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화낼일인가요?
오자마자 가방에서 사긱팬티(이하 속옷으로 지칭) 2장을 덜 마른걸로
꺼내놓아요 집에와서 입으려고 서울 자취방 건조대에서 덜 건조된걸 가져온거죠
남편이 마침 낮에 속옷 6개 셋트를 샀어요 아들이랑 사이즈 같고 해서
내가 남편보고 당신꺼 아들 새거 한장만 주라고 했어요
애가 속옷 넉넉치않아서 덜마른걸 가지고 다니니까 한 말이고
집에도 몇장 놔두면 안가져다니고 좋겠다싶어서요
그랬더니 말 떨어지자마자 버럭 화를 내는거에요
똑같은 브랜드에 사이즈를 아들과 같은걸 입으면 싫다고요
다 색깔이 틀린건데 어떻다는건지
그걸 듣자마자 얼굴에 오만인상을 쓰며 화를 내는건지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1. 아휴
'20.10.1 12:08 PM (1.225.xxx.117)남편분 왜그런대요
팬티 그까짓거 또사면되지
아들거 6장 젤좋은거로 주문해놓으세요2. ㅇㅇ
'20.10.1 12:09 PM (223.62.xxx.67)ㅋㅋ 저는 왜 웃기죠
3. ..
'20.10.1 12:09 PM (222.237.xxx.88)제 남편이 그랬으면 한마디 합니다.
"이 욕심 많은 영감탱아."4. ..
'20.10.1 12:09 PM (39.118.xxx.86)아들한테 빤스한장 못주나요 ㅋㅋ 참내 ..
5. 우이구...
'20.10.1 12:10 PM (119.202.xxx.149)애비가 못났다...
6. ㅇㅇㅇ
'20.10.1 12:10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원글 입장에서야 아들 우선이지만
남편이 시누이 주겠다고 원글 거 동의없아 나눠주면
어떨까요?
자식과 같겠느냐 하겠지만
그동안 무조건 아들만 위주로 해왔다면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사람 기분 상하는 게 논리적인 잘못 여부로 인한 건
아니지요
기분 나빠하면 존중해줘야 합니다
속옷은 부모자식 간에도 프라이버시에 해당해요
원글이 뭐라할 수 없어요7. ..
'20.10.1 12:10 PM (1.247.xxx.96) - 삭제된댓글으휴 꼴도 보기싫어요 그 있는대로 인상 쓰던얼굴 생각하면
8. ㅇㅇ
'20.10.1 12:10 PM (211.219.xxx.63)첫째 것 둘째 주라고 하니
화를 내는거죠
님이 적응해야 합니다
님 상황을9. 옹졸하기는
'20.10.1 12:11 PM (180.68.xxx.158)남자들이 은근 아들 질투하고 막 그래요.ㅡㅡ
10. 아니
'20.10.1 12:11 PM (119.202.xxx.149)6장중에 1장을 못 줍니까?
프라이버시는 개뿔~
내가 그 아들이면 나중에 아버지 빤스한장 안 사다 주겠네...11. ㅇㅇ
'20.10.1 12:12 PM (223.62.xxx.67)근데 대학생아들도 취향이 있을텐데
아버지 팬티주면 입나요 ㅋㅋ
대학생들도 취향이란게 있는데 ㅋ12. ㅇㅇ
'20.10.1 12:12 PM (223.62.xxx.67)저도 프라이버시 어쩌고 하는댓글 웃기네요 ㅋ
13. ..
'20.10.1 12:13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아비가 되서 어찌 그럴까요. 나같음 말 안해도 먼저 내줄텐데.
14. ...
'20.10.1 12:1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자유의지나 합의로 흔쾌히 주는 게 아니라
혼자 정의의 사자 되어 남의 거 분배하면 기분 나쁩니다
지거 나눠주지 왜 남의 걸로 지가 생색 내지?
이렇게 되는 거죠
자주 하는 실수인데 그럼 안 되죠15. 프라이버시
'20.10.1 12:1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개뿔 웃기네 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생활을 하는 건지
가족이라고 프라이버시 없이 사나봐요?16. ~~
'20.10.1 12:16 PM (182.208.xxx.58)평소에
가장으로서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싶네요.17. 프라이버시ㅋㅋ
'20.10.1 12:17 PM (125.132.xxx.178)프라이버시는 저도 좀 웃기긴한데 원글님 남편이 오케이했어도 아들이 싫다할 수 있어요
울 남편은 자기거 새거 100장이라도 주고 싶어하는데 아들이 거부합니다. 남편은 트렁크파 아들은 드로즈파..18. 풋
'20.10.1 12:17 PM (119.202.xxx.149)웃기시네~
입던 팬티도 아니고 새거 6장중에 한장 아들주는데
거기다 프라이버시를 왜 갖다 붙여요?
프라이버시 존중하는 분은 어떤 생활을 하시는 건데요?19. 아니
'20.10.1 12:17 PM (1.235.xxx.101)얼마나 비싼 팬티길래?
친구라도 몇 장 그냥 주것네요20. 그쵸
'20.10.1 12:1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아들 왔다고 반찬에 뭐에 다 달라지는데
가장 개인적인 영역인 속옷까지 나눠서 분배당한 거죠
누가 가장인지 모르겠는 상황
그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감정의 발로이고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21. 솔직히
'20.10.1 12:18 PM (223.38.xxx.41)그 정도 융통성도 없는 사람 너무 싫어요
다 이해되는 상황이잖아요.
아들도 오랜만에 내려왔고.
아버지가 내꺼 새꺼 입을래? 하고 주면 얼마나좋아요.
진짜 싫다.
이 정도도 이해못하면 솔직히 사회생활 힘들거라고 봅니다.22. ㅇㅇ
'20.10.1 12:20 PM (223.62.xxx.67)저상황에서 프라이버시 운운하는건 개오바죠
23. 헐
'20.10.1 12:20 PM (125.252.xxx.39)아들한테 팬티 한장도 못주나요???
24. 남편
'20.10.1 12:21 PM (211.245.xxx.178)속옷은 있을테니 그거 아들주고 당신은 더 비싼거사준다고 하세요.ㅎㅎ
속옷갖고 싸우다니..원글님 속터질만.
대부분 아들이 장성해서 속옷사이즈가 같아져서 같이 입으면 감개무량할거같은데 안그런가봐요.ㅎㅎ25. 그럼
'20.10.1 12:21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새거 6개 다 아들주고
남편분은 새로 사라 하세요.
아님 원글님이 당장 나가서 10개 사주시던가요.26. 헐
'20.10.1 12:2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개오버든 뭐든 남의 집 가종사이고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개 ㅇㅇ 운운하는 부류들은 평소 그런 소리 많이 하고
또 듣고들 사나봐요?27. ㅇㅇ
'20.10.1 12:22 PM (223.62.xxx.67)아니 무슨 자식한테 팬티 몇장주는데 프라이버시 따지고 앉아있나요 ㅋㅋ 저런집들 많나보죠?
우리집이 이상한가보네
울 엄마 아빠라면 그냥 다 주실것같고
나라도 자식한테 다 줄것같은데28. 아휴
'20.10.1 12:22 PM (122.36.xxx.203)못났다는 생각밖에...
29. ㅋㅋㅋㅋㅋ
'20.10.1 12:23 PM (61.253.xxx.184)반대로 아들이 싫다 할줄 알았더니
남편이
원글님...남편에게 빤쥬...좀 사주세요 ㅋㅋㅋ
남편이 아들과 경쟁상대네요...아 저런 꼰대들 너무 많음 ㅋㅋㅋ30. 헐
'20.10.1 12:2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개오버든 뭐든 남의 집 가정사이고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개 ㅇㅇ 운운하는 부류들은 평소 그런 소리 많이 하고
또 듣고들 사나봐요? ㅎㅎ
그런 말이 아무 때나 툭툭튀어나오는 거 보니31. 그런데
'20.10.1 12:23 PM (59.12.xxx.22)이건 전체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수도있는것 같아요.
평소 남편은 찬밥신세인데 아들오니 금의 환향에 남편은 투명인간이고 그렇다면 이런 반응 가능하죠32. ...
'20.10.1 12:24 PM (59.15.xxx.152)아빠가 너무 아들에게 너무 인색하네요.
서울에 떨어져서 공부하느라고 고생하는데
아이가 젖은 팬티 가져왔다는데
6개중에 한 개도 못준다고 화를 내다니...
아들이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님.
아들에 대한 기본감정이 인색함 이네요.
나중에 아들에게 팬티 한장 못얻어 입어도
할 말없는 인간이네요.33. 동감
'20.10.1 12:25 PM (211.208.xxx.77)못났다는 생각밖에.....2
34. ...
'20.10.1 12:25 PM (1.247.xxx.96)어들도 같이 사각 입어서 한소리이고
당신은 또 새로 사면 되잖아 1장만 달라그랬는데
덜 마른걸 가져다니는 아들 상황은 싹 무시하고
무조건 내것 주기싫다니..이 명절에 속옷 때문에 둘다 마음상했어요35. ㅇㅇ
'20.10.1 12:26 PM (223.62.xxx.67)남편분이 프라이버시 엄청 따지시는 분인가봐요
댓글의 주류의견과 반대의견내며 프라이버시 외치시는 한분 계신데 결이 같으신 분인가보죠뭐ㅋ36. ㅋㅋㅋㅋㅋ
'20.10.1 12:26 PM (61.253.xxx.184)근데 평소에 어떤 가족이셨는지?
팬티를 남편이 사왔네요?
보통은 여자가 사다주지 않나요. 속옷
빤스 문제가 아닌
빤스로 인해 가정문제가 터진걸로 보여서요37. ㅇㅇㅇ
'20.10.1 12:2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아들한테 그말 전해 부자간 의 상하게 하는 오류까지는
안 범하시길요38. 윗님
'20.10.1 12:27 PM (1.247.xxx.96)남편과 둘이 같이 가서 샀어요 6장
39. ㅋㅋㅋ
'20.10.1 12:2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프라이버시 엄청 따지시는 분인가봐요
댓글의 주류의견과 반대의견내며 프라이버시 외치시는 한분 계신데 결이 같으신 분인가보죠뭐ㅋ
—
평소 개 ㅇㅇ 많이 듣는 분이 역시나 찔려서 답글 다시네
가족간 프라이드 중시하며 삽니다
주류 의견 운운하며 다수결로 다른 의견 개 취급 하면서
살아온 인생은 좀 안스럽죠40. ㅎㅎ
'20.10.1 12:29 PM (58.120.xxx.107)똑같은 브랜드에 사이즈를 아들과 같은걸 입으면 싫다는게
결벽증 탓이면
새거 6개 다 아들주고
남편분은 새로 사라 하세요.
아님 돈이나 물건이 아까워서 저러는 거면 원글님이 당장 나가서 10개 사주시던가요.
꼭 이번 추석에 속옷 넉넉히 챙겨 보내세요. 아드님, 명절이라 집에 왔는데 불쌍하네요,41. 으이구...
'20.10.1 12:30 PM (119.202.xxx.149)아니 남편이랑 아들이랑 둘이 갔으면
명절기분이다~하며 아빠가 아들것도 하나 사주면
덧나나요? 혹시 남편이 그거 사러 갔다가 아들이 사주겠지~
했는데 아들이 돈 안내고 있으니까 빈정상했나 보네요.42. ㅇㅇ
'20.10.1 12:31 PM (223.62.xxx.67)175.223 네 님은 팬티 몇장에 부자간 프라이버시 따지세요 댓글 의견들 잘 살펴보시고요
43. 저 175는
'20.10.1 12:33 PM (119.202.xxx.149)프라이버시, 프라이드 엄청 따지네요?
상황에 맞게 따져야지...44. ..
'20.10.1 12:33 PM (223.62.xxx.81)저런 아빠 너무 싫어요
45. 응?
'20.10.1 12:3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67
갑자기 훈계...? ㅋ어이없네
없는 일 지어낸 것도 아니고
남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그나저나 프라이버시 없이 사는 댓글로들 많나뵈요? ㅋ46. ...
'20.10.1 12:34 PM (1.247.xxx.96)아니 남편이랑 나랑 둘이 사러갔다는 얘기고 그후에 아들이 집에 왔는데 난 아들이 속옷이 그렇게 부족한지 몰랐어요ㅠ
글구 아들은 지금 이상황 몰라요47. 응?
'20.10.1 12:3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67
갑자기 훈계...? ㅋ어이없네
없는 일 지어낸 것도 아니고
남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그나저나 프라이버시 없이 사는 댓글러글 많나뵈요? ㅋ48. 응?
'20.10.1 12:35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67
갑자기 훈계...? ㅋ어이없네
없는 일 지어낸 것도 아니고
남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그나저나 프라이버시 없이 사는 댓글러글 많나봐요? ㅋ49. 119.202.xxx.149
'20.10.1 12:3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프라이버시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를
엄청 다르네, 주류의견 따르라, 운운하는 부류야 말로
본인들이 삿대질 하면서 내뱉은 말에 그대로 해당되지요50. ㅡㅡ
'20.10.1 12:37 PM (125.31.xxx.233)두번 프라이버시 챙기면 아들 쫓아내겠네
저 공감능력떨어지는 댓글 진짜.. 병맛 ㅋㅋ51. 피식
'20.10.1 12:3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다른 의견 짓밟아 병맛 만드는 주제에 민주주의 외치겠죠?
ㅋㅋㅋ52. ㅡㅡ
'20.10.1 12:39 P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175.223.xxx.56)
다른 의견 짓밟아 병맛 만드는 주제에 민주주의 외치겠죠?
ㅋㅋㅋ
ㅡㅡㅡㅡㅡ
꼴값 그만떨고 꺼져 ㅋㅋ 댓글들이 다 욕하잖아 등신아
가오그만잡고 ㅋㅋ53. 풉
'20.10.1 12:40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
본인이 쟅은 말 본인에게 돌아가리라54. 풉
'20.10.1 12:41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125.31.xxx.233
—
본인이 뱉은 말 본인에게 돌아가리라55. ㅡㅡ
'20.10.1 12:41 PM (223.33.xxx.203) - 삭제된댓글175.223.xxx.56
팬티없는 미친놈인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56. 빤스가 잘못
'20.10.1 12:4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피식
'20.10.1 12:38 PM (175.223.xxx.56)
다른 의견 짓밟아 병맛 만드는 주제에 민주주의 외치겠죠?
ㅋㅋㅋ
원글님
왜 그러셨어요.
빤스 넉넉히 좀 장만해주시지 ..
빤스독립 좀....그놈의 빤스 한장 땜시
민주주의가 욕먹는 지경까지 왔어요.어쩔~57. ㅎㅎ
'20.10.1 12:4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33.xxx.203
223.33.xxx.203
223.33.xxx.203
223.33.xxx.203
223.33.xxx.203
—
본인이 뱉은 말 본인에게 돌아가리라
원하신다면 얼마든지^^58. ㅋㅋㅋㅋ
'20.10.1 12:42 PM (119.202.xxx.149)팬티없는 미친놈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59. 어머
'20.10.1 12:42 PM (119.236.xxx.128)스쿠르지같은 아빠같으니라고.
뭐하러 남편한테 물어보셨어요. 그냥 하나 조용히 내주지..
그리고 아드님한테 헤어드라이어로 건조하는 방법도 알려주면 어떨까요?
저 중학교때 겨울에 스타킹이 덜 건조되면 엄마랑 저랑 각자 한짝씩 드라이로 열심히 말려서 신었는데 요즘도 종종 급하면 드라이어 활용해요.
그 아드님 서울서도 종종 젖은 빨래 입는거 아닌가 싶어서요.60. ^^
'20.10.1 12:4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180.68.xxx.158
180.68.xxx.158
180.68.xxx.158
180.68.xxx.158
180.68.xxx.158
—-
본인이 뱉은 말 본인에게 돌아가리라
원하신다면 얼마든지^^61. ㅁㅁㅁㅁ
'20.10.1 12:43 PM (119.70.xxx.213)시누이주면 좋냐는분
아들하고 시누이하고 어케 같아요
누가 들으면 아들 나혼자 밖에서 낳아온줄 알겠어요62. ..
'20.10.1 12:43 PM (222.237.xxx.88)부자간에 같은 브랜드, 같은 사이즈, 다른색 입는게
프라이버시와 뭔 상관?
겉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속옷인데요.
둘이 돌려 입으라는 것도 아니고요.
갸우뚱? 설명쥉.63. ㅁㅁㅁㅁ
'20.10.1 12:45 PM (119.70.xxx.213)평소에도 인색하고 융통성없어요?
64. ^^
'20.10.1 12:46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일상을 민주주의와 분리해서 사고하는 분들이 있나봐요 ㅎㅎ
재미있네요
어쨌든 굳이 머 남의 남편 그렇게 무섭게
욕하는 게 놀라움65. 음
'20.10.1 12:47 PM (180.224.xxx.210)진짜 융통성 제로인 사람이고 부성애 제로인 사람이군요.
저도 평소에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친정아버지는 사위, 아들 올 때 되면 나가셔서 손수 새 속옷, 새 양말, 새 칫솔 다 준비해 두셨어요.
집에서 입을 편한 옷들도요.
친정어머니는 여자들 거 챙기셔서 바로 입기 좀 찜찜한 속옷같은 건 세탁도 해두시고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챙겨 다니다가 친정 갈 때는 그냥 짐을 별로 안 챙겨가게 됐어요.
그 준비한 거 챙겨주시는 것도 아버지 기쁨이신 듯 해서요.
친정아버지는 원래도 배려심 넘치고 생색 안내고 조용히 자식들 지원하시는 분이셨는데...
과연 매사가 그러신 방증이었어요.66. ㅁㅁ
'20.10.1 12:47 PM (211.229.xxx.164)못났네요.
못났어.67. ..
'20.10.1 12:48 PM (125.183.xxx.91)난 또 아들이 안 입는다고 했다고.
아버지 왜 그러시나요? 평소에 아들에게 질투가 많았나 보네요.68. 헐
'20.10.1 12:49 PM (119.69.xxx.110)입던 것도 아니고 새거 6장중 1장 주는것도 안된다라~
확실히 친부가 맞나요? ㅎ
집에 잠깐 왔는데 팬티없으면 며칠정도는 취향 따지지않고
임시로 입을수있죠69. 충격
'20.10.1 12:51 PM (220.84.xxx.174)프라이버시를 팬티에서 찾다니....
70. 응?
'20.10.1 12:5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팬티가 프라이버시 아닌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움
71. ㅋㅋ
'20.10.1 12:54 PM (223.62.xxx.67)ㅋㅋㅋ 오늘 프라이버시 아줌마 웃겼네요
민주주의 얘기까지 나와서 빵터졌음요 ㅋㅋㅋ
팬티없는 미친놈 ㅋㅋㅋㅋㅋ72. ........
'20.10.1 12:54 PM (211.245.xxx.80)우리 아빠인줄 ㅎㅎㅎㅎㅎ
우리 아빠도 남동생한테 본인 팬티 주는거 싫어하십니다.
그냥 태생이 욕심이 많고 일평생 본인 위주로 살아온 인생이에요.
특히 옷 욕심이 상당합니다.73. ㅇㅇㅇ
'20.10.1 12:56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정치가 머 대단히 멀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어서
저야말로 빵 터졌네요
이러니 일상에선 엉망인데
민주주의 외치는 모순이 나오지요
다른 댓글도 눈에 불을 켜고 짓밟는 분위기라 ㅋㅋ74. ㅎㅎㅎ
'20.10.1 12:5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정치가 머 대단히 멀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어서
저야말로 빵 터졌네요
이러니 일상에선 엉망인데
민주주의 외치는 모순이 나오지요
나와 다른 댓글은 눈에 불을 켜고 짓밟는 분위기라 ㅋㅋ75. 미치겠다~ㅋㅋ
'20.10.1 12:58 PM (119.202.xxx.149)아니 새 팬티 하나 아들 주면 공산주의 인가요?
ㅋㅋㅋㅋ76. 풉
'20.10.1 12:59 PM (221.163.xxx.170) - 삭제된댓글다른 의견 내놓는 사람을 인신공격하는 분위기를
문제삼는 겁나다만...?
공산주의 뜻은 아시나요? ㅋㅋㅋㅋ77. ㅎㅎㅎㅎ
'20.10.1 1:01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다른 의견 내면 인신공격하는 분위기를
일컫는 겁니다
현실 사회주의야 문제 많지만
이런 매장하는 분위기야말로 이념 관계없이
문제 아닐지요?78. ....
'20.10.1 1:03 PM (39.124.xxx.77)ㅋㅋㅋ 프라이버시가 엄한데서 고생이네요,.
남편분 뭔가 꽁한 구석이 잇나봐요..
세상에.. 패션팬티라서 아들이 탐내서 뺏어가는 것도 아니고..ㅋㅋ
팬티가 없으니 1장 주라는건데.. 자식에게 주는게 아깝나요.. 어휴..
쫌생이가 따로 없네요..ㅎㅎ79. ..
'20.10.1 1: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큰형이 동생 주기 싫다는건지 ㅎㅎㅎ
입던것도 아니고 새거 하나 주자는게 뭐 어때서
어차피 줘도 그 속옷은 서울로 갈거잖아요.
참 인색한 아빠80. ㅇㅇㅇ
'20.10.1 1:0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프라이버시 운운했다고 저 개인에게 쏟아진
언어폭력을 좀 보세요
이 댁 남편도 그 행동을 탓할 순 있어도
사람 자체를 바닥으로 끌어내려서 짓밟으면 좀 나아집니까?
이해가 안 가서요 ㅎㅎㅎ81. ㅇㅇㅇ
'20.10.1 1:0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프라이버시 운운했다고 저 개인에게 쏟아진
언어폭력을 좀 보세요
(다 말 내뱉은 본인들에게 돌아갑니다만)
이 댁 남편도 그 행동을 탓할 순 있어도
사람 자체를 바닥으로 끌어내려서 짓밟으면 좀 나아집니까?
이해가 안 가서요 ㅎㅎㅎ82. ㅇㅇ
'20.10.1 1:05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175.223 프라이버시 아줌마 진짜 끝까지 눈치없네 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프라이버시운운한 님의견 매장당한게 아니고 그냥 님이 공감능력제로에 눈치없는거예요 ㅋㅋ83. ..
'20.10.1 1:06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아빠가 뭐 그래요. 한달 용돈 10만원 겁나 아껴 모아서 산 명품 빤스라도 돼요?
84. ..
'20.10.1 1:08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175는 남자죠.
팬티없으니 계속 저 지랄..85. 풉
'20.10.1 1:0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
오호, 보세요^^
사람 자체를 뭉개는 화법..!
어떻개 험하게 사셨는지 이런 화봅을 구사하시나요?
안스럽습니다
눈치없고 공감능력 없으면 사람 자체를
막 난도질하면소 살아왔나 봅니다
그 말과 행동 본인에게 돌아가겠지만요86. ㅇㅇㅇ
'20.10.1 1:0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120
223.62.xxx.120
223.62.xxx.120
223.62.xxx.120
223.62.xxx.120
—
이건 또 뭔가요? ㅎㅎ
남자 여자가 상관있나요? 이 문제에? ㅋㅋㅋ87. ㅇㅇㅇ
'20.10.1 1:11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223.62.xxx.67
—
오호, 보세요^^
사람 자체를 뭉개는 화법..!
얼마나 험하게 사셨길래 이런 화법을 구사하시나요?
눈치없고 공감능력 없으면 사람 자체를
막 난도질하면서 살아왔나 봅니다
그 말과 행동 본인에게 돌아가겠지만요88. ...
'20.10.1 1:11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175.223 남자 아니고 여자일걸요. 가족한테 존중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그거 매일 곱씹고 살아서 스위치가 좀 핀트가 나가게 켜진듯요.
89. 어익후
'20.10.1 1:1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11.36.xxx.31
211.36.xxx.31
211.36.xxx.31
211.36.xxx.31
211.36.xxx.31
—
그 말 그대로 211.36.xxx.31에게 반사합니다~90. 175.223은
'20.10.1 1:23 PM (119.202.xxx.149) - 삭제된댓글맨처음 댓글에서 마지막 두줄을 왜 써가지고...
91. ㅇㅇㅇ
'20.10.1 1:26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119.202.xxx.149
—
아, 제 탓이라는 말씀...?92. 스쿠루지
'20.10.1 1:39 PM (175.211.xxx.99) - 삭제된댓글울 시부는 더하더라구요
예전 추석때
시동생이 왔는데 깜빡하고 양말을 안 가져와서
양말 한 켤레 달라했다가 시부에게 거절 당했어요
전 뭐 세상에 저런 아버지가 다 있나 했어요
욕심 엄청 많아요
신혼때 저희 집 오셔서저희 신혼 이불 좋다고 탐내던 분이니 말 다했죠
시모는 옆에서 꼬집어도 아랑곳하지 않음93. 아...
'20.10.1 1:43 PM (1.240.xxx.14)나이드신 아죠씨 짠내... 아이고 팬티가 뭐라고.
보통은 먼저 애 팬티 하나 주라고 하지않나요.
엄마가 아들 브랜드 빤쓰 이쁜걸로 하나 사주세요.94. ...
'20.10.1 1:49 PM (125.178.xxx.184)여섯장 다 아들 주고 부부가 나가서 새팬티 사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분 이상하네요
95. 흠
'20.10.1 1:51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입던걸 주라면 좀 그렇지만
새건데...
저라면 자식이 아니라 놀러온 친구한테도 줄 듯.96. ......
'20.10.1 1:59 PM (211.178.xxx.33)왜저래 ㅡ.ㅡ
오늘 마트 문닫았을테니
편의점가서 아들거 하나 사주세요97. ㅋㅋㅋ
'20.10.1 2:16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과 저 위에 어떤 댓글님이 결혼했어야 했어....
팬티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영혼의 한 쌍.98. 운명의엇갈림
'20.10.1 2:17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과 저 위에 어떤 댓글님이 결혼했어야 했어....
팬티의 프라이버시와 민주주의가 존중되는 영혼의 한 쌍.99. ㅋㅋㅋ
'20.10.1 2:20 PM (119.202.xxx.149)운명의 엇갈림!!!
팬티의 프라이버시와 민주주의가 존중되는 영혼의 한쌍!!!
아...내 배꼽~ㅋㅋㅋㅋㅋ100. 이 집은
'20.10.1 2:29 PM (59.8.xxx.220)허구헌날 싸울일만 있을듯
문제 삼으려면 세상만사 다 트집거리고 그냥 넘어 가려면 이해 못할게 없는데
자기 핏줄 아들과 팬티 가지고 이러니 뭔들 이해심이 있겠소이까
밴댕이속 넓히려면 원글님 속 어지간히 녹아내리것네요101. 175.223.xxx.56님
'20.10.1 2:30 PM (45.79.xxx.13) - 삭제된댓글왜 은근슬쩍 원글님 하대합니까?
원글님이라고 하세요.
민주주의 운운하기 이전에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부터 갖추고 님 주장을 펴세요.
=>>>>>>>>>
'20.10.1 12:10 PM (175.223.xxx.56)
원글 입장에서야 아들 우선이지만
남편이 시누이 주겠다고 원글 거 동의없아 나눠주면
어떨까요?
자식과 같겠느냐 하겠지만
그동안 무조건 아들만 위주로 해왔다면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사람 기분 상하는 게 논리적인 잘못 여부로 인한 건
아니지요
기분 나빠하면 존중해줘야 합니다
속옷은 부모자식 간에도 프라이버시에 해당해요
원글이 뭐라할 수 없어요
지거 나눠주지 왜 남의 걸로 지가 생색 내지?
이렇게 되는 거죠102. ...
'20.10.1 2:56 PM (220.84.xxx.174)아무리 봐도
175 223이 원글님 남편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103. 아우
'20.10.1 3:03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글만 봐도 짜증 난다. 남편이 요일 빤스로 입고 싶었는데 계획에 차질 생겨서 그런 가보죠. 아들 꺼 젤 좋은 걸로 여섯장 사주세요. 카드는 반드시 남편카드 쓰시는 거 추천.
104. 응?
'20.10.1 3:4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45.79.xxx.13
45.79.xxx.13
45.79.xxx.13
45.79.xxx.13
45.79.xxx.13
—
인간에 대한 예의요???
은근슬쩍 하대요???
여기서 아무리 원글 남편 욕해뵈야
원글이 이혼하나요?
이해하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다른 관점에서 원글 남편 이해하도록 말한 게
이렇게 집단 린치 당할 일인가요???
45.79.xxx.13 말씀 좀 해보세요 ㅎㅎㅎ105. ....
'20.10.1 3:4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
ㅎㅎㅎ
아이피 수집을 원한다면야 얼마든지 ㅎㅎㅎ106. 누구한테
'20.10.1 3:48 PM (119.202.xxx.149)자기꺼 하나 뺏긴 경험이 있나? 왜 이리 격분해서 그러는지...
107. ....
'20.10.1 3:50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
자주 들어와서 반드시 반사해드릴 수 밖에...108. 응?
'20.10.1 3:51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본인이야 말로 끈질기게 왜 저러는지 ㅎㅎ
109. ...
'20.10.1 3:5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220.84.xxx.174
—-
유치하게 나온다면야
자주 들어와서 그대로 반사해드릴 수 밖에...110. 음
'20.10.1 4:44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근데 저 아이피 여러번 복붙하면서 반사하시는 분
다른 글에서도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거 몇번 본 적 있어요.
그때도 특이하다 생각했는데...111. ???
'20.10.1 4:5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유감스럽게 저는 유동 아이피입니다
82에서 이렇게 쓰는 방식 저 역시 많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방식을 저 역시 그대로 했을 뿐이고
아이피를 먼저 적은 적도 없답니다
바로 윗분의 아이피가
특정인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댓글을 몇
저도 몇 번 본 적 있습니다
무섭다 생각했어요...112. 응?
'20.10.1 4:5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유감스럽게 저는 유동 아이피입니다
82에서 이렇게 쓰는 방식 저 역시 많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방식을 저 역시 그대로 했을 뿐이고
아이피를 먼저 적은 적도 없답니다
바로 윗분의 아이피가
특정인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댓글을
저도 몇 번 본 적 있습니다
그 때도 무섭다 생각했어요...113. 응?
'20.10.1 4:55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82에서 이렇게 쓰는 방식 저 역시 많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방식을 저 역시 그대로 했을 뿐이고
아이피를 먼저 적은 적도 없답니다
바로 윗분의 아이피가
특정인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댓글을
저도 몇 번 본 적 있습니다
그 때도 무섭다 생각했어요...114. 음
'20.10.1 4:58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ㅋㅋ 댓글 보니 패턴을 알겠네요.
115. ㅎㅎ
'20.10.1 5:0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동조하고 휩쓸리고
한 사람 과녁 만들어서 돌 던지고
책임감도 못 느끼고
패턴 운운까지
정의의 사도쯤 되는 줄 착각하는 듯 ㅎㅎ116. ㅎㅎ
'20.10.1 5:0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동조하고 휩쓸리고
한 사람 과녁 만들어서 돌 던지고
책임감도 못 느끼고
패턴 운운까지
정의의 사도쯤 되는 줄 착각하는 듯 ㅎㅎ
한말씀만 드리지요
그대로 당해보세요 그런 소리 나오나117. 아이고
'20.10.1 5:11 PM (124.49.xxx.217)혼파망인 댓글들은 건너뛰고~~
저 위에 첫째꺼 둘째 줘서 그렇다는 분 ㅎㅎ
그분 의견이 정답인 듯요 ㅎㅎㅎ
남편이 첫째 아들이 둘째 ㅎㅎㅎㅎ
평소 사랑을 못받아서 삐졌네요 ㅠ
에휴...118. 혹시
'20.10.1 5:18 PM (39.7.xxx.170)부인모르는 성병이나 사면발이 있으면 같이 입으면안됩니다
마누라모르는 비밀에 아들 지키려는거아닌가요?119. fly
'20.10.1 5:56 PM (218.48.xxx.98)못난아버지네요
별걸로 다 화를120. ᆢ
'20.10.1 5:59 PM (211.215.xxx.168)빤스에대한 집착이 있으신가보네요
빤스 욕심쟁이121. zzz
'20.10.1 5:59 PM (119.70.xxx.175)그 애비 참 못났다..에라잇..
122. ..
'20.10.1 6:03 PM (49.164.xxx.159)첫째 것 둘째 주라고 하니
화를 내는거죠 22222.
저는 남편이 평소 아내가 아들만 관심 가지고 보살피는 것 같아서 애정결핍 있었다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ㅎ
저는 남편 분 귀엽네요.123. 자라면서
'20.10.1 6:12 PM (175.126.xxx.20) - 삭제된댓글팬티에 얽힌 사연이 있지 않을까요?
124. ....
'20.10.1 6:15 PM (112.151.xxx.45)어찌보면 아들이 갖고 온 자기거 말려서 입으면 되고 상관안해도 될 일이기도. 싫을수도 있죠
125. ㅇㅇ
'20.10.1 7:56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별 거 아닌 속옷 한장에 대한 욕심 때문에
화난 게 아닐 걸요
속옷의 주인인 남편분한테 당연히 의사결정권이 있는데
글쓴님이 결정둰이 있는 양 줘라마라한다는 것에
무시당한 것으로 느껴졌을지도요
평소 남편분 성격은 글쓴님이 아실테니
그런 사소한 것에 욕심내는 분이었다면 글쓴님이
말도 꺼내지않았을까 싶어서요
아드님의 상황을 남편분한테 얘기하고
속옷 하나 나눠주면 어떻겠냐고 물으셨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거 같아요
남편분이 아드님한테 속옷을 나눠주든
어떤 이유로 거절해서 새 속옷을 사러나가든
큰소리로 감정 상하지 않는 명절126. ㅇㅇ
'20.10.1 8:04 PM (68.172.xxx.216)별 거 아닌 속옷 한장에 대한 욕심 때문에
화낸 게 아닐 걸요
속옷의 소유권은 남편분한테 있으니
당연히 자신에게 의사결정권이 있는데
글쓴님이 결정권이 있는 양 줘라마라한다는 것에
무시당한다고 느꼈읗 수 있을 거 같아요
남편분 성격은 글쓴님이 아실테니
평소 그런 사소한 것에 욕심내는 분이었다면
글쓴님이 말도 꺼내지않았을까 싶어서요
아드님의 상황을 남편분한테 얘기하고
속옷 하나 나눠주면 어떻겠냐고 물으셨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거 같아요
남편분이 아드님한테 속옷을 나눠주든
어떤 이유로 거절해서 새 속옷을 사러나가든
큰소리로 감정 상하지 않는 명절127. 이런경우
'20.10.1 8:08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혹시 명령조로 이야기하시나요?
남자들 중에 생긴건 소도 때려잡게 생겨가지고
의외로 연약한 감정의 소유자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팩하고 다짜고짜 화를 냈다면
상대의 요구사항이 불만인경우보단
그 요구를 할때 상대의 태도 말투가
나를 너무 무시한단 느낌을 줘서일때가 많거든요
근데 진짜 팬티가 주기싫었단거라면 원글님 결혼 넘 잘못하셨고요128. ...
'20.10.1 8:12 PM (222.236.xxx.135)외국유학도 보내주는 아버진데 원글님이 참으세요...하려다가
유학중에 어찌 왔지 다시보니 서울유학이군요ㅎㅎㅎ
참지 마세요.
더 좋은 브랜드로 6장 사서 팍팍 삶아서 바짝 말려 아들주세요.
동생에게 양보하라는줄 아시는지 그 아빠도 참ㅎㅎ
왜 나만 양보하래!! 맘속으로 그럴지도 몰라요
아들은 확실히 엄마들이 예뻐해요. 남자들은 못 따라와요.129. 어머님이
'20.10.1 8:15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살짝 센스부족
완전 독립한 자녀도 집에 들를 때 대비해서 치솔, 속옷, 잠옷, 일상복 늘 구비해 두는데
잠시 공부하러 나가있는 자식의 기본 물품이 집에 따노 없어서 속옷을 싸갖고 와야 하는 상황은
마치 어려운 시댁에 며칠 묵으러 오는 며느리같아요
이 참에 속옷, 양말등 사서 챙겨놔주세요♡
첫째 꺼 둘째에게 물려주라하니 성질낸다는 댓글 압권 ㅋㅋ130. ..
'20.10.1 8:52 PM (175.205.xxx.182)근데 저라도 새팬티 주기 싫었을거 같아요.
131. ....
'20.10.1 9:02 PM (61.255.xxx.94)여섯장 모두 자기 맘에 쏙 드는 걸로
고심해서 고른거라서ㅋㅋ132. 아구구..
'20.10.1 10:17 PM (222.120.xxx.113)언제 철들래~~
입던거 벗어주래도 아들이면 벗어줄 판...
물론 아들이 질색팔색하겠지만..ㅋㅋ133. ㅎㅎ
'20.10.1 10:32 PM (124.53.xxx.142)디른데서 기분나빠 있다가 빵 터졌을 수도..
남편도 자주 좀 귀여워 해 줘 보세요.134. ㅋ
'20.10.1 10:32 PM (119.202.xxx.149)글이 대문에 걸리니까 175.223 댓글 싹 지워 버렸네~ㅋ
프라이버시 민주주의 팬티열사~135. ㅋㅋ
'20.10.1 11:05 PM (101.235.xxx.148)175.223 프라이버시 아줌마 댓글삭튀했군요. ㅋㅋㅋ 공감능력 눈치 제로 아줌마.
그래도 쪽팔리긴 했나보네요. ㅋㅋㅋ136. ,,
'20.10.1 11:06 PM (211.179.xxx.135)부창부수
한장 안줄려는 남편 이해불가고요
한장을 주라는 원글님도 참 그닥입니다
나같음 10장 새로 사주겠어요137. ㅋㅋ
'20.10.1 11:06 PM (101.235.xxx.148)가족간 팬티의 프라이버시와 민주주의 존중을 외치다가 댓글삭튀 ㅋㅋ
138. ㅎㅎ
'20.10.1 11:37 PM (211.176.xxx.111)아들에 대한 질투??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139. ㅋㅋ
'20.10.1 11:46 PM (1.52.xxx.173)울 아들은 아빠가 팬티를 엄청사서..작아서 늘 아이줘요..
남편의 팬티취향이 크고 잘 늘어나고 편한건데..인터넷서 시키는데..매번 실패해요..근데 시킬때마다. 5장 10장..
팬티가 넘쳐서..스스로 산적이 없어요.. 백장도 넘는둣..그래서인지..또 하루에 2~3번 갈아입어서.. 빨래하면 팬티 투성이..140. 남편평소성격
'20.10.2 12:38 AM (175.213.xxx.43)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오디프스컴플렉스도 작용
했을 거구요. 가정에 평화가 조속히 오기를...(원글님의 넓은 아량으로).141. 에구
'20.10.2 12:39 AM (149.248.xxx.66)애비가 못났다 2222222
반대로 아들이 그래도 등짝한대맞고 그것하나 아버지 못주냐 잔소리 들어야할판에 애비가 되가지고 ㅉㅉㅉ142. 쯧쯧
'20.10.2 1:19 AM (180.67.xxx.207)반대로 아들이 그래도 등짝한대맞고 그것하나 아버지 못주냐 잔소리 들어야할판에 애비가 되가지고 ㅉㅉㅉ2222222
우리남편은 아들이 자기가 사온거 입고 쓰면
엄청 좋아해요
자기취향을 아들이 공유해준다는거에
됐다 아들도 노땅거 같다고 싫단다고 해주세요 흥칫뿡~~143. 안녕까꾸
'20.10.2 2:39 AM (116.121.xxx.171)별일도 아닌데 버럭 하시는게
갱년기? 그런 느낑인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평소엔 안 그러시나요??144. .....
'20.10.2 3:25 AM (180.65.xxx.60)왠만한 애비라면 서울에서도 쓰라고 6장 다 줘라
나야 또 사면 돼니...할텐데145. ...
'20.10.2 8:23 AM (175.116.xxx.70)이걸 왜 질투라고하는건지... 내가 나 쓰려고 산건데 갑자기 계획이 틀어지면 기분나쁠수도있긴하죠
146. ㅇㅇ
'20.10.2 9:17 A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참 미숙하고 못났다 ㅉㅉ 부모가 자식한테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147. ..
'20.10.2 10:58 AM (118.235.xxx.142)남편 옹졸하네요
본인자식인데
계부도 그렇게 안하겠어요
더구나 6개중 한두개 주는건데 ᆢ148. ㅇㅇ
'20.10.2 11:34 AM (1.240.xxx.117)남편 팬티 왕창 사주세요 평소에 팬티에 굶주렸었나봐요 ㅜ
149. 제인
'20.10.2 11:36 AM (58.123.xxx.33)내사이즈가 커야되는데 아들과 같은사이즈라는 사실에 자존심상해서 버럭한거 아닐까요?
팬티사이즈를 거시기사이즈로 연결지음..150. ㅇ
'20.10.2 11:48 AM (115.23.xxx.156)속좁네요ㅋ
151. 아버지가
'20.10.2 10:5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속좁다고 볼수도 있지만 평소 원글님이 아들 위주로 사셨다면
저렇게 별거 아닌 일에도 저럴수있어요.
첫재꺼 둘째 주라니 화내는 댓글에 공감가 웃었네요.
나이 들면 더 성숙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