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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한 남편 참고 사는 아내분들 왜 참아요?

.... 조회수 : 8,309
작성일 : 2020-10-08 13:06:36
바람이나 성매매나
더럽게 몸뚱이 굴리고 다니고
배우자를 모욕한건데

그거 참고 사시는분들은
자존심이 없는거에요?
자존감이 낮은거에요?
남편없으면 자기 건사못하는
무능력인거에요?

왜 그걸 용서하고 사는건지..
IP : 168.126.xxx.19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보시오
    '20.10.8 1:08 PM (112.169.xxx.189)

    가정이란건 뭐라 남이 왈가왈부 하기엔
    넘나 복잡한 사안들이 많은거라오

  • 2.
    '20.10.8 1:08 PM (112.154.xxx.39)

    사람마다 상황이 다를수도 있고 아이들 문제도 걸리고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말처럼 이혼이 쉽나요?
    그리고 여자들이 단순 육체적 성매매는 그냥 넘길수도 있답니다 진짜 사랑 불륜이 아니라

  • 3.
    '20.10.8 1:08 PM (175.120.xxx.219)

    내가 당해보면 알겠죠...그걸 묻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 4. 그렇게
    '20.10.8 1:08 PM (222.110.xxx.248)

    밖에 생각 못하는 원글은
    머리가 없는 건지
    댓글 수집가인지
    입에서 나오는대로 밷는 똥멍청이인지
    자기가 아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사춘기년지?

  • 5. ..
    '20.10.8 1:0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똑같이 해보고그래도 못견디면버리겠어요. 거의 모든것은 경제논리예요. 돈 돈 돈

  • 6. ...
    '20.10.8 1:09 PM (211.51.xxx.155)

    배우자 모욕이라 안느끼니까 그럴걸요.
    저도 모욕이라 느끼지 않아요. 저도 그런 일 있으면 한 번은 봐주지 않을까 싶어요.
    자존감 낮지 않고 너 없이도 산다 생각있고
    사업잘돼서 제가 더 잘벌어요.

  • 7. 그러거나
    '20.10.8 1:10 PM (180.68.xxx.158)

    말거나
    너님이 왜 화냄?
    뭐 피해준거 있어요?
    상간남이 결혼 못해준데요?
    마누라가 이혼 않해줘서?

  • 8. ..
    '20.10.8 1:1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그렇게라도 사는게 이득인가 보죠.

  • 9. 원글
    '20.10.8 1:10 PM (223.38.xxx.203)

    돈과 낮은 윤리의식(여자도)

  • 10. 이혼녀
    '20.10.8 1:11 PM (218.48.xxx.98)

    입장으로 사는것보다 이득인게 더 많지않을까요?
    용서하고 사는 여자는 없을겁니다.가슴에 그냥 묻어두고
    가정의 평화를 깨기 싫어 참는것뿐이지..

  • 11. ....
    '20.10.8 1:13 PM (168.126.xxx.192)

    이런 쿨한분들때문에 대한민국 성매매산업이 날로 호황인거죠

  • 12.
    '20.10.8 1:14 PM (223.62.xxx.165)

    깨면 복잡하잖아요
    여러가지 관계도 있고 돈문제도 큰데
    참는건 나만 속으로 참음 되니까
    젤 간단한 해결이죠

  • 13. ....
    '20.10.8 1:14 PM (168.126.xxx.192)

    평화를 먼저 깬건 남자인데 그걸 왜 여자가 자존심 없이 참냐구요

  • 14. ..
    '20.10.8 1: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돈이라구요

  • 15. 참는거
    '20.10.8 1:15 PM (73.229.xxx.212)

    아니고 맘에서 버린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넌 더러운 개같은 거...이용이나 해먹고 살자하고요.
    그런맘으로 살면 불쌍한건 여자가 아니고 맘에서 버림받은 남자라는거...아마 모르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내가 맘에서 우러나올땐 정말 해줄 수 있는거가 무한이에요.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줄 수 있는건 다 최선을다해 주려하던거 다 맘에서 싹 사라지고 머릿속엔 내 이해관계만 남아요.
    친구도 그런 관계 많지않아요?
    부부관계도 다르지 않아요.
    진심인 관계와 이미 인간으로 나보다 하등한 존재다하고 존중하는 마음 없어져서 내 이득에 맞춰서만 행동해주는 관계는 여자쪽이 손해아닙니다.남자가 손해지...
    같이 안살아서 내가 더 좋은게 많으면 같이 안살겠죠.
    하지만 돈 꼬박 가져오고 애들은 아빠 좋아하면 왜 굳이 이혼해요?

  • 16. .♡♡
    '20.10.8 1:15 PM (180.68.xxx.34)

    저도 남의 일일땐 님같은생각 했었어요
    당해보세요 그때 그렇게 칼로 자르듯
    되는지요
    집집마다 상황이있고 입장이 있는법이랍니다

  • 17. ㅎㅎ
    '20.10.8 1:1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돈이라고요.
    돈 없음 안참고 그날로 이혼

  • 18. ..
    '20.10.8 1:1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뭘로 변호하고 위로해도 약자의 생존방식이죠. 그 돈 쓰려면그 꼴 봐야되는데 내가 돈 있고 능력있으면쓰레기 끼고 살 이유 없죠

  • 19. **
    '20.10.8 1:18 PM (180.68.xxx.34)

    당신이 아는 모든게 다는 아니랍니다
    세상 더살아보시고 지혜를 쌓으세요
    어떨땐 지는게 이기는걸때도 있어요

  • 20. ..
    '20.10.8 1:19 PM (39.7.xxx.50)

    먼저 국가가 나서서 성매매 업소를 완전히 근절시키지 않을까요. 이건 바로 지하 경제도 사회에 필요악이라 그래요. 가정도 마찬가지로 복잡하게 얽혀 있습죠.

    다른 사람 지탄하기 전에 원글님이 먼저 실천하시면 되겠네요.

  • 21. 경제력
    '20.10.8 1:20 PM (73.229.xxx.212)

    아무리 여자가 경제력있어도 한달에 천만원씩 혼자 버는거 아닌이상 혹은 부모가 건물주라 건물하나 물려받거나 몇십억짜리 아파트 위자료로 챙겨올수있는거 아니면 돈이 두군데서 들어오면 혼자버는거보다 나아요.
    애들조차 어리면 애들까지 키우면서 여자 혼자 천만원씩 번다해도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애들이 어리면 이혼은 여자에게 더 힘들어요.
    하지만 저런 경우 애들이 어느정도 손가지않게 자라고 여자가 돈잘벌면 결국은 다 버려야죠.
    그러니까 그 순간 헤어지지않았다고 용서한거 아닙니다.

  • 22.
    '20.10.8 1:21 PM (223.62.xxx.76)

    아니 안참음 어떡해요
    폐지주우면서 살아요?
    결국 다 돈이고요
    돈없음 그런거에요
    몰라서 묻는건지 조롱하러 묻는건지 ㅋㅋ

  • 23. 돈도
    '20.10.8 1:22 PM (73.229.xxx.212)

    못버는게 저러고 다니는 넘은 이미 다 버려졌어요.

  • 24. ..
    '20.10.8 1:23 PM (121.134.xxx.61)

    님은 이런글 왜쓰시는지.. 남일 참견말고 님이나 잘사시면 됩니다

  • 25. ..
    '20.10.8 1:2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여태까지 살면서 원글을 모욕하거나 무시한 사람이 수백 명은 될텐데 어떻게 처단했나요.

  • 26. 용서안하면
    '20.10.8 1:26 PM (73.229.xxx.212)

    나와 아이들은 털끝만끔의 피해도 상처도 환경의 변화도없이 아니 보상까지 받으면서 응징하는 방법을 글쓴이는 아나보죠?
    이혼이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니 강남에 상가건물이라도 있으신지...
    그런데 사실 강남에 상가건물있는 마누라한테 저런 겁대가리없는 짓 대놓고 하는넘도 저능이죠.
    남자들도 알아서 처신하긴하죠.

  • 27. 에고 미혼 처자
    '20.10.8 1:26 PM (106.244.xxx.197)

    좋다고 참는게 아니예요 때를 기다리는거죠
    윗 댓글처럼 약자의 생존 방식이 있어요

    그런 배우자와 살아야 하는 건 당사자에게도
    철창 없는 감옥이고 고문이예요
    그렇다고 섣부르게 탈출 시도하다가 얼마 도망도 못 가고
    자폭하는거 아니겠어요?

    훗날 도모하며 부지런히 체력 단련하고
    뒤로 챙길거 챙겨놓고 그러다보면 적기가 온답니다

    그 전까지 독을 드러내는게 바보예요

  • 28. 요새현실모르나
    '20.10.8 1:29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젊은 이십대 처녀들도 원룸자살 많이 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어려서 뭘몰라서 사채쓰다 못갚아서 집단자살. 아줌마가 애 놓고 나와 자립할수있겠다 싶으면 이혽 안되겠다 싶음 참기. 이게 유일한 선택지죠.

  • 29. 요새현실모르나
    '20.10.8 1:3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젊은 이십대 처녀들도 원룸자살 많이 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어려서 뭘몰라서 사채쓰다 못갚아서 자살.

    아줌마가 애 놓고 나와 자립할수있겠다 싶으면 이혼. 안되겠다 싶음 참기. 이게 유일한 선택지 두개죠. 애는 안데리고 나오느게 중요. 자립하는데 상당히 어려워요.

    물론 친정이 부유하다면 다 제외. 자신의 선택이겠죠 남편 넘 사랑하거나 뭐 그런 감정작 문제. 그외에는 다 돈문제.

  • 30. 흡사
    '20.10.8 1:32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나에게 모욕을 주는 상사
    터무니 없이 과도한 업무량
    비윤리적인 행태의 근로 형태
    ..
    왜 이런 것들을 다 참으며 왜 직장 다니세요?
    자존감이 그렇게 없나요?
    하는 질문 같네요
    왜 참으며 다니겠어요..
    너무 간단한 답이라
    님도 모를리 없으실텐데요
    선택지가 많았다면 벌써 때려쳤겠죠

  • 31. 나 참...
    '20.10.8 1:33 PM (73.229.xxx.212)

    결혼도 이성적으로 따질거 다 따져서 경제력,인성, 부모,집안다 보고해야한다는거 미혼처자라 더 잘알텐데 이혼을 왜 홧김에 해요?
    미혼처자들 다 집있어야 결혼한다 부모가 노후돼있어야 결혼한다등등 결혼에대한 조건도 사랑이 아니면서 왜 이혼의 상관관계는 그런 결혼과 별개로 생각하죠?

  • 32. 원글댓글도
    '20.10.8 1:34 PM (203.81.xxx.48)

    일리가 있긴하죠
    단칼에 짤라버려야 여자고 남자고 그짓거리들을 안할텐데
    돈 때문에 애 때문에 친정때문에 사회적시선때문에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여튼 그 때문에~ 때문에 나하나 참고 넘기자가 되기도 하고요

  • 33. ddd
    '20.10.8 1:3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능력없어 그런거죠 직장에서 모욕주는데도 참고
    다니는것도 다른곳 갈 능력없는구요
    경제적 능력있는게 갑이죠
    자식때문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자식이 커서 결혼하고 살아도 이혼못해요

  • 34. 어이쿠
    '20.10.8 1:3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거지...참나
    마트 캐셔하며 온종일 서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딸보다 어린 집주인이 시키는 화장실 청소하는 도우미들
    그 더운날 땀 뻘뻘 흘리며 생수 나르는 택배원들.이런분들은
    왜 더럽고 치사한꼴 다 보면서 일하는거 같으세요?
    남편 돈이 필요할수도 있고, 애한테 상처주기 싫어서일수도 있고 이 이유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죠 가정을 지키는 이유요
    님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고 그게 이해 안가면 안가는대로 사시면 조용해요
    참고로 주변보면 능력 없는 남자들이 거의 바람 안피우긴 합니다. 아 골수 기독교인 남자도요.

  • 35. 그짓거리
    '20.10.8 1:36 PM (73.229.xxx.212)

    하는 인간들을 단칼에 자를땐 이혼하면 그 인간들이 어머나~ 후회해하면서 그짓거리를 더 이상 안할거라 생각해서가 아니죠.
    그짓거리하든말든 난 더이상 너라는 인간이 나에게 이용가치가없고 니가 어떻게살든 아무 상관없고 그저 내앞에서 얼쩡대지말았으면 하는 맘으로하는게 이혼 아닐까요?
    이혼한다고 저런 인간들이 뒤늦게 후회하고 용서구하며 개과천선하지도않고 이혼을 누구 개과천선시킬려고 하는것도 아니죠.

  • 36. ...
    '20.10.8 1:40 PM (221.160.xxx.38)

    전문직 아닌 이상
    여자가 혼자 살기 쉽나요?
    아니면 친정이 잘 살던가
    부부의 세계 선우나 다경이 정도 돼야 이혼 가능

  • 37. ...
    '20.10.8 1:41 PM (58.79.xxx.87)

    여자가 우리사회에서 힘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당장 여기에만 봐도 사돈집안 이혼가정이면 혼사맺기 싫어하잖아요. 잘못한건 남편놈인데 왜 내가 이혼녀가 되어야하고 애들이 왜 이혼가정 자녀로 낙인찍혀야하나요. 사회적분위기가 이혼남보다 이혼녀한테 더 불리한것도 한몫하구요. 여자가 바보라서 단지 무능해서 참고사는거 아니에요.

  • 38. ..
    '20.10.8 1:42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뭐 대부분 돈이겠죠.

  • 39. ㅋㅋ
    '20.10.8 1:42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이혼한다고 아무것도 변하는건 없어요
    남편과 아내가 일심동체가 아닌 이심이체임을 안다면
    구태여 이혼 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그냥 나는 지금껏 살아온대로 사는 것이고
    앞으로도 내 시간을 살아가는 거 뿐이예요
    남편과는 별개로

  • 40. 저도
    '20.10.8 1:43 PM (175.223.xxx.226)

    늘 궁금했어요.
    성매매도 그렇고
    바람핀 남자랑도 그냥 사는거.

    정말 꼴보기도 싫고
    더럽고 역겨울것 같은데
    어찌 같이 사는지...

    돈없으면 폐지라도 줍는게 낫지..

  • 41. ..
    '20.10.8 1:43 PM (59.29.xxx.133)

    돈, 애들 아빠.
    성매매 1,2회에 버릴 수 있는게 아니죠.

  • 42. ㅋㅋ
    '20.10.8 1:44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명심하세요
    한국 사회에서는 이혼녀 보다 기혼녀 포지션이
    더 이득이 되는게 많다는 걸

  • 43. ㅂ1
    '20.10.8 1:45 PM (116.39.xxx.34)

    우라나라는 참 이상해 남의 가정사를 갖고 남이 판단하네 참내

  • 44. 11
    '20.10.8 1:46 PM (116.39.xxx.34)

    쿨하다니. 성매매해도 된다는걸로 받아들인 거임? 각자 집마다 사정이 있다는걸 말하는건데. 원글..더 배우고 오세요.

  • 45. ...
    '20.10.8 1:48 PM (221.160.xxx.38) - 삭제된댓글

    모 연예인 경우도
    애 둘 데리고 전문직과 재혼했다가 바로 이혼...
    그냥 구관이 명관 이다 사는거죠 뭐

  • 46. ,,,,
    '20.10.8 1:53 PM (112.170.xxx.67)

    친정 부유한 재벌 와이프, 연예인 셀럽들도 이혼 거의 안해요.
    친정이 부유하고 자기가 능력있는 여자들도 잘 이혼 안한다구요. 뭔가 이유가 다들 있겠죠?

  • 47. 새옹
    '20.10.8 1:56 PM (117.111.xxx.217)

    왜겠어요 그런 남편이라도 없으면 아쉬우니 같이 사는거겠죠

    글구 남편으로는 포기했어도 애들 아빠로는 또 유지되어야 하니까

    이혼하고싶어도 자식있으면 쉽지 않을듯요

  • 48. 한예로
    '20.10.8 1:58 PM (73.229.xxx.212)

    고소영도 그냥 살아요.
    이민정도 그냥 살아요.

  • 49. 모모
    '20.10.8 2:01 PM (180.68.xxx.34)

    참내
    결혼할땐
    집있고 돈있고 부모노후 걱정안하고 ᆢ
    그런조건 다보먼서
    이혼땐 그런조건 보면 안되나요?
    어차피 결혼도 사랑보단
    조건 이었잖아요

  • 50. ㅇㅇ
    '20.10.8 2:0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이혼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람이 아니에요
    무능함이죠 경제적 능력없으면 이혼당해요

  • 51. 음..
    '20.10.8 2:0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잘못한건 성매매한 사람인데 왜 피해자에게 비난하나요?

    니가 능력없어서 이혼 못하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성매매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싶은건가요?
    그래서 여자욕하고 싶은건가요?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말을 돌려하지 말고 똑바로 전달하세요.

  • 52. 찰떡
    '20.10.8 2:06 PM (39.120.xxx.143)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의 경제력이 잇다 고 하면


    그런 성매매도

    참을 정도로


    물욕에 잇는 존재
    이기때문이조

  • 53. ...
    '20.10.8 2:13 PM (125.139.xxx.194)

    남자가 이혼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람이 아니에요
    무능함이죠 경제적 능력없으면 이혼당해요
    222222222222

    여기에 이혼녀라는딱지
    아빠없는애들(애들에겐 잘함)
    좋아서 혹은 용서해서 사나요?
    이런저런 이해관계가 있죠

  • 54.
    '20.10.8 2:21 PM (92.40.xxx.182)

    돈이 크겠지만 남편한테 애정이 없으므로 어차피 각방 쓰는거 돈 벌고 집에 잘 기어들어와라 정도에서 끝내요. 미움 스트레스고 관심이 있으니까 생기는거드라구요. 룸메이트 공동양육자 이외엔 아무 미련이 없네요.

  • 55. ㅇㅇ
    '20.10.8 2:25 PM (1.240.xxx.99)

    성매매 안하는 남자 없어요 ㅋㅋ .... 그거때매 이혼하면 우리나라 여자들 다 이혼해야될걸요....?

  • 56. ....
    '20.10.8 2:27 PM (182.231.xxx.53)

    위자료 다 뜯고 애도 내가 데리고 오고
    있는 성깔 없는 성깔 다 내고
    그 시집까지 전부 개망신주고 남편 빈털털이로 쫓아내고 끝냈다칩시다....

    그 이후....
    돈 있어 애도 있어 아쉬울거 없어
    또 다른 넘 만나봤자 그 새끼는 성매매에 자유로울 거 같나요
    한평생 비구니처럼 살 거 아니라면...
    운 좋게 천연기념물처럼 성의식 바로 선 남자 만나 재혼했다쳐요
    그럼 내 애가 계부 밑에서 행복하게 상처 없이 잘 클까요
    인생이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고요

  • 57. ..
    '20.10.8 2:31 PM (223.38.xxx.12)

    이게 참...ㅜ
    주변에서 말로는 이혼하라고 부추기지만
    실제로 이혼을 감행한 경우를 보니 40대넘어 아무 경력없이 이혼한
    전 동서를 보니 마음이 아파요ㅠ

    시동생의 불륜으로 부부싸움끝에 큰폭력을 당하고 결국 이혼했는데
    동서가 학벌도 꽤 좋은사람인데도 직장을 잡을수가없어서
    결국 지방으로 내려가 반지하 원룸살면서 함바식당 주방에서 설겆이하는 일을 해요ㅜㅜㅜ
    여자의 일생이 저런가 싶어서 정말 충격이더라구요

    저래서 경제력이 없으면 참고 살아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제 절친한명도 남편이 엄청 바람을 피고 다니는데 본인은 돈벌자신이 없고 딸들은 어쩔꺼냐며ㅠ 15년째 우울증약먹고 살고있어요ㅜㅜㅜ

    이런저런 꼴을 보자니
    평생 워킹맘으로 일하는 내팔자가 더 나은건가ㅠ
    싶기도하고 참...모르겠네요ㅜ

  • 58. 찰떡
    '20.10.8 2:33 PM (39.120.xxx.143)

    여자들은 남자가

    못 벌면 자기가 먹여살릴

    정도로 사랑은 못 해주나보
    네유

  • 59. .........
    '20.10.8 2:36 PM (110.13.xxx.21)

    다른 여자와 하는 섹스는 왜 더럽다 생각하죠? 나랑 하는 섹스와 똑 같은데. 미운 건 이해가지만 그것만 더러운 건 아니죠.

  • 60.
    '20.10.8 2:46 PM (175.223.xxx.149)

    .......

    '20.10.8 2:36 PM (110.13.xxx.21)

    다른 여자와 하는 섹스는 왜 더럽다 생각하죠? 나랑 하는 섹스와 똑 같은데. 미운 건 이해가지만 그것만 더러운 건 아니죠.

    ㅡㅡㅡㅡㅡ

    대박댓글.
    헐.

    헐.

  • 61. 역할의 다양성
    '20.10.8 2:56 PM (223.38.xxx.126)

    결혼한 남자가 한 여자의 남편으로만의 역할이 있는게 아녜요

    한 집안의 가장
    아이들의 아버지
    그리고 사위
    나아가 며느리의 시아버지
    사위의 장인일수도 있죠
    여러가지 포지션이 생기죠

    성매매로 인해 내 남편이라는 역할은 삭제되었다고 해도
    가장, 아버지 한 가정의 지주간판의 역할은
    지속해야 하는 겁니다

  • 62. 밑바닥도경쟁중
    '20.10.8 2:58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

    사실은 설겆이도요 튼튼해 보여야 시켜줘요.. 워낙 어디든 경쟁이라. 저 떡집 알바 지원했다 면접에서 떨어짐. 키작고 그땐 좀 호리호리해서 그런지..

  • 63. 밑바닥도경쟁중
    '20.10.8 3:01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

    괜히 여자직업으로 교사 공무원 간호사 뜨는게 아님.. 직업안정성이 여자는 거의 없고 진짜 마흔 넘으면 경력없음 없다고 있으면 있다고 안부름.

  • 64. 인생이
    '20.10.8 3:0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인생이 그렇게 쉽고 만만한가보네요
    원글 남편은 성매매 바람 등 혼외 성관계 안할줄 알아요???

  • 65. 음..
    '20.10.8 3:1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성매매 수십번 해도 좋으니까 애들 아빠 역할만 잘해주면 좋겠다~~~나는 건드리지 말고~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남편하고 섹스 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엄청 많거든요.
    섹스리스비율이 엄청 높으니까요.
    남편 성매매한다고 나에게 성병 옮길것도 아닌데
    걍 성매매하고 집에 조용히 들어와서 아빠역할 하면 되는거죠.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편 성매매하는데 이혼 안하는거 아닙니다.

  • 66. ...
    '20.10.8 3:32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돈 때문에 애들 때문에 혼자 살 자신 없어서 참는 거죠
    이걸로 이혼했으면 우리나라 기혼자 80프로는 이미 돌싱

  • 67. 아줌마
    '20.10.8 3:46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님 엄마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왜 이혼안하고 사냐고

  • 68. ㅇㅇㅇㅇ
    '20.10.8 4:07 PM (218.235.xxx.219)

    님 엄마도 돈이 없어 산다고 능력이 바닥 치는 소리 할 걸요?

  • 69. ........
    '20.10.8 4:34 PM (110.13.xxx.93)

    결혼은 제도와 이데올리기의 산물이에요. 일부다처나 일처다부제 사회도 있고 폴리아모리 사회도 있어요. 섹스 파트너는 약속인거죠. 우리는 일부일처 사회에서 강제된 정절 이데올로기를 갖고 있어요. 그것에서 파생된 질투라는 감정에 당위성을 부여하고요. 남자나 여자나 밖에서 혼외정사를 한다고 해서 나쁜 것이라 할 순 없어요. 나와의 섹스는 괜찮은데 다른 파트너와의 섹스는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모순이에요. 섹스는 똑같은 섹스일 뿐.

  • 70. 아는
    '20.10.8 5:05 PM (211.229.xxx.164)

    가까운 사람과 바람났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바람 핀 상대편이 젤 나쁘고 신뢰를 깨뜨렸지만,
    상대가 바람을 폈는데 매매로 해소했음 그건 아주 쪼금은 용서가
    될 겁니다.
    글쎄요.
    정말 드라마 같은 바람도 겪어 보니 다 부질없더라는
    용서요?
    이미 깨진 도자기예요.

  • 71.
    '20.10.8 5:12 PM (118.222.xxx.21)

    님이 당해봐야 그딴소리 못할거예요. 그소리들은 친구가 그소리한 남편꼬셔서 같은 상황만드는 거 애로부부서 방송하던데 그꼴 나봐야 반성하시려나요.

  • 72. 이혼도
    '20.10.8 5:48 PM (14.32.xxx.215)

    에너지가 필요한데 귀찮고 ㅠ 세금나가고...애들생각 돈생각 뭐 여러가지죠

  • 73. 누가 몰라요
    '20.10.8 6:10 PM (110.12.xxx.4)

    아이는 님이 책임져 주실꺼에요
    학비는
    생활비는

    그러는 님은 남편이랑 잘사세요?
    미혼이에요?
    낮은 윤리의식같은 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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