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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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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어떻게 빼야하나요

..... 조회수 : 8,853
작성일 : 2020-10-07 19:05:35

제가 복부 비만이 엄청 심합니다.

배 전체에 살이 출렁출렁하고, 특히 아랫배가 툭 튀어나왔어요.

체성분 검사 해보니까 역시나... 복부비만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저 키 160에 52kg이에요 ㅎㅎ

마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날씬하다는 소리는 듣고 삽니다.

허리선도 나름 잘록하게 들어가있고 등허리도 움푹 패여있고 힙업도 되어있어요.

앞에서보나 뒤에서보나 옆에서보나 나름 에스라인이에요.

제가 홈트 꾸준히 하거든요.

근데 이 배가 정리가 안됩니다.

이 뱃살이요.. 제 키와 체중에서 나올 뱃살이 아니에요.

옷으로 감추고 힘 주고 다니면 남들은 모르는데.. 배 보여주면 다들 깜짝 놀래요. 

탄수화물도 줄여보고, 유산소도 해보고, 근력운동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이 배가 어떻게 해결이 안나요.

외갓집 식구들이 유난히 뱃살이 많긴 해요.

외할머니 뱃살은 우리집안 전설로 내려오고 있고 ㅡ.ㅡ

외삼촌,이모,엄마...... 보고 있으면 입이 떡 벌어질만큼 뱃살이 대단하고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뱃살이 막 잡히더니

살 찌면 배부터 찌고, 예전에 죽어라 다이어트해서 체중 48까지 뺐던적도 있는데

그때도 배는 완전히 해결이 안됐었어요.

그때 정말 식이요법,근력운동,유산소운동 계획 짜서 독기 품고 했었거든요.

뱃살은 그냥 내려놓고 살기로 했었는데

서른 후반 되니까 뱃살이 더 찌는 것 같은 느낌이고..

뱃살 피부 탄력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러다 마흔 넘고 중년 되면 제가 볼때마다 입을 떡 벌리는 이모,엄마 처럼 될 것 같고요.

다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심각성을 느끼고 있어요.

진짜 제가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봤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더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30.xxx.1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7 7:09 PM (112.169.xxx.189)

    어느 하한 부분만 지방이 몰려있으면
    답은 하나밖에 업ㅇ어요
    지흡요

  • 2. ,,
    '20.10.7 7:10 PM (211.110.xxx.105)

    안먹고 굶는게 제일 빨라요

  • 3. 나도나도
    '20.10.7 7:10 PM (1.239.xxx.16)

    그정도라면 복부 지방흡입해보세요

  • 4. ..
    '20.10.7 7:1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뱃살이 출렁이는데 어떻게 힙업이 돼 있다는 건지 상상이 안돼요. 연결된 부위인데요.

  • 5. 복근
    '20.10.7 7:15 PM (125.177.xxx.82)

    복근이 없어서 그래요. 제가 그렇거든요.
    친정엄마, 언니들 다 그래요. 다들 ET몸매죠.
    이건 죽어라 적게 먹고 복근운동을 할 수밖에 없어요.
    유산소보다 고근력 복근운동만이 해결 가능해요.

  • 6. ...
    '20.10.7 7:15 PM (58.231.xxx.213)

    키 160에 체중이 40kg 이하라도 뱃살은 있어요.

  • 7.
    '20.10.7 7:16 PM (125.135.xxx.135)

    저도 미치겠어요. 156에 55 근데 배가 남산ㅜㅜ 밥먹고 앉아있긴 합ㄴ디ㅏ 공부하느라

  • 8.
    '20.10.7 7:18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복근님.
    출렁 뱃가죽 진짜 복근 운동하면 울렁대는 뱃가죽도 들어가나요?
    탄력이 없어져서 죽겠어요.
    늘어진 살 껍데기가 운동으로 탱탱해진다면 진짜 운동해보겠어요.
    50대 다 되가도 복근운동하면 탱탱해지나요??

  • 9. ...
    '20.10.7 7:20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젊을 땐 근육형이라 배가 정말 납작해서 골반뼈만 툭 튀어나왔었는데 지금은 근육도 줄고 뱃살 때문에 항상 고민이에요. 저도 제가 뱃살 때문에 고민하게 될 줄 몰랐어요. 저도 체중 많이 안 나가요.
    운동 부족이긴 한데 다들 좋다는 걷기 해봐도 큰 효과가 없네요.

  • 10. ..
    '20.10.7 7:21 PM (118.218.xxx.172)

    저두 그래요. 40넘어가면서 160에 53키로인데 배는 @@ 46살인 지금은 배만 수박반만해요.ㅜㅜ 내장지방이 아니고 피하지방이라는데 이게 더 빼기힘들대요. 진짜 지방녹이는 주사를 맞아야할까봐요.

  • 11. 훌라후프
    '20.10.7 7:25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abs해요.

  • 12. 복근
    '20.10.7 7:26 PM (125.177.xxx.82)

    네. 저 두아이 낳고 뱃살이 출렁거리는 ET였는데 탄탄하게 붙었어요.

  • 13. 고고
    '20.10.7 7:26 PM (49.196.xxx.21)

    그러면 병원 가서 자궁근종 검사 먼저 해보세요
    지인이 미혼인데도 배가 산타클로스 같더니 근종이라고 수술했네요. 저 41이고 60킬로 나가는 데 딱히 배는 안나왔어요

  • 14. 크리스티나7
    '20.10.7 7:26 PM (121.165.xxx.46)

    많이 걸으면 금방 빠지던데요.

  • 15.
    '20.10.7 7:28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젊어서 운동하신거 아닌가요?
    40대 후반이 운동해서 탄탄하게 붙을까요?
    저도 피하지방에 살이 붙어서 ㅠㅠ
    일찍 좀 관리 했었어야 했는데

  • 16. .....
    '20.10.7 7:28 PM (121.130.xxx.131)

    제가 집에서 하루도 안빼고 하는 홈트가
    발레 폴드브라동작, 신지니 쌤이 가르쳐 준 팔운동 2가지, 힙업운동, 인어라인 만들기 운동,
    허리건강에 좋은 스트레칭 2가지거든요.
    진짜 바빠서 야근하고 주말도 없이 일할때 빼고는 새벽 2시라도 그냥 안자고 하고 잡니다.
    힙업은 연예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벅지에서 엉덩이로 곡선을 그리며 올라가지 않고
    허벅지끝까지 직선이고 엉덩이만 곡선으로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힙업은 힙업운동 맨날 하니까 이렇게 되더라고요.
    뱃살 많아도 운동으로 허벅지 뒷쪽살 정리랑, 엉덩이 올리는건 되더라고요.
    복근운동 하면 될까요?
    제가 현재 복근운동 안하고 있긴 하거든요.
    그냥 다 내려놓기로 한 뒤부터 안했었어요.
    다른 부위는 운동 하면 라인 달라지는 효과가 눈에 보이는데
    배는 그렇지도 않으니 하기 싫더라고요.
    한참 예전에 나름 복근운동에 열 올리던 때가 있기는 했었죠 ㅎㅎㅎ

  • 17. .....
    '20.10.7 7:29 PM (121.130.xxx.131)

    자궁근종 검사는 6년전부터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1.7cm짜리 하나 있다고 하더라고요.
    뱃살은 이거 생기기 전부터 있었으니 이게 원인은 아닐거고요 ㅠㅠ

  • 18. ... ..
    '20.10.7 7:31 PM (125.132.xxx.105)

    제 경우 뱃살을 좀 잘 빼는 편이에요. 다시 쪄서 문제지만요.
    아주 간단해요. 많이 걸어야 해요.
    실내에서 아무리 최첨단 고급 장비를 써도 뱃살은 요지부동이에요.
    편한 운동화 신고 나가세요.
    가능하면 6KM 정도 거리, 만보, 시간으론 한시간 좀 넘게
    그정도 거리를 좀 빠르게 숨이 거칠어 질 정도로 걸어보세요.
    1달 지나면 아랫배와 허벅지가 단단해지면서 (체중은 안 내려가요)
    진짜 fit 해지는게 느껴질 거에요.

  • 19. ....
    '20.10.7 7:35 PM (58.79.xxx.167)

    제가 pt받고 47kg 뺐을 때도 배가 나온 거 같아서 트레이너한테 물어봤거든요.

    출산하고 나이 많아서 뱃살 해결 안 된다고 병원 가서 상담받고 시술 받으라고 했어요.

    10년만 자기한테 빨리 왔어도 해결됐을텐데 너무 나이 들어와서 뱃살 못 없앤다고 했어요.

    그 때 나이 46세였어요.

    내가 뱃살 타령할 때마다 병원가라고 했어요.

  • 20. 복근운동만
    '20.10.7 7:37 PM (119.71.xxx.160)

    해 보세요
    꾸준히 매일 10분이라도 하시면 해결이 될 것 같은데요

  • 21.
    '20.10.7 7:37 PM (180.224.xxx.42)

    원글님
    딱 제남편이 그래요 ㅜ
    젊어서 운동 많이한덕에 어깨 등 엉덩이 다리
    웬만한 젊은사람보다 훌륭한데
    배가 점점 나오네요
    왜 나오는지도 알고 어찌해야 빠지는지도 알지만.. 그래서 못빼나ㅜ
    탄수 줄이고 다 빠지다보면 결국엔 빠집니다

  • 22. ..
    '20.10.7 7:39 PM (112.144.xxx.136)

    그정도면 뭐 유전이라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식이요법에 운동에 안해본것이 없는데방법이 없네요. 진짜 지방흡입말고는

  • 23. ..
    '20.10.7 7:41 PM (49.169.xxx.133)

    복근운동도 상복부 하복부별로 다하시고
    옆구리쪽 허리살도 잡는 운동하시고 식이하시면 되지만
    어렵죠.
    가능은 합니다.
    50대도 비키니입을 수 있는 납작배가 불가능은 아니에요.

  • 24. .....
    '20.10.7 7:49 PM (121.130.xxx.131)

    겁이 많아서 수술대에는 못올라가요.
    20대때 엄마가 쌍꺼풀,코수술 돈대준다고 하라고 권했을때도
    동생만 하고 저는 무서워서 안했었거든요.
    동생이 자기는 알바해서 하려고 했었다면서 엄마가 대준다니까 얼른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왜 안하냐고 막 뭐라고 했었고요 ㅎㅎ
    지방흡입은 겁 많아서 글렀고요;;;;;;;;
    유산소 땀나도록 한번 해보고
    탄수화물 줄이고 복근운동 다시 추가해볼께요.
    역시나... 수술,정석대로 운동하기,식이요법 외에는 방법이 없죠? ㅠㅠ
    제가 또 레몬밤이니 뭐니 그런 식품들에는 기대지 않는 성향이고요.

  • 25. 주사요
    '20.10.7 7:51 PM (182.222.xxx.70)

    주사가 있어요 저도 몇회 복부에다 맞구선 좀 들어갔어요
    운동도 병행 하구요

  • 26. ㅁㅁㅁㅁ
    '20.10.7 7:53 PM (119.70.xxx.213)

    체지방율은 얼마쯤되세요?

  • 27.
    '20.10.7 8:12 PM (211.204.xxx.167)

    원글님 힙업 부러워요
    어떤 거 하셨나요?
    아무리 해봐도 힙업이 안되네요ㅜ

  • 28. Nmmm
    '20.10.7 8:17 PM (39.17.xxx.83)

    저도 힙업운동 알려주세요. 너무 부러워요
    다른 것도 궁금해요

  • 29.
    '20.10.7 8:25 PM (59.10.xxx.57)

    님이 하시는 홈트 말고
    https://youtu.be/cuHwoCWFLIw
    https://youtu.be/zSd-igNXOhQ

    이런 채널의 이정도 강도의 운동 한시간에 근력을 한시간 추가하거나 달리기 한시간을 해요
    먹는 건 군것질 거의 안 하고 밥은 안 먹어요 샐러드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
    배살 전혀 없고 식스팩에 전거근까지 선명해요
    40대 중반입니다

  • 30. .....
    '20.10.7 8:36 PM (121.130.xxx.131) - 삭제된댓글

    힙업운동은 별다른거 없고요.. 엎드려서 다리 올리는 동작 한가지만 하고 있어요.
    엉덩이에 자극이 오게 집중해서 한번을 올리더라도 제대로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다리 올릴때, 중심을 다리 안쪽으로 두려고 애쓰고 있어요.
    허벅지,종아리안쪽으로 힘을 주려고 애쓰고 엄지발가락에 추를 매달아 들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다리를 올려줍니다.
    힘이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새끼발가락 쪽으로 가면 안좋아요. 라인이 안예쁘게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다리 전체를 스트레칭 해주는 느낌으로 쭉 뻗으며 올려준후에 엉덩이에 힘 들어가게
    집중하며 몇초 쉬며 버티고 다리를 내립니다.
    그걸 좌우 각각 적게 할때는 30번정도 하고요..
    많이 할때는 그 이상씩 해요.
    처음부터 많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3회 들어올리고 힘들어서 얼굴 시뻘개져서 뻗었었어요 ㅎㅎㅎ
    허리건강에 좋은 스트레칭도 하는데요..
    누워서 허리랑 엉덩이만 들어주는 동작을 하루에 5분씩 하거든요.
    이건 힙업되라고 하는건 아닌데 힙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허리랑 엉덩이 들었을때 엉덩이를 만져보면 힘이 빡 들어가 있어서 엉덩이가 돌처럼 단단하게 만져지거든요.
    도움이 되긴 할듯요.

  • 31. .....
    '20.10.7 8:37 PM (121.130.xxx.131)

    힙업운동은 별다른거 없고요.. 엎드려서 다리 올리는 동작 한가지만 하고 있어요.
    엉덩이에 자극이 오게 집중해서 한번을 올리더라도 제대로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다리 올릴때, 중심을 다리 안쪽으로 두려고 애쓰고 있어요.
    허벅지,종아리안쪽으로 힘을 주려고 애쓰고 엄지발가락에 추를 매달아 들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다리를 올려줍니다.
    힘이 허벅지와 종아리 바깥부붙 그리고 새끼발가락 쪽으로 가면 안좋아요. 라인이 안예쁘게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다리 전체를 스트레칭 해주는 느낌으로 쭉 뻗으며 올려준후에 엉덩이에 힘 들어가게
    집중하며 몇초 쉬며 버티고 다리를 내립니다.
    그걸 좌우 각각 적게 할때는 30번정도 하고요..
    많이 할때는 그 이상씩 해요.
    처음부터 많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3회 들어올리고 힘들어서 얼굴 시뻘개져서 뻗었었어요 ㅎㅎㅎ
    허리건강에 좋은 스트레칭도 하는데요..
    누워서 허리랑 엉덩이만 들어주는 동작을 하루에 5분씩 하거든요.
    이건 힙업되라고 하는건 아닌데 힙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허리랑 엉덩이 들었을때 엉덩이를 만져보면 힘이 빡 들어가 있어서 엉덩이가 돌처럼 단단하게 만져지거든요.
    도움이 되긴 할듯요.

  • 32. 레그레이즈
    '20.10.7 9:01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

    최고예요.
    배가 쏙들어감
    하루 100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세요. 희한하게 점점 갯수가 늘어나요.

  • 33. ...
    '20.10.7 9:36 PM (121.163.xxx.18)

    요추 전만은 없으세요? 전만 있으면 체형상 더 그래 보이쟈나요. 원글님 배 때매 계속 아쉬워 하실 것 같은데, 식단 조절 하시고 복근 운동 시게 달려보시죠. 진짜 마지막이다~하고요. 화이팅.

  • 34. .....
    '20.10.7 9:46 PM (175.124.xxx.80)

    이글 지우지 마셔요 ㅠㅠ

  • 35.
    '20.10.7 10:12 PM (211.204.xxx.167)

    힙업운동 감사합니다^^

  • 36. 자유
    '20.10.7 10:41 PM (121.146.xxx.162)

    저도 요즘 뱃살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힙업운동까지 팁 받아갑니다
    원글님 뱃살 쏙 빠지시길

  • 37. 레그레이즈님
    '20.10.7 11:38 PM (121.139.xxx.15)

    감사합니다. 누워서 운동하기 좋네요
    지금해봤는데 배가 땡기고 힘드네요.
    매일하면 뱃살 빠질거같아요.
    원글님도 더불어 감사합니다.^^

  • 38. 저장
    '20.10.7 11:5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딱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에요
    라면과 맥주를 끊으니 많이 줄긴 하네요
    그 이상은 안되서 저도 해결책을 찾고 있어요

  • 39. ㅇㅇ
    '20.10.8 6:32 AM (220.74.xxx.164)

    땅끄 부부 11자 복근 어쩌고 하는 운동해보세요 전 땅끄로 홈트중인데 세달째거든요 괜찮은듯해요

  • 40. 오양
    '21.4.24 1:39 PM (223.39.xxx.163)

    1. 보폭 넓혀 걷기 1시간
    2. 복근 만들기
    3. 배에 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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