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숲2 정말 대박이네요. 질문 있어요!

대박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20-10-05 00:58:16
전개도 재미있고 캐릭터들도 연기를 잘했지만, 무엇보다도 모두 자기 인생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좋았어요. 거기서도 나오쟎아요. 안싸우고 사는 사람들 없다고.. 악역이든 아니든 간에, 다들 절실하게 사는거죠. 그게 잘 표현되서 좋아요. 물론 수사물의 오싹함도 있지만요. 
궁금한건 이연재 회장이 서동재 병문안 가서 별장건 아는건 너와 박 변호사 뿐인데 박변호사 가족은 정리했다고 속삭이쟎아요. 이게 무슨 의도로 한 말인가요? 니가 내 비밀을 알고 있으니, 살아오면 내 밑으로 끌어주겠다 아니면 박변호사처럼 너도 정리하겠다는 말인가요? 
마지막에 옛날 식구들 (이창준, 영검사) 다 나올때는 좀 울컥했고, 동재가 나중에 때빼고 광내고 깐죽거리며 나온 영상도 역쉬 동재라 좋았고요. 강원철 역할한 배우도 인간미 물씬나게 연기 너무 잘했어요. 개인적으론 이분이 제일 검사필 나게 연기하신듯. 십년에 드라마 한두편 정도 보는데 비숲은 다 봤네요. 시즌 3 꼭 나오길 빕니다. 
IP : 173.66.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5 1:21 AM (121.132.xxx.187)

    강원철역 하신 분 조연으로 많이 나오시는데 연기 늘 좋더라구요. 뭔가 제대로 터지는 작품과 역할 만나서 주연급해도 하시면 좋을 것 같으요. 중년배우로 마스크도 좋고료.

  • 2. ㅇㅇ
    '20.10.5 1:38 AM (49.142.xxx.36)

    협박하는거죠. 너만 입다물고 있어라 나랑 식사하기로 하지 않았냐 ....

  • 3. ㅇㅇ
    '20.10.5 2:15 AM (211.193.xxx.134)

    글의 일부가 조선스럽군요

  • 4. ...
    '20.10.5 2:32 A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박 변호사가 아니고 오주선 변호사겠지요?
    서동재가 검찰 조사에서 한조 얘기하면 한조에서 가만히 안 있겠다는 경고겠지요~
    연재가 병실 찾아와서 이런 저런 얘기할 때 왜 저러나 했는데
    목소리 낮추고 본색 드러내는데 역시나 했어요 ㅎㅎ
    강원철 이 분은 진짜 검사 같았어요.
    낚시 나올 땐 조승우 낚시 사진도 생각나고.
    비밀의 숲 시즌2가 끝났네요ㅠ

  • 5. ..
    '20.10.5 2:33 AM (115.140.xxx.145)

    저도 협박으로 봤어요
    너만 아는 그거 내가 정리했어. 그 가족들까지..
    깨어나면 알아서 행동해라. 정리당하기 싫으면..

  • 6. ..
    '20.10.5 2:35 AM (115.140.xxx.145)

    근데 황시목이 그 별장 파티 주관한게 한조라는걸 검찰 내사에서 나왔다하지 않았나요? 명시됐다고 들은듯한데
    그럼 너랑나랑만 아는게 아니잔아요

  • 7. ...
    '20.10.5 2:36 AM (58.122.xxx.168)

    오 변호사 가족 정리했다는 줄 알았더니 죽은 박 변호사 가족을 정리했다는 거였네요?
    소름;
    서동재가 검찰 조사에서 한조 얘기하면 한조에서 가만히 안 있겠다는 경고겠지요~
    연재가 병실 찾아와서 이런 저런 얘기할 때 왜 저러나 했는데
    목소리 낮추고 본색 드러내는데 역시나 했어요 ㅎㅎ
    강원철 이 분은 진짜 검사 같았어요.
    낚시 나올 땐 조승우 낚시 사진도 생각나고.
    비밀의 숲 시즌2가 끝났네요ㅠ

  • 8. ...
    '20.10.5 2:51 AM (58.122.xxx.168)

    시목이는 증인이나 참고인이 아니고
    검사로서 밝혀낸 쪽이잖아요?
    동재는 한조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입장이고.
    그런거 아닌가요?

  • 9. ..
    '20.10.5 6:50 AM (183.101.xxx.122)

    서동재는 한조에 어떻게든 스폰받으려 했잖아요.
    회장이 협박하러간게 아니라 너 일어나면 박변하던일
    시키겠다한거죠.
    기회주러간거에요,
    동재를 너무 모르시네요들...

  • 10. 시계바라기00
    '20.10.5 8:34 AM (180.228.xxx.96)

    강원철 그 분 키가 작아도 얼굴이 참 매력있고 연기도 늘 좋아요~~~

  • 11. 한주임..ㅠ
    '20.10.5 9:13 AM (211.176.xxx.111)

    어제 한주임이 최단장 사임후 2명의 남자 동료들로 부터 갈굼당할 때, 제 큰애도 그런 일들이 있어서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옳은 일을 하고도 저런 철새같은 인간들로 부터 한소리 듣고 사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해지려 노력하는 한주임의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덧붙여 기자회견으로 한주임 살리고 간 최빛단장도 완전 멋있었구요.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 더 멋있더군요.

    참 이연재의 속삭임은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병문안부터) 애들 말이 협박한거라 하더군요.

  • 12. ...
    '20.10.5 12:23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연재는 아마 동재나 시목이에 대해 양가감정이 있을거예요.
    죽은 이창준이 아꼈던 후배들이고 그의 유지를 이어줄 사람들인데
    자신의 회사를 위해서는 견제해야하는..
    서동재 병실장면 직전 강원철과 이연재의 대화장면에서 잘 드러나죠.

    동재가 무사히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도 진심이고
    이젠 너밖에 안남았으니 알아서 잘 처신해 이말도 진심이고..
    얼른 일어나서 휘젓고 다니길 바라지만
    동재는 연재 입장에서 뭐랄까 말이 통하는.. 그런 상대였을거에요. 시목이보다. 그러니 탁 까발리는것같았어요.

    인간이 얼마나 복잡한지 각 캐릭터에 그대로 드러나있어서 감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1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332
1786230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305
1786229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165
1786228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3 시골꿈꾸기 02:58:50 211
1786227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 02:48:06 247
1786226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58
1786225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386
1786224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27 딜레마 01:42:09 2,198
1786223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2 미치광이 01:34:44 991
1786222 나의 늙은 고양이 7 01:33:27 633
1786221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3 .. 01:01:36 1,056
1786220 이것도주사인가요 3 ... 01:00:13 692
1786219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4,005
1786218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5 넷플러 00:52:04 1,207
1786217 Ai 사주보니 00:47:09 535
1786216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1,633
1786215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3 질문 00:33:38 2,576
1786214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3 ..... 00:32:51 1,118
1786213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146
1786212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664
1786211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307
1786210 나솔사계....용담????? 4 ㅇㅇ 00:06:47 1,450
1786209 유재명 73년생 서현진 85 15 00:01:11 4,125
1786208 한국노인 왕년의 필독서 명심보감 7 지긋지긋 2026/01/02 900
1786207 박나래 차량 기사는 애들 볼까 무섭네요 11 ㅁㄹ 2026/01/02 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