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오바오백 어떻게 할까요?
프리즘 큰거1, 미니1, 루센트 메탈릭 오렌지1
불매운동하고부터 쳐박아 뒀는데
이걸 누구 쓰라고 주기도 그렇고
샀을때 가격 생각하니 돈 아깝고 ㅠㅠ
중고로 팔자니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나는 안쓰면서 남 쓰라고?;;)
다들 바오바오백 어떻게 하셨어요?
1. 앗
'20.10.5 3:15 PM (211.114.xxx.15)저랑 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
2. ...
'20.10.5 3:16 PM (220.75.xxx.108)저도 프리즘 메탈 하나 있어요. 이게 또 좀 비싸게 사서 ㅜㅜ
올여름은 아무 곳도 안 나간 탓에 한번도 안 꺼내고 보냈는데 누굴 주기도 그렇고 이걸 파는 것도 웃기고 그냥 둬야 할 거 같은데요.3. 당근마켓
'20.10.5 3:17 PM (116.41.xxx.141)에 엄청 인기많아요
15만원 정도나오면 금방 팔리고 상태좋은건 40만원대까지
님 동네 검색해보시고 적정가에 파세요
중고나라보다는 거래가 편해서요 ~4. ㅡㅡ
'20.10.5 3:18 PM (49.172.xxx.92)중고로라도 팔아서
재활용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5. 아마
'20.10.5 3:19 PM (210.178.xxx.52)불매운동한다고 있던 거를 버리거나 쓰지 말라는건 아니지 않나요?
6. 새거팔아주는건
'20.10.5 3:19 PM (116.41.xxx.141)일본기업에 ..ㅡ그건 아깝지만
일단 그전에 산거는 필요한사람들에게 유통하게하는게 합리적일듯이요7. ...
'20.10.5 3:19 PM (112.214.xxx.223)쓰기 싫으면 중고로 팔아요
누가 억지로 사라나요?
새거 사는거보다 있는거 돌려쓰는게 낫죠ㅋ8. 그냥
'20.10.5 3:21 PM (222.103.xxx.217)그냥 사용하세요. 새로 사는거 아니니까요~
밍크코트도 있던거는 그냥 입거든요.9. 그냥
'20.10.5 3:23 PM (210.94.xxx.89)저도 있는데 그렇다고 그거 버리기도 아깝고, 여름에 비올때 그만한 가방도 없어서 그냥 여름에 사용합니다. 그러다 낡으면 버리면 된다 생각하고 새로 사지는 않아요.
불매운동은 새로 사지 않는거지 쓰던 걸 굳이 또 버릴껏 까지야 없지요. 자랑하면서 쓸 것도 아닙니다만.10. 좀 오버
'20.10.5 3:24 PM (121.162.xxx.240)전 그냥 여름에만 잠깐씩 들어요
정 싫으면 중고로 팔던지
82에서나 그렇지 다들 들고 다니던데요
지하철같은데서 봐도
짝퉁 아니고 진품들요11. ...
'20.10.5 3:25 PM (220.85.xxx.163)저도 바오바오 진짜 있는데 짝퉁하고 구분이 가나요?
다 가짜같기도하고 다 진짜 같기도 하던데요..12. ㅇㅇ
'20.10.5 3:31 PM (221.138.xxx.180)전 하고다녀요
13. 원글
'20.10.5 3:32 PM (223.39.xxx.106)파는것도 괜히 양심에 찔렸는데 ;;;
그냥 팔아야겠네요.
저는 도저히 못들고 다니겠더라고요...
가볍고 편하다고 세개나 사서 ㅠㅠ
사실 한개정도면 그냥 두고 말텐데
세개나 되니볼때마다 본전생각이... -_-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14. ....
'20.10.5 3:35 PM (112.169.xxx.40)여름에만 가끔 들어요.매일 에코백인데..
너무 후리한거 아닌가 싶을때만요.저는 다행히하나만 사서..15. ;;;;;;;;;;;
'20.10.5 3:48 PM (112.165.xxx.120)이미 산걸 어째요 그냥 쓰는게 남는거죠..ㅎㅎㅎ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안쓰고 두는게 더 낭비죠 ㅎㅎ
그런데 일제라서 그런지 유행이 지난건지.. 올 여름엔 거의 못보긴했어요
중고로 팔려면 많이 깎아야할듯 ㅠㅠ16. ..
'20.10.5 3:51 PM (223.38.xxx.195)더 사지말자 켐페인이지
있는거 쓰지말자가 아닙니다.
있는것은 써서 닳아 없애버리자고요.17. ..
'20.10.5 3:54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중고나라에 내놓으세요..관심있어요..
18. 다들
'20.10.5 3:56 PM (223.39.xxx.31)쳐박아두고 안쓰죠.
그거 들고 다니면 쫌.ㅠㅠ19. 찔리거
'20.10.5 4:00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뭐있어요
필요하면 살거고 안필요하면 안살건데
잘만 팔립디다20. ㅡㅡㅡㅡ
'20.10.5 4:22 PM (39.7.xxx.60)당근에 파세요
그래서 사는 사람은 삽니다21. 잘
'20.10.5 4:24 PM (223.63.xxx.112)들고 다녀요
제주변은
그렇게 요상한 원리로 따지면 생활용품도 상당 없애야할텐데 ??
새삼 좀 웃겨요 솔직히
누가 글 올렸더니 글로벌 일본 칼 2가지 사진 올린 그대로 온데서 품절 됐던데22. ㅇㅇ
'20.10.5 4:30 PM (1.240.xxx.117)중고로 파세요
그런데 그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 좋게 보이지 않아요 ㅜ23. .....
'20.10.5 4:36 PM (222.106.xxx.12)더 사지말자 켐페인이지
있는거 쓰지말자가 아닙니다.
있는것은 써서 닳아 없애버리자고요222224. wii
'20.10.5 4:48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이미 샀으니 들겠지 생각하지 저걸 왜 들고 다녀하진 않아요.
가끔 필요할 때 드세요.25. 그냥
'20.10.5 5:05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들고 다녀요.
차나 가방이나 있는건 쓰고 더 안사면 되는거죠뭐.26. 이미
'20.10.5 5:12 PM (124.54.xxx.37)산 차 볼펜 그릇 다들 그냥 씁니다 불매운동 때문이면 그냥 쓰시고 중고 정리하려는거면 파심되죠
27. 음
'20.10.5 5:20 PM (223.62.xxx.229)차도 계속 타고 유니클로도 계속 입고있어요
뭐 어때요 불법도 아닌데 ㅎㅎ28. 바이올렛22
'20.10.5 5:33 PM (125.184.xxx.236)이미산거 그냥 막쓰세요..
전 옛날에 산 유니클로 티셔츠 몇개 잠옷/실내용으로 막 입어요. 떨어지면 버릴려고요29. ㅎㅎㅎ
'20.10.5 5:44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근데 이게 참
이미 산것 그냥 쓰기도 눈치 보여요
전 밍크가 그래요
밍크 가엾게 다룬다 하기전에
이미 종류별로 다 있는데
밍크학대뉴스 나온 이후로
얘가 옷장 밖으로 나오질 못하네요30. 잘 사용하면 됨
'20.10.5 8:11 PM (219.115.xxx.157)많이들 의견 주신 것처럼 새로 사지 말자는 거지, 이미 가지고 있는 거 버리자는 거 아닙니다. 환경에도 안좋아요. 저라면 제 필요에 따라 사용할 거예요. 이런 경우야 말로 쓸데없이 남의 눈치 보는거죠.
31. ..0
'20.10.5 9:47 PM (121.168.xxx.239)저 두개있는데 전 그냥 들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