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 70%이상 빛이 투과되어야 함
* 좌우측면 = 40%이상 빛이 투과되어야 함
* 후면 = 기준 없음
인데
* 전면 = 70%이상 빛이 투과되어야 함
* 좌우측면 = 40%이상 빛이 투과되어야 함
* 후면 = 기준 없음
저도 이거 문제라고 생각해요. 앞차의 앞유리를 통해서 그 건너편도 체크해야 사고 예방에 훨씬 효과적인데 앞차가 깜깜하면 그 앞이 안보이니 어떤 때 짜증나요. 이거 법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그리 가릴 게 많다고 깜깜하게 해놓고 다니는지...참.
하지만 낮은 국민의식이 쉽게 바뀔까 싶어요.
영업사원한테 자외선 차단되는 걸로 해달랬는데
까맣게 해와서 말다툼한 적 있어요.
비오는 날 밤은 죽음.
ㅇㅇㅇ
저도 이거 문제라고 생각해요. 앞차의 앞유리를 통해서 그 건너편도 체크해야 사고 예방에 훨씬 효과적인데 앞차가 깜깜하면 그 앞이 안보이니 어떤 때 짜증나요. 이거 법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그리 가릴 게 많다고 깜깜하게 해놓고 다니는지...참.
>> 법으론 여전히 불법입니다.
다만 경찰은 2008년쯤부터 단속을 안하고 손놓았고
국민들은 이때부터 아싸 좋구나 하면서 마구 썬팅을 하기 시작했고
업체들은 돈이다 하면서 열심히 팔아먹고 있지요....
피해는 국민 전체가 나누어 봅니다.
심지어 차를 타지않는 학생도 피해를 보고
합법적으로 썬팅하지 않는 차주도 피해를 보지요..
국민 안전에 관련된 불법을 대놓고 방기하는게 현재 우리나라 경찰과 정치권입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그 불법을 즐기고 있지요...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해외나가서 렌트 여러번 했는데, 선팅안된차량 운전해도 별 불편없더라구요
오히려 상대방 운전자 표정이 다 보이니 서로 표정으로 의사소통 잘되구요.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다 선팅이 진하게 된 차를 타고 다니니 이게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동감
하지만 낮은 국민의식이 쉽게 바뀔까 싶어요.
>>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저력있는 국민들이잖아요. 해외 시민들은 더합니다 ㅎㅎ
안전문제로 제대로 공론화하면 바꿀수있다고 봐요.
지금은 마스크처럼
다른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불법썬팅을하면 안된다는걸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저 밖에서 안이 안보이니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단속도 안하니 그냥 넘어가는거지요..
..
영업사원한테 자외선 차단되는 걸로 해달랬는데
까맣게 해와서 말다툼한 적 있어요.
비오는 날 밤은 죽음.
>> 이게 참... 밤에 선글라스 끼고 걸어다니는 상황인데, 정말 개혁해야될 문제입니다 ㅠ
..
저도 해외나가서 렌트 여러번 했는데, 선팅안된차량 운전해도 별 불편없더라구요
오히려 상대방 운전자 표정이 다 보이니 서로 표정으로 의사소통 잘되구요.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다 선팅이 진하게 된 차를 타고 다니니 이게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 네 정말 그렇지요...
우리는 안전에 앞장서야할 정치인, 기업인 심지어는 경찰차까지 선팅해서 다니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모델들은 앞유리 다 기본으로 자외선차단되는 겁니다. 거가다가 더 진한걸 바르니.. 15%발라놓고 15지만 기술력 좋은 제품이라 잘보여! 괜찮아! 이러는 모습이란.. 광선투과율이 15%란 얘긴데 빛은 막았지만 잘 보인다니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저도 얼마전에 차 살때 밝은걸로 틴팅하고 싶었는데 모델이 없더군요..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하고.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운전석은 프라이빗해야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차 문외한이라 영업사원이 물어보지도 않고해서 이런 체크도 안하고 차 받았는데 완전 깜깜해요 . 너무 불편해요.
ㄱㄴ들과 정부요직들 차부터 바꿔야 합니다.
나랏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건데
지들이 군림하는줄 알지요.
....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모델들은 앞유리 다 기본으로 자외선차단되는 겁니다. 거가다가 더 진한걸 바르니.. 15%발라놓고 15지만 기술력 좋은 제품이라 잘보여! 괜찮아! 이러는 모습이란.. 광선투과율이 15%란 얘긴데 빛은 막았지만 잘 보인다니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저도 얼마전에 차 살때 밝은걸로 틴팅하고 싶었는데 모델이 없더군요..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하고.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운전석은 프라이빗해야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 15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도 차량 다들 시원시원 밝았습니다.
단속을 안하기 시작하니 급속도로 번졌지요....
코로나 사망자보다 썬팅때문에 다치거나 사망하시는 분들이 훨씬많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코로나는 인류의 재앙이고, 썬팅은 신경도 안쓰고 살지요,,
전
차 문외한이라 영업사원이 물어보지도 않고해서 이런 체크도 안하고 차 받았는데 완전 깜깜해요 . 너무 불편해요.
>> 개인적으론 제대로 업체가셔서 썬팅 때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훨씬 밝고 안전해져요. 자동차에서 이상한짓 하는것도 아니고, 어두워서 좋을게 없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이 붙여주는건 대부분 싸구려 인데 그거 몇년지나면 파랑게 햇빛에 색이 바래기 시작하고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한번 제거해보세요. 운전이 훨씬 쉬워집니다.
국회의원
ㄱㄴ들과 정부요직들 차부터 바꿔야 합니다.
나랏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건데
지들이 군림하는줄 알지요.
>> 썬팅관련해서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ㅠㅠ
전
차 문외한이라 영업사원이 물어보지도 않고해서 이런 체크도 안하고 차 받았는데 완전 깜깜해요 . 너무 불편해요.
>> 개인적으론 제대로 업체가셔서 썬팅 제거는걸 추천드립니다.
훨씬 밝고 안전해져요. 자동차에서 이상한짓 하는것도 아니고, 어두워서 좋을게 없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이 붙여주는건 대부분 싸구려 인데 그거 몇년지나면 파랗게 햇빛에 색이 바래기 시작하고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한번 제거해보세요. 운전이 훨씬 쉬워집니다.
투명도높으면 가격이비싸다고요? 갸우뚱
ㅁㅁㅁㅁ
투명도높으면 가격이비싸다고요? 갸우뚱
>> 투명도 80% 넘어가면서 저렴한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차살때 자외선만 차단할려고 알아봤더니, 합법적으로 할수있는건 비싼 일부 필름밖에 없더군요.
법적 요건인 전방 70% 투과율을 지키려면 기본 유리가 90%정도가 되니 최소 80%짜리로 해야
9x8 =72% 투과율을 맞출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틴팅 필름 브랜드인 루마 썬팅 홈페이지에 가보면
VERTEX 1100-15 15%
VERTEX 1100-30 30%
VERTEX 900-05 5%
VERTEX 900-15 16%
VERTEX 900-30 31%
VERTEX 900-40 40%
VERTEX 900-50 52%
VERTEX 900-80 81%
VERTEX 700-05 5%
VERTEX 700-15 15%
VERTEX 700-35 33%
VERTEX 700-50 51%
VERTEX 650-10 11%
VERTEX 650-20 21%
VERTEX 650-35 33%
VERTEX 600-15 17%
VERTEX 600-30 33%
VERTEX 500-05 5%
VERTEX 500-15 15%
VERTEX 500-35 35%
VERTEX 500-50 50%
저 수많은 필름 모델중에 투과율 81%라서 합법적으로 썬팅가능한건 딱 한모델밖에 없지요.....
Vertex 900-80 당연히 가격이 비싼 모델입니다.
저렴이 브랜드 필름들은 투과율 높은건 생산도 안하더라구요.
혹시 합법 틴팅 가능하면서 가격 저렴하고 보증기간 괜찮은거 아시는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흠.. 자동차 썬팅 2번해봤는데
두번다 가시광선투과율이 높은걸로했어요
저도 안전을 중시하는지라..
한번은 10년전이고
그다음은 5년전이었는데
그때는 가시광선투과율이 높다고해서 썬팅값이 더 비싸지않았어요
더 비싼 썬팅은 적외선투과율이 낮을수록 비쌌었구요
아마도 최근에는 다들 어두운썬팅을 선호하다보니
생산자체를 별로 안하게 된거같고
그나미 가시광선투과율높은 모델은 적외선투과율이 낮은모델만 있다보니 비싼가보네요.
5년전 썬팅할때 영업사원이 말리더라구요?
그렇게 밝게하면 후회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처음도 아니었고
알고 한거였기에 지금도 그 밝은 선팅 상태로 잘타고 다닙니다
외국에도 썬탕한 차 많아요
딜러3종 해준다는거 안하고
제가 원하는걸로 썬팅만 300넘게주고했어요
처음봤을때 시커매서 깜짝놀랐고
차안에서는 너무환해서 놀랬어요
밖에서는 낮에도 실내가 잘 안보일정도인데
안에서는 썬팅안한느낌정도.
물론 밤에도 시야좋아요. 노안온게 문제ㅠ
무엇보다 다른차타면 온몸에 기미가 생길거같아요
자외선차단 잘된다는거죠
안전에 관련된건 돈아끼지말자 느꼈습니다
공감합니다...한국 차들 너무 심하게 선팅해요..
작년에 차 받을 때 저도 선팅 너무 흐리게 한다고 몇번씩 확인하더라구요..
미국 차들은 범죄 예방 차원인지 다 보여서 속이 시원하던데
한국 차들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남편 차는 회사차라 가끔 타면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자동차 틴팅도 생각해볼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