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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강경화 장관이 짠해요.

ㅇㅇㅇ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20-10-04 10:37:12

요즘 더 크라운이란 영드 보는데, 영국 여왕과 왕가 그리고 시대사 적으로 여왕의 시기에 일어난 정치적인 문제를 여왕의 관점에서 보여주는데 잼있게 보고 있어요. 

거기서 보면 여왕이 남편 필립의 바람기 때문에 진짜 힘들게 살았더군요. 젊은 남자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려니 답답하고 그리스혈통의 가부장적인 기질도 누르려니 힘들었겠죠. 그런 기질을 세상 다 주무를 것 같은 여왕도 남편 만큼은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큰일하는 여성 뒤에 있는 남자는 잘나도 잘난 것 발휘하지 못하고 서포터로 사는 것이 운명이겠요. 부부가 같이 잘 나가긴 힘든게 사주역학에도 보여주잖아요. 더 쎈 사람이 배우자의 기를 누르고 우뚝 서는 것요.
강경화 장관도 마찬가지... 나랏일을 하지만 그 배우자를 자기 맘대로 못하는구나 싶었어요.
배우자가 잘 도와주면 좋겠지만...아마도 이 일이 아니라도 강경화 장관이 지금껏 많이 참고 살아왔을 것 같더군요. 같은 여자로 저런 남자란 사는게 참 안됐구나 싶고 짠한 맘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나랏일을 하던 집안일만 하던 부부란 쉽지 않은 관계 같아요.

IP : 120.142.xxx.12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내
    '20.10.4 10:39 AM (116.36.xxx.35)

    세상에 강경화같은 여자가 짠하면
    일반 아줌마들 다 나가죽어야해요.
    연예인걱정하는거 이상으로 오바하네요.
    원글 사는꼴 비교하면서 강씨 짠해하세요.

  • 2.
    '20.10.4 10:40 AM (223.62.xxx.4)

    정말 속상할거같아요
    자기잘못도 아닌걸로 욕먹어야하니
    게다가 정부에 폐가되니 면목도 없겠죠
    에휴 안그래도 힘든 와이프 좀 배려해주면 좋았을걸 여행이 대체 뭐라고

  • 3. 111
    '20.10.4 10:40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 많네..
    부모님을 짠하게 생각하는지...

  • 4. ..
    '20.10.4 10:40 AM (39.7.xxx.160)

    영어 잘한다고 외교부 장관하나요?
    강경화가 외교부 수장에 부족한거죠.
    거기에 가족까지..

  • 5. ㅋㅋ
    '20.10.4 10:41 AM (211.233.xxx.123) - 삭제된댓글

    징허다 징해

    이젠 내가 간경화다 외칠 차레인가봄

  • 6. ㅇㅇ
    '20.10.4 10:41 AM (223.62.xxx.30)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데
    집안단속도 안되는사람이
    무려 외교씩이나 하고다니느라 고생이 많네요

  • 7. ...
    '20.10.4 10:41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한다고 외교부 장관하나요? 2222
    무슨 외교적인 성과가 있었는지...

  • 8. ...
    '20.10.4 10:42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한다고 외교부 장관하나요? 2222
    영어 잘하는 사람들 널~렸어요.

  • 9.
    '20.10.4 10:43 AM (121.131.xxx.242)

    요밑에 어떤댓글에는
    처연하다고 까지 나오던데
    ㅋㅋㅋㅋ

  • 10. ..
    '20.10.4 10:44 AM (39.7.xxx.50)

    본인 문제 아니라 가족 때문에 낙마한 공직자와 정치인이 한 둘이 아닌데 앞으로 이런 논리가 통하겠네요. 짠하다. 가족을 어떻게 마음대로 하냐.

  • 11. ...
    '20.10.4 10:44 AM (118.235.xxx.143)

    만약 남편이 외교부장관인데 그 와이프가 이시국에 해외가서 명품사제끼고 했으면 욕 먹는것도 모자라 장관직 내려놨을거에요 그때도 장관이 불쌍타할건가요

  • 12. ㅡㅡㅡ
    '20.10.4 10:46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런 배우자랑 사는거 너무 곤역일 듯.

  • 13. ㅇㅇㅇ
    '20.10.4 10:46 AM (120.142.xxx.123)

    댓글님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전 50대 한국 여자입니다.
    한남자의 아내이고 아이들의 엄마이고 한집안의 딸이자 며느리죠. 그런 사람이라면 강경화 남편의 행동을 통해서 그 성격이 좀 보입니다. 완전히는 아지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장관도 속 끓탕하면서 사는 것이 많았겠다 싶은거죠. 그런 것 이해하는게 이상한가요?

  • 14. 동감
    '20.10.4 10:46 AM (1.177.xxx.87)

    첫댓글 왜 저 모양??
    저도 이번 일을 보면서 강장관이 짠하네요.
    저런 남편도 남편이라고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나가는 와이프 외조는 못할 망정 참 할말없음.

  • 15. dho
    '20.10.4 10:46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왜요...무늬만 부부라서요....불쌍해요...

  • 16. 원글님
    '20.10.4 10:4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여기 다 뭐 20대 남자
    이런식으로 님이랑 다른 사람만 잇어서 이 글을 공감 못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17. ㅇㅇㅇ
    '20.10.4 10:48 AM (120.142.xxx.123)

    그리고 강장관은 같은 50대의 여자가 보기에도 잘난 여자입니다. 그녀의 커리어는 보통인 저같은 사람에겐 선망이죠. 그녀의 이력이 있는데 그게 영어만 잘해서 되는거라 보시는 분들은 세상 아직 덜 사신 분들 같네요.

  • 18. 동감
    '20.10.4 10:48 AM (106.102.xxx.151)

    남편도 강장관부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지요
    안타깝습니다 휴

  • 19. 자기를
    '20.10.4 10:4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짠해하는거 장관이 알면 굉장히 어이없고 불쾌할 것 같아요.

  • 20. ㅇㅇ
    '20.10.4 10:50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해서 장관됐다네 ㅋㅋ
    참 수준 저급 ㅉㅉ

    강장관~~
    실제적이고 역동적이고 파워실리고
    외교는 상대적인데 대외 영향력에 있어서 전무후무로 기록될걸요

  • 21. ....
    '20.10.4 10:51 AM (218.148.xxx.164)

    공직자는 국민을 대표해서 나랏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집안 단속도 못할 깜냥이면 지위를 내려 놓아야죠.
    외교부 장관이 무슨 옆집 친한 아줌마인 줄 아시나.

  • 22.
    '20.10.4 10:52 AM (223.62.xxx.119)

    이번일 보면
    이게 처음이 아니고 전에도 맘고생 시켰을거같아요
    여자가 나랏일좀 하려는데 집안에서 말썽이네요

  • 23. 남편 이분
    '20.10.4 10:5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상황 예상하고도 밀고 나간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강장관 말못할 맘고생 있겠죠

  • 24. 이젠
    '20.10.4 10:52 AM (125.242.xxx.126)

    하다하다 강경화까지 짠하다니?
    차라리 현정부때문에 집을 살 기회가 없어진 무주택자들을 보고 짠해야 하는거 아닌지
    미쳐도 제대로미쳤네요 대깨문들
    조국가족도 짠해
    추미애 가족도 이젠 집 세채?던가
    이 시국에 호화요트 사러 미국으로 가려듼 가족
    원글님 정신 감정 받아보세요

  • 25. ㅇㅇㅇ
    '20.10.4 10:54 AM (120.142.xxx.123)

    윗님 세상에 짠한 것 하나만 고르기 대회도 아니고, 짠한 것 보면 짠하다고 하는게 잘못인가요?

  • 26. ㅇㅇㅇ
    '20.10.4 10:54 AM (120.142.xxx.123)

    그리고 정신감정을 받아보라니요. 그게 모르는 사람에게 할 말인가요? 참 무례하고 몰상식하시네요.

  • 27. ㄱㄴ
    '20.10.4 10:54 AM (211.213.xxx.82)

    대깨들 뭐라하려나 궁굼했다.

    짠하다... 그려 많이 짢하셔요.
    해외유학 의전원 못보내도, 누구 차닦아주고 눈물 짓고

  • 28. ..
    '20.10.4 10:55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강경화장관은 외교라인에선 대통령감이다라고 불릴정도로 강단있으시죠.
    저도 개인적으로 대통령후보로 나오셔도 승산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벌레들이 아침부터 강경화장관 씹어대느라 바쁘네요.
    뭐 그래도 효과없지만요ㅋㅋㅋ

  • 29. ㅡㅡㅡㅡ
    '20.10.4 10:56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위나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댁같은 정신이상자들이 없는죄 뒤집어씌워
    난도질해대는 조국가족 추장관가족 짠한건 말해 뭐하겠어요?

  • 30. 박근혜지지자남편
    '20.10.4 11:03 AM (106.101.xxx.157)

    태극기부대인지 말도 안들으시고 협조도안되고ㅜ

    강장관님 힘내세요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31. ㅁㅁㅁㅁ
    '20.10.4 11:06 AM (119.70.xxx.213)

    진짜 속상하겠죠
    얼마나 많이 내려놓고 살까
    자식도 남편도 내 맘같지 않아요 참..

  • 32. ㅇㅇ
    '20.10.4 11:07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사실 강장관도 한나라당 반기문밑에 있다가
    발탁된 사람이었을걸요
    지금이정권에서 일한다고 다 민주당 일까요
    그남편 보세요
    짠하긴요 외무장괸까지 하는사람인데
    바꿔서 지금 한나라당 180석에
    외무장관 가족이 요트사러 나간다?
    가만두지않을걸요

  • 33.
    '20.10.4 11:09 AM (211.245.xxx.178)

    짠할거까지야..,
    자식부터 남편 내 맘대로 안된다는거 다 아는거고, .
    시국이 이런데 생각없는 모지리들이랑 사는 사람이 한둘이유..

  • 34.
    '20.10.4 11:11 AM (211.245.xxx.178)

    그리고 이 정권은 왜 그리 짠한 사람이 많은건지...
    국짐당은 그냥 잘못하면 욕 드립다하면 속이라도 시원했는데 이번 정권은 욕하기도 전에 짠하다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이렇게 사랑받는 정부도 드물어요.
    가정과 일이 병행하면 좋겠지만 일에서라도 최고를 찍으니 그나마 다행인거지요

  • 35. ㄱㄴ
    '20.10.4 11:27 AM (211.213.xxx.82)

    대체 누가 누굴 걱정하냐.

    강장관 나이에, 아파트 청소 하시는 어머님들한테나 호의를 베풀어요. 요트 살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집 걱정하지말고

    대깨 스스로를 챙겨요.

  • 36. ㅇㅇ
    '20.10.4 11:35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장관까지 짠해야되나 오지랖 쩐다 쩔어

  • 37. ㅇㅇ
    '20.10.4 11:36 AM (175.223.xxx.194)

    하다하다 장관까지 짠해야되나 오지랖 쩐다 쩔어
    하긴 울컥 뭉클이 종특이라

  • 38.
    '20.10.4 11:57 AM (121.153.xxx.178) - 삭제된댓글

    대깨여초카페에서 이 건은 쉴드 못친다고, 그러니 능력있는 와이프 질투하는 한남프레임 씌워야된다는 글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공작질이군요?

  • 39.
    '20.10.4 11:58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대깨여초카페에서 이 건은 쉴드 못친다고, 그러니 능력있는 와이프 질투하는 한남프레임 씌워야된다는 글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공작질이군요?

  • 40. 훈이 부르다
    '20.10.4 12:18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본인 인생들이 더 짠한지는 알고?
    너자신을 알라고 외치던 테스형~ 아 테스형~~~ ㅋㅋㅋ

  • 41. 아이구
    '20.10.4 12:26 PM (1.235.xxx.148)

    요기회를 놓칠세라
    온갖 벌레들 다 들러붙었네

  • 42. ..
    '20.10.4 1:18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문정부 응원합니다!!
    죄 없는 사람 꼬투리 잡아서 대역죄인 만드는 기레기들아!
    죄 있다고 시민들이 밝혀내 꼴랑 숟가락만 얻으면 되는
    사건들이나 좀 제대로 비판해봐요!!

  • 43.
    '20.10.4 1:50 PM (211.187.xxx.18)

    추장관 조국과 비교했을때 강장관 케이스는 달라요 불법은 아니잖아요 남편이 좀 어이없긴 하지만 자가격리 잘 하고 본인돈으로 요트 산다는데 누가 뭐라 합니까

    전화번호 보내놓고 지시가 아니라는 궤변이나 법정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인사들보다 떳떳하게 얘기하는 강장관 남편이 나아 보여요 그동안 최악을 너무 봤어ㅠㅠ

  • 44. ..
    '20.10.4 2:01 PM (223.38.xxx.44)

    울컥 뭉클에 이어 짠함~
    신도들 갬성 끝내준다ㅋㅋㅋ

  • 45. ㅇㅇㅇ
    '20.10.4 2:07 PM (120.142.xxx.123)

    전 누구 지령 받거나 프레임 씌우기가 아니라 걍 50대 여자의 결혼생활을 보건데, 그렇다는 것 쓴 거예요. 뭐든 정치적으로 프레임 씌우는게 편한 사람들은 제가 진심으로 쓴 것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네요.
    글고 내인생 짠한지 어떤 지 그리 잘 아시는지... 솔직히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인생 살아요. 그래도 결혼이란 부부관계란 내맘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그게 느껴지니까 짠한 맘이 든거구요.
    어린 사람들은 좀 더 큰 다음에 댓글 다세요.

  • 46. ㅇㅇㅇ
    '20.10.4 2:08 PM (120.142.xxx.123)

    글고 사회적 약자들 보다 뭐가 짠하냐고 하는 글들은 수준 떨어지는 것 아시죠? 대화가 되는 사람들이 댓글도 달았음 하네요.

  • 47. ...
    '20.10.4 2:25 PM (223.38.xxx.150)

    외교부가 해외여행 자제 권고했어요.
    그 수장은 강경화 장관이구요.
    불법은 아니라지만..욕 먹을 일 맞고 ..짠한 일은 아니죠.
    도대체 이 정권 인사들은 잘못했다 시인하면 끝날일을..
    불법아니라 괜찮다고 ...
    솔직히 국힘당 사람들이랑 구분이 안가네요...

  • 48. 레몬123
    '20.10.4 2:32 PM (87.144.xxx.101)

    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코로나땜에 일부러 혼자 숙박 가능하고 사람들 적은 자연에서 여행하기 위해 캠핑카 여행 많이하고 그래서 캠핑카 구입이 확 늘었잖아요..요즘은 아예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면서요..

    요트도 그 연장선이라 생각되는데 요트구입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오히려 요트타고 혼자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 바다에서 아님 섬에서 방해받지 않고 한적한 배에서 지내겠다는게 무슨 문제?

    사람들 드글드글한 백화점 쇼핑이나 마트, 식당, 클럽보다 덜 위험할 거 같은데요? 비행기도 일등석 타고가니 널널해서 덜 위험할거고...마스크를 안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싶어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땜에 일부러 한적한 섬이나 산속에 들어가서 쉬다 오는 사람들 있거든요...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아니 그냥 집안에 감옥처럼 갇혀있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그정도로 방역에 헌신하면서 지내세요?

    단지 부자라서 라이프 스타일이 서민들과 거리가 멀다 뿐이지 그냥 셈이 난다고 마녀 사냥 하는 느낌이예요.

    기래기가 떡밥을 미끼로 훅 던져주면 사람들이 물고 뜯고 이러니 기레기들이 아님 말고 아님 말고 식의 가짜뉴스 뿌리는 거죠...


    그리고 나이 60넘은 남자가 똥고집도 여간할텐데 누가 자기 부인말 들어요?? 여기 다들 남편들이 순둥이만 있으세요??

    순둥이 울 남편도 고집 정말 세서 어떤 일에는 씨알도 안먹히거든요...그걸로 엉뚱하게 제 커리어를 문제 삼는다면 헛발질하는거라 생각해요..

    나이 60넘어 은퇴해서 할일도 없이 심심하게 놀고있는 남편이

    바람피러 가는 것도 아니고 욜로생활 자유롭게 누린다는데 내 남편이라도 가라고 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코로나라도 사람들 집구입이나 중요 계약건이 있으면 비행기타고 타국이 다녀와요.

    제 이웃도 외국 사는데 집 전세 내놓은거 전세계약땜에 어쩔수 없이 잠깐 한국 들어왔구요..

    저같아도 60넘어서 평생 소원이던 배가 시장에 나왔다 하면 계약하러 가겠네요...

    누구 딸은 마약들여와도 기레기들 쉴트 치느라 바쁘던데

    수천명 다닥다닥 붙어서 광화문 집회한 전광훈이랑 굳민의 짐당은 괜찮은건가요??

    내로남불이 진짜 따로 없어요..

  • 49. 가지가지
    '20.10.4 2:57 PM (14.32.xxx.215)

    눈하나 깜짝안하고 기자와 국민 욕만 하고있을걸요
    딸 국적회복했단 말도 못듣고 집 팔았단 소리도 못들었네요
    능력도 없이 장관은 오래도 해쳐먹음

  • 50. ...
    '20.10.4 3:14 PM (59.15.xxx.152)

    아니...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딸이 왜 우리나라 국적을 귿이 가져야 되나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나저나 국적 회복했거든요?
    흠은 크게 보이고
    잘하는거 어쩌든지 안보이지요?

  • 51. ...
    '20.10.4 3:22 PM (59.15.xxx.152)

    강장관 딸 국적회복
    https://newsmoum.tistory.com/1340

  • 52. 자고로
    '20.10.4 6:3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집안 단속이 제일 어려움.
    대통령영부인도 지 싫으면 그만이고 남작 공주라도 지 꼴리는대로 사는게 더 중요한 인간들이라 영국 프랑스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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