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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시녀들이요 진짜 이해안되요

ㅇㅇ 조회수 : 6,603
작성일 : 2020-10-02 19:02:07
뭐 상대방에게 이쁘다 하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그집 애들 칭찬하면서 자기 자식 후려치는건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우리 아이는 아직 이런거도 못한다
소심하다 부럽다 등등)
그리고 피드에 올라온 물건 후기 물어보는거야 뭐
이해하지만 ** 님은 기저귀 뭐 쓰시나요?
책은 뭐 읽히시나요? 라고 그 사람이 피드에 올리지 않은것까지
따라 살려고 댓글 구걸하는 거 보면 진짜 한심해요
IP : 116.120.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 7:05 PM (175.223.xxx.28)

    자기 자식 후려치는 시녀 한명 보고 이 여자는 시녀중에 상 시녀구나 했는데, 그런 사람이 또 있어요?
    어떻게 남의 자식 치켜세우면서 지 자식을 후려치는지
    그런 모자란 애미 밑에서 크는 애들 불쌍해요.

  • 2. 그게요
    '20.10.2 7:08 PM (118.223.xxx.84)

    저도 그게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는데요..댓글만 가만 보다보니.그렇게 해서 정보를 빼내는 영악한 사람도 있단거죠.보통은 치켜세워주고 우쭈주해주면 슬쩍 정보는 주기도 하거든요. 물론 아무리 우쭈주해줘도 같이 영약해서 칭찬만 듣고 안알려주는사람도 있지만요.근데 굳이 그 정보를 또 얻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뭐 크게 대단해보이지도 않아보이는걸 브랜드 물어보고 그러는거보면.아무튼 시녀라고 하지만 시;녀인척 하면서 시녀가 아닌 경우도 있죠.그래서 무슨일 생기면 그런사람들이 제일 먼저 광광대면서 까내리는데 앞장을 서죠.인간심리가 참으로...

  • 3. 원글이
    '20.10.2 7:09 PM (116.120.xxx.235)

    ㅇㅇ 님 , 저도 애가 귀여워서 팔로하는 몇몇 인스타가 있는데
    진짜 그런 댓글보면 눈쌀이 찌뿌려지더라구요 오늘도 그런 댓글 몇개 보고 열받아서 한번 적어 봤어요 ㅠ

  • 4. 남의자식
    '20.10.2 7:17 PM (119.149.xxx.169)

    후려치는 인간은 더 싫더라구요 본인 자식은 완벽한 건지 보통 문제아 키우는 엄마들이 남의 자식 질투해서 트집 잡더군요

  • 5. 코원
    '20.10.2 7:17 PM (122.37.xxx.149)

    유투브에도. 시녀천지예요

  • 6. ㅇㅇ
    '20.10.2 7:18 PM (49.142.xxx.36)

    주로 여자들이 그런거 같아요. 여기도 종류는 다르지만 여당 정치인들 시녀들 엄청 많잖아요.
    뭔가 팬심?? 이런게 굉장히 강한것 같아요. 그 밑에 향단이 시녀노릇이라도 하면 자기도 춘향이의 80프로 입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듯...

  • 7. 모모
    '20.10.2 7:18 PM (180.68.xxx.34)

    저는 제일이해안가는게
    어디서나쉽게 살수있고 볼수있는
    바지 티셔츠 남방 이런거
    어디서 샀냐고 꼭 물어보는거요
    내가봐도 너무 평범하게 로드샵에 파는것들인데요

  • 8. 신천지뇌
    '20.10.2 7:21 PM (118.223.xxx.84)

    주로 여자들이 그런거 같아요. 여기도 종류는 다르지만 여당 정치인들 시녀들 엄청 많잖아요.
    뭔가 팬심?? 이런게 굉장히 강한것 같아요. 그 밑에 향단이 시녀노릇이라도 하면 자기도 춘향이의 80프로 입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듯.
    ==========================================
    그건 시녀가 아니라 잘하는걸 잘한다고 하는것.


    뇌는 어디로?..

  • 9. ㅇㅇ
    '20.10.2 7:29 PM (223.38.xxx.60)

    시녀들도 별로고

    브이로그 어쩌고 하면서 일상 찍어올리는 관종들도 별로...

  • 10. ㅇㅇ
    '20.10.2 7:33 PM (49.142.xxx.36)

    신천지뇌
    '20.10.2 7:21 PM (118.223.xxx.84)
    주로 여자들이 그런거 같아요. 여기도 종류는 다르지만 여당 정치인들 시녀들 엄청 많잖아요.
    뭔가 팬심?? 이런게 굉장히 강한것 같아요. 그 밑에 향단이 시녀노릇이라도 하면 자기도 춘향이의 80프로 입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듯.
    ==========================================
    그건 시녀가 아니라 잘하는걸 잘한다고 하는것.


    뇌는 어디로?..
    --------------------------------------------------------
    헉.. 댁의 뇌는 신천지에 있어요? ㅉㅉㅉㅉㅉ 빨리 빠져나오세요.. 종교도 어찌보면 일종의 시녀질임..
    교회나 절 쪽에 여자들 많은 이유가 있다니깐요;

  • 11. 여기도
    '20.10.2 9:57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시녀들 많잖아요
    의심하지않고 절대적으로 믿음

  • 12. ㅡㅡㅡ
    '20.10.2 10:3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박근혜 그 모지리를 여왕처럼 생각하는 시녀들 수도없이 봤는데요 뭘 ...

  • 13.
    '20.10.3 9:26 AM (59.6.xxx.151)

    댓글까지 보세요
    애 이뻐서, 인테리어 보려고, 홈트 보려고 등등
    올린 것만 보면 되죠
    댓글들이야 그 사람과 댓글러 들의 소통이죠
    거기서 시녀질 하건 말건 피차 환상놀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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