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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벌기쉬워요) 그림 그려서 팔아보세요. 팔려요.

돈벌기쉬워요 조회수 : 24,958
작성일 : 2020-10-04 00:48:41
오늘 좀 쉬는 날이라 많이 올립니다.ㅎㅎ

미술하면 배고프다면서요...
그림을 비싸게 많이 팔아야지요.

아시겠지만... 미대 나와도 그림 못그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뭐... 몇가지 선이나 거친 터치같이 해놨는데 슬쩍 보면...
사람 얼굴인데... 거친 감정과 특징이 살아있는...
그런 그림이 사실은 어려운 겁니다.

있는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은 그나마 쉬운 편이구요.

내가 그림을 그렸어요.
뭐 작가가 될라면 좀 내맘대로 그려야 되요.
기존에 그림 처럼 보이면 안되고...

내 블로그에... 내 그림 올리세요.
이것도 좀 부끄러워서 못할겁니다.ㅎㅎㅎ
역시나 자기 그림도 부끄러워서 못하니...
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그리는 과정 사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작과정과... 그림 올리시고....
가격 붙여서 블로그에 올려요.

안 팔릴것 같죠?
살사람이 연락 옵니다.
뭐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겠죠.

그림을 또 그려요.

동네 카페에 가서 제 그림 좀 걸어주세요. 해봐요...
미친척하고... 

그럼 어떤 카페에서 왠걸 하면서... 걸어줍니다.
가격은 대략 100만원이다 해놓고요....

팔리면 50만원은 카페주인이 가져가고 50만원 만 받으면 되요.

그 그림이 어느 집에 걸리겠죠.
그림을 약간 아는 사람이겠죠.?
끼리 끼리 논다고 그림 볼줄아는 친구가 이 그림 뭐냐고 묻겠죠.?

그럼 또 연락이 와요...
그림 사간 사람 친구가 또 그림 없냐구?
이제 그림값이 120만원으로 올라가거나... 직거래 하면 100만원이 내 수익이죠.

그렇게 카페에서 그림을 한 10점 팔아줬어요.
그럼 멋지게 하나 그려서 그 카페에 선물 한점 해주고요.

그렇게 미술 작가가 되는 겁니다.
어째 압니까? 
바스키야 처럼 될지도 모르고요.

기존 미술계는 어디서 날아온 녀석인가 하겠죠.?
신경쓸 필요도 없지요.

그러다가 돈 좀 벌었으면... 교외에 갤러리카페 열어요...
이제 기존 미술계에서도 이런 사람 있군. 해줍니다.

잘 보다가 괜찮은 작가... 작품전 해줘요...
팔리면 금액의 50% 내가 먹어요...

또... 그림을 누가 돈주고 사냐 그러실라고요?
부자들이 그림으로 자산 은닉, 증여, 재테크 하는거 모르시나본데...
1000만원짜리 그림... 가격 정하기야 그린 사람 맘이구요.

기술자영업쪽 이야기 하다가 미술쪽도 이야기 해봅니다.
오늘은 이만 ㅎㅎ

왜 당신 그림이 팔릴 수 있냐고요?
사람 눈과 취향이 여러가지다 보니...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다 보면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내 그림 얼마나 홍보하셨는지요?
돈주고 www.artistname.co.kr 하면 있어보일지는 몰라도 검색에 안나와요.
일단 많은 사람에게 노출해야지요.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그 값에 팔리면... 얼마나 신나는지 모를겁니다.
그게 에너지가 되어 성장해 나가는 겁니다.ㅎㅎ




(돈벌기쉬워요) 연재중...ㅎㅎ
IP : 58.230.xxx.9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10.4 12:49 AM (220.127.xxx.238)

    진짜 좀 고만하세요

  • 2. ㅎㅇㅇㅇㅇ
    '20.10.4 12:52 AM (125.15.xxx.187)

    님이 혼자서 다 하세요.

  • 3.
    '20.10.4 12:52 AM (114.203.xxx.61)

    걍 자극팍팍 됩니다

  • 4. ㅇoo
    '20.10.4 12:54 AM (223.38.xxx.101)

    말은 청산유수네요 ㅎㅎ

  • 5. 이 정도면
    '20.10.4 12:54 AM (1.232.xxx.99)

    거의 망상병인듯.
    본인은 카페에 걸려있는 100만원짜리 그림이나
    남의 집에 걸린 그림작가 그림 사 본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긴 뭐.. 있다고 한들ㅎㅎ

  • 6. 앗원글내그림살래?
    '20.10.4 12:54 AM (110.70.xxx.178)

    ♧♤

  • 7.
    '20.10.4 12:54 AM (92.40.xxx.46)

    솔깃한 저는 망상가 인가요 ㅜㅜ

  • 8.
    '20.10.4 12:56 AM (211.202.xxx.122)

    이런알바 제가 25년전 대학다닐때도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요? 미대다녔어서 한번 가봤다가 진짜 뭥미~했던 원조사기 알바~

  • 9. 이제껏
    '20.10.4 12:57 AM (110.70.xxx.139)

    님글을 읽어왔는데
    이번 글로 확 깨네요.
    확실히 알겠네요.
    님은 돈버는거를 글로만 배운게 분명합니다.

    님은
    모든일을 싼마이 자세로 접근하네요.

    님아
    님부터 움직여봐요.
    앉아서 키보드질로 지껄이지말고.

    진짜 너무 어이없고 기가차는 글이네요.

  • 10. ...
    '20.10.4 12:57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맨날 블로그 타령 하는 거 보면 블로그 홍보글 같은데
    뭐 네이버 쪽이에요? 얼마주면 검색 상위에 올려주나요?
    그림 팔아라는 소리 하고 있네 안 팔아본 줄 아나ㅋ

  • 11. 나가
    '20.10.4 12:58 AM (61.98.xxx.36)

    해보고 말하세요 별미친
    안봐도 말하는 모양새가 사회생활 안한 중산층 사모 망상

  • 12. ...
    '20.10.4 12:59 AM (39.7.xxx.119)

    맨날 블로그 타령 하는 거 보면 블로그 홍보글 같은데
    뭐 네이버 쪽이에요? 얼마주면 검색 상위에 올려주나요?
    블로그로 팔아라는 소리 하고 있네 안 해본 줄 아나ㅋ

  • 13. ㅎㅎㅎ
    '20.10.4 1:00 AM (121.155.xxx.78)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면 누가 돈을 못벌겠어요?

  • 14.
    '20.10.4 1:01 AM (39.122.xxx.150)

    그간 댓글 안달고 있었는데요
    직업 가져 보신적 있으신지요..?

  • 15. 참쉽죠잉
    '20.10.4 1:06 AM (124.62.xxx.65)

    박지선 맞죠?
    참 쉽죠잉ㅡ

  • 16. ......
    '20.10.4 1:07 AM (1.233.xxx.68)

    제가 다른글은 그쪽 업계를 몰라서 ... 그렇구나 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그 전 글도 신뢰를 할 수가 없네요.

  • 17. ...
    '20.10.4 1:07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모든 걸 글로 배우고 입만 산 사람...
    당신은 그래서 그렇게 돈 벌었어요?
    난 돈 벌 필요 없어서 안 할 뿐이라고 하겠죠

  • 18. 이분글은
    '20.10.4 1:12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기승전블로그

  • 19. ..
    '20.10.4 1:13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님 트리원이에요? 사랑에서 돈벌기로 관심사 바뀌었어요?

  • 20. ㅡㅡㅡ
    '20.10.4 1:16 AM (122.45.xxx.20)

    진정한 아무말 대잔치

  • 21. 댓글
    '20.10.4 1:23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수집하나?
    그만 좀 하지.

  • 22. ㅇㅇ
    '20.10.4 1:23 AM (39.7.xxx.26)

    뭔가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트리원 느낌 나네요

  • 23. ㅇㅇ
    '20.10.4 1:25 AM (110.8.xxx.17)

    미술 전공잔데..
    너무 신박하네요
    우선 님이 먼저
    사람 얼굴인데..거친 감정과 특징이 살아있는
    기존의 그림처럼 보이면 안되는..
    그런 그림을 그려서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구경갈께요
    너무 쉬울테니 금방 후딱 그리겠죠
    저 진심으로 너무 궁금해요

  • 24. t8t8j
    '20.10.4 1:28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전에 유퀴즈에서 어떤 동네 지나가다 교습소 들어갔는데 며칠만에 영어완성 이러던분 생각나네요

  • 25. 이건진짜아니다
    '20.10.4 1:28 AM (223.38.xxx.184)

    타인의 노력과 재능(그 분야의 종사자들)
    타인의 안목(그 분야의 구매자들)
    을 다 퉁쳐서 폄훼하고 깔아뭉개고 말 그대로 싼마이로 취급하고
    세상의 모든 값어치 있는 것들을 양은냄비나 달력 그림 취급하는 사고방식이네요.

    얼핏 들으면 그럴싸하지만 사실 그게 이뤄지기 위해서 넘어가야 할 필수적인 면면을
    구렁이 담 넘듯이 두루뭉술 끄적여 놓은 님의 글은
    바로 그 면에서 다분히 사기꾼의 말과 똑같아요.

    예를 들면
    - 사람 얼굴인데 거친 감정과 특징이 살아 있는...
    이런 게 어렵다
    - 있는 그대로 따라 그리는 건 쉽다
    ??

    이 중에 어떤 걸 그리는 게 현실적이라는 말이 없고요.
    전자라면
    그 어려운 걸 하느라 미대라는 게 있다,
    후자라면
    파리의 수많은 길거리 화가들이 똑같은 모사품 그릴 재주가 없어서 그러고 있는 줄 아냐
    그런 그림은 원래 싼 거다, 라고 하겠습니다.

    - 내 블로그에 내 그림...
    ??
    부끄러워서 못 올리는 사람 별로 없을 걸요.
    당연한 듯 깔아둔 전제가 틀렸습니다.

    그밖에도...
    - 살 사람이 연락 옵니다.
    - 어떤 카페가 걸어 줍니다.
    - 이 그림 뭐냐고 묻겠죠?
    - 그럼 또 연락이 와요.
    - 한 10점 팔아 줬어요.
    - 이런 사람 있군, 해 줍니다.
    - 작품전 해 줘요.

    이 모든 말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기꾼의 그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안 되면요?’ 라고 물을 대목들인데,
    그렇게 묻는 건 사람들이 해 보지도 않고 회의적이어서가 아니고요,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어떤 이유도 정당성도 없이
    껍데기 뿐인 말로만
    다 돼요, 그 다음에 이걸 하면 또 돼요, 이러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뭐
    - 살을 뺍니다... 그럼 환상적인 몸매가 돼요
    - 성형을 해요. 잘 알아보고 해야죠 제일 잘 하는 데서.
    그러면 이제 최고의 미인이 됩니다...
    - 오디션을 대략 100번 봐요. 그럼 한 군데에서는 불러 줍니다
    안 불러 줄 것 같죠?
    100번 해 보지도 않고서 그런 말들 하죠...
    해 보세요.
    그렇게 톱스타가 되는 거예요.

    따위의 말 같아요.
    님의 말은
    수많은 변수에 대한 고찰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어
    그것 때문에 어리석어집니다.

    그림은 하나의 예시겠죠. 알아요.
    그래서 그 예시에 맞게 대답해 드리자면,
    바로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카페에 걸고
    누군가는 알아보고, 사고, 점점 이름을 알리는 것,
    그거 사람들이 이미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업을 가진 사람을 화가라고 하구요,
    미술 거래상도 존재해요. 이미 그 길을 걷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시장도 다 형성돼 있답니다. 알아 두세요. 다들 미친 듯이,
    치열하게, 어떤 사람은 일생을 걸고 하고 있다는 거.

    카페에서 그림 걸어 주고 팔아 주면 반 먹으면 된다구요?
    네... 그렇죠.

    해 보지 않은 거 아닌데, 님이 떠드는 것 이상의 이상으로 다 해 봤는데
    평생 그림 단 한 점만을 팔 수 있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게 가서 그 방법 좀 일러 주시죠.
    이렇게 이렇게 요래요래 하면 그림이 팔리니까
    반 먹고 반 카페에 주면 된다고.

  • 26. 트리
    '20.10.4 1:29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돌아왔구나

  • 27. ㅋㅋ
    '20.10.4 1:30 A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틀린 얘긴 아니예요 ㅋㅋ
    저 예전에 전통조각보 취미반 수업 듣다가
    거기서 얻은 비단 조각으로 취미로 만든 조각보들 들고
    인사동 가서 그런거 파는 업체 찾아가니
    자기들이 팔아준다고 7대 3 으로 하자고 해서
    팔아서 순식간에 300 벌었어요
    일본인들이 다 사갔대요
    눈 나빠져서 더이상 안했지만..
    제 남편 회사 퇴직하고
    노후 주택 허물고 빌라집 지어서 파는 업 했는데
    두채 짓고 10 억 벌었어요
    10년 동안 회사 다녀야 벌 연봉을 1년만에 벌었어요

  • 28. ㅡㅡㅡㅡ
    '20.10.4 1:46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쉽게 많이 버세요.

  • 29. ㅋㅋㅋ
    '20.10.4 1:49 AM (211.246.xxx.213)

    말투가 딱 다단계 스타일ㅋㅋ
    말대로 100명은 비웃겠지만 한두명 정도는 혹하는 바보가 있길래 이런 글 맨날 쓰러 오는 거겠죠.
    바로 사기꾼들이 이렇게 해요. 한두명의 바보를 만나기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수작을 걸고 다니죠.
    아빠 학교 선생인 건 맞아요? 그래도 부모는 팔지 마세요.

  • 30. 옛다관심
    '20.10.4 2:08 AM (211.215.xxx.158)

    개콘이 망한 이유가 일반인이 너무 웃겨서라더니 ㅋㅋㅋ
    이쯤되면 코메디네요. 점입가경이네..

  • 31. 많이 벌어
    '20.10.4 2:11 AM (62.46.xxx.30)

    정신과 치료 잘 받으세요.

  • 32. ...
    '20.10.4 2:17 AM (119.69.xxx.216)

    그동안에 말도 안되는 글 올라오는 동안 동조댓글? 같은거 달려서 짜증났는데 이번 글로 그런 댓글들 싹 날라가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ㅋ

  • 33. ㅎㅎ참 쉽죠잉
    '20.10.4 2:29 AM (211.227.xxx.165)

    밥아저씨 그림그리듯ᆢ
    쉽게 그림이 팔리는줄 아시나봐요

  • 34.
    '20.10.4 2:50 AM (58.127.xxx.238)

    원글 미성년자 같아요
    사회생활 안해본 고딩정도.. 중딩은 아닌거 같고

  • 35. ㅎㅎ
    '20.10.4 2:51 AM (116.122.xxx.50)

    그림으로 돈 버는 법이 아니라
    그림으로 사기치는 법 같아요..ㅎㅎㅎ

  • 36. ㅇㅇ
    '20.10.4 2:52 A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나도 읽으면서 tree떠오름
    망상장애같네요

  • 37.
    '20.10.4 2:54 AM (210.99.xxx.244)

    재벌되셨겠네 그림도 팔고 타이어도 팔고 그렇게 바쁜사람이 잘시간도 없을텐데 82까지하고

  • 38. 조증울증
    '20.10.4 3:45 AM (114.203.xxx.133)

    조증 시기인가봐요.

  • 39.
    '20.10.4 3:53 AM (210.99.xxx.244)

    원글 그래서 돈많이 벌었죠 저 그림 못 그리지만 한장 그려줄테니 사줄래요 -

  • 40. ...
    '20.10.4 3:5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이글 안본눈삽니다 100만 원

  • 41. ....
    '20.10.4 4:15 AM (175.223.xxx.104)

    위에 트리원 같다는 댓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연예인 얘기, 사랑얘기에서 돈벌기로 주제를 바꾼듯.

  • 42. 허걱
    '20.10.4 6:08 AM (86.130.xxx.85)

    신박한 방법인데 하면서 글 읽었는데 이사람 이상한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 43. 의사동조글
    '20.10.4 6:29 AM (124.62.xxx.65)

    의사도 동조댓글 올라왔었는데
    혹하는사람이 있긴있나봄
    그 의사놈도 쪽팔려서 댓글지운듯ㅋ
    신기한세상

  • 44. 틀린말 아닌거
    '20.10.4 6:39 AM (59.8.xxx.220)

    같은데
    이런글 어디서 봐요?
    설사 안팔린다해도 아이디어는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다 똑같은것만 하려해서 힘들지 이런 말을 너무 우습게 보니 항상 그 자리인거예요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45. 푸하하
    '20.10.4 6:47 AM (27.167.xxx.95)

    이건 뭐
    - 살을 뺍니다... 그럼 환상적인 몸매가 돼요
    - 성형을 해요. 잘 알아보고 해야죠 제일 잘 하는 데서.
    그러면 이제 최고의 미인이 됩니다...
    - 오디션을 대략 100번 봐요. 그럼 한 군데에서는 불러 줍니다
    안 불러 줄 것 같죠?
    100번 해 보지도 않고서 그런 말들 하죠...
    해 보세요.
    그렇게 톱스타가 되는 거예요.

    따위의 말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2

  • 46.
    '20.10.4 6:49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며칠전 글에 동조했던 사람으로서ㅠ 이번글은 깨네요. 그새 몇편 더 올랐던데 그것들은 길어서 못 봤고 이번글은 도리도리..; 근데 댓글 끌어내는 점은 있네요.

  • 47. ㅁㅁ
    '20.10.4 7:31 AM (211.229.xxx.164)

    처음에는 진지하게 받았는데,
    점점 이상해지네요.

  • 48. 미술관순례
    '20.10.4 8:00 AM (222.233.xxx.190) - 삭제된댓글

    십년 넘게 유화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이곳 저곳에서 배우면서 그냥 취미로 해야지가 정답
    처음 입문할때 화실에서 시작하면 모든선샘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꼭 헛바람 집어 넣는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배워서 아마추어 작가로 등단해서 그림판매하라고
    이런저런 인지도도 없는 공모전나가게해서 한줄이력으로 만들게합니다 물론 참가비내고 나갑니다.
    그공모전은 그선샘이 심사위원인 단체 협회
    여기도 알고 보면 골때리는곳 많아요
    뭐 다풀어놀수 없지만 원글이 말하는게 백퍼 틀린건 아니지만 확률로보자면 일이프로정도?

  • 49. 그게
    '20.10.4 8:16 AM (211.231.xxx.126)

    전생에 공덕 많이 쌓은 사람이라야 됩니다~!!

  • 50. ....
    '20.10.4 8:19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 카페 벽에 그림 쭉 걸어놓은 곳 보셨어요? 무슨 시골 동네 다방인가요ㅎㅎ 그리고 그렇게 그림 그리기 쉬우면 카페 주인이 직접 그려요 그리고 그걸 본인 카페에 걸어요 손님이 와요 그림 제발 자기한테 팔라고 해요 백만원에 팔아요 또 그려요....이런 스토리는 어때요...

  • 51. 기도안차
    '20.10.4 8:37 AM (119.70.xxx.204)

    동네아줌마가 막그린그림을 누가사요 전공자에 미술전에서상받은사람것도 안팔려요 전공자들 한순간에 우습게만드는 글들만 계속올리네

  • 52. 하다하다
    '20.10.4 9:04 A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이젠 약간 아줌마들 놀리려고 이런글 올리나 싶네요..

  • 53. ··
    '20.10.4 9:38 AM (211.171.xxx.132)

    계좌까봐ㅋㅋㅋㅋ

  • 54. ··
    '20.10.4 9:40 AM (211.171.xxx.132)

    야 진짜 82 10년에 사람한테 첨 반말하는데
    니 계좌까라 신박하게미쳤네

  • 55. 저도
    '20.10.4 9:58 AM (223.62.xxx.100)

    tree님 돌아왔나 했어요.
    그럴리는 없겠지, 하다가
    탈퇴한 게 아니라면....

  • 56. ...
    '20.10.4 10:37 AM (101.235.xxx.32)

    기생충 같은 영화 하나 만들어서 상받거나

    동네 애들 모아서 BTS 같이 키우세요

    진짜로 돈 벌기 쉽겠네요 ㅋ

  • 57. 비난하자니;;;
    '20.10.4 11:25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지금 저 방식대로 알부자 된 유튜버를 알고있어서
    미술 전공자 아닌데
    그림그려 팔고 그 스토리로 책써서 인세 받고
    유튜브에 남의 책 뒷돈받고 홍보해 거액 받고
    돈이 눈덩이처럼...
    원글님 이야기 실지로 일리있는 말이예요

  • 58. ,,,
    '20.10.4 11:29 AM (119.64.xxx.123)

    돈 벌기 쉬워요 그림그리기

  • 59. ㄱㅅㅎ
    '20.10.4 1:10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아 지금 사기죄로 조사받는다는 그 책소개 유튜버요? 작가 아닌가 화가였어요??

  • 60. ...
    '20.10.4 1:14 PM (119.69.xxx.216)

    106.102 님 원글이 소개한게 사기든 뭐든 가능한거지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림그리는 것 뿐만 아니라 여태 헛소리 늘어놓은 것들이 전부 가.능. 은 하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일뿐. 아무상점이나 가서 남의꺼 훔쳐다 파는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잖아요?ㅋㅋㅋ

  • 61. 바이올렛22
    '20.10.4 1:20 PM (125.184.xxx.236)

    지금 저 방식대로 알부자 된 유튜버를 알고있어서
    미술 전공자 아닌데
    그림그려 팔고 그 스토리로 책써서 인세 받고
    유튜브에 남의 책 뒷돈받고 홍보해 거액 받고
    돈이 눈덩이처럼...
    원글님 이야기 실지로 일리있는 말이예요



    누구죠? 궁금하네요...

  • 62. ...
    '20.10.4 1:4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모든 건 핵심이 마케팅 기술인거예요
    장사를 할 때는 마케팅이 아주 중요한 건데
    이러이러한 거 마케팅 잘하면 돈 벌 수 있어요 하는 수준
    마케팅 실력이 떨어져서 아무나 못함

  • 63. ..
    '20.10.4 3:44 PM (125.178.xxx.220)

    ㅋㅋㅋㅋㅋㅋㅋ

  • 64. ㅉㅉ
    '20.10.4 3:46 PM (180.71.xxx.52)

    어디 아프세요?

  • 65.
    '20.10.4 4:21 PM (180.224.xxx.210)

    혹시 풍자나 반어법인가요?

  • 66. Ohojp
    '20.10.4 4:25 PM (112.154.xxx.225)

    트리의 냄세가 ..ㅎㅎ;;;;

  • 67.
    '20.10.4 4:41 PM (118.220.xxx.61)

    전 좋은데요.

  • 68.
    '20.10.4 4:49 PM (118.235.xxx.202)

    현재 활발히 작가 활동하고 있고 다수 대학강의도 나가고 있고 나름 작품도 꽤 팔리는 젊은 작가?인 제가 볼 때
    님 글 넘 신박해서 소름ㅋㅋ
    하긴 돈 많은 지인들은 서로 서로 그림 잘 사주더라구요
    취미로 미술하시는 아주머니들 친목 전시회에서도 그림 잘 사주고ㅋ

    우리 아들이 네살에 그린 개똥이 같은 그림도 시어머니가 백만원에 사줬는데 혹시 그런 거 말씀 하시나요?ㅋ새로운 시장 개척이네요

  • 69. ..........
    '20.10.4 4:52 PM (110.13.xxx.126)

    좋은 생각인데요. 좋은 자세고요.
    그런데 그림은 조형 감각 있어야 해요.
    자세만으론 자신감 넘치는 아마추어가 될 뿐.
    자신이 감각 있는지 없는 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긴 하죠.

  • 70.
    '20.10.4 5:18 PM (49.165.xxx.129)

    이 원글 어이가 없네ㅠ

  • 71. ...
    '20.10.4 5:38 PM (100.8.xxx.167)

    저 캐나다 살 때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 늘 그림이 있었어요.
    밑에 가격도 있구요.
    그림이 자주 바뀌길래 주인한테 물어보니
    어느날 누가 좀 걸어달래서 걸어줬고 원글처럼 커미션 얼마 받고 팔아준다던데요?
    근데 이제 꽤 잘 팔려서 직거래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 72. ㅇㅇ
    '20.10.4 5:46 PM (59.29.xxx.186)

    재미는 있네요

  • 73. 메롱
    '20.10.4 5:48 PM (175.198.xxx.115)

    정말 사람들은 틀을 못벗어나내요
    제가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미술아님)
    물론 주변에서 모두 뜬구름 잡는다고 하죠
    전 확신하고 있고 아이도 재밌게 너무 잘하고 있어요.
    아직 진행형이라 더는 말하기 싫고요...
    다른게 틀린게 아닌데 다들 너무 막혀있을 뿐 아니라 무식해요.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패턴으로는 어떤것도 해낼 수 없어요

  • 74.
    '20.10.4 6:05 PM (115.139.xxx.31)

    해보시고 올린 글이시죠?

  • 75. 푸하하
    '20.10.4 6:3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이거 일도 모르고 주서듣고 쓴글
    그냥 팔린다구요? 그냥 입털어 영업한다구요?

    이사람아 호당가격이 어떤 근거로 잡히는지도 모르는
    어설픈 사기꾼 썰

  • 76. 푸하하
    '20.10.4 6:39 PM (175.112.xxx.243)

    이거 일도 모르고 주서듣고 쓴글
    그냥 팔린다구요? 그냥 입털어 영업한다구요?

    이사람아 호당가격이 어떤 근거로 잡히는지도 모르는
    어설픈 사기꾼 썰

    어쩌다 얻어걸린 상황에 동조하는 한심한 인간까지
    이러니 사기꾼들이 진짜마냥 설치는거랍니다.
    제대로 조금만 알아도 지금 원글 헛소리 하는데.
    진짜 모지리들 많네요

  • 77. 크리스티나7
    '20.10.4 6:39 PM (121.165.xxx.46)

    이 사람 탈퇴좀 시키지.
    82쿡 망하겠네.

  • 78. hehe
    '20.10.4 6:50 PM (58.140.xxx.197)

    think big ㅋㅋㅋㅋㅋ

  • 79. 아아아아
    '20.10.4 7:01 PM (14.50.xxx.31)

    실력이나 능력없이 마케팅으로만 물건을 파는 걸
    우리는 보통 사기꾼이라고 하지만요..
    그것도 돈 버는 건 아니냐? 우기면 할 말은 없어요.
    도둑도..사기꾼도 모두 본인의 선택이죠

  • 80. 아하
    '20.10.4 7:11 PM (222.106.xxx.155)

    이걸로 일단 반응보고 본인 블로그,유트브로 하려는 모양이네요.뭐 하긴 90% 이상이 쓰레기나 다름없으니.

  • 81. ...
    '20.10.4 7:42 PM (61.255.xxx.94)

    왤케 트리원 느낌이 날까요

  • 82. ㅋㅋㅋ
    '20.10.4 8:52 PM (180.65.xxx.173)

    인생 쉽죠잉

    뭔가 쉬우니 재밌음

    연재부태

  • 83. 웃기시네~
    '20.10.4 8:54 PM (175.213.xxx.96)

    비록 백만원대 그림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에 그림을 으 가격에 살수 있는 사람들중에 그림에 대한 안목이 지대로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고요,
    부자들이 미술품에 투자하는건 갤러리와 짜고 그 작가를 띄워서 그림값 조작해서 올리는거예요. 아무나 투자하는게 아니고요. 이 얘길 하자면 너무 길고 복잡...

  • 84. 메롱
    '20.10.4 9:20 PM (175.198.xxx.115)

    해본적도 없으면 그저 남 까내리는데 혈안이된
    멍청이들이 신나서 떠드는군요
    원글이 사기꾼이면 이 글을 통해 이득을 얻어야겠죠?
    익명의 글 몇개로 돈? 명예? 인기? 뭘 챙길까요...
    이 무식한 닷글들은 평생 남 밑에서 노예처럼만 살아서 창의적(뭐 있는거 말하는거지만) 이고 주도적인 방법은 사기라고 씨부리고 있으니
    한심하다못해 멍청하다못해 무식하다못해
    그냥 상대가 불가능해서 무시할 수 밖에...쯧쯧쯧

  • 85. 메롱아
    '20.10.4 9:49 PM (175.223.xxx.203)

    여기서 댁이 제일 메롱이다.
    ㅉㅉㅉ
    댁이 제일 멍청해..
    ㅉㅉㅉ

  • 86. 메롱
    '20.10.4 10:01 PM (175.198.xxx.115)

    어때대고 반말이야 너 사회생활 해본적 없지?
    너같은게 앞뒤없이 설치면 이사람 저사람한떼 따귀 맞는거아.
    어디가서 줘터지고 사회생활도 못해서 집구석에서
    이렇게 헛소리나 늘어놓고, 불쌍한 것.

  • 87. ..
    '20.10.4 10:32 PM (222.120.xxx.113)

    그림..개인전 몇번 해봤고
    지금은 카페하고 있지만 택도 없는 소립니다
    현실을 글로만 논하는 소리...

  • 88. 옛다
    '20.10.4 10:36 PM (1.240.xxx.14)

    댓글.

    돈은 나가서 버십쇼.

  • 89. 디도리
    '20.10.4 10:58 PM (112.148.xxx.25)

    말되는 소리인데 왜들 그러지?

  • 90. 112님
    '20.10.4 11:08 PM (203.251.xxx.109)

    미술에 미자도 모르면 이런 말 가능

    그림이 쉽게 팔릴 수 있다고 착각은 금물....

    화가가 왜 전시회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 91. ㅇㅇ
    '20.10.4 11:46 PM (175.223.xxx.205)

    말이 왜 안되나요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경치좋은 곳에 작은 카페해요 부촌이 옆동네라 낮에도 꽤 손님들이 있는데 아마추어 화가 3분이 그림 전시해 달라고 해서 기한없는 전시중인데 고가는 아니지만 하나둘씩 팔려요 부담없는 소품들이라 큰돈은 안되지만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 92. 175님
    '20.10.5 11:05 AM (119.203.xxx.70)

    아마추어 화가 소품 얼마에 팔려요?

    재료값 붓값 공임 해서 남을 정도 인가요? 하나둘 팔린다는게 1년에 꾸준히 밥 먹을 정도로 팔리는지

    어쩌다가 1개 팔리는게 팔리는건지 생각해보세요. 큰돈 안된다는정도 먹고 살 정도는 되는지 궁금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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