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욕은 없는데 집욕심은 많은 사람

ㅇ 조회수 : 8,303
작성일 : 2020-10-02 06:29:08
집만 비싼 동네 비싼 집에 살고
그 외 물건에 돈쓰는건 아까워하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IP : 223.38.xxx.18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 6:32 AM (59.15.xxx.152)

    모든 물욕이 집으로 집중된거 아닌가요?
    물욕 엄청난 사람인거죠.

  • 2. ...
    '20.10.2 6:44 AM (116.33.xxx.165)

    세상 물건중에 집이 가장 비싼것
    아닌가요?
    물욕없는척 하는거죠

  • 3. 물욕이 강해서
    '20.10.2 6:49 AM (175.223.xxx.166)

    가치가 유한한 다른 적은 물건에는 돈쓰기 아까움

  • 4. 레몬123
    '20.10.2 6:52 AM (87.144.xxx.78)

    그게 집만 좋은데 사는거지 물욕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물욕이 정말 없거든요..사고싶은것도없고 살 시간도 사실 없고.....명품이라는것들도 보면 시시하고 별로 재미가 없어요....근데 집은 좋은데서 살고싶어요. 그래야 주변에 좋은 이웃도 있고 좋은 위치에 덕도 보고...장점이 크지요..

  • 5. 비싼집이라기보다
    '20.10.2 6:53 AM (223.38.xxx.116)

    정확히 말하자면 앞으로 비싸질 집이요

  • 6. ㅇㅇ
    '20.10.2 6:56 AM (211.219.xxx.63)

    앞으로 내려갑니다

  • 7. 예를들면
    '20.10.2 6:58 AM (223.38.xxx.92)

    재건축 예정 아파트라든지

  • 8. 집은
    '20.10.2 7:02 AM (71.128.xxx.139)

    집에 욕심있는건 물욕아닌가요? 그게 더 큰 물욕인데..
    비싼 동네에 크고 좋은 집은 곧 돈이잖아요? 그게 물욕아니고 대체 뭐가 물욕인지 모르겠네요.

  • 9. 그게
    '20.10.2 7:04 AM (211.224.xxx.239)

    최고의 물욕입니다
    옷 가방 그릇 보석 차
    별거별 다 사모으고 했는데
    이제 부동산외에는 사고 싶은게 없어요

  • 10. ...
    '20.10.2 7:07 AM (116.33.xxx.165)

    재건축예정에
    들어간다는 것은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이 엄청커서
    지금 당장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돈욕심이 물욕아닌가요?
    물욕 없으면,
    동네에서 가장저렴하고
    당장 넓은 곳으로
    생활이 편한곳을 선택해서
    가야죠!

    앞으로의 가격상승분
    생각하지 않고

  • 11. ..
    '20.10.2 7:07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소비재말고 투자재 생산재를 사고싶은 단수높은 물욕이죠.
    근데 이런거 왜물어보세요

  • 12. 재건축이
    '20.10.2 7:14 AM (124.197.xxx.72) - 삭제된댓글

    최고의 물욕.

    버킨 백 이런거와 가격이나 뭐나 비교가 안됨


    똑똑한 거죠

    이런 질문 하는 님은 경제관념 제로

  • 13. ...
    '20.10.2 7:15 AM (116.33.xxx.165)

    그 사람은 지금 가장 갖고싶고
    이루고 싶은
    우선 순위가
    좋은집이겠죠!

    그러면서 주위에는
    나는
    물욕이 없어서 집에만
    쪼금 욕심있다고 포장하는것
    아닌가요!

    집이 40-50평대이고
    그 동네에서
    가장 핫하면,
    또 그집에 맞는
    식탁.가전 쇼파등
    갖고싶어할걸요.
    침대만해도
    더블침대가격이
    50만원부터 몇천단위인데

    또 동네사람들이 많이타는
    차도 타고싶고.
    가방도 갖고싶고
    먹고싶고.
    여행하고싶고

    원글님은
    저렴한 집이라고 하셨는데, 저렴한 집이라도
    억은 되지않나요?

  • 14. ..
    '20.10.2 7:16 AM (110.70.xxx.150)

    윗분 말씀처럼 소비재보다는 투자재가 더 좋아서...

    소재 좋은 옷 사긴하나 그 산다는게 귀찮고..
    가방? 그냥 내가 편한게 좋아요.
    예쁜 그릇을 사긴 하네요^^;;

  • 15. ....
    '20.10.2 7:16 AM (182.209.xxx.180)

    물욕중에 큰거죠.
    저 주식 하고 나서 소소하게 사대는 버릇 고쳤어요.

  • 16. ...
    '20.10.2 7:32 AM (116.121.xxx.143)

    물욕중 가장 비싼 물욕이지요.
    옷 가방 신발 그릇 전자제품 자동차등등 다양한 물욕이 있는데 가장 비싼 곳에 꽂힌거지요
    진짜 물욕 없는 사람들은 법정스님 처럼 오두막 집에서도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 17. ...
    '20.10.2 7:34 AM (222.236.xxx.7)

    물욕없는 사람들은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프로에 나오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그런류의 사람 아닌가요 ..

  • 18. 음
    '20.10.2 7:38 AM (112.148.xxx.5)

    저네요..경차타고.옷도 저렴한거 ..
    오로지 집만 관심많아요

  • 19. 저요
    '20.10.2 7:52 A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좋은 동네. 중간 정도의 평수라도.
    20년전에 이 동네 들어왔는데요.
    이 동네는 대충 입고도 돌아다니는데 압구정현대백화점은 익숙하지 않아서 쩝~

    차도 나쁘고
    옷은 외출복 한 개씩만 있고.
    가방은 더 없어요~
    그래도 주소 적을 때 자신가있네요.

  • 20. ㅁㅁㅁㅁ
    '20.10.2 7:53 AM (119.70.xxx.213)

    최고의 물욕..
    써서없어지지도 않고
    유지만하는것도 아니고
    점점 비싸질거니까.

  • 21. ...
    '20.10.2 8:05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재걸축 예정 아파트라면
    물욕이 아니라 돈욕심 아닌가요

  • 22. ...
    '20.10.2 8:09 AM (39.7.xxx.172)

    물욕이 없어서가 아니고
    집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 돈이 없어 못사는 사람도 있어요
    집을 먼저 장만한 경우...

  • 23. 이뻐요
    '20.10.2 8:23 AM (222.235.xxx.30)

    물욕이 아니라 재테크 하는 거죠. 미래 노후 대비 뭐 이런.

  • 24. .....
    '20.10.2 8:31 AM (180.224.xxx.137)

    단순이 좋은 집 한채가 아니죠
    주소가 알려주는 상징성이 얼마나 큰가요
    걍 어디 무슨동 무슨 아파트 산다면 그사람에 대한 기본적 로딩이 아주 쉽고 빠르게 되죠
    인간이 누릴수 있는 가장 큰 합리적 사치가 집과 사는 동네라고 봐요

  • 25. ᆢ
    '20.10.2 8:38 AM (218.51.xxx.9)

    롤렉스 사고싶어 기웃댔는데 집 업글이나 해야겠네요 빨리 규제좀 풀렸으면...

  • 26. 맞아요
    '20.10.2 8:41 AM (211.117.xxx.241)

    집 주소에 목숨거는 사람있어요 그게 직업이 좋을 수록 변두리 산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나봐요

  • 27. 음
    '20.10.2 8:45 AM (222.232.xxx.107)

    최고의 물욕 맞음
    근데 똑똑하고 용기있음

  • 28. ㅡㅡ
    '20.10.2 8:47 AM (220.127.xxx.238)

    원글님
    그게 물욕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물욕의 최고

  • 29. 집은
    '20.10.2 9:09 AM (221.138.xxx.203)

    내가 살 수 있는것 중 최고 비싼거예요

  • 30. 잡스러운
    '20.10.2 9:35 AM (180.68.xxx.158)

    소비요정이 아니라
    큰껀으로 물욕 !

  • 31. 음
    '20.10.2 9:50 AM (118.220.xxx.153)

    허영심없고 재테크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32. ...
    '20.10.2 10:12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죠.

  • 33. ....
    '20.10.2 10:56 AM (118.33.xxx.108)

    물욕이 없다기 보다는 소비욕이 없는 것이죠. 사자마자 가치가 하락하거나 물건이 주는 효용이 일정시간 지나면 소비되어 없어지는 것들엔 흥미가 없는거죠. 집에 대한 욕망은 가장 큰 물욕 아닐까요.

  • 34. ㅇㅇ
    '20.10.2 11:16 AM (221.138.xxx.180)

    본인인가? 집욕심 잇건없건 일상에서 너무 궁상스러운 사람은
    가까이하고싶지않으니 참고허세요

  • 35. ...
    '20.10.2 11:26 AM (223.38.xxx.8)

    재테크 잘하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
    부동산 투자해서 몇억씩 손해 본 사람들 제 주위에만 여럿 있어요

  • 36. ...
    '20.10.2 11:59 AM (121.189.xxx.197)

    돈이 충분이 없으니 집에만 오로지 물욕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은 집포함 모든 물욕이 있으므로 이런 글도 안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3 아파트서 택배차에 2살 아이 숨져…운전자 "미처 못 봐.. hippos.. 08:30:25 27
1589672 혹시 기억하세요?? 리멤버 08:26:26 86
1589671 손연재가 은퇴 뒤 정도를 걸으며 잘사는거같아요 3 ㅇㅇ 08:26:24 318
1589670 박민수차관 중국인의사 들여오나요? ㅇㅇ 08:23:57 83
1589669 포케의 보리밥 ㅇㅇ 08:23:43 85
1589668 윤 지지율 3주연속 떨어진 30.2%…재작년 8월 이후 최저 2 리얼미터 08:20:44 206
1589667 심리스 브라 추천 부탁드려요 ... 08:18:28 48
1589666 어떤게 좋은가요 연근 08:13:06 101
1589665 혹시 우드 샐러드볼 쓰시는 분~ uㅈㄷ 08:07:32 191
1589664 데친 무시래기, 삶은 시래기 2 요리초보 08:07:32 163
1589663 선화예고 어느정도 공부해야 들어가나요? ㅁㅁ 08:06:12 234
1589662 유치원 교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애아빠 3 에휴 08:05:51 1,182
1589661 애 하나 vs 애 둘 7 궁금 08:03:10 410
1589660 여대생 옷.. 남대문 수입상가 어떨까요? 25 ㅇㅇ 07:58:12 959
1589659 드뎌 역사적인? 영수회담의 날 5 영수야 07:57:34 295
1589658 비오는부산 뭐할까요? 1 ... 07:54:35 314
1589657 일라이트방석 .. 07:28:23 159
1589656 하이브걸그룹에는 메인보컬이 없나요? 7 .. 07:27:56 830
1589655 46세 유방이 땡땡하고 유륜이 아픈경우 3 여성 07:12:23 1,468
1589654 전여옥 “국민의힘, 뉴진스 엄마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보고 .. 7 ㅇㅇ 06:58:45 2,159
1589653 입맛과 불면증 연관이 있나요? 2 잠 06:51:59 402
1589652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어린이) 2 ㅇㅇ 06:44:40 303
1589651 17기 영숙를 보며 밀당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8 ᆢ 06:37:00 3,274
1589650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25 가져옵니다 06:23:53 2,745
1589649 회계 잘하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계부탁 06:08:05 617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