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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장관 남편이 마눌 엿먹으라고 저런거 아니예요?

...... 조회수 : 5,888
작성일 : 2020-10-04 11:52:27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저럴수 있을까요?  
장관임기 얼마나 남았다고 그걸 못참아서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건지
마눌이 공개적으로 욕듣든 말든 난처해지든 말든 전혀 상관 없나봐요.



IP : 39.113.xxx.20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4 11:53 AM (180.68.xxx.100)

    너나 잘하세요.

  • 2. ㅇㅇ
    '20.10.4 11:53 AM (211.219.xxx.6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90971&page=1

  • 3. ㅡㅡ
    '20.10.4 11:53 AM (125.31.xxx.233)

    대화가 안되는 스타일아닐지.
    뇌가있음 안저러겠죠.

  • 4. 미친
    '20.10.4 11:55 AM (1.237.xxx.47)

    동감요 엿먹으라는거지

  • 5. ..
    '20.10.4 11:56 AM (119.75.xxx.169) - 삭제된댓글

    이번 명절에 82에는 웬 동네뒷담화팀이 파견되었나
    그전팀들은 그래도 아주 조금 논리적이었는데말이지
    대목은 대목이네

  • 6. 다들
    '20.10.4 11:56 AM (223.38.xxx.123)

    공직에 있는 배우자를 생각하면 저런 짓은 못하지 이러고 있어요. 다들 국민들도 고통분담울 하면서 코로나랑 싸우고 있는 상황이자나요

  • 7. ,,
    '20.10.4 11:57 AM (125.129.xxx.185)

    지금 상황이나 본인 위치나 저런 행동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안되는데 너나 잘하라는 둥 디스패치냐는 둥 쉴드치는 사람들은 뭔가요. 저 국민의당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 8. 그러게요
    '20.10.4 11:58 AM (125.130.xxx.222)

    자기 와이프가 외교부장관에
    코로나로 필수 여행조차 극도로
    자제하는 국민들 생각하면 참나.
    이것도 특권의식의 발로인가 싶네요.
    저 세상 사람들인듯.

  • 9. 자유로운영혼^^
    '20.10.4 12:08 PM (106.101.xxx.157)

    ...

  • 10. &&
    '20.10.4 12:09 PM (182.212.xxx.60)

    남편분이 그러한 결정을 한 걸 가지고 강장관을 비난할 이유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사실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긴 해요. 윈도우 부부든 정상적인 부부든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면 내 자유와 권리가 중요하다 해도 조금은 자제하는 게 맞다고 봐요. 물론 때는 이 때다 하고 원색적으로 물어 뜯는 언론도 비겁하고 꼴뵈기 싫지만 온 국민에게 해외여행 자제해달라고 때로는 당부, 때로는 명령하는 위치에 있는 정부 기관 수장의 배우자로서 비난을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임에도 그걸 한없이 쉴드 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가요. 민경욱이 미국에서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킨 것, 그리고 그걸 제대로 보도 안한 언론의 문제를 이거랑 결부시키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왜 내로남불이라고 하는지 좀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어요. 민주당 지지자들이라고 해도 잘못된 것 혹은 잘못까지는 아니라 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면 좀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어요. 왜 자신의 수준을 국민의짐당 지지자 수준에 맞추는 겁니까?

  • 11.
    '20.10.4 12:11 PM (1.235.xxx.101)

    고향 친구들이 공무원이라
    불이익 될까봐 명절에 만나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진짜 저게 가능한가?

  • 12. 기레기들못믿어요
    '20.10.4 12:13 PM (106.101.xxx.157)

    촌지 성접대 못받으니 저지랄들 하는거 같아요
    기더기들이

  • 13. alerce
    '20.10.4 12:16 PM (181.31.xxx.116)

    내가 봐도 그냥 마누라 엿 먹이라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 14. ...
    '20.10.4 12:16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그분이 가붕개도 아닌데 미국에 요트 사러 간다고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정도 지위가 되는 천룡인들에게는 열려있는 기회인데.

  • 15. ㅇㅇ
    '20.10.4 12:25 PM (223.62.xxx.16)

    와이프를 사랑하지않나봄
    뭔 욕을 먹거나 말거나 상관없나봄
    불쌍한 여자네요 강장관

  • 16. ㅎㅎ
    '20.10.4 12:25 PM (121.132.xxx.204)

    요트 사러 미국 가도 되는 거면, 미국에 아이폰, 옷 사러 가도 되겠네요.
    설마 물건 가격 따라 차별하는 건 아니겠죠?

  • 17. ...
    '20.10.4 12:28 PM (115.40.xxx.60)

    사고방식이 어메리칸 스톼일인가봐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인생 즐기며 살겠다. 노터치~ 플리즈~

  • 18. ..
    '20.10.4 12:31 PM (39.7.xxx.4) - 삭제된댓글

    부인이 너무 잘 나가니깐 심통나서 저러는 거 아닌가요?
    사회적위치로 안 되니깐
    마치 그런 거 연연 안 하는 자유로운 영혼인 척 요트놀이 나홀로 여행.

    왜냐하면 저희 아빠 친구분도 저런 분이 있거든요.
    마누라가 본인 분야에서 최고자리에 앉았었죠.
    남편은 사업 물려받은 금수저었고 평생 계속 유지만 하고 있는데
    부인이 잘 될 수록 일부러 더 설렁설렁하고 골프치러 외국 다니고

  • 19. ..
    '20.10.4 12:32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가붕개들이 질투 하나 봐요

  • 20. ㅡㅡㅡㅡ
    '20.10.4 12:32 P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첫댓같은 류인가 봐요.
    사람이 다 가질수는 없나봐요.
    박지지자 남편이라니.

  • 21. ..
    '20.10.4 12:33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가붕개들이 질투하나 봐요.

  • 22. 으으응
    '20.10.4 12:45 PM (124.50.xxx.70)

    빗엿 멕이네..ㅋㅋㅋ
    조용히 다녀와도 될껄 sns에 싸지르고 가는건 또 뭐냐..

  • 23. 강장관
    '20.10.4 1:04 PM (116.41.xxx.151)

    이랑 사이가 나쁜가요?
    상식적이지가 않네요
    어떻게 저런발상이 가능한지 이해가안됩니다

  • 24. 지겹다
    '20.10.4 1:04 P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마누라 질투하는 한남프레임 걸어서 강경화 보호해야한다더니 진짜 이러고들 있네. 둘이 사진 찍힌것 보니 부부금슬 좋기만 하던데?

  • 25. 넌누구니?
    '20.10.4 1:06 PM (1.177.xxx.87)

    강장관 취임되기전에 거제도(?)인가 어디 혼자 자유롭게 사는 남편 기자가 찾아가 인터뷰 한거 보면서 이상타 했음.

  • 26. 사이
    '20.10.4 1:38 PM (120.142.xxx.201)

    안 좋은 부부들은 저 상황 이해 할거 아녜요?

  • 27. 그냥
    '20.10.4 1:39 PM (125.191.xxx.148)

    평소에도 특권층으로 생각하며 지내다보니 튀어나온 행동 같은데요.

  • 28. 레몬123
    '20.10.4 2:04 PM (87.144.xxx.101)

    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코로나땜에 일부러 혼자 숙박 가능하고 사람들 적은 자연에서 여행하기 위해 캠핑카 여행 많이하고 그래서 캠핑카 구입이 확 늘었잖아요..요즘은 아예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면서요..

    요트도 그 연장선이라 생각되는데 요트구입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오히려 요트타고 혼자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 바다에서 아님 섬에서 방해받지 않고 한적한 배에서 지내겠다는게 무슨 문제?

    사람들 드글드글한 백화점 쇼핑이나 마트, 식당, 클럽보다 덜 위험할 거 같은데요? 비행기도 일등석 타고가니 널널해서 덜 위험할거고...마스크를 안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싶어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땜에 일부러 한적한 섬이나 산속에 들어가서 쉬다 오는 사람들 있거든요...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아니 그냥 집안에 감옥처럼 갇혀있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그정도로 방역에 헌신하면서 지내세요?

    단지 부자라서 라이프 스타일이 서민들과 거리가 멀다 뿐이지 그냥 셈이 난다고 마녀 사냥 하는 느낌이예요.

    기래기가 떡밥을 미끼로 훅 던져주면 사람들이 물고 뜯고 이러니 기레기들이 아님 말고 아님 말고 식의 가짜뉴스 뿌리는 거죠...


    그리고 나이 60넘은 남자가 똥고집도 여간할텐데 누가 자기 부인말 들어요?? 여기 다들 남편들이 순둥이만 있으세요??

    순둥이 울 남편도 고집 정말 세서 어떤 일에는 씨알도 안먹히거든요...그걸로 엉뚱하게 제 커리어를 문제 삼는다면 헛발질하는거라 생각해요..

    나이 60넘어 은퇴해서 할일도 없이 심심하게 놀고있는 남편이

    바람피러 가는 것도 아니고 욜로생활 자유롭게 누린다는데 내 남편이라도 가라고 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코로나라도 사람들 집구입이나 중요 계약건이 있으면 비행기타고 타국이 다녀와요.

    제 이웃도 외국 사는데 집 전세 내놓은거 전세계약땜에 어쩔수 없이 잠깐 한국 들어왔구요..

    저같아도 60넘어서 평생 소원이던 배가 시장에 나왔다 하면 계약하러 가겠네요...

    누구 딸은 마약들여와도 기레기들 쉴트 치느라 바쁘던데

    수천명 다닥다닥 붙어서 광화문 집회한 전광훈이랑 굳민의 짐당은 괜찮은건가요??

    내로남불이 진짜 따로 없어요..

  • 29. 레몬123
    '20.10.4 2:06 PM (87.144.xxx.101)

    이런걸로 부부사이 안좋을거라니 쇼윈도 부부라느니 남편이 부인 엿먹이는 거라느니...참 애들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없는 소문까지 보태서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팩트만 얘기를 해야죠...

  • 30.
    '20.10.4 2:07 PM (122.35.xxx.233)

    내가 원하는 배가 나왔다한들
    이시국에 배사러 미국행?
    와이프가 장관이면 디파짓걸고
    기다리던가?
    이정부의 도덕성은 진짜 비난 받아야 함

  • 31. ㅋㅋ
    '20.10.4 2:14 PM (39.121.xxx.2)

    나 말이야
    마누라 눈치 보는 소인배 아니다
    몸소 실천으로 보여 주는듯~

  • 32. 대놓고
    '20.10.4 2:27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마누라 빅엿 멕이는거죠.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안다더니.

  • 33.
    '20.10.4 3:00 PM (211.215.xxx.168)

    부부사이 나빠도 저건 예의가 아니죠 부인에대한 예의가 아니고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대통령 욕먹으라고 하는 짓이지
    민주당 욕먹으라고 나쁘네요

  • 34. ㅇㅇㅇ
    '20.10.4 4:25 PM (112.120.xxx.35)

    그남편 아는 사람이 댓글단거 읽었는데 원래 학창시절때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대요
    틀에 박힌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고..
    요트사러 미국가는거 그사람다운 행동이라고 하네요

  • 35. ....
    '20.10.4 5:14 PM (39.124.xxx.77)

    세상에.. 차라리 거짓말로 급한 일이 잇어서라고 하지..
    대놓고 요트 사러간다고.. 정신지체 아니고서는
    감정안조은 와이프는 나몰라라...
    사이별로니 어찌되던 신경안쓰는 이기주의자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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