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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소담 캐릭터..

456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20-10-05 16:12:14
너무 슬프네요.
오늘 예고편보니 손창민(아빠) 껴않으며

항상 마음을 다잡아~ ㅠㅠ
그런대사하는것 같던데...너무 슬프고 안스럽네요.
어린애들이 저런말 하면 너무 맘아프고 눈물나요..ㅠ

이드라마 생가보다 너무 괜찮아요...대사들도 좋고.캐릭터들도 배꼽빼고
특히 신동미랑 기획사 사장.형 ㅋㅋㅋㅋㅋㅋㅋ
이셋씬만 다 붙여서 보고싶을정도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20.10.5 4:18 PM (59.5.xxx.111)

    박소담 강하지만 맘은 여린느낌 잘 하죠
    조연캐릭이 다 연기파들이라 재밌어요 ㅎ

  • 2. 이드라마는
    '20.10.5 4:21 PM (124.49.xxx.61)

    울다 웃기다해요..ㅎㅎㅎㅎ ㅠㅠ
    하희라가 박보검 맞고 나간거 알고 남편한테 '가서 해준이 찾아오라' 고 소리지르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부잣집에서 태어낫으면 벌써 뜨고도 남았다고...하는데 또 슬프고...자식사랑하는 마음..좋은엄마네요.

  • 3. 오렌지
    '20.10.5 4:26 PM (221.162.xxx.124)

    저도 보검이 때문에 보고 있는데
    다들 연기구멍도 없고 잘해요.재밌기도 하고

    젊은날이 오버랩 되기도 하고...ㅎㅎㅎ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괜찮은 드라마 인거 같아요

  • 4. ㅁㅁㅁㅁ
    '20.10.5 4:38 PM (119.70.xxx.213)

    껴않으며 X
    껴안으며 O

  • 5. ㅁㅁㅁㅁ
    '20.10.5 4:40 PM (119.70.xxx.213)

    1회랑 2회초반보고 별로여서 말았는데..괜찮나요?

  • 6. ㅠㅠ
    '20.10.5 4:42 PM (112.165.xxx.120)

    남친이 뜨면서 헤어지는거예요? ㅠㅠㅠ

  • 7. 박소담캐릭타
    '20.10.5 4:42 PM (125.187.xxx.25)

    가 엄마에 대해 했던 대사가 있는데..
    가난한 남자 싫다고 아빠 버리고 이혼하더니 결국 또 가난한 남자 만나서 배다른 동생 낳고...팔자 뭐 이런 얘기했던 게 기억나요.
    손창민으로 나오는 친아빠는 화실한다는데 차보니까 부자같고.. 또 박소담이 부자라고 했죠. 새부인 만나서 부자로 외조 알뜰살뜰하게 살면서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박소담 엄마는 진짜..ㅠ 그래놓고 박소담이 자기 전남편 닮았다고 뭐라고 화내고 정서적 폭력 쓰는 거 넘 싫어요..
    박보검 캐릭터는 아빠가 보검이 괴롭혀도 엄마가 보검이 이뻐하고 이해해주잖아요. 또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는 걸 엄마가 어린 시절부터 알려주고 일은 일이다 감정섞지말라고 그런 거 다 물려줬는데 박소담 캐릭터는 진짜 천애고아같아요.
    아빠랑은 사이가 좋았지만 엄마때문에 연락 맘편히 못했을 것 같고.
    그리고 전 소속사 사장 형 아..ㅋㅋㅋ 넘 시러요..ㅋㅋㅋ 진짜 실존인물같아서 넘 싫어요..ㅋㅋㅋ

  • 8. 박소담캐릭타
    '20.10.5 4:43 PM (125.187.xxx.25)

    3회부터는 가족 얘기랑 주변 얘기 잘 쌓아놔서 재밌어져요. 이 드라마가 갑자기 과거 얘기도 나오고 그래서 제가 늙었는지 과거회상인지 현재회상인지 헷갈렸는데 그런 거 감안해도 재밌어요.

  • 9. 이드라마는
    '20.10.5 5:18 PM (124.49.xxx.61)

    7.8회가 가장 재밌어요. 저도 6회까지 대충 건성으로 보다가 8회에 푹 빠졌어요. ㅠ ㅠ
    첨엔.좀 산만하다 햇어요 솔직히
    대사들도 너무 따발총같고

  • 10.
    '20.10.5 5:53 PM (220.122.xxx.111)

    사경준이가 좋더라

  • 11. 좀잇다
    '20.10.5 7:00 PM (124.49.xxx.61)

    사스타 봐야징.오늘은.그걸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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