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대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아마도 부하직원이겠죠.
젊은이들이 회사명과 자기 이름을 방명록에 같이 쓰더군요.
상주가 대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아마도 부하직원이겠죠.
젊은이들이 회사명과 자기 이름을 방명록에 같이 쓰더군요.
네 선생들은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이렇게 쓰더군요
트랜드가 아니고 원래 그렇게씁니다.
부서 적는 경우도 있어요.
많으니까요.
부서도 다르고
거래처일수도 있고
자세히 적어주는게 상주입장에서는 좋죠.
동명이인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름만 적으면 비즈니스 관계에선 어느 회사 분이지? 헷갈리기도 하니까.
정리하는 입장에선 회사명 있으니 누구 부조인지 바로 분류 가능해서 좋던데요.
나중에 부조정리할때 도움이 되더군요. 동명이인 생각보다 많아요
예전부터 회사 직원들은 회사 이름 썼어요. 사람들이 많으니 알아보기 쉽게요.
아니고
소속을 정확히 해야해서요.
거래처 문상인 경우.
어느 아파트 누구 이렇게도 써요. 안그럼 누군지 모르니까요
학교엄마쪽으로 갔을 땐 옆에 아이이름도 같이 썼네요 못알아볼까봐
그렇게 써주면 고마워요
저도 그래요
학교 선배 중 같은 이름있어서 꼭 밝혀요
봉투에 쓰지, 방명록에는 안 쓰는데요.
동명이인도 있고
누구 손님인가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상주의 지인인지도 씁니다.
써야 동명이인인 경우 안 헷갈립니다.
회사명과 이름 같이 써주고 누구와 연관있는지도 써주면 더 좋겠죠.
으잉 당연한거 아닌가요?
집안 대소사 한 번 안 치뤄본 사람인가?
아님 온 집안 식구가 대기업 아니라 중소기업정도 회사 다니는 지인 하나 없는 사람들인가
그것도 아니면 사회 생활 안 해본 사람의 열폭인가
참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그거 써줘야 해요.
상주가 여럿이면 누가누군지 몰라요.
친정아버지 상치를 때, 삼촌들 손님까지 오다보니, 방명록과 봉투에서 누가 누구 손님인지 찾는데,
어디의 누구라고 적어주신분들이 고맙더라구요.
트렌드와 관계없이 원래 그렇게 써야돼요. 동명이인도 많고 아버지 손님 어머니 손님 형제들 손님 등등 루트가 다양해서 누가 누군지 몰라요. 꼭 소속까지 써요. 회사이름, 아니면 사는 동네, 모임이름 등등.
소속이 있으면 다 그렇게 씁니다.
동명이인 있어서 오신 시간대와 방명록 앞 뒷 분 일행으로 유추해서 부조계 정리했습니다.
소속 직급 적어주시면 감사하죠.
별걸 다 흉보네요
김지영
김영호
이런이름은 반드시 소속 써줘야돼요 두세명씩 되는데요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부조금 봉투랑 방명록에 당연히 소속을 써야죠 직장 아파트나 교회이름 동이름 스포츠센터 모임이름 00엄마 아무개 등등 다양하게 쓰던데요
소속을 써야 어느 가족의 친분으로 그 장례식장에 왔는지 알 수 있죠....
장례식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