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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먹거리 차별

남편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20-10-07 11:58:40
집은 대출이지만 잘 삽니다.
돈 많고요.. 남편 연봉 8천 넘고요.
저는 프리랜서라서 좀 그렇죠.
그치만 애가 어려요. 남편이 개룡남이라 돈돈하고.
저는 중산층 집에서 자랐습니다.
남편이 좀 박하고 인색합니다.
애낳기 전부터 먹는거로 눈치보는 제가 보입니다.
일단 저는 결혼하고 나서. 제 몫의 1인분을 먹어본적이 없어요
맨날 먹다남은 피자. 곱창의 야채. 고기도 구워주기만 하고 다 남편줍니다
요구르트 비싼것도 많이 사오는데. 제가 온전히 먹어본적은 없네요.
시집에서도 제가 먹는걸 아까워하세요. 또. 본인도 안드시고
오직 아들만 줍니다. 식당에서 뭘 시키면. 그람수를 따지는 남편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상처받아서 또 저는 밑반찬만 먹습니다.
너무 초라하고 왜 학교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
맛있는 음식 앞에서도 김치만 먹고 있나 싶습니다.
요즘 일주일에 3일정도 일을 나가. 개인적인 저의 수입이 있는데
그때만이라도 하루에 한끼. 온전히 제 몫의 음식을 사먹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남편하고 이야기해봤는데
남편이 눈치준적 없고. 제 탓이라고 합니다. 궁상떨지말라며
진짜 맛있는건 남편이 개눈감추듯 먹고 없어집니다
이게 높은 연봉 대비. 낮은 연봉을 지닌 저의 비애인지 .아니면
남편이 후한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너무 불변해서
요구르트도 친정집에가서 먹습니다
IP : 223.38.xxx.7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0.10.7 12:01 PM (180.231.xxx.18)

    아니라고 했으니 챙겨드세요~
    애 잘키우려면 엄마가 건강해야합니다
    그리고 뭘 연봉 8000에 기죽고 그러세요~

  • 2. 선물
    '20.10.7 12:04 PM (175.120.xxx.219)

    남편이 아니라잖아요..

    맘껏 드세요, 괜찮아요.
    남편이 적게 먹어도
    나는 풍족하게 먹고 저는 그리 지내요...
    인생 기분좋게 지냅시다^^

  • 3. 본인이
    '20.10.7 12:05 PM (203.238.xxx.63)

    챙겨드시면 됩니다
    일단 본인입에 넣고 식구 챙기세요
    아무도 내 입을 챙기지 않아요

  • 4. 왜그러고 사세요
    '20.10.7 12:06 PM (125.132.xxx.178)

    왜 그러고 사세요. 고기 알아서 구워 먹으라 하고 님은 님몫드세요. 궁상떨지 말라했으니 빨리 요구르트배달 전화 부터 하세요. 고기나 곱창이런 건 꼭 님몫으로 플러스 1해서 주문하시구요.

    남편이 그람수 따지고 있음 밥맛떨어지게 그러지말라고 하세요. 아주 친구들사이에서도 진상으로 소문났겠어요

  • 5. ..
    '20.10.7 12: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왜 1인분을 먹어본적이 없나 이해가 안 돼요
    못 먹게 하나요?
    피자시키면 같이 오픈해서 한 조각씩 들고 먹는 거 아닌가요. 남편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가요? 저라면 혼자라도 시켜 먹는데
    맛있는거 다 먹으면 냉장고 깊이 넣어놓고 먹어요. 나는 소중하니까. 되려 남편이 피자 치킨 남은거 데워 줄때가 많아요.

  • 6. ㅠㅠ
    '20.10.7 12:08 PM (182.222.xxx.70)

    ㅠㅠㅠㅠ왜 그러세요 그냥 눈치 보지 말고 먹으세요
    님이 더 그렇게 생각하고 맞춰주니 시댁에서도 더 그러는듯해요

  • 7. 나는나
    '20.10.7 12:09 PM (39.118.xxx.220)

    지레 눈치보고 그러지 말고 당당히 맛있는거 먹어요. 님도 귀한 딸인데 왜 남의 집 아들만 먹입니까. 저도 항상 다이어트 하는 남편 맨날 배안고프다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먹을건 먹고 살아요.

  • 8. ㅇㅇ
    '20.10.7 12:11 PM (124.50.xxx.173)

    남편이 아니라 하는데..뭘 그리 눈치를 보시나요.
    맛있는거 싹 먹어 치우면.. 내것을 남겨놔라~ 말하시고
    나도 주둥이 아니고 입..임을 알리세요. 그렇게 말하고 가르쳐도 모른다면..이기적인거지요.

  • 9. 이해안감
    '20.10.7 12:14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는 굶어야하나요?
    왜 그렇게 눈치보고 찌끄레기 먹나요?
    저 전업이라도 그런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고기도 먹고싶은만큼 실컷 먹어요.
    본인이 본인을 소중하게 생각안하는데 누가 귀하게 대해주겠어요. 당당하게 먹고싶은것 다 드세요.

  • 10. 바꾸세요
    '20.10.7 12:15 PM (125.184.xxx.90)

    저희 신랑도 저런 사람인데... 절대 안 바뀌더라구요. 원글님 원글님 그러다가 건강 해쳐요.
    제가 그랬거든요. 원글님 먹어야 하는 건 사드셔야 아 생활비가 이정도구나 압니다.

    그리고 피자도 원글도 당당히 드세요.

  • 11. 웃고 가요ㅋㅋ
    '20.10.7 12:15 PM (112.167.xxx.92)

    님 같은 사람도 있나 어이없잖아요 남편 말마따나 님혼자 궁상질
    식당서 님이 더 시키면 되고 님이 가만있으면 남편이 고기 구울껄 혼자 자격지심에 남편 눈치 드럽게도 보는
    친정서 어디 굶고 산 사람마냥 눈치를 왜 글케 보는지 님 성격도 참 저거하다ㅉㅉ 어디가 중산층이 있냐말임

    공짜밥 얻어먹는 노숙자도 그정도는 아닐듯 그남편이 뭐라고 절절매고 저렇게 자기몫을 자기가 못 챙기나ㅉ 솔까 님은 성격 개조 들어가야

  • 12. 본인
    '20.10.7 12:20 PM (112.151.xxx.122)

    남편탓이라기 보다는
    원글님 탓이네요
    중산층에서 살았대면서
    동란이후에 아내처럼 사시네요
    먹는걸 눈치보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남편이 빨리 먹으면
    다 늙은 저도
    제몫 따로 담아서 내놓습니다
    집에서할때는 넉넉하게 하구요
    외식할때 남편이 다 먹어치우면
    더 시킵니다
    도대체 왜 중산층에서 자란 사람이
    그리 눈치를 보고 사시나요?
    동란이후에 태어난 사람 같아요

  • 13. 일단
    '20.10.7 12:22 PM (211.117.xxx.241)

    맛있는거 게눈 감추듯 홀랑 먹는다는거 보니 말만 그렇고 후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부터 조금씩 님을 위해 쓰세요
    친정가서 요구르트 먹지 말고 같이 거한거 시켜먹고요 처음이 어렵지 먹다보면 늡니다

  • 14.
    '20.10.7 12:22 PM (175.195.xxx.178)

    원글님.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남편이, 시집이 어떻게 보나 생각조차 마시고요.
    남편도 아니라잖아요. 팍팍 드세요. 초절약하는 경제도 아닌데~~
    자기 대접은 자기가 받는 거예요. 자존감 챙기세요~

  • 15. 노란치즈
    '20.10.7 12:23 PM (27.117.xxx.242)

    이렇게 사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하늘나라 남편과 45년 살면서
    아들 남편과 똑같이 먹었어요.
    누룽지밥 만들어도 3등분.
    생선 한마리여도 똑같이..
    과일은 말할것도 없이..
    내권위는 내가 세워야 한다는..

    그래서 무녀독남 한테서도
    엄마는 그리 되어도 좋다는 인식은
    절대로 심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없는 지금도
    당당하게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나보다 훨씬 훨씬젊은분이 우째..

  • 16. 미련스러워요
    '20.10.7 12:26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중산층이고뭐고 눈칫밥먹는게
    안쓰러워요

  • 17. ..
    '20.10.7 12:28 PM (223.39.xxx.192)

    지지리 궁상~
    남편보다 원글님한테 문제가 많네요
    요즘 못먹고 가는 시대도 아닌데
    그깟 요구르트까지 한심하네요
    당당하게 먹지
    왜 눈치를 보는건지요

  • 18. ..
    '20.10.7 12:30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피자 시키면 나는 내 파스타 따로 먹을래,
    닭갈비 집 가면 나는 내 막국수 따로 시킬래.
    삼겹살집 가면 나는 목살김치찌개 따로 먹을래....
    같이 먹음 배려도 안해주고 죄다 먹어 치우는 스타일 같으니
    이런식으로 원글님 메뉴를 따로 챙기세요.

  • 19. 리슨
    '20.10.7 12:31 PM (122.46.xxx.30)

    식모 살아요?
    그 피해의식과 자기비하가 너무 한심~!

  • 20. ..
    '20.10.7 12:39 PM (99.243.xxx.195)

    당신이 '억울해지는 선택'은 건강하지 않은 선택입니다.그런 방식으로 당신을 피해자로 포지셔닝하지 마세요.어쩌다 보니 지나고 나면 억울해지는 일이 쌓이고 있다면 내가 억울해질만한 선택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트위터에 돌아다니는 글 퍼왔어요. 왜 학교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 맛있는 음식 앞에서도 김치만 먹고 있나 싶습니다.-이러지 마세요.이 무슨ㅋㅋ저도 식탐없고 몸매 관리하느라 식구들한테 먹을 거 많이 양보하는데 안먹는 거랑 먹고 싶은데 못먹는 거랑은 다르죠.네 입만 입이냐 맘 속으로 외우시고 당당하게 드세요.건강하세요 원글님

  • 21. ㅇㅇ
    '20.10.7 12:43 PM (1.240.xxx.117)

    자기 팔자 스스로 꼬시네요
    남편이 안챙겨주면 알아서 챙겨드세요
    너무 한심하세요 ㅜ

  • 22.
    '20.10.7 12:4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부부사이에 먹는걸로 눈치보는 사람이 있다니...것도 젊은 분이....
    님이 먼저 맛있는거 드세요.
    왜그리 살아요?
    연봉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평생 전업인 저는 돈도 제가 다 갖고 먹고싶은 거 사고싶은 거 다해요.
    남편은 제게 물어보구요...
    어휴...왠 자격지심이 그리 심하죠?

  • 23. ㅇㅇ
    '20.10.7 12:48 PM (221.138.xxx.180)

    지팔자를 지가 꼰다고 고기집가서 눈치보여 밑반찬만 먹는다니 새엄마밑에 눈치밥먹는 것도아니고 요구르트도 못먹는다니 남편이 요구르트개수 세서 먹으면 뭐라고하나요?? 왜그래요??

  • 24. ..
    '20.10.7 12:52 PM (125.178.xxx.39)

    원글님 좀 이해가 안가네요
    왜 그러는 거에요??
    가족을 위한 희생 뭐 그런거 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남편이 아니라는데 혼자서 눈치보며 친정가서 요구르트 먹으며 난 비련의 여주인공이야 하시는 거에요??
    허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가족을 위해서 뭐뭐 했는데 아무도 몰라준다 대성통곡은 하지 마시길

  • 25. .....
    '20.10.7 12:5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나 챙기기
    한우 안심 한덩이 사와서 버터에 구워 드세요
    눈치주면....먹는 걸로 치사하게 굴지 말라고 하세요
    뻔뻔해지세요.
    큰 일 안나요
    남편은 궁상 떠는거 몰라요. 스스로 눈치본것일뿐

  • 26. ...
    '20.10.7 12:55 PM (121.165.xxx.105)

    6.25 겪은 세대도 아니고
    다이어트니 간헐적 단식이니 하는 시대에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 27. ㅇㅇㅇ
    '20.10.7 1:05 PM (73.83.xxx.104)

    남편은 식탐이 심하고 배려가 없고 돈을 아끼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못먹는 건 원글님 본인이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 28.
    '20.10.7 1:06 PM (211.187.xxx.18)

    그러지마세요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ㅠㅠ 연봉이 일억팔천도 아니고 팔천이구만 자꾸 그러면 나중에 애들한테도 무시당해요 당당하셔도 됩니다

  • 29. 이것도
    '20.10.7 1:10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딩의 한종류 누가 뭐라하지 않는데 혼자 눈치보고 상대 이상하게 만드는 피해자 유형이죠.

  • 30. 저도
    '20.10.7 1:25 PM (211.48.xxx.170)

    크고 좋은 건 남편이랑 애들부터 주지만요,
    그건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거지 눈치 보여서가 아니에요.
    다른 사치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만 피자 정도는 실컷 먹을 수 있잖아요.
    고기는 외식할 땐 비싸서 저도 마음껏 못 먹어요.
    대신 집에서 구워 먹을 땐 배 터지게 먹구요.
    하여간 먹는 거 가지고 기죽을 정도면 나중에 억울해서 화병 나요.

  • 31. ....
    '20.10.7 1:29 PM (112.214.xxx.223)

    너무싫다

    남편이 눈치주지 않는다지만
    맛있는거 있으면 챙겨주거나 남겨두지않고
    자기만 홀랑 먹으니까 눈치보게 되는거잖아요

    걍 돈벌어서 사 드세요

  • 32. ...
    '20.10.7 1:4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럼 남편이 눈치준 적 없다고 하지 먹지 말라고 하겠어요
    원글님이 이 정도로 느낀다면 그런 분위기인 거죠

    단순히 먹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녀대하듯 하잖아요
    다른 장소에서도 원글님이 이런 감정을 느낀다면 모르겠지만
    남편과 시댁에게서만 느껴지는 감정이라면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보세요

  • 33. 에고
    '20.10.7 1:41 PM (223.38.xxx.67)

    남편이 나쁜거예요. 님은 그냥 배려하다 보니
    그렇게 눈치가 보게 된거고요.
    제 남편은 님 남편보다 훨씬 못벌고 가진것도
    없지만 무조건 자기입보다는 저나 아이들 우선
    입니다. 식탐도 없고요. 그건 그냥 타고 나는것
    같아요. 그러니 이제 님도 챙겨줄 가치가 없는
    남편분 챙기지 마시고 님부터 챙기세요.

  • 34. 앞접시
    '20.10.7 1:47 PM (58.120.xxx.107)

    남편이 개눈 감추듯 먹기 전에 앞접시에 확 덜어 버리세요.
    요구르트 12개짜리 묶음 사다 놓고 맘껏 드시고요,
    고기도 못드셨으면 팍팍 더 시키세요,

    원글상으로는 난ㅔ남편도 배려 없지만
    원글님이 주늑들고 알아서 기는 것 같은데요

  • 35. 반찬
    '20.10.7 2:53 PM (14.49.xxx.73)

    한그릇에 놓고 같이 먹지 말고 (특히 삼겹살 같은거)
    처음부터 각자 그릇에 덜어서 맛나게 냠냠 드세요
    저도 남편이 이기적인 편은 아니지만 삼겹살 같은거 먹을때 한번에 두세개 집에서 먹는 사람이랑 한개를 쌈싸 먹는 사람이랑 속도차이가 어마어마해요
    딱 반 나눠 담습니다
    아니면 큰 접시에 놓은뒤 제꺼만 따로 덜어요

  • 36. ㅇㅇ
    '20.10.7 3:09 PM (110.70.xxx.205)

    우리엄마가 그래요
    그래놓고 아빠탓 하는데
    그것도 보기싫읍디다

  • 37. 。。。
    '20.10.7 3:25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집안이 편안하려면 여자가 편해야합니다. 자기 팔자 자기가 궁상스럽게 만드는 것처럼 보여요. 제일 맛있고 좋은 부위는 엄마꺼!라고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 38. ...
    '20.10.7 3:27 PM (14.32.xxx.186)

    집안이 편안하려면 여자가 편해야합니다. 혼자 눈치보고 자기 팔자 자기가 궁상스럽게 만드는 것처럼 보여요. 적은 양이라도 제일 맛있고 좋은 부위는 내(엄마)꺼!라고 당당하게 내 몫 챙겨보세요.

  • 39. 00
    '20.10.7 4:12 PM (211.196.xxx.185)

    왜 가만있는 남편 가해자 만드나요? 항상 자기를 피해자라고 여기는거가 바로 피해망상이에요 병원가서 약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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