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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훈아고 트로트고 싫은 사람들도 모입시다

....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20-10-04 21:15:24
요며칠 나훈아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티비에선 여전히 트로트 홍수에
온라인에선 내내 나훈아쇼 이야기
아.. 정말 피로감이 몰려와요..
IP : 223.39.xxx.106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4 9:17 PM (61.72.xxx.45)

    어렸을 때부터 지금껏 안 좋아해요 ..;;;,,,,,

    이날치는 좋아해요 ㅎ

  • 2. ㅎㅎ
    '20.10.4 9:18 PM (111.118.xxx.150)

    아. 사생활이 별로여서 나훈아 안좋아해요

  • 3. 저요
    '20.10.4 9:18 PM (175.223.xxx.152)

    티비나오면 바로돌려요

  • 4. ㅁㅁ
    '20.10.4 9:1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주말이나 딱 찾아볼거외엔 티비 자체를 안켜는 집이라
    별루 피로감 없어요

  • 5. ..
    '20.10.4 9:20 PM (222.104.xxx.175)

    뭐가 그리 대단한지
    별로이더만요

  • 6. 아줌마
    '20.10.4 9:20 PM (1.225.xxx.38)

    -_-
    저도 트로트 시러하는 편인데
    자게인데 자기 맘대로 글올리는 거잖아요
    제목보고 패스해야죠
    그렇게따지면 방탄이나
    시가 글 같은거 계속 올라오는거 똑같지않나요?

  • 7. 외모도
    '20.10.4 9:20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시커멓고
    하는짓도 시커멓고
    왜 좋다는지 이해불가

  • 8. .....
    '20.10.4 9:21 PM (178.32.xxx.127)

    그러게요. 사실 공영방송인 KBS에서 방송했다는 자체가 조금 의아할 정도죠.

  • 9. 근데
    '20.10.4 9:21 PM (39.7.xxx.253)

    트로트 가수들은 왜이리 끼를 부릴까요?
    다 기생오라버니처럼 해가지고 진짜 못봐주겠어요
    추석에 왜 트로트를 하죠.... 국악을 했던거 같은데.....

  • 10.
    '20.10.4 9:21 PM (49.142.xxx.78)

    요즘 지나치긴 하죠 ?전 트롯자체가 싫거나 그렇진 않지만 막 끌리지도않아서 거의 안본답니다 솔직히 어쩌다 채널을 돌려도 10개중7개는 트롯이라고해도 과하지않을정도니깐요 ~그래도 어찌어찌 요즘 젊은 트롯스타들 이름은 하도 듣고봐서 다 외울정도이구요 ㅎㅎ 70대 저희 엄마는 오히려 트롯프로는 전혀 안보세요 최애프로는 오로지 일박이일과 정글의법칙이시랍니다 ㅎㅎ

  • 11. ///
    '20.10.4 9:2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트로트가수들은
    왜 그리 죄다 느끼한지
    그리고 기교가 너무 들어간 노래 자체가 싫어요

  • 12. 원글
    '20.10.4 9:23 P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1.225님 패스하고 있어요.
    거기다 싫다고 뭐라한적도 댓글 단적도 없어요.
    님도 이런글 싫으면 패스하시죠 왜...
    제목만 봐도 어떤글인지 아셨을텐데.

  • 13.
    '20.10.4 9:23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박수무당 같더만
    음험한 박수무당. 징그러~~~

  • 14. 원글
    '20.10.4 9:24 PM (223.39.xxx.106)

    1.225님 패스하고 있어요.
    거기다 싫다고 뭐라한적도 댓글 단적도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들 말린적도 없고요.
    님도 이런글 싫으면 패스하시죠 왜...
    제목만 봐도 어떤글인지 아셨을텐데.

  • 15. 으으으
    '20.10.4 9:24 P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미스터 피자 광고의 그 그윽하고 갸륵한 눈빛 정말 참기 힘들어요.

  • 16. 과장되고 기괴함
    '20.10.4 9:24 PM (175.223.xxx.220)

    노래보다 그 외의 것에 더 치중하는 쇼 같아서
    두번 보기는 싫더군요
    그 전에는 콘서트 갈 생각이 있었는데 쇼 보고 나서 사라짐

  • 17. W..
    '20.10.4 9:2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트로트 극혐입니다..ㅜㅜ
    나훈아는 소도 때려잡게 생기신 분이 노래소리는 간드러진 소리라
    언밸런스ㅜㅜ

  • 18. ..
    '20.10.4 9:26 PM (58.121.xxx.201)

    트로트&먹방

    우민화 정책

  • 19. 70년대
    '20.10.4 9:26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공순이들이 좋아했다죠
    지금도 딱 그수준

  • 20. ..
    '20.10.4 9:27 PM (125.186.xxx.210)

    멀미해요

  • 21. ㅡㅡ
    '20.10.4 9:28 PM (110.70.xxx.59)

    언플 좀 그만했으면.

  • 22. 여기
    '20.10.4 9:31 PM (218.155.xxx.182)

    저요저요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 현상에 대해 싫지는 않아요
    그려러니 합니다

  • 23. 토나올려고해요
    '20.10.4 9:31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

    나훈아 이름만 봐도

  • 24. ...
    '20.10.4 9: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근데 송가인은 좋아요^^

  • 25. . . .
    '20.10.4 9:35 PM (180.69.xxx.3) - 삭제된댓글

    진짜 염증을 불러 일으켜요

  • 26. 소망
    '20.10.4 9:36 PM (124.5.xxx.153)

    저는 트롯이 싫은데요 요즘 너무 많이 해서 볼 프로가 없어요 물론 나훈아도 너무 싫어요

  • 27.
    '20.10.4 9:36 PM (125.132.xxx.156)

    전 이미자씨 노래가 싫어요
    들으면 멀미나고 우울해요
    심수봉도 싫고요

  • 28.
    '20.10.4 9:37 PM (223.62.xxx.114)

    70년대님
    공순이란 표현은 너무 갔네요
    계층폄하하지말고
    그냥 트로트만 싫어합시다

  • 29. 저요
    '20.10.4 9:37 P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트롯 프로그램 한번도 안봤는데 티비랑 포털기사,광고까지 하도 쏟아지니 임영웅,영탁의 얼굴은 구분하게 되었어요ㅋ
    동네엄마가 영탁 지역팬클럽 활동하는 얘기..팬클럽회원이 다 나이가 있는데 영탁이 운동화를 좋아해서 60만원대 운동화를 조공했더니 바로 tv에 신고 나왔다고..그보다 더 리미티드 모델이 165만원인데 또 조공하려고 돈 모으고 있다고 모임서 얘기 듣고 왔다는데 청소년도 아닌 중년에 이해하기 힘든 팬심이었어요

  • 30. 50대후반
    '20.10.4 9:38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트롯트 싫어요.
    그중 나훈아가 젤 싫어요

  • 31. ....
    '20.10.4 9:40 PM (175.192.xxx.206)

    트로트 싫어하지만 요즘 수준미달 트롯 가수들 설치는 거 보다가 나훈아 보니 속은 시원하네요. 실력은 음악의 종류를 타지 않는다 싶네요. 티비조선이 만든 이 트로트 유행 진심 짜증 나요.

  • 32. ㅋㅋㅋ
    '20.10.4 9:43 PM (124.49.xxx.217)

    전 트롯은 싫지만 나훈아님은 좋아요~~

  • 33.
    '20.10.4 9:44 PM (175.223.xxx.173)

    트롯 지긋지긋
    거기에 나훈아가 또 불붙이네

  • 34. ..
    '20.10.4 9:44 PM (175.223.xxx.254)

    나훈아와 트로트보다
    "70년대 공순이들이 좋아했다죠."라는 표현이 더 혐오스러움.
    공순이라는 말을 아는 걸 보니 나이도 많은 사람같은데
    살아오면서 뇌 속에 뭐를 넣고 살아왔기에 저런 표현과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 35. ....
    '20.10.4 9:45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주변에 트롯트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여긴 생난리....
    나두 넘 싫어욧

  • 36. ...
    '20.10.4 9:45 PM (182.228.xxx.143)

    정치병 환자들의 정치까지 묻어서 아주 피곤합니다. 오랜만에 한 대중 가수 콘서트 방송 가지고 다른 가수들 다 내려치려하질 않나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37. 세상에
    '20.10.4 9:46 PM (110.70.xxx.53)

    저위에 케이티 유동 아이피 쓰는분 나훈아 글마다 들어와서 39.7 175.223 데이터 껐다켰다 하면서 댓글 엄청 달고 다니네요. 동일인인거 다 느껴져요.모를것 같죠.글에도 지문이 있거든요. 싫어할수도 있지만 완전 악플 수준이군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리고
    공순이 운운 하시는분 인격이 보입니다. 왜요. 공순이들이 어때서요. 그시절에는 대중가요는 곧 트롯이였어요. 이후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가 포크시대 열어서 가요판도가 바뀌었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다 트롯이였는데 잘난척도 분수에 맞게 합시다

  • 38. ...
    '20.10.4 9:49 PM (125.141.xxx.165) - 삭제된댓글

    트로트 1도 안본사람 여기 있슈....
    그게 왜 좋은지를 모르겠슈...
    이해도 안가고...그냥 채널 돌려요...
    시끄럽고 , 과하게 오바 하는 말투도 싫고..
    그냥 그랬어요...

  • 39.
    '20.10.4 9:51 PM (175.223.xxx.203)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하나도 안봤는데
    요번에
    나훈아님께 제대로 입덕했어요~♡♡♡
    진짜 천재예요.천재!!!

  • 40. 트롯싫어
    '20.10.4 9:54 PM (175.213.xxx.96)

    하고..나훈아도 대단하지 않은데 그나마 딱 하나 좋았던건 트롯가수들 특유의 반짝이는 과장된 양복인지 쟈켓인지 안입고 아무렇게나 입은듯한 젊은 의상과 예능이나 광고같은데 기웃거리지 않는건 소신 있어 좋아요.
    노래는 그냥 유치해요. 꺽기도 너무 싫고.

  • 41. O1O
    '20.10.4 9:55 PM (222.96.xxx.237)

    M방 추석특집이라고 하는 트로트 가요제
    무당굿 하는 짓처럼
    어이가 없어서

  • 42. 티비조선
    '20.10.4 9:57 PM (125.134.xxx.134)

    욕하지말구 엠비씨 욕 해요. 엠비씨가 김광수가 들고 온 미스트롯 제작서 까면서 온갖 모욕적인말 했다고요. 피디들은 하고싶어하는애들 좀 있었어요. 근데 윗분들이 방송국 품격 떨어지게 뽕짝오디션 만들자 그러냐고 좀 함부로 말했나봐요
    김광수가 더 이를 악물고 티비조선이랑 서혜진피디 압박시켰다고요
    그런데 몇년뒤 엠비씨 최애망하고 트로트의 민족 곧 시작하죠. 그저 시청률에 돈이라면
    지들이 몇년전에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죠

    사실 트롯장르가 다른장르에 비해 펌하되고
    가수들사이에도 아주 뜬 가수 아니면 좀 무시하는 장르
    옛날에 트롯 노래 하는게 챙피해서 복면쓰고 노래하던 영화도 히트쳤을땐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메가히트곡 몇개 터짐 노력이나 발전없이도
    살아남을수 있는 장르고
    나훈아도 대단한 예술가지만 트롯이니 그 연세에 기자들앞에서 바지내린 경력있어도
    콘서트 하고 해먹죠

    발라드나 락이면 어림도 없어요. 워낙 타장르에 비해 실력있는 신인들이 나오기 힘든 장르죠.

  • 43. 송가인
    '20.10.4 10:01 PM (223.38.xxx.63)

    지겨웠는데 나훈아가 바톤 터치.

  • 44. 저요!
    '20.10.4 10:05 PM (211.212.xxx.185)

    트로트 나오면 바로 돌려요.
    나훈아 남진 주현미 장윤정 송가인 노래도 싫어요.

  • 45. ㅡㅡ
    '20.10.4 10:06 PM (39.7.xxx.164)

    트로트 그만 보고 싶음.
    나훈아 때문에 더 싫음 피곤 가중.

  • 46. ㅇㅇ
    '20.10.4 10:15 PM (49.142.xxx.36)

    저도 트로트도 나훈아도 옛날부터 싫어했어요.
    근데... 뭐 이번 발언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47. 뽕짝
    '20.10.4 10:15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크게 틀고 다니는 할배들 때문에 산에 다니기가 싫어요.
    나훈아가 하는건 다르다 하지만 제귀에는 똑같은 뽕짝!

  • 48. 트롯오디션
    '20.10.4 10:15 PM (125.134.xxx.134)

    생긴이후로 트롯가수전향이나 인식이 확 달라졌죠. 돈 인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어린것들이 티비나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어 나이드신 분으로 시청률이나 유튜브 채널권이 넘어가면서 실력있고 진정성있게 노력하는 신인들 스타성 있어보이는 애들보고 젊은층도 관심을 가진것도 있고요

    각잡고 왕노릇 하는 연예인들만 보다가 내려놓고 웃기고 흥올리는 사람들에게 놀란것도 있구요.
    트롯에도 노력하는 실력가들 있고 싱어송라이터로 좋은곡 만든사람들 많어요.
    사생활 관리 자기관리 잘하는 반듯한 분도 있고
    좋은노래도 많구요. 그런데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면 금방 꺼지게 되어있어요.
    방송국이나 인터넷이나 돈안되는 사업 하겠어요. 열기 식으면 뒤도 안돌아볼껄요.

    그 대단하던 백종원도 요즘 트롯에 밀려 시청률 반토막에 화제성도 다 발리고
    2년전에도 백종원이 하는건 뭐든 절대 안망한다는 글 본것같은데 트롯도 한때겠쥬

    얼마나 볼게 없음 트롯에 열광하겠어요
    발라드나 락 댄스가수들이 시기때문에 못나오니 빈공간이 생긴것같은데
    드라마도 지루하거나 막장이고
    백종원 요리도 다 본거니 볼게 트롯밖에 없는거쥬

  • 49. 진짜
    '20.10.4 10:21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트롯 극혐
    나할배는 그냥 계속 신비주의하지 왜 또 나와서
    트롯에 기름붓는지
    채널권가진 노인층들 코로나로 어디 못가고
    집콕하니 시청률 좋을수밖에..
    아주 며칠동안 나씨할배 이름만
    나와도 멀미나네요
    생긴건 완전 박수무당같이 생겨가지고
    완전 토나옴
    방송사들 이제 트롯은 그만하고
    좋은음악방송 좀 내보내라 쫌!

  • 50. ..
    '20.10.4 10:29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지랄 양념질도 엥간히 해야지
    안티를 너희가 양성하는거야

  • 51. 여기서
    '20.10.4 10:36 PM (39.112.xxx.128)

    찬양일색인 송가인에 늘 의아했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 나훈아는 진짜 가인이더군요

  • 52. ...
    '20.10.4 10:40 PM (180.67.xxx.5) - 삭제된댓글

    피로하다면서 왜 보는지ㅋ
    게시글 스킵하면 되지.
    이러면 자기 글 패스하라겠지?
    커뮤니티는 대중 의견과 커뮤하기 위한 기능도 있어요.
    온라인에 글 쓴 이상 비판도 받을 수 있음.

  • 53. ..
    '20.10.4 10:53 PM (210.178.xxx.230)

    송가인때부터 트로트 너무 띄우는거 불편했는데 얼굴 너무 자주 보는것도 짜증나고.. 나훈아는 가황이라하길래 봤는데 역시 급이 다른 가수

  • 54. 저부르셨어요?
    '20.10.4 11:02 PM (125.182.xxx.20)

    저도 트로트 싫어요. 요즘 방송프로그램 이상하고
    어린애들이 트로트부르는거 너무 싫어요.. 안봐요

  • 55. ..
    '20.10.4 11:03 PM (176.32.xxx.246)

    뉴스에 하도 나오길래 찾아서 봤다가
    얼른 껐네요 ㅎㅎ

  • 56. 송가인
    '20.10.4 11:17 PM (125.183.xxx.190)

    이 모든건 송가인의 나비효과!!!
    트롯의 유행은 그녀의 영향력으로 ㅍ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나훈아는 왜 환복을 무대에서 하는거에요???
    다분히 의도적이라 참 불편하더군요
    이번 무대보니까 발언하는거하며 자기가 무슨 왕이라도 된듯 태도가 아주
    교만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 57. 미쳐요
    '20.10.4 11:19 PM (61.77.xxx.136)

    Tv만틀면 그넘의 트롯이 나오는데 미치고 환장..
    이세상에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은데..
    나훈아 하도 떠들길래 유툽으로 하나 찾아보다 끔,
    난 또 훈아오빠가 대단히 크로스오버적인 작곡이라도 한줄알았쟈나..진짜 대한민국 수준 수준..

  • 58. 티비를
    '20.10.4 11:39 PM (223.39.xxx.93)

    볼것만 예약해놓고 봐요.
    요즘 티비 덜보니 속편하네요.
    트로트..
    정말 싫어요.

  • 59. ....
    '20.10.4 11:47 PM (61.253.xxx.240)

    저도 트로트 싫어요

    중1때인가 트로트 유행이라 너무 싫었는데 그 유행이 다시 와서 깜찍해요.

    아니 우리 세대가 나이들면 트로트는 그냥 잊혀진 장르나
    가요처럼 부르거나 그럴줄 알았더니 더 심해졌음.

  • 60. 70년대님
    '20.10.5 12:21 AM (211.36.xxx.189)

    공순이란 표현..심하시네요.
    그 시대에 모두 열심히 사신 분들이었는데 무례하신거 아닙니까..

  • 61. ..
    '20.10.5 12:24 AM (211.36.xxx.189)

    티비만 틀면 온갖 트롯프로의 테러 넘 싫어요.
    나훈아도 트롯도 극혐.

  • 62. 트롯
    '20.10.5 12:26 AM (116.32.xxx.53)

    넘 싫음
    그만좀 하자

  • 63. @@
    '20.10.5 12:42 AM (39.7.xxx.91)

    그냥 취향이 아닌걸로 .. 저는
    왜 bts는 저런 방송 안해주는 겁니까 이번에 지미펠런 쇼 보고 감동 먹었네요 정말
    아 방탄이들 시러하실수도 ㅎㅎ

  • 64. ...
    '20.10.5 1:33 AM (121.160.xxx.2)

    저요 차라리 민요가 나아요

  • 65. 원글
    '20.10.5 1:49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180.67. 제목 좀 보고 글 달아요.

  • 66. 원글
    '20.10.5 1:49 AM (223.39.xxx.106)

    180.67. 제목 좀 보고 댓글 다세요.
    안다시면 더 좋고요.

  • 67. 트롯
    '20.10.5 1:59 A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지겨워지고있슴 .송가인때까지는 신선했슴
    이제지겨지겹
    나훈아방송봤는데 감흥 없었슴
    얼큰이할배가 노래하는구나했고 걍 트롯
    근데 끝나고나니 찬양일색
    여기틀어도 트롯 저기틀어도트롯
    물리고 질려가는중

  • 68. 얼큰이할배
    '20.10.5 2:20 AM (125.134.xxx.134)

    가 노래한데. 웃겨서 이 새벽에 넘어갑니다.
    듣기좋은 꽃노래도 심하면 물리죠
    근데 시청률 틀딱이랑 방송국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저도 트로트라는 장르가 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르인지 몰랐어요
    할머니팬들이 그렇게 돈을 쓰는지도 몰랐고
    많이 배우고 돈 많은분들은 팝이나 포크 성악 이런것만 듣고 뽕짝따윈 안듣는줄 알았죠

    그냥 트로트는 밤무대나 지방허름한행사 보시는 경제수준 분들만 좋아하는줄 알았답니다.

    당연히 덕질해도 돈 안쓸줄 알았죠.
    어쩌다 디너쇼나 콘서트정도면 덕질의 최고사치라 생각했네요
    저에겐 다소 충격이였습니다.
    공순이라는 말을 쓰신분도 악의는 아니고
    걍 트롯이 그만큼 서민장르다 표현하고 싶으셨나봐요.

  • 69. ...
    '20.10.5 4:56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방송 프로마다 트롯트 가수들과 트롯트 방송들 아님 먹는방송 ㅠ
    영웅 이름,여기서 들었지 한번도 미스트롯? 이거 본적이 없고
    장윤정과 트롯가수 나오ㅋ는 프로들 다 안보네요.
    저번에 진주편 국악프로 보는데 느닷없이 송가인 엄마랑 송가인 나오고 송가인 가인이어라란 노래 듣기 싫어 돌렸네요.
    트롯방송에 공부는 뒷전이고 초등학생 같은 아이가 주말마다 나와서 노래 부르는거 너무 그래요.
    그냥 할거 없음 출연료도 아낄겸 .. 옛날 연속극, 옛날 쇼프로 그런거나 재방 계속 돌려도 좋든데 차라리 예전 처럼 대학가요제 그런걸 부활하던가요. 몇년전부턴 외국인들까지 정규프로 고정으로 껴주고 매주 리포터 하고 출연료와 비행기표 주느라고 등신짓에 꼴보기 싫어 안보는데 텔레비젼이 볼게 없어요.
    외국인들좀 안봤음 좋겠어요ㅠㅠ

  • 70. ...
    '20.10.5 5:04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방송 프로마다 트롯트 가수들과 트롯트 방송들 아님 먹는방송 ㅠ
    영웅 이름,여기서 들었지 한번도 미스트롯? 이런거 본적이 없고
    장윤정과 트롯가수 나오ㅋ는 프로들 다 안보네요. 나훈아 노래 하나도 몰라요. 방탄도 싫어요.왜 좋은지 모르겠어요.ㅠ
    우리전통 국악프로 좋아해서 저번에 진주편 국악프로 보는데 느닷없이 송가인 엄마랑 송가인 나오고 송가인 가인이어라란 노래 듣기 싫어 돌렸네요.
    트롯방송에 공부는 뒷전이고 초등학생 같은 아이가 주말마다 나와서 노래 부르는거 너무 그래요.
    그냥 할거 없음 출연료도 아낄겸 .. 옛날 연속극, 옛날 쇼프로 그런거나 재방 계속 돌려도 좋든데 차라리 예전 처럼 대학가요제 그런걸 부활하던가요. 몇년전부턴 외국인들까지 정규프로 고정으로 껴주고 매주 리포터 하고 출연료와 비행기표 주느라고 등신짓에 꼴보기 싫어 안보는데 텔레비젼이 볼게 없

  • 71. 일본 엔카
    '20.10.5 7:20 A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일본 화류계 음악이 일제강점기 말 들어온게 트로트 아닌가요 왜 티비조선이 트로트를 기획했겠어요 반일에 일본제품 불매하는 시점에 트로트 오디션 경쟁 프로그램 다 이유가 있겠지요

  • 72. 일본 엔카
    '20.10.5 7:25 A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깨어 있는 시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 할 때 티비 보며 트로트 징징대는 소리 울려퍼진다 누가 기획 했는지 제대로 비웃은거죠 노재팬 운동 깨시민들은 아직 열심히 하지만 목소리는 사그라 들었네요

  • 73. ㅡㅡㅡㅡ
    '20.10.5 8:12 AM (223.53.xxx.225) - 삭제된댓글

    너무 느끼해서 바로 채널 돌렸어요.
    근데 나훈아 노래는 좋아요.

  • 74.
    '20.10.5 8:18 AM (122.36.xxx.95)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 많아서 좋네요. 이제 제발 트롯 좀 방송에 안나오면 좋겠어요

  • 75. ㅎㅎ
    '20.10.5 9:23 AM (125.177.xxx.100)

    맞아요
    송가인때는 차라리 신선

    나훈아는 정말 노래도 비슷비슷
    본인 노래를 답습해서 만드니
    저작권 걸릴 필요도 없고

  • 76. 노래마다
    '20.10.5 2:42 PM (59.6.xxx.151)

    다르죠 ㅎㅎ
    클래식도 졸린 거 있고 마음이 확 엎어진 연주가 있는데요
    목포의 눈물, 단장의 미아리 고개, 빈잔, 대잔 블루스 좋아합니다
    나훈이 싫어하고요
    더 싫은 건 눈물 흘리며 오빠아아앙 떠들어대는 청중들
    음악은 귀로 들읍시다
    댁들 호들갑은 음악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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