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씁슬하네요
1. ....
'20.10.4 10:12 PM (125.177.xxx.158)어우
진짜 기분 더러우셨겠네요.
남편 몰래 남편 운동화 팔려고 했을까요?2. .....
'20.10.4 10:14 PM (221.157.xxx.127)별 미친여자 다 있네요
3. dma
'20.10.4 10:15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기름값 청구하셨어야죠.
진짜 개념없는사람이네요.4. 우와
'20.10.4 10:16 PM (125.189.xxx.187)남펀 신발도 팔아 먹나보네.
다음엔 남편 옷
마지막엔 남편팔아 멱을려나?5. ㅡㅡㅡ
'20.10.4 10:17 PM (83.57.xxx.101)와 진짜 미친여자네요. (근데 신발은 되도록이면 중고 신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신은 사람 발 모양대로 변형되기 때문에 발에 안좋대요.)
6. ......
'20.10.4 10:19 PM (222.69.xxx.150) - 삭제된댓글박스채 새 신발이었어요.
남편이 안신는줄 알고 팔았대요.7. ㅇㅇ
'20.10.4 10:19 PM (125.177.xxx.232)교통비는요
8. 아줌마
'20.10.4 10:22 PM (1.225.xxx.38)미친여자...
시간비용과 교통비요
왕복 이십키로면
택시비만해도 왕복 40000원 넘게나올듯9. 웁스
'20.10.4 10:22 PM (218.238.xxx.2)오마갓 ㅠ 아이고
10. 에구
'20.10.4 10:23 PM (1.253.xxx.55)맘 많이 상하셨겠어요.
순간 저도 예전82장터에서 마이클코어스 가방 산다고 입금하고 송장번호도 받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자기 동생이 팔지 말랬다고 한 사람이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중고 거래는 절대 안해요11. ㅇㅇ
'20.10.4 10:23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원래 중고거래 하면 별별 꼴 다봐요
중고거래 하면서 저는 그런일은 안겪어봤지만
느낀게 이래서 물건은 매장에서 새거 사는구나 싶어요
득템 하기도 하고 안쓰는 멀쩡한거 팔아서 좋기도 하지만요
그려러니 하고 털어버리세요
그여자 그렇게 하면 어디가서 싸대기 감이에요12. 헐
'20.10.4 10:24 PM (223.39.xxx.106)별 웃기는 여자 다보겠네.
아 빡쳐!13. ..
'20.10.4 10:38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직거래 하는데 미리 송금한다구요?
물건 상태 확인하고 교환하셔야해요
사기 안당하신게 진짜 다행이네요
싸게 좋은 물건 살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드님이 중고 신발 신는 운이 아닌걸로~~
더 좋은 신발 사주세요14. ...
'20.10.5 12:26 AM (125.178.xxx.184)진짜 미친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