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셔널파2재명
'20.10.4 1:25 PM
(61.254.xxx.178)
원글님 동감
기술에 대한 폄하와 함께 물리적 시간을 많이 사용하면 돈벌수 있다 그런 마인드
점집 옹호 기슬폄하 책 읽힌거 소용없다 와 함께 괜히 사람들 나쁘게 만드는 글 같음
2. ...
'20.10.4 1:38 PM
(106.101.xxx.19)
어떤 기술로 열심히 돈버는 사람은 자기 일에 대해 언급안해요.
그럴 시간도 할 필요도 없거든요.
3. ㅇㅇ
'20.10.4 1:4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제가 고학력에 기술로 돈 버는 사람인데
82에서 본 가장 불쾌하고 재수없는 글 중 하나에요
4. 블로그유튜브타령
'20.10.4 1:43 PM
(125.132.xxx.178)
유튜브로 배우고 블로그로 홍보하면 된다는 그 욕실 수전 배관 교체 그런 엉터리같은 사람와서 얼렁뚱땅 작업해놓고선 뒷일감당못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그 업계에도 해당됩니다
5. 자동차정비
'20.10.4 1:44 PM
(211.202.xxx.198)
정비소 운영해서 자리잡으려면 정비 기술은 기본이고 몸 쓰는 일도 많아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까다로운 손님을 응대할 수 있는 영업력(?),
그리고 이것도 사업이라 손익도 따져야 하고, 수급 받기 어려운 부품을 찾기 위한 정보력에, 확보하고 있는 로열한 단골이 몇백명 이상은 있어야 해요.
이런거 다 갖춰도 요즘 같은 때는 쉽지 않네요.
6. ...
'20.10.4 1: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얼핏 봐도 개소리던데 그런 글에 원글님 답글이 아깝네요
개소리는 무시가 답이죠
7. 아....
'20.10.4 1:44 PM
(61.253.xxx.184)
기술로 돈 많이 버는 분들이
발끈한 거였군요.....
8. ......
'20.10.4 1:46 PM
(39.7.xxx.123)
그 분 글 읽으면 비데가 생각나요.
비데 설치를 쉽게 보고
출장료 3-5만원 아끼기 위해서
비데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설치했다가
누수로 아랫집까지 보상해줬다는 글 읽은적 있어요.
그 분 말로는 동영상보면 ... 다 된다는데
과연?
9. 블로그유튜브타령
'20.10.4 1:50 PM
(125.132.xxx.178)
전 그런 얼렁뚱땅 업자한테 당한 피해자라서요... 저런 식으로 일 시작한 업자 멋도모르고 블로그검색해서 불렀다가 다시 손보는 바람에 오히려 생돈 더 나갔어요. 그 다음부턴 오프라인에서 오래된 가게에 전화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자기 기술로 할 수 있는 거 없는 거 정확하게 설명하면서 교체해주고 더 저렴했어요
10. ......
'20.10.4 1:50 PM
(211.178.xxx.33)
누가 아무나 옆집 아줌마가
그린그림을 백만원주고사요ㅋㅋ
그림얘기에 엄청웃었어요
님들같으면 사겠어요???
11. 01
'20.10.4 1:51 PM
(211.118.xxx.207)
-
삭제된댓글
뭣도 모르면서 써제끼는 글이라 안 읽어요. 다행히 제목은 써줘서 패스는 가능하네요.
12. 61님
'20.10.4 1:57 PM
(203.251.xxx.109)
전 기술과는 연관 하나도 없는 사람이에요. 단지 어떤 일에 대해서 아무 생각없이 폄하 되는게 싫어서에요.
그리고 제가 못하는 일에 대한 정당한 존경과 감사는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
'20.10.4 2:09 PM
(175.116.xxx.85)
그 돈벌기 쉽다는 글 전에 읽었을 때는 남들보다
요령습득이 쉬운 사람들이 있는 걸까 싶었는데..
님의 말씀이 옳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0.4 2:12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몇년이상 해본 분야라면 절대 그런글 안쓸듯요
여기저기서 주워듣거나 겉만 살짝 간본 분야들
글고 남들이 꺼려하는 일 소위 말하는 3디 업종 하면
최소 밥은 안굶죠 누가 모르나ㅋㅋ
참~ 남에일 입으로만 하는건 쉬운건데...
15. ...
'20.10.4 2:19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이 시작을 그렇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분야에서 버티고 인정받으려면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업그레이드해나가야겠죠.
저희 동네 구석진 곳에 수선집이 생겨서 장사가 될까 했는데 한 번 맡겨보고는 그냥 믿고 맡겨요. 다른 곳보다 비싸도 달라는대로 드려요. 워낙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고 존경심이 들어서요.
어떠냐면 내가 설명하기도 전에 내가 원하는걸 말해줘요. 안보이는 곳 마무리까지 명품처럼 해놓으신거 보고 감동. 필요하면 바이어스 처리까지 해두시고.
전 수선 잘 안 맡기는 편이었는데, 수선 자체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어요. 딱 맞게 입는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원글님이 이야기한 것 같은 업체 중에서도 중심지에 있는 곳에서 수십년간 일하다 은퇴하신 분이더라고요.
지금은 다른 동네로 옮겼는데 일부러 찾아가요. 기술에 자신 있으니 가게 옮기는 것도 별 일이 아니고 오히려 손님이 늘어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6. 저도 피해자2
'20.10.4 2:22 PM
(1.234.xxx.165)
전 그런 얼렁뚱땅 업자한테 당한 피해자라서요... 저런 식으로 일 시작한 업자 멋도모르고 블로그검색해서 불렀다가 다시 손보는 바람에 오히려 생돈 더 나갔어요 22222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했고 많이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주변 의견도 구할수 없어 블로그보고 이용했다가 ㅠㅠ 회복불가능하게 되었는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에효 ㅠㅠㅠ
17. ....
'20.10.4 2:30 PM
(112.214.xxx.223)
그 글 너무 짜증나는데
좋다고 계속 올려달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호응에 힘입어서 저 지랄
끼리끼리 방 만들어 나가던지...
저 그지같은 글
그만 보고 싶어요
18. 그글에
'20.10.4 2:34 PM
(175.223.xxx.228)
공감한분들은
아...내가 지능이 많이 낮구나..
깨닫고
정신차리세요.
어디가서 무시안당하고 사기안당하려면!!
19. ㅇㅇ
'20.10.4 2:40 PM
(121.136.xxx.239)
그런글에 공감하다니
20. ㅎㅎ
'20.10.4 2:41 PM
(58.127.xxx.238)
삼호어묵 책 낸다니 필 받아서 따라하는거 다 티나던데요
계속 연재 어쩌고... 첨엔 고딩인가 했는데 백수같아요 자꾸보니
21. ㅎㅎ
'20.10.4 2:44 PM
(114.203.xxx.74)
테슬라 전기차 정비공되라는 말에 우습지도 않더만요 전기차가 무슨 원리로 가는지나 알까싶어요 전기차는 정비가 필요없어요
22. ...
'20.10.4 2:44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림 글로 밑천 드러나 다행이에요. 자기 주장의 결과를 몸소 보여줬죠. 얄팍하고 깊이 없는 지식과 기술로는 금방 밑천 드러난다는 거.
23. ㅋㅋ
'20.10.4 2:53 PM
(1.243.xxx.9)
새똥이 생각나요.
혀접한 3류 드라마작가인듯...입으로 나불나불
24. ..
'20.10.4 3:06 PM
(223.38.xxx.88)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 되지 이렇게까지 발끈하는 댓글이 많은 이유가?
이 일은 힘들어서 못해 저 일은 치사해서 못해
남편 벌어오는 돈 아껴쓰고 사랑받으며 사는게 최고
이런식으로 살지 말고 뭐라도 시도해봐라 이정도 해석하면 끗.
25. 원글
'20.10.4 3:16 PM
(203.251.xxx.109)
한두번 쓰는게 아니라 주구장창 써대니까 발끈하게 되죠.
님 직업이 뭔가요? 그 직업에 대해 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폄하하면 기분 좋나요?
전요. 어떤 일이라도 그 일에대해 내가 하지 않더라도 존경과 존중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그 분 모든 기술직에 대한 폄하요. 하수구 뚫기, 방충맘, 세차, 제빵. 식당. 자동차 정비. 법무사까지도요.
모든 기술직에 대해 폄하하고 낮춰보고 얼마나 고학력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하면 바로 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을 심어주는게 싫어요. 자꾸 듣다보면 쇄뇌 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26. 다시한번
'20.10.4 3:40 PM
(175.124.xxx.249)
한두번 쓰는게 아니라 주구장창 써대니까 발끈하게 되죠.
님 직업이 뭔가요? 그 직업에 대해 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폄하하면 기분 좋나요?
전요. 어떤 일이라도 그 일에대해 내가 하지 않더라도 존경과 존중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그 분 모든 기술직에 대한 폄하요. 하수구 뚫기, 방충맘, 세차, 제빵. 식당. 자동차 정비. 법무사까지도요.
모든 기술직에 대해 폄하하고 낮춰보고 얼마나 고학력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하면 바로 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을 심어주는게 싫어요. 자꾸 듣다보면 쇄뇌 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2222222222222222222
저 미술하는데 그림그려서 돈벌라는 글보니 정말 기가차더군요.
제가 그림그려서 먹고사니깐
주위 백수들이 저보고
너는 스케치만 하고 자기가 색칠하면 안되냐면서...
색칠하는 값만 달라고.......
미치고 환장해요.
색칠하는값이라니......
색칠공부하는줄 아나...........
진짜 짜증남.
27. ..
'20.10.4 3:45 PM
(223.38.xxx.88)
원글은 직업이 뭔가요?
월급 통장에 월급만 잘 들어오면 됐지 남들이 폄하하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
돈과 기분은 별개의 문제임.
28. ㅡㅡ
'20.10.4 4:01 PM
(119.70.xxx.204)
그글 보고 또 귀얇은사람들 솔깃할까걱정입니다
어떤분야든 잘한다소리들어야 돈벌수있는거고 그소리들으려면 십년이상 종사해야돼요 더구나 자영업은 본인이 사장인데
그야말로 모든것바쳐서 해야돼요 저렇게 얼렁뚱당해서 돈벌수있는직업 세상에없어요
29. ..
'20.10.4 4:16 PM
(223.38.xxx.88)
귀얇은 사람들이 솔깃해서 세차장 알바든 도배 기술이든 일단 시작하고 십년 이상 꾸준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기술직 폄하죠?
기술직 폄하가 문제가 아니라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등떠미는 글 같아서 짜증나는거 아니고요?
30. 223님
'20.10.4 4:39 PM
(203.251.xxx.109)
님은 도대체 무슨 말 하고 싶은가요?
전업맘이 집안해서 아무것도 해보지도 않고 지껄이는 것 같아 보이나요?
중소기업 중간 관리자에요.
제 글 보면 직장맘에 대한 글 많이 나올건데요.
그리고 직장다니다 보면 업체 사장이나 하청업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바로 보여요.
폄하하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요?
다 어떤 직종이든 유기적 관계가 있는거 생각하지 못하시나요?
31. 223님
'20.10.4 4:43 PM
(203.251.xxx.109)
님....... 귀 얇은 사람이 쉽게 10년 이상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마음 먹고 해도 어려운게 자영업인데 직장 다니고도 이런 일 내가 할 줄 몰랐다고 때려치우는게
인간이에요. 쉽게 시작 하지 말라고요. 고소득 300-400 보장 한다는 말 믿고 후회하는 사람 되지 말라고
하는 말이에요.
32. ...
'20.10.4 4:53 PM
(14.32.xxx.54)
그림글 하나만 봐도 헛웃음도
아깝던데..
바로 자동 개무시 시전..
33. ..
'20.10.4 6:44 PM
(223.38.xxx.88)
쉽게 시작하지 말라니 듣던 중 멍청한 소리.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며칠 하고 때려치는 한이 있어도 뭐라도 해보는게 낫다에 한 표.
34. 223님
'20.10.4 6:59 PM
(203.251.xxx.109)
정말 멍청한 소리 사업이 그냥 쉽게 되는 줄 아세요?
직업 구하는거 하고 틀려요.
직장이야 며칠하고 그만 두면 되지 사업이 그렇게 되나요?
그냥 빚안지고 사업 접을 수 있으면 행운이라는 말이 있어요.
최소 식당 빵집 자동차정비소 - 임대한 임대세 대부분 5년 계약 2년계약 있으면 며칠 하고 접으면 매달
가게세 내야 해요. 그리고 기계 자재비 인건비......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며칠하고 때려쳐도 된다는 생각으로 저지르라고 하나요?
35. 223님
'20.10.4 7:10 PM
(203.251.xxx.109)
작은 가게 임대료가 한달 얼마인지 아시고 그냥 저지르라고 하시는지
아파트 좀 밀집 지역에 있는 작은 상가 한달 200-600이에요. 중심가쪽은 님 상상에 맡기죠.
웬만한 곳 100 이하 잘 없던데요.
며칠하고 접으면 2년동안 내가 점포 임대 못하면 달마다 세 내야 합니다.
건물주가 그냥 가게 접으면 가게 임대료도 내지마 하는 건물주가 몇명 있을까요?
36. ㅗ
'20.10.4 7:55 PM
(118.220.xxx.61)
돈벌기쉬워요님 의도는 대학나왔다고 공무원.대기업같은 바늘구멍같은곳에 매달리지말고 다양한분야에 도전해보라는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요.
37. 118님
'20.10.4 10:06 PM
(203.251.xxx.109)
그 직업 제대로 모르고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터무니 없는 권유는 오히려 독이에요.
저 또한 공무원 대기업 말고 다양한 분야 접근은 지양하는게 당연하지만
공무원 대기업 공부해서 안되면 중소기업이라도 가서 회사원 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자영업 해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요.
기술 이라는거 하루아침에 생기는거 절대 아니에요. 쉽게 시작하면 안돼요.
공무원 대기업 공부만큼 다른 식으로 파고들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