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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나이드시니 이상한데 욕심 부리네요

... 조회수 : 16,761
작성일 : 2020-10-04 21:46:41

탕국을 좋아하세요
친정에 갔더니 밥먹자 해서 제가 대충 차리고
탕국은 엄마가 뜨겠다고 하시더니
두그릇만 가져 오더라고요
엄마 하나 아버지 하나
동생 둘이랑 저 3명 국은 없고
엄마 우리는 ?하니....이거 같이 먹자며 엄마 국을 약간 옆으로 미는겁니다
저희 엄마 탕국은 온갖게 다 들어가는데 한번 끓일때 비싸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좋아하는국 혼자 먹고 싶은데 딸 3명 국 뜨면 확 줄어드니
두분꺼만 퍼시고 우리가 말없음 두분만 드실려고 했는데
우리껀 ? 하니 화들짝 놀라 더 퍼오는게 아니라
같이 먹자고 ㅠ
원래 자식에게 애틋한분은 아니였는데 나이 드니 점점 더 심해지네요
IP : 223.39.xxx.19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4 9:47 PM (117.111.xxx.187)

    그게 이상한건가요? 먹고 사는게 제일 기본인데

  • 2. 음...
    '20.10.4 9:48 PM (125.132.xxx.178)

    치매전조 일수도 있어요. 원래 있던 욕심은 더 커진다고...

  • 3. aaa
    '20.10.4 9:49 PM (147.46.xxx.180)

    어머니 연세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원래 애틋한 분은 아니었다지만, 그 정도가 갑자기 이렇게 노골적으로 심해졌다면 치매 검사 한 번 해 보세요.
    식탐이 느는 것도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 4. ......
    '20.10.4 9:49 PM (39.7.xxx.216)

    ㅎㅎㅎㅎㅎ
    이상하긴 한데 ...
    엄마들 먹는것으로 그러시지 않는데

  • 5. ..
    '20.10.4 9:49 PM (219.255.xxx.153)

    늙으면 애 된다고 하잖아요. 보통의 경우 나이들어 슬기롭고 지혜로와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 6. ㅇㅇ
    '20.10.4 9:51 PM (182.227.xxx.48)

    첫댓은 자식은 국도 안퍼주고 부부만 먹어요??

  • 7. ...
    '20.10.4 9:52 PM (125.177.xxx.158)

    첫댓글님.
    이 상황이 안 이상한가요?
    부부 국만 푸고 자식들 국은 안 놓는게??
    보통 어른들은 자식들 먼저 퍼주고 없으면 없는대로 드세요.
    먹고사는게 기본이란 얘기가 왜 나오는지.
    자식들하고 먹는걸로 경쟁하는게 기본이란 말?

  • 8. 다른 식탐이
    '20.10.4 9:54 PM (223.39.xxx.107)

    있는건 아니세요. 탕국은 워낙 좋아하시는데 자식에게도 안줄려 하니 좀 그래요. 엄마 말로는 너희가 안좋아 하잖아 하시는데
    저희가 보긴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은 자식들이 안좋아 한다 스스로 생각하시는듯해요

  • 9. ...
    '20.10.4 9:54 PM (121.161.xxx.197)

    진짜 많이 이상해요. 자식들 먹일 국을 아낀다니

  • 10. 올해
    '20.10.4 9:54 PM (223.39.xxx.132)

    73살이세요

  • 11. ..
    '20.10.4 9:55 PM (49.164.xxx.159)

    치매 검사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12. ....
    '20.10.4 9:58 PM (222.99.xxx.169)

    갑자기 많아진 돈욕심, 식탐 이런게 치매 힌트가 될때가 많아요. 한번 검사해보세요

  • 13.
    '20.10.4 9:58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상황이네요..
    추석이라고 가족들 먹일려고 끓인 국일텐데 그게 뭐라고ㅎㅎ

  • 14. ㄷㄷ
    '20.10.4 10:06 PM (122.35.xxx.109)

    탕국에 금가루가 들어가는 것도 아닐텐데
    뭔 비싼 재료가 들어간다고 자식들을 안줘요?
    많이 이상하네요 치매검사 받아보세요

  • 15. ..
    '20.10.4 10:08 PM (121.144.xxx.222)

    어머니 꼭 치매검사 받아보세요.

  • 16.
    '20.10.4 10:16 PM (112.148.xxx.5)

    첫댓글의 미래모습
    정상아닙니다

  • 17. 흐음
    '20.10.4 10:17 PM (1.231.xxx.157)

    방금 소시오패스 글 읽고 내려왔는데
    여기 똭~있네... ㅡㅡ

  • 18. 이해가..
    '20.10.4 10:30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엄마만 드시려는 의도라는건 본인의 생각이신거죠?
    그리고 왜 떠줄때만 기다려요?
    내꺼 내가 가서 퍼오면 되지.

  • 19. 밥이랑 반찬은
    '20.10.4 11:01 PM (223.33.xxx.87)

    제가 차렸고 엄마가 국은 데우고 퍼신다고 했는데 딱 두그릇만 떠왔어요.
    국도 2인분만 끓였더라고요. 나머지는 냉장고행

  • 20. ㅇㅇ
    '20.10.4 11:03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저럴겨우 같이 상차림하면서 국 뜨지 않나요?
    화들짝 놀라 국 퍼오는 엄마 짠하네요...
    탕 좀 사드려요.

  • 21. 저희 시어머니
    '20.10.4 11:07 PM (211.109.xxx.163)

    80중반이시고 자식들한테 전혀 애틋하신분 아니셨대요
    젊었을적에
    약하게 치매도 있으시구요
    그래도 저렇진 않으세요
    제가볼땐 치매는 아니구요
    원래 탕국을 좋아하셨대잖아요
    원래 애틋하신분 아니었고
    그냥 원래 그러신분인거예요
    근데 다른거에서는 그냥 그려러니 하시다가
    본인이 좋아하고 많은 좋은 재료 들어간 탕국에ㅈ
    욕심을 부리시는거죠

  • 22. 죄송한데요
    '20.10.4 11:08 PM (125.134.xxx.134)

    치매검사를 권해요
    시어머니가 치매이신데 정신 나간지는 삼년 조금 넘었어요. 근데 검사할때는 어찌나 정신을 잘 차리시는지 한참이나 진행되고 치매판정 받았네요.

  • 23. 평소에
    '20.10.4 11:09 PM (182.221.xxx.183)

    혹시 자녀들이 탕국 싫어하시는 건 아닌가요? 저희는 그 제사탕국이 너무 싫어서 어른들만 드시고 아무도 안먹거든요.

  • 24. 귀찮아서요
    '20.10.4 11:1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국을 다 먹어 버리면 또 끓여야 되잖아요.
    시어머니 보니
    건강 나빠져서 본인이 힘드니까 자꾸 아끼세요.
    뭘 자꾸 많이 만들라고 하고요.

  • 25.
    '20.10.4 11:18 PM (211.43.xxx.43)

    엄마가 음식을 못하거나 평소에 잘 안해드시는것 아닌가요?
    저희 형님(남편 형수)이 그런 타입이예요 집에서 음식 잘 안만들어요
    솜씨도 없고 게으르고 하기도 싫어서요
    40세도 되기전부터 그랬어요
    자기가 한 탕국도 아니고 손아래 동서들이 탕국 끓이면 두고 먹는다고 하면 코렐 제일 작은 접시에 한국자씩 떠 줬어요 명절때 다른 음식 먹을것 많다고 하면서요

  • 26. 탕국
    '20.10.4 11:30 PM (175.126.xxx.20)

    같이 먹는데 안주면 당연 섭섭하죠.
    그런데, 혹시 자매들이 많이 남기는 종류의 국 아닌가요? 오랫만에 끓였는데 떴다가 안먹으면 버려야하니 아깝잖아요. 아무래도 음식 만들기도 힘들고 노후에는생활비도 부담되실 수도 있구요.

  • 27. 그냥
    '20.10.5 12:22 AM (116.32.xxx.53)

    그러려니 하세요
    탕. 국 원래도 그냥 별로 셨다면 괜히 푸고 먹다 남으면
    아까우니 그러셨을듯 .

    의미 두지 마시고 걍 넘어가는걸로

    결혼해보니 같이 살지 않으니 역시 식구가 아니라
    예전같지 않아요 .

    가족이라는 이유로 묶여진 것일 뿐
    할 수 있는 만큼 서로 하면 되는 듯

    요새 어른들 만나면 서로 유산 자식한테
    안주고 다 쓰고 죽는다 한데요

  • 28. ㅡㅡ
    '20.10.5 9:40 AM (211.178.xxx.187)

    그냥 거기까지인 거죠
    아끼는 아들도 아닌데

  • 29.
    '20.10.5 3:37 PM (114.203.xxx.61)

    우리엄마하고 180도시라
    살짝 당황~~
    테스형한테 물어볼수도
    없고ㅜ

  • 30. ...
    '20.10.5 3:41 PM (112.220.xxx.102)

    국이 딱 두그릇만 나왔던거 아닐까요?
    근데 그렇다해도
    보통은 자식들한테 먹으라고 줄텐데...
    평소와 다른 행동이라면...
    검사한번 받아보시는게.....

  • 31. 다른데
    '20.10.5 3:45 PM (223.39.xxx.96)

    욕심 부리는게 아니라 본인 좋아 하는걸 욕심 부려요
    그리고 너희들 싫어하니까 그렇게 믿으려 하세요. 두동생들은 아주 좋아해요. 치매는 아니시고요 많이 게으르긴 하세요

  • 32. 치매
    '20.10.5 3:48 PM (112.151.xxx.122)

    저도 치매 의심요
    자식먹을걸로 그러진 않을듯요
    보통 국이 딱 두그릇만 나와도
    아이들 앞에 밀어놓고
    엄마가 안먹죠
    제가 엄마입장인데
    자식들오면
    양을 엄청 많이 만들어요
    부족할까봐서요
    근데 딱 두그릇만 끓이시고
    본인 둘만 드셨다면
    치매가 걱정되네요

  • 33. ..
    '20.10.5 3:54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대체 탕국에 뭐가 들어가길래 비싼 탕국인가요?
    저는 제사나 차례후에 잘 먹질 않았는데 원글님 어머님이 아껴두고 두 분이서 드시려고 하는 그 탕국은 엄청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그런경우 그냥 철판 깔고 속엣말 다 말하긴 하는데...
    40중반에 벌써 밥하기 귀찮으니 73세라는 댓글에 그 나이엔 저도 어찌될지 모르겠다 싶긴해요.

  • 34. 날팔이
    '20.10.5 3:59 PM (175.223.xxx.151)

    탕국에 양지육수 대구나 생태 홍합 오징어 바지락 무우 당근 버섯 넣으면 비싸죠

  • 35. 친정식구들
    '20.10.5 4:14 PM (218.148.xxx.41)

    모두 탕국을 좋아하시는군요.
    탕국 정말 맛나죠.
    쬐금 끓이면 깊은 맛도 안나는 게 탕국이라
    핵가족 시대엔 잘 안 끓이게 되죠.
    명절이나 돼야 제맛나는 탕국 제대로 끓이고.
    어쩌면 제사 음식의 절정은 탕국이 아닐까 싶게 그걸 먹어야 제사니명절이니 지낸 것같은 느낌일 때도 있어요.

    엄마가 자기 욕심이 있으신 분인 듯하니...덜 신경 쓰셔도 되니 좋은 일입니다.
    님도 탕국맛을 알만한 연배가 되신 듯 하니...한번 사골국 끓이듯 다음번에 큰 한솥 끓여서
    대접 받고자하는 마음에서 대접하는 입장으로 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전...지금은 그 맛도 알고 할 줄도 아니..
    에고고 울엄니.. 욕심보 터졌네 하고 지날 듯싶네요.
    저도 10년전쯤에 님과 같은 맘이었고요.

  • 36.
    '20.10.5 5:23 PM (175.123.xxx.2)

    안그러신 분이 갑자기 그러면 치매 의심 가네요ㆍ치매걸리면 애가 돼더만요
    먹는거에 욕심부리고ㅠ

  • 37. ㅠ ㅠ
    '20.10.5 5:2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치매 전조 증상일수도 있어요
    괜찮겠지 넘기지 마시고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치매가 처음부터 막 이상하고 대화 만되고 사람 못 알아보는거 아니고 천천히 조금씩 이기적인 이고 고집으로 나타나요

  • 38. 참..친정어머니..
    '20.10.5 5:54 PM (211.177.xxx.117)

    원글님
    내말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닐 거 같은데요..

  • 39. 뻔해요.
    '20.10.5 5:5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딸 셋에게 퍼주기 아까워서 그래요.
    나이들어 탕국하나 만들어 먹는것도 힘들고 귀찮은데..

    아들이 왔으면 또 모를까..

  • 40. 치매아니어도
    '20.10.5 6:04 PM (112.186.xxx.86)

    저런 엄마 있어요.ㅎㅎㅎㅎ
    맛있는거 혼자먹으려고하고 아까워하는...

  • 41. ㄱㄱ
    '20.10.5 6:15 PM (1.225.xxx.151)

    흐음..
    탕국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다른 어떤거라고 생각을 해보려 해도..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손수 끓인 탕국은 어디서 돈 주고 사올 수도 없으니 귀한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어요. 부모라 해도 나와 다른 타인이니 어쩌겠어요. 그냥 이해해드리고 맙시다. 어떤 치킨 후기엔가 그런 글도 있었어요. 치킨이 너무 늦게 도착해서 같이 먹으려던 애들이 잠들었든가 어디 갔든가 해서 혼자 먹게 되었는데 먹기 전엔 너무 늦게화서 화났는데 한입먹곤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서 늦게 온게 좋았다고요..젊은 엄마였는데..뭐 이런 기분이신가보죠 어머니가..

  • 42. ㆍㆍㆍ
    '20.10.5 7:30 PM (220.121.xxx.235)

    애써 끓인 탕국 아버지랑 둘이 오래 드시고 싶었나봐요. 딱히 애착도 없는 딸년들 입에 들어가는게 아깝기도 하고.다 먹어 치우면 나중에 본인들은 또 다른 국을 끓여 먹어야 하잖아요.

  • 43. 아뇨
    '20.10.5 8:19 PM (74.75.xxx.126)

    그거 전형적인 치매 증상이에요. 빨리 병원 모시고 가세요.
    제가 작년에 한동안 친정에 합가를 했었어요. 아버지가 항암치료 하시는데 식사도 챙겨드리고 병원도 모시고 다니려고요.
    근데 엄마가 저랑 제 남편 아이가 쓰는 베게랑 이불을 자꾸 치우고 감추시는 거예요.

    처음엔 우연인가 했는데 저희가 잠깐 외출만 하면 바로 침구가 없어졌어요. 엄마도 처음에는 머쓱하게 어 이게 왜 내방 장농에 들었지 하고 다시 가져다 주시다가 나중엔 니들이 쓰면 더러워지니까 싫어서 치웠다 인정을 하시더라고요. 아니 옷장 하나가 안 쓰는 이불 베게로 꽉 찼어요. 그거 두 분 돌아가시면 갖다 쓸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도 이불이랑 베게를 아까워 하시더라고요.

    엄마 치매 검사는 전에도 받았었고 치매로 발전한 성향은 보이지만 아직 큰 이상은 없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모시고 갔더니 상당히 진행이 많이 되었다고 이제는 중증단계라고 하더라고요.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집착은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해요. 병원에 모시고 가세요.

  • 44. 궁금
    '20.10.5 8:25 PM (221.150.xxx.79) - 삭제된댓글

    그 다음이 궁금하네요.
    기분이 안좋다는 말은 할수도 안할수도 있지만
    저라면 최소한 숟가락은 내려놓아서
    이러시면 안된다는 의사표시를 했을텐데
    님은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첫댓은 야생에서 이전투구하는
    동물세계 출신이군요.

  • 45. 이상하다
    '20.10.5 9:22 PM (211.176.xxx.111)

    아무리 평소에 자녀들 살뜰이 챙기지 않은 분이라 해도 식사하는데 자녀들 국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좀 치매기가 있으신게 아닌가 싶고. 읽으면서 놀랐어요. 게다가 첫댓글은 또 뭔지..ㅜ

  • 46. 미묘하게
    '20.10.5 9:38 PM (121.174.xxx.172)

    딸이니 엄마의 행동이 예전이랑 다르게 느껴진다면 이상한게 맞아요
    자식 맛있는거 있으면 하나라도 더 줄려고 하지 저렇게 대놓고 국 아끼는게 티가 난다면 섭섭하죠
    맛있는 탕국 또 끓일려면 귀찮기도 하고 돈도 들고 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새끼 입에 들어가는건 힘들어도 또 해내는게 엄마인데 죄송하지만 원글님
    어머니는 그런 성향이 아닌거죠
    원래 애틋한 분이 아니라고도 쓰셨구요
    그 애틋한 마음이 점점 가면 갈수록 줄어든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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