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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엄마 조회수 : 15,893
작성일 : 2020-10-04 19:25:22
답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게요. 어쨌든 속상하네요..
IP : 39.120.xxx.5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20.10.4 7:28 PM (211.193.xxx.134)

    할마시네

    님은 그냥 곤란한척만 하고 계시면 되겠네요

  • 2. ㅇㅇ
    '20.10.4 7:28 PM (49.142.xxx.36)

    그럴수 있지 했다가 대학2학년이 그랬다니 그건 좀 처신이 잘못됐네요. 실내에서도 마스크라니... 아이고...
    차라리 가질 마시죠.. 그게 더 나았을뻔...

  • 3.
    '20.10.4 7:29 PM (1.225.xxx.223)

    애가 대학생인데 아직도 시부모한테 휘둘리고 사세요?
    화 내던말던 신경쓰지마세요
    직접적으로 뭐라하셔도 그냥 대답도 마세요
    어릴때부터 예뻐했으면 아이가 그러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 4.
    '20.10.4 7:30 PM (61.253.xxx.184)

    시모심술은 하늘이 내린다더니 ㅋㅋㅋㅋ

    아들이 뭐 효자네요
    얼마나 일을 시켰으면 쉬라고 했겠어요
    마스크야 코로나니 해야하는거고

    살갑게 안하는거야..다 큰애를 어쩌겠어요.

    시모가 님 남편한테 ㅈ 했으니 됐네요
    님은 끝. 아들도 끝

    시모와 남편이 자기들끼로 해결하면 되죠. 님이 관여안해도 돼요

  • 5. ....
    '20.10.4 7:31 PM (125.177.xxx.158)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명절이라고 억지로 불려온티 팍팍 내면서
    뚱하니 있으니
    당연히 조부모로써 한소리 할만하고

    차라리 요령껏 빠지던가
    참여를 했으면 어른들 기분도 좀 맞춰주게 님이 가르치셔야죠

    저런애들 나중에 처가가서 뚱하니 앉아있고
    가정교육 못받은 티 냅니다

    누구라고 명절 모임이 좋기만 할까요
    기왕 모인거 서로서로 맞춰주고 해야죠

  • 6.
    '20.10.4 7:31 PM (1.225.xxx.223)

    8월말에 우리집서 돌아가신시아버님 제사지내는데
    동서랑 그딸이 내내 마스크 끼고 있었어요
    많이 조심하나보다 했지 불쾌하지 않았어요

  • 7. 아들이
    '20.10.4 7:31 PM (14.40.xxx.74)

    뭐를 잘못했는지 이해안가요

  • 8. ᆞᆞ
    '20.10.4 7:33 PM (223.39.xxx.77)

    할마씨가 돌았나싶습니다. 지 엄마가 헛소리하면 중간에서 막아줘야지 님 남편은 뭐해요?

  • 9. 요령껏
    '20.10.4 7:34 PM (118.235.xxx.113)

    빠지라는 분아 그럼 욕안먹었을것같아요? 사랑안주고 뭐든 억지로 강요한 집이 저래요.탓하려면 본인들탓을 해야지 웃기네요

  • 10. 저는
    '20.10.4 7:35 PM (223.39.xxx.244)

    유치원생인줄 ...대2라니 흠

  • 11. ᆞᆞ
    '20.10.4 7:35 PM (223.39.xxx.77)

    실내에서 마스크라니? 라는 댓글은 뭔소린가요? 마스크는 원래 실내에서 더 열심히 껴야하는거에요. 친척끼리는 안옮는다는 무식한 생각

  • 12. ᆞᆞ
    '20.10.4 7:36 PM (223.39.xxx.77)

    차라리 빠지라는 댓글 뭔가요? 안가면 패륜아로 몰 할매인거 뻔히 보이는데

  • 13. ㅇㅇ
    '20.10.4 7:38 PM (211.193.xxx.134)

    위에 가정교육같은 소리하고 있네

    할매가 할매같았으면 손자가 저럴까?

    지같은 것이 욕얻어먹으니 화나냐?

    남의 귀한 아들 가정교육 이야기 할 때가 아니고
    니 인생이나 생각해봐라
    잘못한 것이 얼마나 많은가

  • 14. ...
    '20.10.4 7:38 PM (220.75.xxx.108)

    모이지 말라는데 조부모가 오지말라고 안 하니까 마스크 쓴 거고 엄마가 얼마나 많이 일했으면 대2 남자애가 하지 말라고 말리기까지...
    지네 집구석 이상한 건 생각 안하고 손자만 탓하는 망할 노친네에요.

  • 15. ..
    '20.10.4 7: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린이든 성인이든 뭐가 문제죠???

  • 16. ᆞᆞ
    '20.10.4 7:39 PM (223.39.xxx.77)

    보통 할머니라면 아이고 애가 밥도 안먹고 가서 어쩌냐? 합니다.

  • 17.
    '20.10.4 7:40 PM (223.33.xxx.61)

    대2면 싫어도 꾹참고 필요한 처신 할수있어야하는 나이죠
    읽으며 유치원생인줄 알았어요
    말로 잘 얘기해 아이의 협조를 구하세요
    그런 말귀도 못알아먹진 않겠죠
    그냥 까다롭기만한게 아니라 건방지기까지하네요
    모처럼 명절에 일하는엄마 말리곤 그게 뭐 잘한건줄..
    대2를 다섯살짜리처럼 무서무서하며 키우시나봐요

  • 18. . .
    '20.10.4 7:41 PM (223.38.xxx.195)

    저도 4~5살 어린애인줄 알았다가;; 요약하면 엄마 외엔 친외가, 아빠까지도 이해 못하는 성인이네요.

  • 19. 하이고
    '20.10.4 7:44 PM (182.212.xxx.60) - 삭제된댓글

    혈족끼리는 안 옮는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소 교류가 없던 사람들 만나니 마스크는 끼는 게 맞죠. 마지막에 대2라 하시지 않았으면 사춘기가보다 했을텐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어른들 앞에서는 요령껏 행동하는 걸 좀 가르칠 필요는 있을 듯 해요. 나중에 사회생활에도 처가 식구들과의 고통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시어머니 난리치는 건 남편에게 맡겨두고 신경 끄세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모난 부분 좀 다듬어준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0. 하이고
    '20.10.4 7:45 PM (182.212.xxx.60)

    혈족끼리는 안 옮는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소 교류가 없던 사람들 만나니 마스크는 끼는 게 맞죠. 마지막에 대2라 하시지 않았으면 사춘기가보다 했을텐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어른들 앞에서는 요령껏 행동하는 걸 좀 가르칠 필요는 있을 듯 해요. 나중에 사회생활에도 처가 식구들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시어머니 난리치는 건 남편에게 맡겨두고 신경 끄세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모난 부분 좀 다듬어준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1. 이거나고거나
    '20.10.4 7:45 PM (211.215.xxx.158)

    다음 명절부터는 데려가지 마세요. 대학생이면 안따라가는 애들도 많지 않아요? 살갑지 않다니 참 나....

  • 22. ..
    '20.10.4 7:47 PM (49.164.xxx.159)

    모르는 척 하세요.
    대2가 할마시 비위 맞춰야 하나요?
    다음에는 집에 있게 하세요.

  • 23. 엄마
    '20.10.4 7:48 PM (39.120.xxx.52)

    저 스스로도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하기가 괴로운 성격이라 아이한테 그런 부분을 잘 가르치지 못한 것은 맞습니다. 아이도 제 성격을 그대로 닮았구요. 새겨듣고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가르쳐보도록 할게요.

  • 24.
    '20.10.4 7:49 PM (114.203.xxx.20)

    대2에 놀랐어요 사춘기인가 했네요
    걍 데리고 가지 말지...
    마스크에, 같이 식사도 안해, 말 한마디 안하고
    제가 할머니라도 섭섭하겠어요

  • 25. ㅇㅇ
    '20.10.4 7:50 PM (211.193.xxx.134)

    할마시 구업이 많겠죠

  • 26. 아니...
    '20.10.4 7:51 PM (182.215.xxx.15)

    울남편 이야기인줄...
    울남편이 시댁이나 처가나 명절때 말도 안하고 방틀 게임만 함.
    근데 나빠서 그런게 아닌건 알겠어요.
    뭐 살갑고 그러기까지 바라면 욕심이쥬.
    살갑고 뒤통수 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요.

    애 속이 어떤가 생각해 보신다면 그러지 않으실텐데..
    옛날분들 거죽만 보시죠.

  • 27. 근데
    '20.10.4 7:53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애가 사춘기도 아니고 대학생-.-;;;;;;;;;

  • 28. 아....
    '20.10.4 7:57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 보고 초딩이나 중딩 으로 생각했는데
    대학생이요??? 조부모 집 안에서 마스크요???
    아이고 원글님..
    아들이 상당히 독특하긴 하네요;;;;:
    지금은 당연히 못고치죠;;;
    할머니도 엄청 당황하고 그러긴 하겠네요

  • 29. 대학생이면
    '20.10.4 7:58 PM (125.132.xxx.178)

    대학생이면 명절에 부모따라 다니는 것만해도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조부모가 애한테 그동안 어찌했는지 명약관화네요. 어렸을 적에 별로 사랑해 준 적 없고 앉아서 조부모대접 받으했던게 다 보여요

  • 30. ..
    '20.10.4 7:58 PM (121.165.xxx.7)

    대학생이면 아들과 적당한 사회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심이 어떠신지요~무작정 감싸고 안 간다고 해결 될 일은 아닌듯...

  • 31. .....
    '20.10.4 8:02 PM (121.130.xxx.131) - 삭제된댓글

    손주 영영 못보고 싶으신가봐요.
    저러면 애가 '잘못했습니다 할머니'하면서 빌까요?
    더 정 떨어져하고 안보겠죠.
    우리 할머니가 원글님 시어머니랑 좀 비슷한 유형이었는데
    손주들 대부분이 외면합니다.

  • 32. 성격상에
    '20.10.4 8:04 PM (113.199.xxx.126)

    문제가 있다는거 인정하시면 대화로 좀 설득해 보세요
    할머니 화난거말고도
    그런성격이 사회 나가서도 문제가 될수 있어요

  • 33. 안갔음 모를까
    '20.10.4 8:07 PM (1.229.xxx.196)

    그 집안에 들어가서 먹고 자고 하는데 마스크 안 벗는 건 웃기죠.

    엄마도 같이 그랬고, 엄마 닮은 성격이라는 건 결국 엄마 문제입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일하지 말랬다고요? 그럼 누가 해요, 할머니?

    엄마 일하는 게 싫으면, 지가 했어야죠. 남자들 흔히 그러더군요.

    자기가 신경쓰는 사람만 일하는 거 신경쓰이고. 밥은 저절로 되나?

    남편이 부모 눈치 보는 거야 당연하죠. 후레자식 되라는 거예요?

    아내 이렇고, 아들 이러면 가운데서 남편이 참 민망하겠어요..

    내성적인 성격, 님도 알겠지만 자기가 가장 힘들기는 할 겁니다만

    마스크나 엄마 역성 드는 건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부족한 겁니다.

    어른이라면 어른, 애라면 애일 나이인데 이건 님 책임도 있습니다.

  • 34. 대학생이
    '20.10.4 8:09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따라가주는것도 고마움.
    안가도 될걸.
    님 부부는 시부모에게 끌려다니고,
    아들은 다시 부모에게 끌려다니는거네요.
    손주 안가되요.
    핑계는 백만가지도 더 있어요.
    아프다, 과제가 산더미다 등등.
    지금 그 노인네한테 끌려다니는 님네부부 반성해야지
    예민한 아이를 뭘 어째보겠다는건요......학대입니다.

  • 35. 정말
    '20.10.4 8:12 PM (180.226.xxx.225)

    아들이 ... 친인척들 모두 싫어하나 봅니다.
    저라면 냅두겠습니다.
    성인인데 뭘 어쩌나요?
    아빠하고의 관계도 그런데 조부모랑 좋을수가 없지요.
    사람 마음 억지로 되는 일도 아니고
    없던 좋은 감정 샘 솟을 일도 없는데...

  • 36.
    '20.10.4 8:14 P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형제만 있고 공대 나와서 남초직장 다니는데
    원글님 죄송한데 아들 재택근무나 1인기업으로 진로 정해야할듯요.
    진심이에요. 사회생활 정말 힘들거에요. ㅡㅡ;;

  • 37. ...
    '20.10.4 8:15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 대2, 27살인데
    친정가서 내내 마스크 쓰고 있었어요.
    가족이라고 코로나 안옮을거라는 생각이
    더 위험한거죠.

  • 38. 다음엔
    '20.10.4 8:18 PM (121.174.xxx.82)

    아프다고 해요.
    허리디스크 증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ㅋ

  • 39. ㅇㅇㅇㅇㅇ
    '20.10.4 8:19 PM (123.214.xxx.100)

    시모 엄청 돌아다니고 명절에 오지 마라 소리도 않해서 온가족 가서 마스크 끼고 있었구요
    전 이해 갑니다
    저희 아들도 성격이 살갑지 않은 애라 말 없어요
    집에서도 없는데 시모가 제가 뭐래서 그런다고
    저릎 잡더라구요 다 큰애가 부모 시킨다고 말 듣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40.
    '20.10.4 8:19 PM (211.248.xxx.19)

    이번엔 당연히 실내에서 마스크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마스크는 실내에서 쓰는거에요
    가족중엔 무증상 감염자 없으라는 법 있나요?
    사실 저도 시가가서 말 잘 안합니다
    시모가 구업을 많이 쌓으셔서... 아드님도 그런게 아닌지

  • 41. ...
    '20.10.4 8:22 PM (223.38.xxx.117)

    실내에서 마스크 써야죠.
    원글 아드님은 수칙 잘 지킨 거예요.
    칭찬합니다.

  • 42. 시집에서 아이의
    '20.10.4 8:2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예쁘게 볼려면
    할머니입장이라도 노인네한테 코로나 옮길까봐
    조심하다고 하고,
    아침안먹는거야 우리손주 원래 식성이 그렇다고 치지만
    안타까워하실거고,
    엄마쉬라고하는건 넌 효자아들을 뒀구나 하시겠죠.
    예민하다는 다른 얘기구요.
    글쓴님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거같아요.
    사교성좋고 입맛좋고 성격 기본은 하는 우리딸이요..
    큰엄마만나면 인상쓰고 말안하고 밥안먹어요.
    왜냐.. 어릴때 애한테 하도 소리지르고 혼내서요.
    저는 너하고싶은대로하라고해요. 안가고싶으면 가지말라고.

  • 43. ...
    '20.10.4 8:25 PM (1.241.xxx.135)

    이 시국에 새벽에 오란다고 가고 심기 안건드느라 다 맞춰주니 아직까지 난리치고 싶을때 난리치는거에요
    애가 대학생인데 아직도 그꼴을 보고 사시다니

  • 44. ...
    '20.10.4 8:26 PM (223.38.xxx.117)

    제 아들은 지난 3월부터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끼고 삽니다. 병균은 어디서 어떻게 올지 모른대요.

  • 45. 자식사랑,
    '20.10.4 8:2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손주사랑이라는 기본공식도 없는 시어머니를
    남들 점잖고 인격갖춘 시엄니의 말과
    같은 잣대로 이 문제를 해석할려니
    머리 아프시겠어요.
    며느리는 자식보다는 남의집 딸이니 존중..

    엄한 아들래미 예민타령 고만하세요

  • 46. ....
    '20.10.4 8:29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시부모님이 20년 참다가 처음 이야기 한거네요.

  • 47. 싫어서 그런거
    '20.10.4 8:29 PM (124.62.xxx.189)

    뭐 다른이유 대봐야 시댁이나 할머니가 싫은거죠. 글에 보면 아직도 애가 원래 그렇다 하시는데
    처음에는 초등인지 알았네요. 흠...

  • 48. ㅅㄴㅌ
    '20.10.4 8:32 PM (219.248.xxx.134)

    물론,요즘 같은 상황에서 마스크 계속 끼고 있는 것..잘못된 건 아닌데..나열하신 내용들 보니 아들이 좀 융통성이 없는게 느껴져요.본인 내키는대로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대학생이라니..성격 고치기엔 이미 늦었고..서로 안마주치는게 상책인듯 하네요.

  • 49. 저희도
    '20.10.4 8:33 PM (1.230.xxx.225)

    저희도 추석 방문 때 서로 다 마스크 착용했는데 당연한거 어닌가요...
    마스크 쓰고있다고 트집에 손주가 왜 살갑지 않냐 애교강요에 할매가 노망났나.
    손주가 입닫고 있을 만 허네요.

  • 50.
    '20.10.4 8:33 PM (115.40.xxx.60)

    마스크는 저도 실내서 끼고 있었어요. 밥먹을 때도 개인접시로 덜어먹고 좀 떨어져 앉구요. 아무도 뭐라 안 하시던데... 도대체 뭐가 이상한건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좀 이상하세요.

  • 51. ᆢ시엄니 아님
    '20.10.4 8:3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런애들도 사회생활 하며 살수있는지 진심 궁긍 하다
    우리 조카도 비슷한데 애엄마는 애편만 무조건 들어주고
    그런성격 혼자 살아야할듯
    남편이 불쌍하네요

  • 52. ...
    '20.10.4 8:39 PM (106.101.xxx.104)

    시어머니는 그날 하루만 얘기한것이 아니라
    쌓이고 쌓인것 아닌가요?
    글보고 저도 사춘기인가싶었는데 대2네요

    단지 마스크쓰고 말한마디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주위사람 불편하게하는것이 있어 그러신거 아닌가요?

    명절후라 그런건지 여기 또 멘탈불안정한 여인들 달려나와 시어머니 욕들하는데

    원글님 아드님 성격도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53. ...
    '20.10.4 8:40 PM (223.38.xxx.117)

    할머니가 저런 식이니 손주가 살갑게 안하죠

  • 54. 어버이날에
    '20.10.4 8:42 PM (222.120.xxx.44)

    손자가 할머니에게 전염시킨적도 있었으니,
    실내에서도 마스크 쓴 것은 잘한 것 같네요.
    본인도 답답했을텐데 참은 것이잖아요.

  • 55. ....
    '20.10.4 8:44 PM (175.223.xxx.212)

    코로나에 뭐하러 데리고 가셨나요

  • 56. 저도
    '20.10.4 8:46 PM (223.39.xxx.16)

    진짜 초딩애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어릴때 애가 잘못하면 때릴 수도 있는거고
    그걸 때렸다고 강조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보여요
    애가 살갑게 안굴고 친가쪽만 대면대면한건 엄마의 영향이 커보이고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야단칠수도 있는거죠
    뚱하게 마스크 끼고 앉아서 엄마 일하지마 그러는것도 보게 안좋아요 싫어도 어른들 앞에서 예의는 차려야죠
    마스크야 그렇다 치더라도요

  • 57. ㅇㅇ
    '20.10.4 8:48 PM (211.248.xxx.59)

    마스크 낀 건 그럴 수 있는 일이구요.
    대학교 2학년인데 저러는건 그냥 넘기시면 안되는 성격적 문제입니다.
    예민하고 딸 같은 아이들 다 저렇지 않아요.
    대학생 남자아이면 아버지 힘드신거 이해해서 존경하던데
    아빠를 아직도 싫어하는건 문제가 커 보입니다

  • 58. 이번기회에
    '20.10.4 8:5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 행동에 대한 부연설명이 너무 길고 엄마는 그저 아이가 이러저러한 성향이라고 엄마만 이해할 수 있는 아이... 제 조카와 비슷합니다.
    남들 다 이해못합니다. 식구들이라 최대한 이해하고 보려고 하고 엄마가 계속 감싸니 아무도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합니다만 정말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아이를 위해서요.

  • 59. ......
    '20.10.4 9:03 PM (1.233.xxx.68)

    애가 살갑게 안굴고 친가쪽만 대면대면한건 엄마의 영향이 커보이고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야단칠수도 있는거죠
    뚱하게 마스크 끼고 앉아서 엄마 일하지마 그러는것도 보게 안좋아요
    싫어도 어른들 앞에서 예의는 차려야죠
    마스크야 그렇다 치더라도요
    222222222222222

  • 60. 뭐가 문제죠
    '20.10.4 9:14 PM (115.21.xxx.11)

    실내에서 노인들 위해서
    마스크 당연히 껴야되는거고
    그나이에 뭐가 그리 살가워야되나요
    가주는게 어딘데
    자기들이 잘해줬음 애가 자연히 살갑죠
    여기분들 주변사람이 별로여도
    살갑게 되나요?
    시모가 이상
    엄마 당연히 위하는건데
    별거가지고 집안들쑤시네요
    저러니 애가 옆에 안가죠

  • 61. 아마도
    '20.10.4 9:16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손주가 거슬린거는 확실하고
    그 뒤에 며느리나 아들도 못마땅했을 수 있겠죠.

    보통 아들 땜에 화난 걸 며느리 탓으로 생각하시며 손주에게 소리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 62. ...
    '20.10.5 7:21 AM (14.54.xxx.6)

    우리 아들 녀석은 올해는 안 갔지만
    저엄마보다 할머니가 먼저 일어 나시면
    저보고 빨리 일어 나라고 할머니 힘드신다고 잡아 깨웁니다.ㅎㅎㅎ
    그 집 아들은 할머니 보다 엄마가 일하는 거 말린다니 엄청 효자 인가 봅니다.ㅋ

  • 63. ㅇㅇ
    '20.10.5 10:36 AM (49.142.xxx.36)

    밥먹을때 빼고 먹으면 실내에서 백날 마스크 끼고 있어도 헛수고입니다.
    실내에서 마스크가 효과있으려면 밥이고 뭐고 절대 마스크 벗지 말아야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실내 마스크부분을 지적하는거죠. 갈거면 실내에선 마스크 벗을 각오로 갔어야 하는거라고요.
    내내 끼고 있다가 밥먹을땐 쪼금 떨어져서 개인접시로 밥먹으면 그땐 실내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는게 문제임..

  • 64. 아들
    '20.10.5 7:18 PM (125.184.xxx.90)

    굳이 저런 시집에 데려가지 마세요.

  • 65. ????
    '20.10.5 7:3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저도
    '20.10.4 8:46 PM (223.39.xxx.16)

    아빠가 어릴때 애가 잘못하면 때릴 수도 있는거고
    그걸 때렸다고 강조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보여요
    애가 살갑게 안굴고 친가쪽만 대면대면한건 엄마의 영향이 커보이고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야단칠수도 있는거죠
    뚱하게 마스크 끼고 앉아서 엄마 일하지마 그러는것도 보게 안좋아요
    ——————————
    진짜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빠가 때릴 수도 있고 조부모는 애가 데면데면한 성격이면 뭐라고 할 수 있는 거라고요?
    애 어릴 때 애한테 애정 안 줬던 노인들이 나중에 저런 소리해요. 엄마가 시집 싫어하고 시부모 욕해서 애들도 자기들 싫어 한다고요. 미친 생각이죠. 왜 미친 생각인지는 본인들이 생각해 보시고요.
    젊은 세대한테 이런 소리하면 정말 도른자 소리 들으실 거에요.
    애가 머리가 굵어지니 엄마 편 들면서 자기 생각 표내는 거죠.
    애가 그 말 하는 것 자체가 기분 나쁜 시모들 단체로 부들거리시네요. 손자가 할머니 아버지 하면서 앵겨 붙고 애교 떨어 줘야 어른 대접 받은 것 깉아 기분이 좋을텐데 애가 너무 솔직해서 얼굴에 티가 나고 딱 지 엄마 편드는 게 싫은 거죠.
    원글님 절대 가지 마세요. 님 시집 살이도 모자라서 애까지 도매금에 욕 먹이고 싶으세요. 저런 늙은이들은 방 구석에서 혼자 앉아 있어 봐야 손자 고마운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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