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아주작은 새까만 점같은 벌레들이 온몸 가득 피부사이에 붙어있네요 가려워 죽을려고 하고
촘촘한 털제거빗으로 해봤는데 털사이에 아주 작은 벌레 검정색들이 같이 딸려나오네요.
지금 추석이라...병원닫았을터이고 우선 목욕시킨후 휴//암튼 진정이 안되요,
인터넷검색하니 진드기가 상당히 크던데 이건 아주 작아요...아휴..암튼 도와주세요
병원 가세요
벌레 잡은 강력한 테이프로 눌러죽이시고요
요즘 진드기는 아닌 거 같은 복분자씨 같은 벌레가 붙어있는 거 봤는데 진드기 같이 발이 안 보이는데 터뜨리면 피처럼 나오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잡진 마시고요
보이는 건 안전하게 제거해 주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병원도 꼭 가보세요
잡은 벌레는
테이프로~
진드기맞아요
큰건 피를 많이 빨아서 자란거고요
보통그렇게 작은것들이 붙어옵니다
급하면 24시간하는 동물병원도 있고
보통 보며 24시간 아니어도 연중무휴로 연휴에도 여는 곳 있어요
다행히 내일 열시에 문여네요 휴 다행입니다 답글주싱분들 편히주무세요
잘 잡아보세요, 영어로는 틱 , tick 이라고도 해요
벼룩같이 뛰다니나 봐요.
물그릇에 퐁퐁 한두방울 넣어서 잡은 것 넣어놔도 못 뛰어나올 거에요. 벼룩 잡을 땐 그렇게 합니다
에구 저희집 강아지도 그랬어요 ㅜㅜ 병원가서 약바르면 없어지고.. 근데 진드기 피빨아서 통통한거 그냥 떼어내면 이빨?은 살에 남는대요 ㅜㅜ 약으로 제거해야한다구...
요새 진드기가 크지 않고 작은대신
수가 엄청 늘어났대요
올 여름이 덥지 않았어서 그렇다고
수풀 근처에 절대 델고 가지말고
진드기 붙었으면 꼭 병원가서 제거해야한다고
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