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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두루미 요트클럽 민승준 선장의 글_호화요트?

해양생태체육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0-10-06 11:34:21

  요즈음은 펌도 잘못하면 소송을 당해 민승준 선장님과 통화를 하여 확인하고 글을 올립니다. 

  
두루미 요트클럽 민승준 선장의 글

<두루미 요트클럽 민승준 선장의 글>

안녕하세요.
현재 요트클럽 선장으로 바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황정리 해봅니다.

1.호화요트 문제
돛이 주엔진인 무동력으로 가는 친환경 선박은 호화요트라고 하지않습니다.
1990년 제조 30년 이 된 중고요트입니다,

2. 배우자가 외교부 장관

집안에 외교부장관이 있으면 외교부 근처에 다니며 이권에 눈이 팔려 따라다니는 철없는 남편보다 백배 낫습니다.
그 많은 유혹을 다 물리치고 순수한 바다에 대한 열정으로 무동력 세계일주를 하겟다는 도전정신은 칭찬 받아야 합니다

3. 호화요트금액이
중동이나 러시아 후진국 부호들이 몇백억 짜리 동력 요트로 부를 과시하지만
경제대국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가족은 30년된 중고1억 4천만원으로
명예홍보대사가 되어 평범한 중고 요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청렴의 상징입니다.

4. 교수은퇴
장관 남편으로 부담이 되기 싫어서 은퇴후의 자기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주장은 일부 맞지만 호화 유람은 아닙니다, 거친 바다를 혼자 항해하면 도전이고 모험입니다.
순수한 바다의 열정이 있어야 무동력 세계일주를 할수 있습니다.

기타 세일링 요트에 문의하시고 싶은 내용은 아래
상담문의에 적혀 있는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두루미 요트클럽
선장 민승준 010-7354-9992


IP : 124.51.xxx.5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나라
    '20.10.6 11:38 AM (175.223.xxx.170)

    문대통령 지지자로 밝힙니다.
    평상시면 그러려니 합니다.
    코로나 2.5로 자영업자들은 생계로 힘들어 재난 지원금 받고 학생들은 학교를 못 가는데 장관배우자는 편안하게 은퇴 후 해외까지 가서 자기꿈 실현한다는 소리를 하는 것은 현실망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내 나라에 있는 내 부모도 못만났습니다. 생각이란 걸 좀 합시다.

  • 2. 잘살면좋지
    '20.10.6 11:39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호화로운게 어때서요?
    요트가 당연히 호화롭지
    트집도 구질쿠질하네

  • 3. ㅇㅇ
    '20.10.6 11:41 AM (211.193.xxx.134)

    기레기가 난리치면
    알바도 난리치고
    그러면
    등신들도 따라함

    이게 요즘 우리나라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일임

    표창장이 우리나라같은 나라는 우주에도 없음

  • 4. 솔직히
    '20.10.6 11:4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lsd1급마약 3킬로 현행범,
    나경원 박덕흠 짜장장모가 더 궁금해요

  • 5. 뭔일인가싶었는데
    '20.10.6 11:44 AM (203.247.xxx.210)

    내용 나올수록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 6. ....
    '20.10.6 11:44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30년 넘은 엔진 중고 요트..
    진짜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역적들이에요..
    몇 천억을 해쳐먹는 새누리들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 7. 내나라님
    '20.10.6 11:46 AM (125.190.xxx.180)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외식만 해도 죄책감 느껴서 인스타에도 못 올려요
    이건 이번정권 지지하고는 상관없어요 강장관님 좋아하는 분들도 욕했어요 쉴드칠걸 쳐야지
    정말 철딱서니도 없고 개념도 없어요
    나이를 곱게 드셔야지 다른 돈 많은 어르신들 돈 없어서 이러고 있나

  • 8. ...
    '20.10.6 11:49 AM (211.218.xxx.194)

    이와중에
    산유국 부호랑 비교한거 깨알같이 웃기네요.
    중고요트라서 1억4천이면 엄청 비싼 호화요트 아니다..라고만 하면 될건데
    무슨 국제기준으로 청렴의 상징이라구.

  • 9. ...
    '20.10.6 11:50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요트 여행 얘기 들으니 저도 여행 가고 싶어서 어제부터 검색하게 되긴 하네요

  • 10. 그러게요
    '20.10.6 12:01 PM (112.151.xxx.122)

    덕흠이는 보호하고
    어떻든
    저도 요트 관심있는데
    두루미 요트클럽
    방문해봐야겠네요
    백배를 낳지말고 그냥 낫습니다면 더 좋은데

  • 11. 그러게요
    '20.10.6 12:02 PM (112.151.xxx.122)

    욕하고 싶은데
    욕했는데
    기레기들 저짓 하는꼴 보면
    욕하기 싫어요

  • 12.
    '20.10.6 12:02 PM (106.101.xxx.63)

    요트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이사건으로 홍보비도 안쓰고 광고할 기회네요..
    요트여행..
    일반인들 퇴직해도 일자리 알아보러다녀야하지 해외여행..게다가 요트..이런거 꿈도 못꾸죠..
    코로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잃고 있는 사람도 짤릴까 전전긍긍..
    젊은이들은 취업도 안되죠..
    고위급에 있는 사람 아니어도 같이세상사는데 요트여행은 입도 뻥끗 못할거같은데..
    어쩜 동네방네 소문을내고 갈필요가 있는지..정말 배려없는 사람이에요..

  • 13. ㅎㅎㅎ
    '20.10.6 12:05 PM (112.151.xxx.122)

    흠님
    우리가 공동생산 공동배분사회인가요?
    왜 쓸데없이
    족보도 없는 이상한 평등사회를 들고 와서는
    갑자기 우리나라 정체성에 혼란이 오네요
    세금 잘내고 살면
    자신의 소득으로 합법적으로 즐기고 살수 있는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입니다

  • 14. 배려는 커녕
    '20.10.6 12:07 PM (112.151.xxx.122)

    염치도 없는 인간은
    박덕흠 같은 인간이죠

  • 15. 전에 다녔던
    '20.10.6 12:08 PM (223.38.xxx.46)

    회사 대표가 요트 있었는데
    그정도 가격이 아니었어요.
    몇십배이상 후덜덜 할 정도..
    저정도면 영화에 나오는 요트는 아니예요.

  • 16. 올림픽종목
    '20.10.6 12:13 PM (124.51.xxx.53)

    올림픽비인기종목

    1. 카누

    2. 조정

    3. 요트

  • 17. ...
    '20.10.6 12:16 PM (211.218.xxx.194)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에서
    일반 국민이 집 2채가지면 징벌!적 세금 내야하고 도둑취급 받아야하나요.

    우리나라는 현재 일반국민들에겐 북유럽처럼 사회주의로 가고 있죠. 공동생산 공동배분까진 아니어도.
    높으신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 18. 흥..
    '20.10.6 12:16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요트 가격이 2억 정도 되면
    절대 서민들이 살 가격은 아니죠
    그게 호화 사치가 아니면
    우리 동네 한집 건너씩은 요트 씩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거 아니잖아요

  • 19.
    '20.10.6 12:19 PM (211.48.xxx.158) - 삭제된댓글

    요트가격이 문제가 아니죠.
    장관남편이라는 자가 이 시국에 놀러 나간게 문제죠.

  • 20. ㅇㅇ
    '20.10.6 12:20 PM (112.150.xxx.151)

    요트치고는 싼거겠죠.ㅋ
    82에 요트가지고 계시거나 살 계획있으신분
    몇이나 될까요.

  • 21. 서민??
    '20.10.6 12:21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몇억짜리 외제차 몰고 음주운전 사고낸 모의원 자녀,
    어마어마한 금액의 마약등을 밀반입한 전정치인의 자녀

    그들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기레기와 사람들..
    요트에는 화나고
    외제차, 마약에는 분노 안 느끼나요?
    그들은 원래 서민이 아니라서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 22. ..
    '20.10.6 12:21 PM (110.70.xxx.4)

    이 시국에 요트여행 간 장관남편에게 존경스럽다고까지 하는 대깨문 ㅎㅎㅎㅎㅎ
    예전에 정경심한테도 사랑한다더니 ㅎㅎㅎ
    저러니 대깨문은 사이비광신도이고 정신병이죠

  • 23. 대깨문거리는
    '20.10.6 12:23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의 공통점이

    조롱을 좋아하더군요?

    ㅉㅉ

  • 24.
    '20.10.6 12:34 PM (220.116.xxx.125)

    진짜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역적들이에요..
    몇 천억을 해쳐먹는 새누리들은 쳐다보지도 않아요.22222222222222

  • 25. 으이그
    '20.10.6 12:35 PM (211.187.xxx.172)

    선장님
    낳습니다........서 깨네요.....ㅠㅠ

  • 26. ...
    '20.10.6 12:40 PM (59.15.xxx.152)

    누가 뭐래요?
    다 잘했고
    할 만하고
    해도 됩니다.
    그러나 시기가 문제인거죠.

  • 27. ....
    '20.10.6 1:33 PM (183.98.xxx.237)

    요트 사는게 청렴의 상징은 선장이 정한걸까?

  • 28. 선장 말 맞아요
    '20.10.6 2:04 PM (156.146.xxx.109) - 삭제된댓글

    기더기가 먹잇감 던져서 국민정서라면서 들쑤셔 놓은거예요.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외국에 나가지 말라는 법 없어요.
    봉쇄령 내린것도 아닌데 왜 못 나가나요.
    내 안전을 위해서 안 나가는거지 오래 계획했던 꿈을 이루는 일이 있었다면 저도 나갔을거예요.
    이 사건은 트집잡기용일 뿐입니다.
    모임자제하라는거는 코로나 확산위험때문인거죠.
    노무현 대통령 요트라던거 그 사진 보니 정말 허탈하던데.
    기더기들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거잖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국민정서니 어쩌니 하면서 감정적으로 나가지 말고.
    적폐 기더기가 바라는게 바로 그거잖아요.

  • 29. ......
    '20.10.6 2:06 PM (175.123.xxx.77)

    부모도 못 만나러 가는데 요트 사러갔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왜 이렇게 나쁘죠? 못 만나는 것의 포인트는 많은 사람들 접하지 않는 거에요. 그 분이 무슨 요트 파티 간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미국 여행 안 하는 게 정부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건가요? 미국 가서 감염될까봐 겁나고, 그리고 백수가 아닌 바에야 미국 가서 15일 격리 한국 돌아와서 15일 격리 감당이 안 되니 못 가는 거잖아요.
    이일병씨는 이 모든 걸 감수하고 평생 꿈꾸어 오던 요트 사서 그거 타고 돌아온다고 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얼마나 많이 만나겠어요.
    핵심은 하나도 파악 못 하고 언론이 두들겨 패니까 덩달아 춤추는 무식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지요?

  • 30. ㅇㅇㅇ
    '20.10.6 4:33 PM (203.251.xxx.119)

    3억짜리 외제차는 괜찮고
    1억4천 중고 요트는 안된다?
    이 무슨 모순된 논리인가

  • 31. 피의쉴드
    '20.10.6 10:13 PM (110.70.xxx.140)

    그럼 감염 무릅쓰고 격리 가능한 사람은 해외국내 여행 다 된다는 신박한 논리인데 참 머리가 어찌 되지 않고는...

  • 32. ..
    '20.10.7 8:29 AM (223.39.xxx.136)

    해외여행 자제는 권고사항이지 법으로 금지된게 아님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 평생의 꿈을 이루기위해 고작 1억2천 투자한게 뭐그리 욕먹을 일인가
    장제원아들이나 물지 할일들도 없다

  • 33. ...
    '20.10.8 3:21 PM (211.218.xxx.194)

    차는 경차라도 꼭 있어야 되는데
    요트야 뭐 ...없어도 살수있죠.
    집은 몇억이라도 꼭 있어야하는 것이고.

    요트나 모피코트 같은건 중고든 뭐든 사치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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