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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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귀찮아서 안먹는 음식 있으세요?
1. ..
'20.10.8 2:58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아참 우리집에 연시 있었지! 먹으러갑니다 호다닥
2. 많아요
'20.10.8 2:59 PM (121.133.xxx.137)왕새우 게 수박 등
3. ㅇㅇ
'20.10.8 3:0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제 기준 감은 먹기 편한종류 같아요 단감은 껍질 쉽게 깍아지고
홍시는 꼭지 따고 반으로 갈라서 짜내듯 호로록 호로록 두입에 끝.
그대로 껍질 버리기 ㅋㅋㅋ
전 포도 안먹어요 껍질이며 씨 뱉기며 씻는것도 귀찮고....
그 작은 알맹이에서 씨를 또 골라 뱉느라 혀를 요란하게 놀려가며 ㅋㅋㅋ
씨없는 포도는 그래도 조금 먹어요 ㅋㅋ4. Aa
'20.10.8 3:01 PM (211.201.xxx.98)저는 먹기 귀찮다기보다
씹기 귀찮아서 매일매일
초코렛 아이스크림 케잌 음료수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5. ㅇㅇ
'20.10.8 3:01 PM (1.240.xxx.117)게,갈치,수박
누가 살만 발라주면 맛있게 먹어요6. ..
'20.10.8 3:01 PM (218.154.xxx.54)포도, 연시, 게, 새우
7. ㅇㅇ
'20.10.8 3:02 PM (185.104.xxx.4)감.... 진정 화나죠
8. wjeh
'20.10.8 3:02 PM (210.217.xxx.103)저도 꽃게요. 어려서 엄청 좋아해서 아빠가 살 다 발라서 밥그릇에 놔주시면 잘 먹었는데
결혼해서는 대게 다리살만 좀 꺼내 먹고 꽃게 한번도 안먹었어요.
우리집 애들은 그래서 꽃게맛을몰라요 ㅜㅜ9. 전
'20.10.8 3:03 PM (223.38.xxx.246)석류ㅜㅜ 좋아하는데 감질나요
10. 갑각류
'20.10.8 3:03 PM (112.165.xxx.180)손써야해서싫어요
감. 홍시같은거 반잘라 배라스푼으로 퍼먹어요 키워처럼11. 저는
'20.10.8 3:03 PM (84.148.xxx.70)몸에 좋다는 석류요.
까기까지는 하겠는데, 몇알 바닥이나 옷에 터지면 피바다.ㅠㅠ12. 쿠크다스
'20.10.8 3:04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제발 누가 껍데기 좀 다 까서 줬음 좋겠어요
13. 또
'20.10.8 3:06 PM (84.148.xxx.70)망고요. 깔때 손에 미끌거리고.. 씨에 붙은거 아깝다고 이빨로 긁어멱으면 이빨 오래 닦아야해요.ㅠㅠ
14. 오렌지
'20.10.8 3:06 PM (221.165.xxx.13)진짜 손에 묻히는게 싫어요
맛있어보여 사다놓고 한참 묵혔다 겨우 먹어요 ㅠ15. ㅎㅎ
'20.10.8 3: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게 맞네요.
홍시는 솔직히 쉽지 않나요? 껍데기만 까면되는데
게는 준비과정부터 먹고 치우는것까지 너무 귀찮아서 안먹음. ㅋㅋㅋ16. ...
'20.10.8 3:08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수박
너무 좋아하는데 한통 하면 쓰레기가 많이 나와
금년에는 한번도 안사먹고 지나갔네요17. ㅎㅎ
'20.10.8 3: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게 맞네요.
홍시는 솔직히 쉽지 않나요? 껍데기만 까면되는데
차라리 포도가 더 귀찮죠. 씻고 씨뱉고 치우고..
게는 준비과정부터 먹고 치우는것까지 너무 귀찮아서 안먹음. ㅋㅋㅋ18. ...
'20.10.8 3:08 PM (211.212.xxx.185)귀찮아 안먹는건 게.
딱지랑 국물만 먹어요.
달래 쑥 고구마줄기 머위대는 손질이 귀찮아서 안사요.
이렇게 손 많이 가는 음식 말고도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19. 전복
'20.10.8 3:08 PM (223.38.xxx.126)닦다가 열받아 그냥 버림
20. 꽃게요
'20.10.8 3:11 PM (61.84.xxx.134)너무 좋아하는데 손질도 무섭고 껍질 까는것도 일이고..
21. 엉엉
'20.10.8 3:11 PM (112.169.xxx.99)꽃게
22. ㅇㅇㅇ
'20.10.8 3:13 PM (73.83.xxx.104)저는 상추쌈
손에 놓고 싸는 게 싫어서 안먹어요.
게는 살 발라먹는 것만 귀찮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손질하고 만드는 게 백배 더 귀찮음.
일년에 한번 쯤 먹고요.
저도 씨 있는 포도 안먹어요.
안먹지만 정말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요.
향기도 너무 좋고요.23. ..
'20.10.8 3:16 PM (14.36.xxx.175)포도요~ 씨 뱉는것도 껍질도 귀찮아요. 뒷처리도 불편하구요(날파리)
씨없는 포도나 샤인머스켓은 먹습니다 ㅋ24. 살림의 고수
'20.10.8 3:17 PM (112.151.xxx.122)더덕이요
힘든것도 그렇고
찐득한 그게 짜증나죠
너무 맛있다는 유혹이
고민에 빠지게 해요25. 포도
'20.10.8 3:19 PM (222.120.xxx.113)귀찮아요
일단 송이 해체해서 정성껏 세척해야하고
껍질을 야무지게 씹어야 단물이 많이 나오는데
씨앗도 골라서 뱉아내려니 귀찮아서 원..26. 그리고
'20.10.8 3:21 PM (222.120.xxx.113)더덕..
@님~더덕 선물 주시마세요 제발..ㅠ
한상자나 주시면 까기 너무 힘들어요
버리고 싶은맘 굴뚝~~27. 건강
'20.10.8 3:23 PM (222.234.xxx.95)포도포도포도
28. 음..
'20.10.8 3:24 PM (175.223.xxx.34)감자탕요.. 남편이 포장해와도 싫으네요
뼈가득... 기름진 궁물 불어터진 수제비 당면 ㅡㅡ;;;29. 해산물
'20.10.8 3:26 PM (202.166.xxx.154)새우, 게 같은 해산물.
단감은 귀찮아 잘 익었을때 껍질채 먹어요30. 저도
'20.10.8 3:33 PM (122.42.xxx.24)꽃게,새우같은거요..특히 꽃게는 화나요...연시정도야 그냥 반쪼개서 내용물만 쏙 먹고 버림되는디..
31. 음
'20.10.8 3:34 PM (125.177.xxx.232)먹기 귀찮은건 아니고 손질 귀찮아서 안사먹는게 나물종류에요.
완제품 반찬가게서 파는건 맛이 없고, 내가 해먹자니 시금치 한단만 해도 다듬어서 씻고 데치는데 이미 30분 걸리잖아요. 그래서 잘 안 해 먹어요... 나물 잘 안사게 되요.
야채 반찬 필요할땐 쉬운것만 사요. 오이,.호박, 가지...32. 도호라하지히
'20.10.8 3:38 PM (157.147.xxx.228)도라지요. 오이 넣고 무침 해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까는게 너무 힘드로요...
33. 냉이
'20.10.8 3:46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냉이 달래 쑥은 다듬기 힘들어서
미나리는 거머리 무서워서
꽃게 새우는 손질하는 도중에 국물 질질 흘러서 못 먹어요.34. .....
'20.10.8 3:47 PM (211.250.xxx.45)더덕
도라지
생선 꽁치같은....
꽃게, 대게등35. ㅇ로
'20.10.8 3:58 PM (106.248.xxx.218)게.LA갈비.수박
36. T
'20.10.8 4:0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오~~
게 발라 먹는걸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손에 뭐 묻는거 싫어해서 게, 새우 이런거 안먹어요.37. ...
'20.10.8 4:07 PM (210.100.xxx.228)게!!!!!!
38. 무지개장미
'20.10.8 4:11 PM (92.238.xxx.227)게 랑 가재
39. 닉네임안됨
'20.10.8 4:14 PM (125.184.xxx.174)갑각류(게 새우 랍스타 등). 해산물 등 제에게는 맛도 없고 귀찮고 비싸기만 한 식재료에요.
식구들은 좋아 하는데 발라먹는 것이 전 세상 귀찮아요.
블랙타이거 새우소금구이하면 세명이서 3,kg 거뜬하게 먹는 식구들인데 전 구워만 주고 나물에 밥 비벼 먹어요.
남들이 귀찮다는 나물류가 제일 좋아요.40. ...
'20.10.8 4:17 PM (88.130.xxx.240) - 삭제된댓글손에 묻는 핑거 푸드 안 먹어요. 패스트푸드점 가본 일 손에 꼽음. 어차피 맛도 없어서 패스...
햄버거도 포장 둘러서 먹는다지만 손에 냄새가 배더라구요. 후렌치후라이도 당연 싫고. 피자도... 칼 포크 쓰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뭐 원래도 안 좋아하고 귀찮고 안 먹음.
근데 귀찮아서 안 먹기보다 내가 그 음식을 인 좋아해서 안 먹는 게 더 가까운듯. 포도 손레 묻고 귀찮아도 기꺼이 먹어요. 새우, 게장, 게탕 젤 좋아함. 포크 젓가락으로 요령껏 먹죠.41. .....
'20.10.8 4:22 PM (114.129.xxx.57)게,새우,밤,포도...안먹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게 킬러라 철 되면 두어번은 쪄서 살 다 발라서 먹여요.42. ...
'20.10.8 4:32 PM (211.36.xxx.93)게
과일
그러나 모순이네요
굴은 열심히 세척해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열심히 먹었네요
음... 게나 과일을 싫어하는 거였군요43. 흠
'20.10.8 4:39 PM (180.70.xxx.42)게ㅡ 먹고난후 손에 식탁에 비린내..껍데기 쓰레기
쌈ㅡ손을 씻지만 쌈에 있는 물기 때문에 손바닥 국물을 먹는 느낌..약간 결벽증있는 성격44. ㅇ
'20.10.8 4:48 PM (115.23.xxx.156)포도 꽃게 오렌지
냉장고에 포도 있는데 귀찮아요45. ,,,
'20.10.8 5:18 PM (121.167.xxx.120)포도 게 더덕
포도는 버릴수도 없어서 끓여서 쥬스로 만들어 마셔요.46. ...
'20.10.8 5:30 PM (112.214.xxx.223)사과 배 수박
뒷처리 힘들고 칼 들어야 하는거
귀찮아서 안 먹어요 ㅋ47. 수박
'20.10.8 5:33 PM (39.7.xxx.113)그많은 수박 껍질 다 잘게 잘라서 종량제 봉투에 우겨넣기하고나서
안먹어요. 못먹어요ㅠ48. 댓글에
'20.10.8 6:45 PM (39.117.xxx.106)나온거 다 잘 먹어요.
더덕 안깐게 선물로 들어와서 욕하면서 까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제 꽃게탕 해먹었는데 이것도 발라먹기 힘들다 욕히면서 잘 먹었어요.
근데 새우는 까놓은거만 사요.
결론 안먹는게 없음.49. ㅇㅇ
'20.10.8 7:2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런감은 반잘라
수저로 떠먹음 됩니다
저는
게.새우ㅡ껍질까지귀찮음
석류ㅡ까기힘듬
더덕ㅡ껍질까기힘듬
밤ㅡ역시까는게 힘듬
냉이ㅡ다듬기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