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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라 얼굴에 똥칠하는 남편...으이그

햇살처럼 조회수 : 9,467
작성일 : 2020-10-04 22:52:55
안말렸겠어요? 젠장...
마누라를 멕이려는거지...
솔직히 남편이 장관이면 마누라가 저러겠어요?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남자 짓이지...
난 아주 짜증나네요. 저런 남편인간.
IP : 220.94.xxx.24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4 10:54 PM (220.116.xxx.125)

    지난 인터뷰나 그 교수의 블로그 내용으로 보았을때 두 분은 오래전부터 졸혼 관계이거나
    각자 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을 개인하지 않는 관계인 것 같더군요.
    언론이라는게 그런 부분이야 워낙에 거두절미를 해 버리니 일이 이렇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

  • 2. 아마도
    '20.10.4 10:57 PM (221.155.xxx.42)

    여기 일반인도 저런 상황 글을 올렸으면 이혼해라 는 댓글과 함께 엄청난 욕이 달렀을 걸요 근데 내로남불 지지자들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뭐가 문제냐고 하네요 ㅎㅎ

  • 3. ㅇㅇ
    '20.10.4 10:57 PM (112.150.xxx.151)

    공직자들은 그 자리에 맞는 무게가 있죠.
    일반직 공무원 남편이 아니잖아요.
    장관은 장관이고 남편은 남편이다?
    그논리면
    지금까지 대깨들이 윤총장 모친도 아니고 장모 물고 늘어지는건 뭐한거랍니까?

  • 4.
    '20.10.4 10:57 PM (211.109.xxx.16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부부간에 간섭할일이 아니라해도
    부부인데 더군다나 아내가 나랏일을 하는데
    어찌 저딴식으로 어깃장을 놓을수가 있을까요
    오래전부터 계획한일? 웃기고 있네
    누구는 이시국에 즉흥적으로만 살고있나요?
    교수씩이나 했다는 인간이 저게 뭐야진짜
    그동안 부부생활하면서 강장관 좀 힘들었겠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죠

  • 5.
    '20.10.4 11:00 PM (220.116.xxx.125)

    각자 사회생활에 대해서 터치 하지 않은지 오래인 상태의 부부인데
    그렇지 않아도 개성 있기로 소문난 남편이 저런 행동을 하는데,
    아마도 님은 그럼 어떻게 하실 수 있는데요?
    내로남불이라고 욕 하기는 편하겠지만
    크게 봐서, 강 장관 정도 일 잘 하는 장관을 이런 일로 비난하고 굳이 떨구면 누가 손해인가요?
    아마도님도 이 나라 국민이면서, 결국 우리 같은 국민들 손해예요.

  • 6. 결국
    '20.10.4 11:01 PM (118.235.xxx.113)

    이혼서류만 작성 안한 남이라는건가요

  • 7. ...
    '20.10.4 11:03 PM (108.41.xxx.160)

    똥칠까지야..
    그냥 박덕흠 김건희 나경원에나 신경쓰길

  • 8. ,,,
    '20.10.4 11:03 PM (219.255.xxx.153)

    재산 때문에 헤어지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묶인 사이

  • 9. 햇살처럼
    '20.10.4 11:04 PM (220.94.xxx.249)

    잘했다는건 아니고 송구스러운건 맞는데
    그런 남편새끼 땜에 할일 못하는건 아닌듯요.
    망할 인간..으이그

  • 10. 우리가
    '20.10.4 11:04 PM (219.251.xxx.213)

    그분의 사생활을 어찌 아나요?공직자 청문회 왜 하나요? 참나...

  • 11. 똥칠 맞죠 뭘
    '20.10.4 11:0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가족 관리 못하면 우리 정서상 욕 태바가지 먹는거 당연한 거고.

  • 12. ..
    '20.10.4 11:06 PM (49.164.xxx.159)

    같이 안사신지 오래된 사이예요
    남편분 아랫지방에 혼자사세요.
    자식이 셋이나 되니 이혼하지 않고 각자 사시는거죠.
    근데 남편 분도 철이 좀 없는거지 나쁜 분 아니신 것 같았어요.
    서로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다른거죠.
    강장관님은 큰 책임감으로 나랏일 하시는게 어울리고 남편분은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분이시더라고요.

  • 13.
    '20.10.4 11:06 PM (220.116.xxx.125)

    둘이 평생 그렇게 살아 오고 나이 들만큼 들어서 굳이 서류 정리할 필요도 없이 사는 부부들이 많잖아요.
    저 두 사람도 아마 그런 관계인듯 합니다.
    강 장관 인사청문회 할 때 저 남편이 사는 컨테이너 집에 대해서
    야당이 마구 공격하다가 갑자기 짜게 식은게 아마 그런 정황을 알게되서이지 않을까 해요.
    야당이랑 언론이 이런식으로 기사 키우면 결국 강 장관이 그런 상황을 스스로 밝힐 듯 한데
    그러면 여론이 결국 현 야당에 유리하게 돌아갈까요?
    깎아 내리느라 치사한 부분을 물어 뜯었다고 볼텐데..
    언론 멍청한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 14. ...
    '20.10.4 11:08 PM (1.247.xxx.113)

    진짜 기가 막혀서.... 고위직 공뭔 아버지 출세길 망친다고 엄마가 얼마나 자식들 단도리하고 조심조심 살았는데... 얼척이 없습니다. 지금도 자영업자들 피말리면서 코로나 기조 이어가는 거 뻔히 보면서도 지도층이라는 인사가 저모양이라니... 지금까지 지켜왔던게, 누구 하나 나로 인해 피해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국을 버티는 행동이 의미없게 느껴지네요.

  • 15. 내말이
    '20.10.4 11:08 PM (125.130.xxx.222)

    공직자들은 그 자리에 맞는 무게가 있죠.
    일반직 공무원 남편이 아니잖아요.
    장관은 장관이고 남편은 남편이다?
    그논리면
    지금까지 대깨들이 윤총장 모친도 아니고 장모 물고 늘어지는건 뭐한거랍니까?2222222222

  • 16. 윤총장
    '20.10.4 11:13 PM (175.120.xxx.8)

    장모는 범죄자고 윤총장이 비호했으니 공범이니까 지탄 받는 거고.. 경우가 한참 틀리답니다.

  • 17. 헛똑똑
    '20.10.4 11:1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번일로 개실망입니다
    제아무리 교수여도 그연봉으로 요트를 살까요?
    말리긴 커녕 오랫동안 준비해온일이라 들어오란말 못한다?
    결국 저런 여자였군요

  • 18. ,,,
    '20.10.4 11:16 PM (61.75.xxx.208)

    남자라는 족속들
    비열하기가... 휴

  • 19. ..
    '20.10.4 11:16 PM (182.228.xxx.20)

    그분 원체 자유로운 영혼이십니다 ㅎㅎ

  • 20. 윤석열 직권남용
    '20.10.4 11:18 PM (223.38.xxx.189)

    125.130.xxx.222
    112.150.xxx.151
    이걸 윤짜장 사건에 갖다대다니 어이없네요
    윤석열은 장모 사건 관련해서 직권남용으로 고발당했어요.
    질적으로 다릅니다.
    갖다댈 걸 갖다대세요.

    정대택 씨는 또 이런 과정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당하게 개입했다고도 말합니다. 이 때문에 정 씨는 지난 2월 아내와 장모를 고소하며 윤 총장도 직권남용 등 혐의로 함께 고발했습니다.

  • 21. 햇살처럼
    '20.10.4 11:19 PM (220.94.xxx.249)

    아니. 다 큰 성인이고 다리 달려서 지 맘대로 하는 인간을 우찌 말려요. ㅜㅜ
    강장관이 뒷배 봐준일 있으면 욕먹으라고해요.
    윤석렬은 봐준 똥냄새가 진동하니까 욕먹는거고요.
    누가 장관은 장관이고 남편은 남편이래요?
    그냥 저 남편의 희생정신 없음이 짜증나서요.
    휴..철없는 남편..

  • 22. 자유로운
    '20.10.4 11:23 PM (124.54.xxx.37)

    영혼이면 다 되나요?그래도 다같이 자중하자는데 저따위 행동 욕먹어 마땅합니다 .

  • 23. 근데
    '20.10.4 11:25 PM (58.120.xxx.107)

    남편이 잘못하면
    쉴드를 위해
    멀쩡한 부부를
    쇼윈도 부부, 실질 이혼한 부부만들어 버리는 지지자들
    놀랍습니다,

  • 24. 박근혜지지자는
    '20.10.4 11:28 PM (106.101.xxx.157)

    원래 말도 안듣고
    협조도 안하쟎아요
    새삼스럽게

  • 25. 아 뭘 그래요..
    '20.10.4 11:34 PM (121.141.xxx.181)

    강 장관에게 저능아 남편을 있었구나 생각하면 되죠.
    집집마다 저런 모지리들이 하나, 둘씩 있지 않나요?
    사리 분별 없는...
    강 장관 속이 썩어문들어졌겠어요..에휴

  • 26. 나참
    '20.10.4 11:37 PM (120.142.xxx.201)

    사장이면 다 같은 사장이예요?
    구멍가게 사장부터 대기업 사장까지

    집안에 돈이 많은가보죠

    교수 월급이 다 똑같은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그리고 둘이 한 몫하는 월급을 벌고 있으니
    당연 일반 남보다 2배 이상 재산 있겠고

    교수 연봉으로 요트 살까요 란 단세포적인 생각은 뭐죠 ???

  • 27.
    '20.10.4 11:40 PM (180.224.xxx.210)

    강장관님이 외교부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항상 떨어지냈을 거고...
    부부 일은 부부만이 알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저런 남편들 수두룩하지 않나요?
    꼭 이런 큰일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거라도 아무리 뜯어말려도 절대 말 안 듣는 남편들, 특히 저 나이대에 그런 사람들 흔하디 흔하잖아요.

    아내들은 어지간하면 남편일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일을 그만 두는 것까지 불사하는데...
    반대의 경우 남편들이 아내 내조를 선택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

  • 28. 저 부부는
    '20.10.4 11:41 PM (118.220.xxx.153)

    남보다도 못한 관계예요
    교장 선생님한테도 주소위장 을 부탁하는 마당에 남편에게 가지말하는 말도 안먹히네요 참...

  • 29. 원글얘긴가요
    '20.10.4 11:42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재미없어요. 낚시금지

  • 30. ...
    '20.10.4 11:51 PM (211.246.xxx.166)

    딸은 미국 국적 정리했나요?
    식구들 그냥 살던대로 자유롭게 살지
    버겁게 한국 외교부 장관을 하겠다고ㅉ

  • 31.
    '20.10.5 12:05 AM (223.62.xxx.35)

    강장관은 집안단속이고 바깥일이고간에 제대로 하는일이 없네요

  • 32. 남편
    '20.10.5 8:15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또*이 소리를 듣거나 마음이 아픈사람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자유로운 영혼 이라는 소리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 33. ...
    '20.10.5 10:08 PM (59.15.xxx.152)

    딸은 국적 회복했구요.
    남편은 503 찍은 놈이라...
    강장관 탓할거 없어요.

  • 34. ....
    '20.10.5 10:13 PM (108.41.xxx.160)

    윤총장 모친 사기입니다. 위조 잔고 증명 등
    어디다 비교를.......

  • 35. 남편이
    '20.10.5 10:23 PM (183.106.xxx.102)

    금수저 교수라서 인생이 고난이 없었던거 같이 보이죠.

    겉으로는요.

    자유롭게 사네요.

  • 36. ..
    '20.10.5 10:28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장모는 사기이고
    또 검찰이 장모라고 제대로 안했잖아요?
    에휴 비교가 되나요?

  • 37. ....
    '20.10.5 11:14 PM (39.123.xxx.94)

    딸은 미국 국적 정리했나요?
    식구들 그냥 살던대로 자유롭게 살지
    버겁게 한국 외교부 장관을 하겠다고ㅉ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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