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혜준아빠는 무슨 낯짝으로
손찌검 할땐 언제고.
맏아들하고 집구석에나 있지
1. 기막혀
'20.10.6 9:38 AM (118.235.xxx.242)수상 소감에 이름 빼는거 보여줄라는 작가의 의도겠지요?
2. ..
'20.10.6 9:38 AM (116.39.xxx.162)무슨 이야기인지..
3. .....
'20.10.6 9:39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혜준아빠 비주얼 이웃에 흔하게 한두명쯤
볼수있는 스퇄.
리얼리티 업업~4. 그렇다 해도
'20.10.6 9:40 AM (112.151.xxx.122)아버지인데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길이 아니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어서
그랬던거지
자식이 잘못되길 바란건 아니잖아요?
여기서도 부모의 선의가 자식의 뜻과 다를때
그걸 이해못하고 이기적이라는 댓글들
많이 달리지 않나요?
그 부모들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잖아요?
전 물론 자식의 뜻을 최대로 존중하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그 아버지가 그자리에 가지 않아야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5. ..
'20.10.6 9:42 AM (14.32.xxx.34)혜준이 아빠랑
강원철 지검장
진짜 그런 아빠랑 그런 검사 있을 듯
완전 찰떡이죠~6. 그럼
'20.10.6 9:43 AM (119.67.xxx.194)부모 자식간 원수져야 하나요
잘됐으면 미안하다하고 축하해야지7. ㅇㅇ
'20.10.6 9:46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두번째 점 둘님
청춘기록 드라마 이야기예요8. ....
'20.10.6 9:48 AM (118.235.xxx.71)112.151 같은 사람이 애들한테 딱 혜준이 아빠 같이 할 사람임.
9. 원글
'20.10.6 9:57 AM (118.235.xxx.242)트롯가수 장*정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댓글들이 있네요
잘되고 나서는 자식한테 빨대 쪽쪽 빨거같은.10. ;;;;;;;;;;;
'20.10.6 10:00 AM (112.165.xxx.120)그 아버지 방식이 아주 잘못됐긴하지만
자식이용하려는 자세는 안보여요
주위에서 광고찍니, 빌딩세우니 어쩌고해도 진심 걱정하던데요11. 어제 나온
'20.10.6 10:20 AM (223.38.xxx.201)표현안하면 똥이다 이말이 정답 이네요
그래도 혜준이 드라마 보던데
애비도 조금은 달라지는모습 나왔으면좋겠어요12. 작가가
'20.10.6 10:43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극적 효과를 크게 하려고
아버지를 너무 지나치게 못되게 해놨어요
그렇게 안해도 시청자들이 아는데13. ....
'20.10.6 11:28 AM (1.233.xxx.68)평범한 아빠죠.
본인 아빠가 착실한 삶보다는 한탕인 삶을 살았으니
그 삶의 단점을 알기 때문에
본인 자식은 걷는다고 돈주는 일보다는
착실하게 월급밥는 일을 했으면 하는거죠.14. ᆢ
'20.10.6 11:33 AM (125.131.xxx.84)혜준이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잖아요. 하희라의 정리처럼 서툰아빠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