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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돈거리는 엄마들 많나요?

..... 조회수 : 5,335
작성일 : 2020-10-07 18:00:43
제가 얼굴에 뭐가 많이 낫는데요. 친정 모가 그거 여기서
병원가고 치료비는 니돈으로 내라. 이래요.
친정 모한테 내달라고 할까봐 겁나나봐요.
한 몇십만원 나올것 같아요.
내가 돈이 어딨냐고 하니까 빽 소리를 지르며 내가 내란 말이냐!!!
랍니다. 남편이 줘야된다는 말인데요.
기분이 너무 나쁘고요. 돈돈 거리는 엄마 보기 싫어요.
다들 돈돈 거리세요?
IP : 27.119.xxx.1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7 6:02 PM (122.35.xxx.53)

    자식아직 없으신가봐요
    제자식은 어린데도 돈 많이 들어가는데 결혼하고서도 돈내주길 바라면 부당되죠

  • 2. ..
    '20.10.7 6:0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이 내는 게 맞겠는데요?

  • 3. ...
    '20.10.7 6:04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결혼한 자식 엄마가 병원비는 왜 내주나요?
    엄마도 노후 준비 하셔야지요.
    님이 노후 책임질거에요?

  • 4. 하..
    '20.10.7 6:08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문장만 보면 철딱서도 생각도 없는 십대인 것 같은데
    친정이라 하니 결혼은 하셨나 보네요.
    친정 모가 뭡니까 친정 모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겠고만
    이런 어휘선택 부끄럽지 않아요??

  • 5. 빙그레
    '20.10.7 6:12 PM (1.237.xxx.50)

    엄마가 먼저 니돈으로 내라가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당연히 내돈으로 내야죠.
    엄마가 내주면 고마운거구요.
    모녀의 대화자체가 전 이해가 않되네요.

  • 6. ㅎㅎ
    '20.10.7 6:13 PM (118.220.xxx.115)

    친정 모??? 친엄마가 아니신듯.......

    그리고 결혼은하셨나본데 본인병원비는 당연 본인이 내는거아닌가요? 왜 그걸 엄마가 아니 남편이 내야하죠???

  • 7. 엄마가
    '20.10.7 6:14 PM (175.223.xxx.23)

    알아서 먼저 엄마가 내가 내줄테니 아끼지 말고 병원 가라 한거 아니면 본인이 내는건 맞아요.

  • 8. 그건
    '20.10.7 6:16 PM (219.255.xxx.149)

    그건 치료받은 본인이 내는 게 당연한건데요?미리 돈은 니가 내라 한 거 보면 평소에 친정 어머니 신세를 지거나 금전적으로 부담을 주신 적이 있으신가 보네요.

  • 9.
    '20.10.7 6:21 PM (210.99.xxx.244)

    조용히 병원에가셔서 카드결제하세요. 여드름 난걸 친정가서 왜 그런얘길하나요? 돈돈거린거는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 10. ㅇㅇ
    '20.10.7 6:2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내주길 바란거에요?
    결혼했으면 알아서 좀 하세요

  • 11.
    '20.10.7 6:25 PM (1.250.xxx.169)

    당연히 원글님이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빈정상할일이 아닌데요

  • 12. ...
    '20.10.7 6:36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이 내야 될 돈 아닌가요 .. 친정엄마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 결혼도 하신것 같은데 철이 왜 그렇게 안드세요 .???

  • 13. ...
    '20.10.7 6:37 PM (222.236.xxx.7)

    그건 원글님이 내야 될 돈 아닌가요 .. 친정엄마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 결혼도 하신것 같은데 철이 왜 그렇게 안드세요 .??? 그리고 이런글 쓰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 제3자가 볼때는 친정엄마보다는
    정말 결혼하고도 철이 안든 원글님이 더 문제가 있어보여요 ..ㅠㅠ

  • 14. ㅇㅇㅇ
    '20.10.7 6:37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보통은 딸보고 그냥 병원 가봐라 하고 마는데
    굳이 니 돈으로 내라고 콕 찝어 말씀하신 거 보니
    평소에 엄마한테 뭐 바라시고 엄마 돈이 내돈인양 생각하고 그런건가요?
    어머님 말씀부터 좀 이상해서요.

  • 15. 쫌이상
    '20.10.7 6:39 PM (218.238.xxx.2)

    모녀관계가 좀 이상

  • 16. ...
    '20.10.7 6:57 PM (220.75.xxx.108)

    평소에 원글님이 엄마한테 돈 많이 내게 했나요? 엄마도 웃기고 딸도 웃긴 게 당연히 딸이 내야 할 돈을 니가 내라고 콕 찝는 거나 거기다 대고 돈돈한다고 싫어하는 거나 다 말이 안 되네요.

  • 17. ㅇㅇ
    '20.10.7 7:20 PM (211.36.xxx.15)

    이럴때 병원비 내고 하려고 돈버는거 아닌가요?
    전업이면 남편이 내지요.

  • 18. 이분
    '20.10.7 7:41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2백밖에 못 벌어온다고 하신 분인데
    그 남편이 아내 치료비로 지출 안 할 걸요.
    저녁밥 시간 못 맞추면 화내는 남편분이잖아요.

    그나저나
    계속 취업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취업은 못 하셨나봐요.

  • 19. ... ..
    '20.10.7 7:42 PM (125.132.xxx.105)

    나이드신 여자분들 돈돈해요.
    그거 아직도 모르고 내 얼굴에 난 거 치료하는데 엄마에게 돈 없다고 소리지른 님이
    더 이상해요.

  • 20.
    '20.10.7 7:52 PM (121.133.xxx.125)

    미성년도 아니고
    대학생이신가요?

    왜 그걸 엄마에게 전가하는건지..

    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돈이 없음 약 정도 먹고
    피부과 치료 못 받는거죠.

  • 21. ㅇㅇ
    '20.10.7 7:54 PM (1.240.xxx.117)

    히키코모리 백수로 살다가 어찌어찌 취집했는데 게을러서 집안일도 안하고 200버는 남편이 자기한테 돈도 안준다 오랜만에 친정갔는데 밥도 안사주고 용돈도 안준다는 그분입니다.

  • 22. 이해불가
    '20.10.7 8:15 PM (203.90.xxx.141)

    어머니만 돈돈 거리는게 아니라 결혼한 딸이 미용치료하는 돈을 왜 달라고 하는지가 더 이해불가
    따님도 돈돈 거리는 성격인듯한데요

  • 23. 아니
    '20.10.7 8:36 PM (120.142.xxx.201)

    둘다 모전녀전으로 보이는데요?
    서로 돈이 어딨냐 소리지르고...?
    전 이해 안가는 상황

  • 24. ㅎㅎ우
    '20.10.7 8:40 PM (14.39.xxx.149)

    아아 저도 위에서 알려주시니 누군줄 알겠네요
    이 정도 한심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분이면 이럴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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