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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손 좀 잡아주세요

종종 조회수 : 16,611
작성일 : 2020-10-06 01:15:56
제가 큰 마음의 변화를 가져야해요....

알콜 의존도 끊으려 하구요...

저 용기 더 키워지게 제 손 좀 잡아주세요

종교는 지금은 의지 안해요

그냥 사람 손이 필요해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5.xxx.128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6 1:17 AM (182.225.xxx.85)

    여기요 잡으세요

  • 2. 이리
    '20.10.6 1:17 AM (211.178.xxx.192)

    이리 오시고~
    제 손 따뜻합니다 ㅎ

  • 3. 제가
    '20.10.6 1:17 AM (116.45.xxx.45)

    잡아드릴게요!
    꽉 잡아 드립니다.

  • 4. 누엘라
    '20.10.6 1:18 AM (123.248.xxx.70)

    저 깍지 꼈어요^^
    못풀어요~
    전 술 1잔이 땡이예요^^
    드시더라도 1잔만 하실거예요~

  • 5. 네~
    '20.10.6 1:18 AM (180.224.xxx.42)

    여기요 꼭 잡아드릴께요
    꼭 이겨내실거예요

  • 6. 종종
    '20.10.6 1:18 AM (1.235.xxx.128)

    고마워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7. ..
    '20.10.6 1:20 AM (211.55.xxx.212)

    아휴,잘 하실 수 있어요.
    여린 분이라서 더 하신듯요

  • 8. ...
    '20.10.6 1:21 AM (122.36.xxx.146)

    힘내세요 저도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속에 있었는데 극복하고 있어요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손 꼭 잡아드립니다. 편안해 지세요

  • 9. 제 손도
    '20.10.6 1:21 AM (223.38.xxx.198)

    제 손도 보이시나요?
    손이 차서 내밀기에 미안하지만 그래도 내밀어 봅니다.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시면 꼬옥 안아드릴게요.
    주책맞은 뱃살이 먼저 마중나가서 폭신하고 따뜻하게 오래오래.
    괜찮아지실 때까지 제가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하면서요

  • 10. ㅇㅇ
    '20.10.6 1:23 AM (211.193.xxx.134)

    잘하고 계시는지

    내일도 알려주세요^^

  • 11. 고마워요
    '20.10.6 1:23 AM (1.235.xxx.128)

    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쏟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12. ㅇㅇ
    '20.10.6 1:23 AM (1.240.xxx.117)

    히히 여기도 있어요 이렇게 손들이 많은데 제 차례까지 올까싶네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원글님 알콜 꼭 끊어내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빌게요 화이팅!

  • 13. 여기도 어여~~
    '20.10.6 1:25 AM (121.88.xxx.110)

    잡으세요!!!!! 꼬옥 이겨내실 수 있어요!! 꼭요!!!!!!!!!
    제가 큰 마음의 변화를 가져야해요☜☜☜☜님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합니다!!!! 스스로 해내시려는 각오 멋저요!!!

  • 14. 크리스티나7
    '20.10.6 1:25 AM (121.165.xxx.46)

    손 두개 다 잡아드려요.
    꼭 잘 건강하게 사실 수 있어요.
    화이팅요

  • 15. 사랑합니다!
    '20.10.6 1:27 AM (222.107.xxx.61) - 삭제된댓글

    손잡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저는 새 삶을 시작하시는 종종님께 저는 불꽃 박수를 보냅니다!
    종종님 화이팅!!!!

  • 16. 사랑합니다!
    '20.10.6 1:27 AM (222.107.xxx.61)

    손잡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저는 새 삶을 시작하시는 종종님께 불꽃 박수를 보냅니다!
    종종님 화이팅!!!!

  • 17. 종종
    '20.10.6 1:28 AM (1.235.xxx.128)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 18.
    '20.10.6 1:28 AM (182.222.xxx.116)

    금주성공하세요!! 태생적으로 알콜 흡수 못하는 체질 기 보내드릴께요.

  • 19. ...
    '20.10.6 1:28 AM (211.226.xxx.247)

    저도 오늘 술마셨는데 끊고 싶네요. 넘 외로워마세요. 님같은 분 지구상에 한트럭일거예요. 같이 소중해지자고요.

  • 20. 할수있다
    '20.10.6 1:32 AM (1.236.xxx.26)

    82 넘 따뜻하네요. 저는 왜 눈물이 날라고 할까요?
    님 제 손도 꼭~~~~ 잡으세요.

  • 21. 종종
    '20.10.6 1:35 AM (1.235.xxx.128)

    손 하나하나 다 잡았어요
    댓글 뒤에 달리는것도 하나하나 다 잡을게요
    감사해요

  • 22. ...
    '20.10.6 1:50 AM (175.194.xxx.92)

    놓치지 않고 꽉 잡을게요.^^
    할 수 있다!

  • 23.
    '20.10.6 1:53 AM (1.225.xxx.223) - 삭제된댓글

    할수있다 화미팀

  • 24. 할수있다 화이팅
    '20.10.6 1:54 AM (1.225.xxx.223)

    할수있다 화이팅

  • 25. ㅇㅇ
    '20.10.6 1:54 AM (49.142.xxx.36)

    아 저 손 따뜻합니다.. ㅋㅋ 마음은 어떨땐 따뜻하고 어떨땐 차갑지만요 ㅎㅎ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이에요.
    이리오세요. 한번 안읍시다...
    잘합시다 우리 같이?^^

  • 26. ...
    '20.10.6 1:56 AM (210.179.xxx.180)

    저 손 엄청 따뜻해요.
    옆에 여기앉으세요.
    제손은 머리 쓰다듬어 드릴게요

  • 27. 오늘은
    '20.10.6 1:57 AM (49.173.xxx.36)

    중간에 잠 깨지 말고 봄 바람처럼포근하고 따뜻하게 푹 잘 수 있길...다 괜찮아요 토닥토닥

  • 28. 종종
    '20.10.6 1:57 AM (223.38.xxx.56)

    네.... 감사해요 진짜 큰힘이 되네요 ㅠㅠ

  • 29. 멀리 있지만
    '20.10.6 2:07 AM (71.175.xxx.24)

    저도 응원합니다. 종종 글 올려주세요.

  • 30. 꼭 잡아드려요
    '20.10.6 2:16 AM (121.134.xxx.37)

    원글님 글 보려고 자다가 깼나봅니다.
    용기있는 선택 정말 멋지세요. 꼭 후기 올려주세요!

  • 31. ^^
    '20.10.6 2:20 AM (113.61.xxx.84)

    제가 이 글을 보려고 이 시간에 들어왔나봅니다! 살집 없는 작은 손이지만 제 손도 번쩍 듭니다!!! 얼른 잡으세요!

  • 32. 꼭행복하여라
    '20.10.6 2:21 AM (106.101.xxx.40)

    손 잡아드리려 로그인 했어요.
    핸드크림까지 바르고 손 내밉니다.
    부드러운 제 손도 잡아주세요.
    힘내시구욤

  • 33. 이거슨
    '20.10.6 2:39 AM (61.74.xxx.185)

    자꾸 자꾸 커지는 강강수월래
    같이 손잡고 한판 놀아요^^

  • 34. ....
    '20.10.6 2:40 AM (180.229.xxx.189)

    님 위해 기도합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 35. ..
    '20.10.6 2:53 AM (116.39.xxx.129)

    제 손도 잡으세요~
    꼭 안아 드릴게요.

    용기있는 요청에 기꺼이 응원합니다.
    본인이 인정하면 이미 80프로 완성한 거예요.
    '익명의 알콜의존자 모임' 추천드려요.
    의존증이다 싶으면 그 회복이 의지로만 되는게 아니거든요. 인류역사상 가장 독한 병이니까요. 아픈건데 자꾸 의지가 없다는 핀잔만 듣는 억울한 병. 병을 극복하기 위해 환우들과 정보공유하고 으샤으샤 하면 지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좋아요. 지금의 용기 계속 충전하도록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라인을 꼭 찾아보세요.

    중간중간 유혹이 많을 거예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서면 돼요. 지난 길 말고 앞만 보면서요. 화이팅!

  • 36. 서하
    '20.10.6 2:57 AM (210.205.xxx.81)

    손 따뜻하게 잡아드려요. 편한 밤 되시길바래요.

  • 37. 유지니맘
    '20.10.6 3:10 AM (222.236.xxx.54)

    어여 제 손을 잡으셔요
    엄청 큰 손이라 폭 들어갈겁니다
    꼬옥 안아드려요 ..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38. 제손이라도
    '20.10.6 3:19 AM (1.241.xxx.109)

    잡으세요
    힘없어 보이는 중년아줌마지만,외유내강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자! 꽉 잡으세요.

  • 39. 잠돌이
    '20.10.6 3:27 AM (39.118.xxx.73)

    손, 잡아드릴께요.
    알콜 의존 안하는 것만으로도
    멋지십니다!

  • 40. 제 손도
    '20.10.6 3:36 AM (112.171.xxx.120)

    제 손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잡아드릴게요.
    잘 넘기실수 있을거에요.
    제 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감사하고 기뻐요.

  • 41. ..
    '20.10.6 4:00 AM (218.236.xxx.23)

    힘내세요
    마음속으로 응원할께요.

  • 42. 네~~
    '20.10.6 4:09 AM (118.235.xxx.137)

    손잡아요
    힘들어도 같이 이겨내요
    저도 힘들지만 같이이겨내봐요
    아자~~~!!!

  • 43. ..
    '20.10.6 4:18 AM (116.39.xxx.162)

    꼭!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 44. 화이팅
    '20.10.6 4:26 AM (75.156.xxx.152)

    작은 손이지만 힘 보탤게요. 오늘 하루 금주라고 생각하고 견디면 어느새 다 지나갈 거예요.

  • 45. 제 손
    '20.10.6 4:32 AM (24.96.xxx.230)

    못생긴 손이라도 괜찮다면 보태 드릴게요. 대신 엄청 커서 든든하실 거에요.

  • 46. 혹시
    '20.10.6 4:33 AM (220.122.xxx.126)

    손잡다가 좀 안아도 됩니까
    여자아줌마 변태는 아닙니다
    저는 안아줘도 좋더라구요
    손도 잡고 꼬~옥 안아드려요~

    저도 요즘 힘들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47.
    '20.10.6 4:41 AM (121.169.xxx.143)

    저도 같이 잡아요 부끄

  • 48. ..
    '20.10.6 5:21 AM (180.69.xxx.116)

    와락 손 꼬옥~
    댓글들 보고 힘내세요
    알콜 ㅜㅜ
    꼭 성공 하셔서
    다시 글 올려주세요

  • 49. 호호아지매
    '20.10.6 5:25 AM (210.219.xxx.244)

    저도 잡아드리고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파요.
    힘내시길요..

  • 50. 봉다리
    '20.10.6 5:50 AM (220.125.xxx.46)

    제 손도 여기 있어요.
    다 잘 될거예요. 토닥 토닥....

  • 51. ...
    '20.10.6 7:21 AM (58.237.xxx.175)

    전 손잡아드리고 안아드릴께요
    ♡♡

  • 52.
    '20.10.6 7:25 AM (125.252.xxx.39)

    여기 제 손도 잡아드릴게요
    힘내세요!!

  • 53. 이리오세요
    '20.10.6 7:32 AM (218.234.xxx.103)

    시작이 반이다!! 마음 먹으셨으니 이제 반남았어요
    원글님 분명 다 이겨내실겁니다
    제손도 내어드릴게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 54. 아, 내 손 비싼디
    '20.10.6 7:37 AM (211.245.xxx.178)

    기꺼이 잡아드립니다.
    잘 극복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언제든 내어드립니다. 내손~~

  • 55. 서두르지 말고
    '20.10.6 7:50 AM (117.111.xxx.167)

    한꺼번에 다 바꾸려하지말고

    한가지씩 차근차근 해봐요

  • 56. ..
    '20.10.6 7:52 AM (58.140.xxx.209)

    따뜻하게 누구의 손 잡아본 지가 언제였을까,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지금 푹 주무시고 계셨으면, 잠깨실까 살짝 손 잡아드리고 이불 당겨드립니다. 힘든 일 지나갑니다. 분명히 잘 극복하시고 가까운 훗날 오늘 이야기 웃으시면서 하실 날 있을거에요.

  • 57. ㅇㅇㅇ
    '20.10.6 8:20 AM (120.142.xxx.123)

    님, 미래의 본인의 모습을 이미지로 계속 떠올려보세요. 앞으로 알콜을 벗어나서 하고 싶은 일 하게 될 일 그리고 그 결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계속 생각하고 떠올리고 기도하세요. 그러다보면 본인이 원하던 모습으로 본인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58. 조금 늦게 봤지만
    '20.10.6 8:40 AM (122.32.xxx.117)

    꼬옥 안아드릴께요. 마음의 변화 꼭 가지시고 용기 내세요~!!

  • 59. 토닥토닥!!
    '20.10.6 8:43 AM (121.180.xxx.148)

    너무 멀리 보지말고 발등만 보고가요
    멀리보고 갈라하면 미리 지쳐요
    발등만 보고 그저 발을 움직여 몸이 따라가게
    그렇게 한발한발 나아가세요
    그럼 끝나지않을것같은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올거에요
    손뿐만 아니라 그대의 가슴과 혼을
    전부 안아드립니다

  • 60.
    '20.10.6 8:47 AM (1.241.xxx.7)

    두꺼워도 괜찮아요?? ㅎㅎ
    누군가 내민 손, 당연히 잡고 땡겨 드립니다ㆍ
    같이 힘내봅시다~

  • 61.
    '20.10.6 8:57 AM (115.136.xxx.119)

    좀 주무시고 이글 읽을거라 생각해서 글남겨요 술 끊으실수있어요 댓글에 저또한 위로받아요 발등만 보라는거 너무 위안됩니다 제손도 내밀어 드릴게요 같이 잡고 그냥 걸어요 청소부터하시고 그냥 살아요 우리

  • 62.
    '20.10.6 9:01 AM (115.136.xxx.119)

    예전에 이영자님이 너무나 힘들었을때 그냥 내가 해왔던일들을 다 반대로 해볼까?안해본거 해보자해서 사소한거부터 변화를 줘봤대요 집으로 가던길도 안가던길로 돌아서 가보고 했더니 작은변화가 눈에 보이더라했어요
    저도 큰일나는거 없다 그냥 바꿔보자 마인드로 살아요
    원글님 화이링~^

  • 63. 수니
    '20.10.6 9:14 AM (58.122.xxx.157)

    제 손도 잡으세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힘! 힘! 힘!

  • 64.
    '20.10.6 9:38 AM (211.216.xxx.201)

    잡으세요~~~
    왠지 다 잘될것만 같네요^^

  • 65. 팔뚝
    '20.10.6 9:52 AM (118.235.xxx.132)

    전 안아드리는거 손 잡아주는건 잘 못 하는데.,
    요즘 아무 의식 없이 상대방 팔뚝 쓰담는걸로 응원과 위로를 하더라구요.

    쓰담쓰담.., 큰 마음 먹었으니 이제 잘 될거에요.

  • 66. 우리 서로
    '20.10.6 9:53 AM (210.97.xxx.94) - 삭제된댓글

    손잡아줘요~

  • 67. 고마워요
    '20.10.6 10:04 AM (1.235.xxx.128)

    댓 하나하나 마음에 담았어요 감사합니다
    종종 글 올릴게요

  • 68. ..
    '20.10.6 12:11 PM (211.105.xxx.177)

    님 손 꼭 잡았습니다. 먼저 놓지 마세요.

  • 69. ㅇㅇ
    '20.10.6 12:37 PM (121.136.xxx.239)

    어제..글 보고 손못잡아드렸어요.
    저도 마음이 안좋아서

    지금 마음놓고 잡아 드려요..
    모두 이겨내시길...

  • 70. 편안하게
    '20.10.6 12:48 PM (59.13.xxx.35)

    덥썩!!!!!!!!!!!!!!!!!!!!!!!!!!!!!!!!!!!!!!!!!!!!!!

  • 71. 여기 손
    '20.10.6 12:56 PM (116.40.xxx.73)

    잡으세요
    그리고 맛없는 술드시지 말고
    맛난것드시면서 힘내셔서 이겨내시길바래요!

  • 72. 개똥엄마
    '20.10.6 12:56 PM (110.8.xxx.60)

    님의 용기에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이미 결심하시면 반은 성공입니다.
    알콜은 의존성이 높아요..
    어떤것에 의지하지않고 당당히 자립할수 있기를..
    두 발로 땅을 꽉 내딛고 서 계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꼬옥 ~~~
    안아드립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글 올려주세요.

    ????

  • 73. ㅇㅇ
    '20.10.6 1:32 PM (39.7.xxx.106)

    무교인으로서 응원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믿는 꿋꿋한 원글님 꼭 성공하실 것 같아요

  • 74. 내가 왜
    '20.10.6 1:36 PM (59.9.xxx.78)

    눈물이 나지?ㅜㅜㅜㅜㅜ

    종종님!

    따뜻한 손들과 강강수월래 같이 돌아요~^^♡

  • 75. 원글님
    '20.10.6 1:39 PM (114.205.xxx.104)

    먼저 손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글님 내민 손 잡고 위로 받고 힘 얻어 갑니다.

  • 76. ㅡㅡㅡ
    '20.10.6 1:46 PM (222.109.xxx.38)

    여기 손!

  • 77. ...
    '20.10.6 2:26 PM (122.39.xxx.248)

    손 닦았습니다. ㅎㅎ
    맘껏 잡으세요~~

  • 78. 뭉클
    '20.10.6 2:37 PM (211.243.xxx.151)

    읽는 내내 제가 더 눈물이 나네요.
    우리같이 기운내요!

  • 79. 이 분
    '20.10.6 2:38 PM (106.102.xxx.78)

    크게 될 분이시네
    옆에 계시면 미리 사인받아두고 싶을 뿐

    꼭 성공하실겁니다 전 알아요

  • 80. 관음자비
    '20.10.6 2:55 PM (121.177.xxx.136)

    고객중에 '손만지자' 란 분의 이름이 생각나네요.

    손잡아 드리겠습니다.

  • 81. ..
    '20.10.6 3:01 PM (58.233.xxx.2)

    멋지세요.
    넘어질 수 있어요. 다시 일어나는게 중요하잖아요. 다시 일어난 님 멋지세요.저 님 손 꽈~악 잡아요.
    그리고 또 꽈~악 안아드려요. ♡

  • 82. ...
    '20.10.6 3:12 PM (112.220.xxx.102)

    손 소독했습니다
    제손도 한번~
    덥썩~ ^^

  • 83. ..
    '20.10.6 3:13 PM (118.235.xxx.76)

    제 손도 잡아보세요.
    님을 위해 잠깐 기도합니다.

  • 84. .....
    '20.10.6 3:24 PM (122.35.xxx.188)

    저도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85. ...
    '20.10.6 4:35 PM (116.34.xxx.114)

    덥넉. 절대 놓지 마셔욧!!!!

  • 86.
    '20.10.6 5:18 PM (115.23.xxx.156)

    손잡아드립니다 힘내세요

  • 87. 제 손도
    '20.10.6 5:49 PM (222.120.xxx.113)

    따뜻해요
    손도 잡고
    꼬옥~ 안아 드릴게요
    기운 내세요~

  • 88. 마샘
    '20.10.6 5:56 PM (61.34.xxx.66)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어렵게 마음먹으신 만큼 한걸음 떼시고 전진 해보시게요! 화이팅!!

  • 89. 쓸개코
    '20.10.6 6:46 PM (14.53.xxx.135)

    제가 요새 일이 괜찮게 풀리고 있거든요?
    기 조금 보내드립니다. 받으세요. 쏵~~~!!

  • 90. 행운
    '20.10.6 7:07 PM (116.37.xxx.69)

    자요 손 잡아요 우리

  • 91. ..
    '20.10.6 7:28 PM (125.184.xxx.79)

    손도 잡아드리고 꼬옥 안아드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계속 잡고 있으니까 편안하셔요..
    토닥토닥

  • 92.
    '20.10.6 7:33 PM (218.155.xxx.211)

    난 왜 눈물이.. ㅠㅠ 원글님. 하찮은 제 손도 괜찮으실까요?

  • 93. ...
    '20.10.6 7:54 PM (211.213.xxx.72)

    자아~ 손 잡아드립니다~^^
    두 손 꼭 잡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94. 토닥토닥
    '20.10.6 8:02 PM (141.168.xxx.9)

    잘 하실 수 있어요 . 손 꼭 잡아 드릴꼐요

  • 95. 힘내세요
    '20.10.6 8:06 PM (61.82.xxx.67)

    제 손도 꽉 잡으세요~
    그리고 일어나세요. 옳지!!
    잘 하고 있어요.
    이제 정신 잘 잡으시고 힘 냅시다~

  • 96. 내맘대로하기
    '20.10.6 8:26 PM (110.10.xxx.30)

    암수술 들어갈때 생판모르는 수술실 간호사 손좀잡아달라하며 덜덜떨던 기억도납니다.아마 지금 원글님상황은 달라도 심정은 크게 다르지않을거 같아요, 글구 저 맥주 엄청좋아해서 술한잔마셨음 그때 평소처럼 죽고사는건 하늘의뜻이지하며 똥폼잡았을지도 모르는건 안비밀입니다. 원글님 위로하고 싶었는데 제가 더 위로받네요
    저도 한잔의 유혹을 느낄때 대신 거리로나가 길을 걸었답니다.
    걷고나서 운동했으니 한잔쯤은 괜찮아 하는 마음 조심하시면 ,몸건강뿐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진답니다
    그리고 몸도 맘도 예뻐지는건 덤이예요~
    이런 솔직한 글 덕분에 82를 눈팅이라도 끊지 못해요.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몸도 맘도 건강하게 이생을 지냅시다~~

  • 97. ^^
    '20.10.6 8:28 PM (125.180.xxx.188)

    제가 욕심이 많아요
    그래서 통 크게
    저는 팔짱을 껴드립니다!!!!!!!
    멋진 분이세요. 강한 마음을 본 받고 싶습니다.

  • 98. ㅁㅁ
    '20.10.6 8:49 PM (211.229.xxx.164)

    손 잡아요.

  • 99. ---
    '20.10.6 9:30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감동합니다
    이렇게 따듯한 곳이었었죠

    저도 손 잡아드립니다
    원글님 화이팅!

  • 100. 뵙고 손잡고
    '20.10.6 9:56 PM (125.186.xxx.155)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간이 안돼서 내일 저의 얘기를 말씀드릴게요

  • 101. 손만 잡아야해요?
    '20.10.6 10:18 PM (121.88.xxx.110)

    난 못가게 다리 잡을겨 ㅎ ㅎ ㅎ
    힘! 내요~~~~

  • 102. 울지마세요
    '20.10.6 10:29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꼭 잡아드리고 안아드릴게요
    제 품이 꽤 넉넉해 든든하고 포근할게예요

  • 103. 울지마세요
    '20.10.6 10:31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손 꼬옥 잡고..
    안아드릴게요
    제 품이 꽤 넉넉해 든든하고 포근할게예요

  • 104. 실수 실패
    '20.10.6 10:50 PM (175.213.xxx.179)

    수없이 경험한 할머니입니다. 저도 한 손 보탭니다.
    발도 보태요. 아, 저 발마사지 잘하는데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요!

  • 105. 알콜은
    '20.10.6 11:32 PM (222.120.xxx.44)

    집에서 내린 약주로 식사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만 드시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텐데,
    화학약품에 물탄 것과 같다는 술로 과음하시나 보네요.
    속상해서 드시는 것이면, 운동으로 푸시고요.
    허전해서 드시는 거면 술 끊는데 도움을 줄 짝을 찾으세요.
    어쩌다 마시게돼도 안주 잘챙겨드시고요.
    술 먹고 얼굴이 지나치게 붉어지는 사람은 간의 알콜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
    완전히 끊으셔야 하고요.
    기분 나쁠때는 입에도 대지 마시고요.
    잘 하실 수 있어요.

  • 106. 으아아
    '20.10.6 11:37 PM (222.101.xxx.249)

    원글님 제가 너무 늦었어요, 늦어서 줄이 기네요~
    그래도 제 손도 꼭 잡아봐바요.
    좋은 기운, 따뜻한 기운, 사랑의 기운 담아서 기다립니다!

  • 107. ...
    '20.10.6 11:41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지금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 빛 볼 날 온답니다.
    힘내요. 살다보면 언젠가 이 시기를 기억하며 웃을 날 올 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 108. ...
    '20.10.6 11:44 PM (175.223.xxx.125)

    지금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 빛 볼 날 온답니다.
    힘내요. 살다보면 언젠가 이 시기를 기억하며 웃을 날 올 수 있도록 두 손 잡아드립니다.

  • 109. 추석은지났지만
    '20.10.6 11:47 PM (85.203.xxx.119)

    강강수월래해도 되겠어요~~~~~

  • 110. 저도
    '20.10.7 12:12 AM (1.241.xxx.28)

    힘 보탤게요~~ 댓글들 때문에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우리 함께 힘내요, 손 잡으셨죠?

  • 111. 행복이늘그림자
    '20.10.7 12:25 AM (115.137.xxx.62)

    제 손은 뭐하죠?
    등 긁어드릴게요 손톱길어서 무지 시원하답니다
    멋진 결심을 한 그대, 사랑합니다^^

  • 112. 맘고생
    '20.10.7 12:48 AM (73.136.xxx.25)

    많으셨어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이미 마음먹었으니 시작이 반이라고 이미 반은 끊으신 거예요.
    잘 할 수 있어요. 자신을 믿으시고 술 끊고 활기차게사는 모습을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기전에 잠자리에서
    그려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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