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스탕 이쁜걸 봤는데...
1. 지름신
'20.10.8 11:55 A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눌러드릴게요
진짜무스탕은 무거워요
전 진짜입어보고 무거워서17만원짜리 가짜샀어요
가짜사세요2. 아녀요
'20.10.8 11:57 AM (124.49.xxx.61)너무 고급스러워요. 사진찍어서 언니랑 남편한테 보냈더니 너무 이쁘데요.ㅠㅠㅠㅠ 디자인이 흔하지 ㅇㅇ않고
또 입어보니 그닥 무겁지 않고
고급스럽고..3. 사요
'20.10.8 12:00 PM (211.246.xxx.82)사요 사시고 앞으로 6개월간은 옷에 눈을 돌리지 마세요. 옷장에서 안입는 건 몇개 버리시구요
4. ...
'20.10.8 12:07 PM (112.214.xxx.223)이제 그만 사세요
예쁜건 매년 나와요5. ㅇㅇ
'20.10.8 12:08 PM (223.62.xxx.86)예전에 썸남이 무스탕보더니
러시아 마피아 같다고 했어요
다시는 안 입어요.6. ㄹㄹ
'20.10.8 12:09 PM (110.70.xxx.171)안사면 눈에 이른거릴 걸요 그렇게 예쁘고 맘에 들면 사세요 ㅡ악마의 속삭임ㅡ
저도 물욕 별로 없고 먹는 것도 별 관심 없는데 옷은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라 사시라고 추천 드림^^7. ..
'20.10.8 12:09 PM (211.36.xxx.182)이쁜데 아울렛까지 갔대요? ㅎㅎ
8. ㅇㅇ
'20.10.8 12:12 PM (117.53.xxx.35)윗님 심보참... 무스탕은 비싼거랑 차이 나더라구요. 샀으니 오래 거ㅏㄴ리잘해서 이쁘게 입으세요
9. 궁금
'20.10.8 12:15 PM (222.120.xxx.34)옷 궁금해요.
저도 사고 싶은데...10. ..
'20.10.8 12:18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무스탕 올해 사서 다음해에 입음 묘하게 촌스러워요
11. ..
'20.10.8 12:1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보여조 보여조
12. 부럽네요
'20.10.8 12:20 PM (112.151.xxx.122)전 돈은 있는데
사고 싶은게 없어요
꼭 필요한거 빼고는
다 짐늘리는것 같아서
일단 부담스러워요
탐나는것마다 샀던때가
분명 있었는데
지금은 사지도 않지만
사고 나면
또 짐늘렸네 싶어요13. 김
'20.10.8 12:28 PM (203.238.xxx.100)보여주세요!
14. 가만
'20.10.8 12:29 PM (121.168.xxx.65)러시아마피아...ㅋㅋㅋ넘 웃겨용
15. sstt
'20.10.8 12:30 PM (182.210.xxx.191)사서 정말 잘 입을것 같다 하면 사시고 마음에 좀 걸리면 며칠 꾹 참아보세요 며칠있따 보면 또 안 이쁠수도 있거든요
16. 밤색
'20.10.8 12:34 PM (124.49.xxx.61)갈색 초록색(색이 점 특이하고 고급스러워요)
전 밤색 사고싶어요. 초록은 어떤 아주머니 사던데 200도 훨씬 넘고..
밤색은 좀 털이 짧은건데 이것도 너무 고급스러보여요.
초록은 겉이 양털같은게 후리스같이 풍성한데 한눈에 남편과 언니는 그게 더 비싸보인다는걸 알더군요 ㅋㅋㅋ전문가들.17. ..
'20.10.8 12: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사고싶네요. 추위를 너무 타요. 패딩은 싫고요. 님 안사시면 저 가르쳐 주세요
18. 사실
'20.10.8 12:39 PM (124.49.xxx.61)지금 코스트코에 막스마라 스튜디오 코트도 100만원대 하던데 그것도 너무 이쁨..ㅠㅠㅠㅠ
허리 벨트라 포기햇지만19. ㅎㅎ
'20.10.8 12:47 P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남편이 사라하면 고~~~~~
저희집 남편도 본인옷은 홈쇼핑도 벌벌떨어요
마누라 구호좋아해서 비싼 옷사와도 아무말 안해요20. ....
'20.10.8 1:29 PM (211.46.xxx.25)엇 원글님 코스트코 어느 점에 막스마라 코트 있어요? 지난 주에 못 봤는데...
21. ..
'20.10.8 1:4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결국 그냥사셔요 싼마이 양에 안차는거 돌고돌아 또 다른걸사는 악순환
22. 커피
'20.10.8 4:10 PM (118.37.xxx.64)돈이 없어서 못사지 옷이 없어서 못사나요.
예쁜 옷은 끊임없이 계속 나와요. 기꺼이 사기 망설일 정도라면 꾹 참고 형편 좀 더 풀리면 더 예쁜 옷 사세요.23. ㅇㅇ
'20.10.8 4:33 PM (221.140.xxx.80)사세요
전 여기서 싫어하는 깍은 밍크 자켓
고민하다 가니 팔렷어요
가디건 처럼 얇고 가볍고 쎄일까지 했는데
맘에 들면 사세요24. ~00
'20.10.8 7:02 PM (124.49.xxx.61)z코코 양평이요~
25. 있을때
'20.10.8 8:25 PM (120.142.xxx.201)사세요... 없어지면 후회스럼
딱 필요할까 척 일러줌 기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