해요 (엄마와 과외선생님 뭐 이런류의 영화들이요 ㅡㅡ;;)
    쓰는 용어의 차이라면 뭐 오해가 생길만도 하네요. 수위를 밝히지 않아서 문제라시면 인정할게요. 저는 그 정도 수위라고 이해하고 쉴드 친 거니까요.

    댓글쓴 사람 자녀가 고등학생이라는것도 증거는 없으니 그 부분도 인정할게요. 저는 이부분도 행간으로 이해되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은 다 다를수 있고 객관적인 근거는 없으니, 야동이 그런 수위가 쎈 영상을 의미하고 현재 초딩 엄마가 애가 보는거 알고 냅두면서 쓴 댓글이라고 전제한다면 어떻게 키웠길래 들어도 싸다는거 동의합니다.

    ㅡㅡㅡ
    학교 선생님들은 그것까지 세세히 모를 걸요? ㅎ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안 털어놓는데 어떻게 알아요?
    ㅡㅡㅡ

    이건 저도 심증적으로는 맞는말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역으로 문의하자면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심리상담사, 정신과 의사말도 언급했는데 별말 없으시니 크게 신뢰가 안가시는 듯 한데, 님이 생각하시는 팩트에 확신을 가지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표현도 다 ~걸요?라고 하시면서요.

    전국의 초중고딩이 다 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라도?

  • 122.
    '20.10.11 10:26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님이 현실을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주변 사람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 상당수가 손놓고 있어요.
    ㅡㅡㅡ

    아이 키우는 제가 얼마나 잘 알지 의문이신 현실인데 아이 키우지도 않는 님이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근거만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카더라나 내가 아는 집 그러더라 신문에서 봤다 이런거 말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요.

    ㅡㅡㅡ
    중고딩은 머리 굵어져서 게임조차도 관리 안돼요. 시간 제약하고 뭐 그런거 코웃음 칩니다.ㅎ 몰래 보는 야동을 부모가 어찌 관리해요?
    ㅡㅡㅡ
    이걸 잘 아니까 중고등때 뾰족한 수가 있는거냐고 초등 부모인 제가 님께 물어본거랍니다. 초등까지는 물리적으로라도 관리는 되니까요. 교육만이 답이라 하시니 그건 저도 알고 있던거고요.


    ㅡㅡㅡ
    스맛폰 압수하면 방문 부순다는 사연이 여기도 올라왔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무서워서도 못 건드려요. 하다하다 결국 손놓고 사고나 치지 마라 정도에서 합의보죠. 좀 극단적인 경우 같죠?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긴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뭐 충격적이라는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때부터 들었어요 ㅋ 그런 집 꽤 많겠죠. 대다수일지는 의문이지만.

    ㅡㅡㅡ
    그럼 지극히 보통의 가정을 예로 들면 성교육, 야동교육하는 중고딩 부모들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
    ㅡㅡㅡ
    이말이 실제 통계를 내보면 사실일 수도 있지만 님이 아시는 중고딩 가정이 몇이나 되길래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ㅡㅡㅡ
    19금 영화는 우리가 야동이라고 그러나요?
    ㅡㅡㅡ

    제 나이대 주변 사람들은 야한 영상을 다 야동이라고 통칭합니다. 올레티비 19플러스 영화도 야동이라고 해요 (엄마와 과외선생님 뭐 이런류의 영화들이요 ㅡㅡ;;)
    쓰는 용어의 차이라면 뭐 오해가 생길만도 하네요. 수위를 밝히지 않아서 문제라시면 인정할게요. 저는 그 정도 수위라고 이해하고 쉴드 친 거니까요.

    댓글쓴 사람 자녀가 고등학생이라는것도 증거는 없으니 그 부분도 인정할게요. 저는 이부분도 행간으로 이해되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은 다 다를수 있고 객관적인 근거는 없으니, 야동이 그런 수위가 쎈 영상을 의미하고 현재 초딩 엄마가 애가 보는거 알고 냅두면서 쓴 댓글이라고 전제한다면 어떻게 키웠길래 들어도 싸다는거 동의합니다.

    ㅡㅡㅡ
    저도 초딩이 다크웹이나 토렌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외적인 경우일건데 잔인한 영상들 링크하다가 보는 경우도 있어요. 목 잘리는 영상도 호기심에 보는 경우 있는데요. 그리고 그걸 공유하죠-_- 초딩들도 그거 부모들한테 안 털어놔요. 털어놓고 상담 받는 아이들은 정말 운 좋은 케이스구요. 보통은 그렇게 중고딩으로 넘어가요. 학교 선생님들은 그것까지 세세히 모를 걸요? ㅎ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안 털어놓는데 어떻게 알아요? 문제는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앞으로 점점더 많아질거에요.
    ㅡㅡㅡ

    이건 저도 심증적으로는 맞는말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역으로 문의하자면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마치 초중고생의 타락과정 및 걔들이 보는 영상을 눈앞에서 직접 보신 듯 묘사를 하셔서 궁금해서 그래요. 털어놓고 상담받은게 운 좋은 케이스라는것도 실제 사실인지 아님 님 생각을 팩트처럼 쓴건지도 의문이고. 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소스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혹시 전국의 초중고딩이 님에게 경험과 속마음을 털어놓기라도?

  • 123. 또또
    '20.10.12 3:08 AM (124.56.xxx.202)

    흠//

    --
    아이 키우는 제가 얼마나 잘 알지 의문이신 현실인데 아이 키우지도 않는 님이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근거만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카더라나 내가 아는 집 그러더라 신문에서 봤다 이런거 말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요.
    --

    제가 아이 키우지도 않았다고 전제하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카더라, 아는 집, 신문에서 본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ㅎ 설령 내가 열악한 상황이 아니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는 집 케이스를 당연히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
    이걸 잘 아니까 중고등때 뾰족한 수가 있는거냐고 초등 부모인 제가 님께 물어본거랍니다. 초등까지는 물리적으로라도 관리는 되니까요. 교육만이 답이라 하시니 그건 저도 알고 있던거고요.
    --

    네. 게임 접근 방식으로는 몰래 보는 야동 문제가 해결 안되니깐 교육하라는게 답 맞아요. 몰래 보게 되더라도 떳떳한 일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라고 제가 댓글에서 말했어요. 기술적인 완벽차단법은 없으니 다른 댓글 분들이 쓰신 차단 방법도 병행해보시면 되죠. 뭐, 뽀족한 수는 아니라도 그 정도는 기본이니깐.


    --
    이런 얘긴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뭐 충격적이라는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때부터 들었어요 ㅋ 그런 집 꽤 많겠죠. 대다수일지는 의문이지만.
    --
    스맛폰 사주면 스맛폰으로 싸우게 되어 있어요. 뭐 스맛폰 안 사주면 안사줘서 또 싸우지만 ㅎ 여기 검색만해봐도 충격적인 사례까진 아니라도 자잘하게 싸운 이야기 많아요. 방문까지 안가도 스맛폰 부순 이야기도 있고. 대다수 가정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스맛폰 문제로 싸워요. 좀 나이브하시네 ㅎ

    --
    이말이 실제 통계를 내보면 사실일 수도 있지만 님이 아시는 중고딩 가정이 몇이나 되길래 “제가 아는한 거의 없어요”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
    몇 가정이 되면 님한테 근거가 될란가요? ㅎ


    흠 님 나이대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19금 영화는 19금 영화라고 하고 포르노를 야동이라고 하죠. 무슨 무슨 시리즈 야동이 19금 영화 시리즈를 의미하지 않잖아요? ㅎ 전 올레티비 19플러스 영화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유료채널일텐데 유료채널 안봐서요. 직접적인 성행위 장면이 나오면 야동이라고 해야죠. 야동 필수라고 한 사람이 성교육에 쓰이는 정도의 야동을 말하진 않았을 듯 싶고. 그 사람 나이대는 모르겠지만 원글과 다른 댓글 전개로 봐서 야동을 19금 영화로 쓴 것 같진 않았어요. 뭐 맥락없이 저렇게 야동필수라고 한 사람한테 이런 해석까지 해주는 것도 시간낭비지만.

    --
    이건 저도 심증적으로는 맞는말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역으로 문의하자면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마치 초중고생의 타락과정 및 걔들이 보는 영상을 눈앞에서 직접 보신 듯 묘사를 하셔서 궁금해서 그래요. 털어놓고 상담받은게 운 좋은 케이스라는것도 실제 사실인지 아님 님 생각을 팩트처럼 쓴건지도 의문이고. 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소스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혹시 전국의 초중고딩이 님에게 경험과 속마음을 털어놓기라도?
    --

    잔인한 영상 본 이야기는 직접 들었거든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일거라 생각해서 예외적이라고 표현했어요. 소스가 되셨나요?ㅎ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나라인데 한데 어디가서 애들이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요? ㅎ 초중고딩 자라면서 야동보고 충격받았다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잔인한 영상 자체를 무슨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던데 전 그 아이 트라우마 걱정됐거든요. 근데 그 아이 고등학교까지 잘 다녔어요. 심증적이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데 전 그 아이가 교사나 부모한테도 털어놓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심리상담사랑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서 가끔 들었다고 했잖아요. 다시 물어보세요. 정말 상담 케이스가 많은지. 분명 소수라고 할 거라는데 백원 걸께요 ㅎ 그리고 님 옆에 소스를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물으시죠? 제가 그쪽 분야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진 않을테고. ㅎ

  • 124. 또또
    '20.10.12 3:23 AM (124.56.xxx.202)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선 야동 문제의 대안을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서요 ㅎ

  • 125.
    '20.10.12 6:57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제가 아이 키우지도 않았다고 전제하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카더라, 아는 집, 신문에서 본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ㅎ 설령 내가 열악한 상황이 아니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는 집 케이스를 당연히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ㅡㅡㅡ
    아뇨. 아이 키우는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논쟁에서 주장을 하려면 뒷받침 될 객관적 근거가 중요하죠. 이럴 거 같다고 주장하는건 내 생각인거죠. 생각이 맞을 순 있지만 객관적 근거가 될 순 없죠. 객관적 근거는 공식적 자료이죠. 내가 아는 몇몇 집의
    케이스도 객관적 근거는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어떤 사람이 내가 천개의 집을 아는데 야동 문제 없더라. 야동 문제는 너무 과장되었다 해도 그게 맞는 주장이 되나요?


    ㅡㅡㅡ
    스맛폰 사주면 스맛폰으로 싸우게 되어 있어요. 뭐 스맛폰 안 사주면 안사줘서 또 싸우지만 ㅎ 여기 검색만해봐도 충격적인 사례까진 아니라도 자잘하게 싸운 이야기 많아요. 방문까지 안가도 스맛폰 부순 이야기도 있고. 대다수 가정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스맛폰 문제로 싸워요. 좀 나이브하시네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기는 나도 대학교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고 스마트폰 가지고 싸우는 얘기는 너무 흔해서 지겨울 정도인데 나이브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ㅋㅋ 진심 제가 아이들은 천사라 엄마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다만 방문 부수는 정도로 심각한 갈등의 케이스는 대다수는 아닐거 같다고 했을 뿐 (저도 통계는 안 내봐서 단언 하진 않습니다. 실상은 문짝이 없는 집이 과반수 이상일 가능성도 있겠죠). 절 무슨 순진한 엄마 취급하는 님이 훨씬 더 나이브하시네요 ㅋㅋ 하긴 저도 어릴땐 좀 그러긴 했죠. 내말 내 생각이 다 맞는거 같고. 그리고 보아하니 근거의 많은 부분이 82쿡에서 읽으신 글인거 같기도 하군요 ㅋ


    ㅡㅡㅡ
    몇 가정이 되면 님한테 근거가 될란가요? ㅎ
    ㅡㅡㅡ
    아까 비슷한 말을 했지만 제가 아는 학부모 가정이 님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럼 제 의견이 님보다 더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도 결국 몇 가정이나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necdote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할 순 없죠. 내 주변은 이렇더라고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근거로 내 세우면 바로 논리는 무너지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나라인데 한데 어디가서 애들이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요? ㅎ 초중고딩 자라면서 야동보고 충격받았다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ㅡㅡㅡ
    제 글 어디에서 애들이 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썼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격을 받는 애들 중 심리 치료 받는 경우가 있다고 했지 그게 대다수나 대부분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다만 님이 그런애들은 극소수라 단언하길래 그런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을 뿐입니다. 님 생각이 틀렸을거라 말하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ㅋ 그냥 주장을 하려면 경험이 아닌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했을 뿐.

    ㅡㅡㅡ

    그리고 님 옆에 소스를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물으시죠? 제가 그쪽 분야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진 않을테고.
    ㅡㅡㅡ
    지금 빈약한 주장을 하는건 제 지인이 아니라 님이니까요 ㅋ 님 말에 동의 안해서가 아니라 뇌피셜을 사실인양 시전하는 대담함이 신선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 (여기서 또 핀트 못잡으실까봐.. 뇌피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객관적 근거 없이 내 경험 내 생각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일 뿐. 논쟁이 아닌 일반 대화 세팅에서 뇌피셜은 훌륭한 대화 도구이죠).

    ㅡㅡㅡ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선 야동 문제의 대안을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서요 ㅎ
    ㅡㅡㅡㅡ

    결국 우리가 계속 지겹게 말하고 있는 어릴땐 가능한 차단, 조기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등 기본적인 원론적인 방법이요. 물론 그럼에도 손 못 쓰는 애들은 있을거라 하더라고요. 교육을 못해서 문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해도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일명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는 아이들).

  • 126.
    '20.10.12 7:0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제가 아이 키우지도 않았다고 전제하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카더라, 아는 집, 신문에서 본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ㅎ 설령 내가 열악한 상황이 아니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는 집 케이스를 당연히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ㅡㅡㅡ
    아뇨. 아이 키우는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논쟁에서 주장을 하려면 뒷받침 될 객관적 근거가 중요하죠. 이럴 거 같다고 주장하는건 내 생각인거죠. 생각이 맞을 순 있지만 객관적 근거가 될 순 없죠. 객관적 근거는 공식적 자료이죠. 내가 아는 몇몇 집의
    케이스도 객관적 근거는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어떤 사람이 내가 천개의 집을 아는데 야동 문제 없더라. 야동 문제는 너무 과장되었다 해도 그게 맞는 주장이 되나요?


    ㅡㅡㅡ
    스맛폰 사주면 스맛폰으로 싸우게 되어 있어요. 뭐 스맛폰 안 사주면 안사줘서 또 싸우지만 ㅎ 여기 검색만해봐도 충격적인 사례까진 아니라도 자잘하게 싸운 이야기 많아요. 방문까지 안가도 스맛폰 부순 이야기도 있고. 대다수 가정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스맛폰 문제로 싸워요. 좀 나이브하시네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기는 나도 대학교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고 스마트폰 가지고 싸우는 얘기는 너무 흔해서 지겨울 정도인데 나이브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ㅋㅋ 진심 제가 아이들은 천사라 엄마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다만 방문 부수는 정도로 심각한 갈등의 케이스는 대다수는 아닐거 같다고 했을 뿐 (저도 통계는 안 내봐서 단언 하진 않습니다. 실상은 문짝이 없는 집이 과반수 이상일 가능성도 있겠죠). 절 무슨 순진한 엄마 취급하는 님이 훨씬 더 나이브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님의 근거의 많은 부분이 82쿡에서 읽으신 글인거 같기도 하군요 ㅋ


    ㅡㅡㅡ
    몇 가정이 되면 님한테 근거가 될란가요? ㅎ
    ㅡㅡㅡ
    아까 비슷한 말을 했지만 몇 가정을 아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학부모 가정이 님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럼 제 의견이 님보다 더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도 결국 몇 가정이나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necdote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할 순 없죠. 내 주변은 이렇더라고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근거로 내 세우면 바로 논리는 무너지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나라인데 한데 어디가서 애들이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요? ㅎ 초중고딩 자라면서 야동보고 충격받았다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ㅡㅡㅡ
    제 글 어디에서 애들이 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썼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격을 받는 애들 중 심리 치료 받는 경우가 있다고 했지 그게 다수인지 소수인지에 대한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다만 님이 그런애들은 극소수라 단언하길래 그런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을 뿐입니다. 님 생각이 틀렸을거라 말하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ㅋ 그냥 주장을 하려면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했을 뿐.

    ㅡㅡㅡ

    그리고 님 옆에 소스를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물으시죠? 제가 그쪽 분야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진 않을테고.
    ㅡㅡㅡ
    지금 계속 빈약한 주장을 하는건 제 지인들이 아니라 님이니까요 ㅋ 님 말에 동의 안해서가 아니라 뇌피셜을 사실인양 시전하는 대담함이 신선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 적당히 내 생각은 이럴거 같다 정도의 의견이었으면 이틀전에 이 대화 쓰레드는 끝났겠죠. (여기서 또 핀트 못잡으실까봐.. 뇌피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객관적 근거 없이 내 경험 내 생각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일 뿐. 논쟁이 아닌 일반 대화 세팅에서 뇌피셜은 훌륭한 대화 도구이죠).

    ㅡㅡㅡ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선 야동 문제의 대안을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서요 ㅎ
    ㅡㅡㅡㅡ

    결국 우리가 계속 지겹게 말하고 있는 어릴땐 가능한 차단, 조기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등 기본적인 원론적인 방법이요. 물론 그럼에도 손 못 쓰는 애들은 있을거라 하더라고요. 교육을 못해서 문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해도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일명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는 아이들).

  • 127.
    '20.10.12 7:26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제가 아이 키우지도 않았다고 전제하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카더라, 아는 집, 신문에서 본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ㅎ 설령 내가 열악한 상황이 아니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는 집 케이스를 당연히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ㅡㅡㅡ
    아뇨. 아이 키우는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논쟁에서 주장을 하려면 뒷받침 될 객관적 근거가 중요하죠. 이럴 거 같다고 주장하는건 내 생각인거죠. 생각이 맞을 순 있지만 객관적 근거가 될 순 없죠. 객관적 근거는 공식적 자료이죠. 내가 아는 몇몇 집의
    케이스도 객관적 근거는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어떤 사람이 내가 천개의 집을 아는데 야동 문제 없더라. 야동 문제는 너무 과장되었다 해도 그게 맞는 주장이 되나요?


    ㅡㅡㅡ
    스맛폰 사주면 스맛폰으로 싸우게 되어 있어요. 뭐 스맛폰 안 사주면 안사줘서 또 싸우지만 ㅎ 여기 검색만해봐도 충격적인 사례까진 아니라도 자잘하게 싸운 이야기 많아요. 방문까지 안가도 스맛폰 부순 이야기도 있고. 대다수 가정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스맛폰 문제로 싸워요. 좀 나이브하시네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기는 나도 대학교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고 스마트폰 가지고 싸우는 얘기는 너무 흔해서 지겨울 정도인데 나이브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ㅋㅋ 진심 제가 아이들은 천사라 엄마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다만 방문 부수는 정도로 심각한 갈등의 케이스는 대다수는 아닐거 같다고 했을 뿐 (저도 통계는 안 내봐서 단언 하진 않습니다. 실상은 문짝이 없는 집이 과반수 이상일 가능성도 있겠죠). 절 무슨 순진한 엄마 취급하는 님이 훨씬 더 나이브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님의 근거의 많은 부분이 82쿡에서 읽으신 글인거 같기도 하군요 ㅋ


    ㅡㅡㅡ
    몇 가정이 되면 님한테 근거가 될란가요? ㅎ
    ㅡㅡㅡ
    아까 비슷한 말을 했지만 몇 가정을 아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학부모 가정이 님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럼 제 의견이 님보다 더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도 결국 몇 가정이나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necdote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할 순 없죠. 내 주변은 이렇더라고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근거로 내 세우면 바로 논리는 무너지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나라인데 한데 어디가서 애들이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요? ㅎ 초중고딩 자라면서 야동보고 충격받았다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ㅡㅡㅡ

    상담받은 애들은 극소수라 단언하길래 그런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을 뿐입니다. 님 생각이 틀렸을거라 말하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ㅋ 의견인지 팩트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했을 뿐. 주장을 하려면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님 옆에 소스를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물으시죠? 제가 그쪽 분야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진 않을테고.
    ㅡㅡㅡ
    지금 계속 빈약한 주장을 하는건 제 지인들이 아니라 님이니까요 ㅋ 님 말에 동의 안해서가 아니라 뇌피셜을 사실인양 시전하는 대담함이 신선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 (여기서 또 핀트 못잡으실까봐.. 뇌피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객관적 근거 없이 내 경험 내 생각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일 뿐. 논쟁이 아닌 일반 대화 세팅에서 뇌피셜은 훌륭한 대화 도구이죠).

    ㅡㅡㅡ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선 야동 문제의 대안을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서요 ㅎ
    ㅡㅡㅡㅡ

    결국 우리가 계속 지겹게 말하고 있는 어릴땐 가능한 차단, 조기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등 기본적인 원론적인 방법이요. 물론 그럼에도 손 못 쓰는 애들은 있을거라 하더라고요. 교육을 못해서 문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해도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일명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는 아이들).

  • 128.
    '20.10.12 8:22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ㅡㅡㅡ
    제가 아이 키우지도 않았다고 전제하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카더라, 아는 집, 신문에서 본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ㅎ 설령 내가 열악한 상황이 아니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는 집 케이스를 당연히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ㅡㅡㅡ
    아뇨. 아이 키우는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논쟁에서 주장을 하려면 뒷받침 될 객관적 근거가 중요하죠. 이럴 거 같다고 주장하는건 내 생각인거죠. 생각이 맞을 순 있지만 객관적 근거가 될 순 없죠. 객관적 근거는 공식적 자료이죠. 내가 아는 몇몇 집의
    케이스도 객관적 근거는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어떤 사람이 내가 천개의 집을 아는데 야동 문제 없더라. 야동 문제는 너무 과장되었다 해도 그게 맞는 주장이 되나요?


    ㅡㅡㅡ
    스맛폰 사주면 스맛폰으로 싸우게 되어 있어요. 뭐 스맛폰 안 사주면 안사줘서 또 싸우지만 ㅎ 여기 검색만해봐도 충격적인 사례까진 아니라도 자잘하게 싸운 이야기 많아요. 방문까지 안가도 스맛폰 부순 이야기도 있고. 대다수 가정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스맛폰 문제로 싸워요. 좀 나이브하시네 ㅎ
    ㅡㅡㅡㅡ
    이런 얘기는 나도 대학교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고 스마트폰 가지고 싸우는 얘기는 너무 흔해서 지겨울 정도인데 나이브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ㅋㅋ 진심 제가 아이들은 천사라 엄마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다만 방문 부수는 정도로 심각한 갈등의 케이스는 대다수는 아닐거 같다고 했을 뿐 (저도 통계는 안 내봐서 단언 하진 않습니다. 실상은 문짝이 없는 집이 과반수 이상일 가능성도 있겠죠). 절 무슨 순진한 엄마 취급하는 님이 훨씬 더 나이브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님의 근거의 많은 부분이 82쿡에서 읽으신 글인거 같기도 하군요 ㅋ


    ㅡㅡㅡ
    몇 가정이 되면 님한테 근거가 될란가요? ㅎ
    ㅡㅡㅡ
    아까 비슷한 말을 했지만 몇 가정을 아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학부모 가정이 님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럼 제 의견이 님보다 더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도 결국 몇 가정이나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necdote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할 순 없죠. 내 주변은 이렇더라고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근거로 내 세우면 바로 논리는 무너지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나라인데 한데 어디가서 애들이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요? ㅎ 초중고딩 자라면서 야동보고 충격받았다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ㅡㅡㅡ

    상담받은 애들은 극소수라 단언하길래 그런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을 뿐입니다. 님 생각이 틀렸을거라 말하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ㅋ 의견인지 팩트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했을 뿐. 주장을 하려면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ㅡㅡㅡ

    그리고 님 옆에 소스를 바로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물으시죠? 제가 그쪽 분야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진 않을테고.
    ㅡㅡㅡ
    지금 계속 빈약한 주장을 하는건 제 지인들이 아니라 님이니까요 ㅋ 님 말에 동의 안해서가 아니라 뇌피셜을 사실인양 시전하는 대담함이 신선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 (여기서 또 핀트 못잡으실까봐.. 뇌피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객관적 근거 없이 내 경험 내 생각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일 뿐. 논쟁이 아닌 일반 대화 세팅에서 뇌피셜은 훌륭한 대화 도구이죠).

    ㅡㅡㅡ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들 모임에선 야동 문제의 대안을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서요 ㅎ
    ㅡㅡㅡㅡ

    결국 우리가 계속 말하고 있는 어릴땐 가능한 한 차단, 조기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등 기본적인 원론적인 방법이요. 물론 그럼에도 손 못 쓰는 애들은 있을거라 하더라고요. 교육을 못해서 문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해도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일명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는 아이들).

  • 129. 또또
    '20.10.12 11:06 AM (124.56.xxx.202)

    흠//

    --
    아뇨. 아이 키우는건 하나도 안 중요하고, 논쟁에서 주장을 하려면 뒷받침 될 객관적 근거가 중요하죠. 이럴 거 같다고 주장하는건 내 생각인거죠. 생각이 맞을 순 있지만 객관적 근거가 될 순 없죠. 객관적 근거는 공식적 자료이죠. 내가 아는 몇몇 집의
    케이스도 객관적 근거는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어떤 사람이 내가 천개의 집을 아는데 야동 문제 없더라. 야동 문제는 너무 과장되었다 해도 그게 맞는 주장이 되나요?
    --

    논쟁이 맞나요?ㅎ 일방적으로 뇌피셜이라 믿는 사람이고, 내가 무슨 통계를 갖다 줘야하는 할 전문가를 상대하는 것도 아닌데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 구체적으로 님이 원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뭔가요? 글고 케이스도 객관적인 근거거 아니라고 보시는 분이면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들의 사례도 객관적인 근거가 못되겠네요? 그걸 바탕으로 작성된 사례집이나 통계들도 다 객관적 증거가 되지 못할거고. 사실 통계라는 것도 어떤 변수를 주느냐에 따라 객관성이 떨어지기도 하니깐요.
    반대로 그럼 님은 모든 부모들이 다 인자하는 거라는데 님이 모든 부모들을 어떻게 대표해요? 모든 부모들이 인지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는요? 특히 중고딩 부모 잘 모를텐데 중고딩 부모들이 어떻게 인지하며 교육하고 있다는 건지 그런 증거 가지고 있어요? 논쟁이라 생각하면 님도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와야죠. ㅎ

    보아하니 뇌피셜은 그쪽도 만만찮은데요 ㅎ 사례도 아니되고 신문도 못 믿고 아는 사람집 이야기도 안되고 82쿡에 올라온 이야기도 안되고-본인도 객관적이라는 걸 정의 못내리면서-객관적, 객관적, 객관적 타령이나 하고 있는 님의 그런 사고도 뇌피셜에 들어가는건 아시죠? ㅎ


    --
    이런 얘기는 나도 대학교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고 스마트폰 가지고 싸우는 얘기는 너무 흔해서 지겨울 정도인데 나이브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ㅋㅋ 진심 제가 아이들은 천사라 엄마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다만 방문 부수는 정도로 심각한 갈등의 케이스는 대다수는 아닐거 같다고 했을 뿐 (저도 통계는 안 내봐서 단언 하진 않습니다. 실상은 문짝이 없는 집이 과반수 이상일 가능성도 있겠죠). 절 무슨 순진한 엄마 취급하는 님이 훨씬 더 나이브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님의 근거의 많은 부분이 82쿡에서 읽으신 글인거 같기도 하군요 ㅋ
    --

    방문 부수는 정도의 심각한 케이스가 대다수가 아닐거란 객관적인 증거는요? 나이브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면 님도 객관적 증거 정도는 들어줘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82쿡 이야길 한 건 내가 방문 부순 아들 경험이 없어서요 ㅎ 뭐, 그 글을 복붙할 수는 없으니 간단하게 방문 부수는 이야기한건데 너무 심플해서 생동감이 없었으면 82 검색해서 그 글을 찾아읽어보세요. 야동만 검색해도 쭉 나올텐데.

    --
    아까 비슷한 말을 했지만 몇 가정을 아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학부모 가정이 님보다 훨씬 많을텐데, 그럼 제 의견이 님보다 더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도 결국 몇 가정이나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necdote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할 순 없죠. 내 주변은 이렇더라고 의견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근거로 내 세우면 바로 논리는 무너지는거죠.
    --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님이 원하는 수준의 객관적인 정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카더라, 아는 집, 신문 아니면 범주는 좁아질 것 같긴한데. . .어떤 걸 말하는죠? 심리상담이나 정문과의사들의 상담 케이스도 상담자에게 들은 사례 중심이니 그것도 님 기준에선 객관적인 증거가 아닐테고 도대체 뭘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정도?? 논문???

    --
    상담받은 애들은 극소수라 단언하길래 그런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을 뿐입니다. 님 생각이 틀렸을거라 말하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ㅋ 의견인지 팩트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했을 뿐. 주장을 하려면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
    그래서 말했잖아요. 청소년 야동 전문 상담소 같은 인프라, 하드웨어가 전무한데 무슨 이용자가 있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야동 전문 상담 기관 하나만 말해주실래요? 정신과나 심리상담 프로그램 이용자들 중 야동 보고 충격 받아서 이용한 사례들만 따로 통계 있나요? 님이 한번 자료 찾아보세요. 그리고 상담받은 애들이 소수인지 다수인지 반박자료를 들이밀면 의견인지 팩트인지 단박에 결론이 안 나겠어요? ㅎ

    --
    지금 계속 빈약한 주장을 하는건 제 지인들이 아니라 님이니까요 ㅋ 님 말에 동의 안해서가 아니라 뇌피셜을 사실인양 시전하는 대담함이 신선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 (여기서 또 핀트 못잡으실까봐.. 뇌피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객관적 근거 없이 내 경험 내 생각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일 뿐. 논쟁이 아닌 일반 대화 세팅에서 뇌피셜은 훌륭한 대화 도구이죠).
    --
    누가 님 지인들이 빈약한 주장한다고 했어요? ㅎ 오버하시네 또 ㅎ 님이 저 위에 심리상담사와 정신과의사 모임 이야기했잖아요. 모임을 이용하시면 님이 저한테 원하는 객관적인 증거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는데 뭘 그렇게 본인은 객관적이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객관적인 증거 운운하니 저들한테 소스 얻어보라는 뜻이었는데요? ㅎ뭐, 어차피 저들도 사례 중심이고 그 사례들도-야동을 국해해본다면- 소수이기 때문에 객관적일거냐는 의문이에요. 네 요 문장은 의견이에요 ㅎ


    --
    결국 우리가 계속 말하고 있는 어릴땐 가능한 한 차단, 조기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등 기본적인 원론적인 방법이요. 물론 그럼에도 손 못 쓰는 애들은 있을거라 하더라고요. 교육을 못해서 문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해도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일명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는 아이들).
    --
    그게 제가 말한 대안이잖아요 ㅎㅎ 당연히 손 못 쓰는 케이스 있죠.교육을 통한 인식 변화 없인 야동 문제 손 쓸 수 없다는 거 이때까지 제가 말한거 아니에요? 근데 저들도 이런 결론이 나올때까지 객관적인 증거가 뭐라고 제시하든가요?

  • 130.
    '20.10.12 5:21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문 부수는거에 참 집착을 하시는데 글 안 찾아봐도 저도 실제 사례 알아요 ㅋ 막나가는 애들 문 부수는 정도가 대수인줄 아세요? 나이브하시네.


    님 논조가
    “내 경험과 생각이 이러니 이런것 같다”가 아니라
    “내가 아는 이게 진실인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니까 계속 근거를 요구하는거죠 ㅎ

    말만 강하게 하는거고 실제 의도는 님의 생각을 말하는거라면 근거 필요하지도 않아요. 그냥 의견이나 나누면 되지.

    님이 말한 대안은 맞는 말이라고 계속 말했는데 왜 그 얘긴 계속 하는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 131.
    '20.10.12 5:23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문 부수는거에 참 집착을 하시는데 글 안 찾아봐도 저도 실제 사례 알아요 ㅋ 막나가는 애들 문 부수는 정도가 대수인줄 아세요? 나이브하시네.


    님 논조가
    “내 경험과 생각이 이러니 이런것 같다”가 아니라
    “내가 아는 이게 진실인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니까 계속 근거를 요구하는거죠 ㅎ

    말만 강하게 하는거고 실제 의도는 님의 생각을 말하는거라면 근거 필요하지도 않아요. 그냥 의견이나 나누면 되겠네요.

    님이 말한 대안은 맞는 말이라고 계속 말했는데 왜 그 얘긴 계속 하는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 132. 위에
    '20.10.12 5:3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두분 엄청 싸우시는데 그 시간과 에너지로 구성애성교육 문의해보는게 나을듯요.
    직접상담 힘들면 인터넷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면서 전문기관이 없니마니 하는거 의미없는 말싸움일 뿐이네요.
    내애도 어쩌지 못하는데남의애까지 어떻게 지켜요.
    일단 견물생심이라고 마시마로 뚜껑을 덮어주란 말 들어보셨나요. 차단하는 노력 필요하고 교육도 절대로 필요합니다.
    자기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심지어 남자애들 건강한 자위방법등 아이들 수준에 맞게 교육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심도있고 책임있게 교육하는 기관은 없다고 생각되요.

  • 133. 위에두분
    '20.10.12 5:3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엄청 싸우시는데 그 시간과 에너지로 구성애성교육 문의해보는게 나을듯요.
    직접상담 힘들면 인터넷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면서 전문기관이 없니마니 하는거 의미없는 말싸움일 뿐이네요.
    내애도 어쩌지 못하는데남의애까지 어떻게 지켜요.
    일단 견물생심이라고 마쉬멜로 뚜껑을 덮어주란 말 들어보셨나요. 차단하는 노력 필요하고 교육도 절대로 필요합니다.
    자기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심지어 남자애들 건강한 자위방법등 아이들 수준에 맞게 교육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심도있고 책임있게 교육하는 기관은 없다고 생각되요.

  • 134. 위에두분
    '20.10.12 5:45 PM (39.117.xxx.106)

    엄청 싸우시는데 그 시간과 에너지로 구성애성교육 문의해보는게 나을듯요.
    직접상담 힘들면 인터넷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면서 전문기관이 없니마니 하는거 의미없는 말싸움일 뿐이네요.
    내애도 어쩌지 못하는데 남의애까지 어떻게 지켜요.
    마쉬멜로 뚜껑을 덮어주란 말처럼 차단하는 노력도 필요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왜 보지말아야하는지 스스로 느끼게하는 교육이예요.
    야동이 얼마나 왜곡되있는 성행위인지
    그걸 자주보면 밝고건강한 성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는것도요.
    자기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심지어 남자애들 건강한 자위방법등 아이들 수준에 맞게 교육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심도있고 책임있게 교육하는 기관은 없다고 생각되요.

  • 135.
    '20.10.12 5:55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문 부수는거에 참 집착을 하시는데 글 안 찾아봐도 저도 실제 사례 알아요 ㅋ 막나가는 애들 문 부수는 정도가 대수인줄 아세요? 애 엄마에게 그런 글이 뭐라고 찾아보면 나올거라니 님도 나이브하시네. 



    그리고 님 논조가 
“내 경험과 생각이 이러니 이런것 같다”가 아니라
“내가 아는 이게 진실인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니까 계속 근거를 요구하는거죠 ㅎ 


    근거란 가장 쉽게는 신문사설 보시면 될 듯. 대학 다니셨음 페이퍼도 많이 써보시지 않았나요? 이공계 출신이면 아닐수도 있겠네요.

    보통 주장을 하려면 통계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정보나 발표, 논문등이 될 수 있죠. 다만 왜곡 통계나 유리한 논문이나 연구가 있을 순 있겠죠 (예를 들어 담배 회사가 펀딩한 흡연의 비해로움 연구결과는 신뢰도가 떨어질수 밖에). 신문기사도 통계나 정보가 포함되면 물론 근거가 될 수 있어요. 요새 클릭수 유도 위한 소설같은 분란 유도용 자극성 기사들이 많으니 그런건 솔직히 근거로 치기 어려움. (실제로 가상 인물 만들어서 뇌피셜로 쓰는 경우 많음).

    만약 처음에 태클걸거나 기분이 나빠서 말만 강하게 한거고 실제 의도는 님의 생각을 말하는거라면 근거가 필요하지도 않아요. 그럼 자유게시판에서 그냥 의견이나 나누면 되는거임. 남을 설득하거나 틀렸다고 하려면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미이죠.

    님이 말한 대안은 맞는 말이라고 계속 말했는데 왜 그 얘기에 집착하고 계속 하는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남들도 다 아는 대안일 뿐, 맞는말이고 동의한다고요. 전문가들도 인정해요. 전문가들의 객관적 근거를 진심 물어보시는건가요? ㅋㅋ 수없는 논문과 전공책들과 임상실험결과를 보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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