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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3㎞ 맨손 역류해 월북?" 실종때 '조류 흐름도' 영상 보니

조류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20-10-01 12:03:29
애초에 지도상 조류 흐름 잘 이해한다고
물에 뛰어들어서 부표잡고 내 몸이 어디로 도착할 건지 알고 뛰어 든다는 주장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첨엔 조류를 잘 알아서 월북이라더니
그럼 물에 뛰어든 시점에 조류가 북으로 흘렀고 그걸 타고 갔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말이 되는데

이젠 조류를 33키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위적 노력이 들어갔어야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니
월북이라 주장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근데 이걸박수치며
희생자 욕하고
왜 이런 시기에 월북해서~라며 쯧쯧 거리는 대깨문들 보니
참 저렇게 생각이 없으니 지지하지 싶습니다.
부동산 14프로 올랐다해도 믿는 지지층 때문에 이제 모든걸 거짓말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33㎞ 맨손 역류해 월북?" 실종때 '조류 흐름도' 영상 보니
http://naver.me/xOfDJ7AK
또 “해경은 조류를 역류해 북쪽으로 간 이유에 대해 ‘인위적인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며 “종류 미상의 부유물 위에서 막대기 바가지 등 도구를 이용하거나 맨손으로 노를 저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거센 조류를 역류해 33㎞나 갈 수 있었을까요.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안 의원은 “동력선이 아니고서는 조류를 역류해 북쪽으로 그렇게 멀리 올라가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본다”며 “따라서 최소한 당시 조류의 흐름은 자진 월북 추정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IP : 58.120.xxx.10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 12:07 PM (119.71.xxx.121)

    도박빚도 정부탓이라고 주장하지그래? 전광훈이 같은 인간들이 추석명절도 반납하고 열일하네

  • 2. 공감베댓
    '20.10.1 12:08 PM (58.120.xxx.107)

    나 수영선수 출신 으로써 말할께~ 동계 훈련때 하루 3탕(새벽, 오후 야간) 기록 사이클 마춰서 죽도록 수영해도 20km 겨우하는데 일반인이? 조오련 선생님 살아생전 을릉도 독도 횡단 수영 좀하는 연예인들 방승훈(아시안게임 금메달) 황성태(자유형 국대) 수영선수 출신 지섭이 교대 교대로 죽어라 해도 못 간다 근데 돌아가신 일반인 공무원 이씨가 국대 수영 선수냐?

    국방부장관보고 공무원 상황 재연 해보라고 하자! 아니면 월북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인간들 한 명씩 돌어가며 재연시켜보자!

    부유물 껴안고 간다고? 키판 3장 줄테니 너도 발차기로 38km 수영해봐라 하루? ㅋㅋ 조류가 저런데? 굶어죽던지 저체온으로 2시간이면 죽는다


    무려 33킬로다.너네가 저 해수부 공무원이고 월북한다 치면 배타고 최대한 군사분개선까지 가지 않겠냐? 도중에 누군가에게 들킨다해도 조사중이라고 변명도 충분히 가능한 직업이다.미치지 않고서야 33킬로를 헤엄쳐 갔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조수는 언제든 바뀔수있고 실족을 했던 실제 무언가 조사를 했건 표류로 떠밀려 갔다는게 제일 타당한 설명 아닌가? 무슨 공무원이 조오련이야?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그 물살 쌘곳에서 33킬로를 어떻게 가냐고.국방부,민주당 아무나 해봐라.3킬로도 못가서 탈진할껄? 말같은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하지

    전성기때 UDT출신 조오련이 수개월간 훈련해서 도버해협을 34km완주하였다.그런데 47세 일항사가 부유물을 이용하였다고 해도 38km를 갔는데 준비가 없었다고? 빚이 수억이라도 그 나이에 38km 수영하고 유튜브에서 후원받는게 더 빠르지 않겠냐? 더구나 수온 22도면 조오련도 힘들텐데?

  • 3. ㅇㅇㅇ
    '20.10.1 12:08 PM (120.142.xxx.123)

    뭐가 답답해서 월북자를 아니라고 하겠어요? 언론과 야당이 원글님 편인데... 그걸 어떻게 숨기겠어요?
    미쿡 첩보도 받았다잖아요. 글구 배타고 갔단 말은 거짓이었나요?

  • 4. 정보당국도
    '20.10.1 12:08 PM (119.66.xxx.27)

    월북이라는데

    좀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 5. 윗님빙고
    '20.10.1 12:09 PM (125.132.xxx.178)

    아마도 좀 있음 도박빚도 정부의 음모라 할 것 같아요

  • 6. 공감베댓
    '20.10.1 12:09 PM (58.120.xxx.107)

    심지어 33키로가 직선거리. 그럼 도대체 실제 이동거리는 몇키로인지 상상도 안되지요,

  • 7. 그니까요.
    '20.10.1 12:09 PM (125.177.xxx.106)

    월북이라 한건 혹시나 북한군이 자기를 죽일까봐
    겁나서 한 말일 확률이 높지 않나요?
    진짜 월북하려 했으면 배로 가던지, 더 가까운데서
    헤엄쳐가지 그 먼데서 가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려고 정부나 북한이 참 애쓰네요.

  • 8. 놀고있네
    '20.10.1 12:11 PM (218.234.xxx.103)

    추석 아침부터 이딴글 올리고 싶나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 9. 아마
    '20.10.1 12:14 PM (58.120.xxx.107)

    종전선언에 남북 광광산업 재개등 현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으니
    남북관계와 북한의 심기를 거슬릴까봐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죽이니깐

    아무것도 안한거 면피하려 하는게 아닐까 의심되지요.
    국회의원이 나서서 월북자인데 구하라는 거냐고 말하잖아요.
    여기 대깨문들도 그러고요.

    북한이 실종자와 접촉한걸 안 후에
    대북 방송도 위험 비행이나 기타등등을 아무것고 안하고
    심지어 유엔을 통한 연락 시도도 안했다지요,

  • 10. ..
    '20.10.1 12:14 PM (223.39.xxx.5)

    인위적으로 못갈거면 표류로는 더 못가는거 아닌가?
    도대체 주장히는 바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그저 정부 까내리기만을 위한 짓거리.

  • 11. ...
    '20.10.1 12:16 PM (59.15.xxx.152)

    진정 궁금한건
    그 공무원이 왜 어떻게 거기에 갔을까요?
    정부 발표를 부정하려면
    근거있는 다른 추정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난 한번도 이래서 거기로 갔을것이다 라는
    다른 주장은 본게 없네요.
    조류는 남으로 흐르는데
    공무원은 반대로 거슬러 올라깄고
    인위적 노력 아니면 뭔가요?
    추정되는게 있나요?
    여기서 밀었나 북에서 당겼나...
    진정 궁금하고 미스테리 합니다.

  • 12. 그니깐
    '20.10.1 12:18 PM (58.120.xxx.107)

    미스테린데 조사도 없이 황급히 월북자로 단정지으니 속보여 버린 거지요.

  • 13. ㅡㅡㅡㅡ
    '20.10.1 12:21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송편이나 드세요
    구김당 표 자꾸 날려 드시지 말고.
    맨날 조작날조를 밥먹듯 하니
    자 지들같은 줄 알고.

  • 14. 가업이군
    '20.10.1 12:21 PM (49.172.xxx.29)

    이런 날 이런 글이라니 장인정신 부럽

  • 15. ...
    '20.10.1 12:29 PM (59.15.xxx.152)

    조사는 어떤 조사를 해야할까요?
    북과 합동조사 하자는데 응답은 없고
    거긴 함부러 갈 수도 없는 곳이고
    열심히 사체를 찾고 있는 모양인데
    지네 수역 침범한다고 지랄이고
    어떤 조사를 해야할까요?
    더 이상 뭘 어떻게요?

  • 16. 명절날까지애쓰심
    '20.10.1 12:32 PM (106.101.xxx.157)

    .

  • 17. ㅇㅇ
    '20.10.1 12:42 PM (123.254.xxx.48)

    당신같은 좆문가보다 믿을만 한데요

  • 18. ...
    '20.10.1 12:44 PM (183.109.xxx.224) - 삭제된댓글

    죽은 아들 뭐 잡고 지날중인가..ㅉㅉ
    그냥 똥당가서 정신 차리고 일좀 하라고 하는게 어떨지...
    나라기밀까지 들어내서 자국 피해~미국도 피해를...
    그것도 한당에 대표가...ㅉㅉ
    멍청이도 아니고 일부러 추석 밥상뉴스 꺼리 만들라고..
    용쓰는거 다 보이는데...지금 국민은 쌍팔년도 국민이 아닌걸 왜 모르니..ㅉㅉ

  • 19. 뭘 어쩌라고
    '20.10.1 12:44 PM (119.71.xxx.160)

    월북이든 아니든
    가지 말아야할 적국에 들어가서 총격받아
    죽은 걸 뭘 어쩌라고
    그만해요 짜증나니까

  • 20. 종전선언
    '20.10.1 12:49 PM (118.235.xxx.64)

    해서 레임덕 막으렸는데 생각대로 안되니
    죽겠지?
    생명존중에 경의,계몽군주 찬양자들아

  • 21. 뭘어쩌라고
    '20.10.1 12:4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월북이든 아니든
    가지 말아야할 적국에 들어가서 총격받아
    죽은 걸 뭘 어쩌라고
    그만해요 짜증나니까22222

  • 22. 뗏목을
    '20.10.1 12:51 PM (221.143.xxx.147)

    만들어 타고 갔다는 말도 있고 뗏목이 있었으면 노로 사용할 급조한 도구라도 있었을 수도 있고, 도박빚 살인 이자율에 허덕여 꽃게 구매대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망망대해에 증거가 거의 유실됬는데 국과수에서 실험을 거쳐 월북에 무게중심을 많이 뒸다고 하니 순직처리하려면 법정다툼 예고 되겠죠.

  • 23. ㅇㅇㅇ
    '20.10.1 12:54 PM (120.142.xxx.123)

    월북이 아니면 33킬로를 어떻게 갈 수 있단건지...정부가 거기에 데려다 줬음 하나?

  • 24. ㅇㅇ
    '20.10.1 12:59 PM (123.254.xxx.48)

    공무원은 파산신고하면 연금도 못받는다면서요? 가족들 지금 우기는갓도 이해가죠

  • 25. 이유는
    '20.10.1 1:06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끝이 없죠.

    나라 경제가 좋았어봐
    도박을 왜 하며 빚을 왜지냐고
    경제 망친 문재인 나빠.
    서민이 빚지는 세상을 만든 정부 나빠

  • 26. ㅋㅋㅋㅋ
    '20.10.1 1:08 PM (118.235.xxx.136)

    정은이 귀여워 이지랄하던 아줌마들이 이젠 북한보고 적국이랜다 ㅋㅋㅋㅋㅋ
    안면몰수 오지고요 ㅋㅋ문통하도 하하호호 할땐 우리 정은이 귀여워 표류공무원 총쏴죽이니 적국에 제발로 간 악당배신자 빚쟁이래 ㅋㅋㅋㅋㅋ
    아마도 빚 운운 댓글쓴 인간들 빚낼 능력자체가 없는 빠가사리일 확률100프로

  • 27. 대책없이
    '20.10.1 1:18 PM (221.143.xxx.147)

    빚을 왜내니? 뭔 부동산 투기하는 것도 아니고 유흥 소비성인 돈놓고 돈먹기인 도박에 사채까지 오지게 끌어다 쓰는 것이 정상으로 보이디? 호영이처럼 부동산으로 23억 챙기면 모를까...ㅉㅉ

  • 28. ...
    '20.10.1 1:24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신 소각했다는데, 시신 수색하는 건 왜 하는 거에요?
    이미 다 소각돼서 사라진 걸 어떻게 찾는다는 건가요?

  • 29. 말은 바로
    '20.10.1 1:33 PM (115.140.xxx.180)

    북한이 우리 주적인가요?
    문정부때 주적에서 삭제했는데요 왜 북한을 적국이라고 합니까?

  • 30. ...
    '20.10.1 1:35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신 소각했다는데, 시신 수색하는 건 왜 하는 거에요?
    이미 다 소각된 걸 어떻게 찾는다는 건가요?

  • 31. ...
    '20.10.1 1:54 PM (175.223.xxx.76)

    월북인지 표류인지 몰라도 다짜고짜 쏴죽이고 시신불태유고 버리고 북쪽 ㄴ 들도 사람은 아니네요

  • 32. 아이구
    '20.10.1 1:57 PM (119.196.xxx.9) - 삭제된댓글

    지랄도 가지가지한다

  • 33. ㅎㅎ
    '20.10.1 2:01 P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그럼 사고로 표류해서는 절대 더 못가는게 맞죠
    인위적인 노력을 해야 갈수 있다면서요
    그럼 월북 맞네요

  • 34. ...
    '20.10.1 2:10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그럼 사고로 표류해서는 절대 더 못가는게 맞죠
    인위적인 노력을 해야 갈수 있다면서요
    그럼 월북 맞네요 2222222222222

  • 35. ......
    '20.10.1 2:11 PM (175.123.xxx.77)

    원글님은 그러면 우연히 그 공무원이 부유물을 붙잡고 공산군 경계가 삼엄한 곳까지 흘러갔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게 더 상식적인 사고인지 그 사람이 월북할려고 했다고 보는 게 상식적인지 뇌가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추가로 임진강에서 부유물 붙잡고 월북하려던 사람을 박근혜 정부 당시 한국 군인들이 왜 총알 천개를 발사해 가면서 죽이고 기념비까지 세워놨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 36. ...
    '20.10.1 2:20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잠실에서 광교까지가 37키로쯤 되죠
    거길 수영해서 갈 생각을 했다는 거네요.

  • 37. ...
    '20.10.1 2:21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잠실에서 광교까지가 37키로쯤 되죠
    거길 수영해서 갈 생각을 했다는 거네요.
    그것도 바다 수영으로.

  • 38. -----
    '20.10.1 2:23 PM (121.133.xxx.99)

    그럼 사고로 표류해서는 절대 더 못가는게 맞죠
    인위적인 노력을 해야 갈수 있다면서요
    그럼 월북 맞네요 555555555

  • 39. ...
    '20.10.1 2:24 PM (59.15.xxx.152)

    아~그러니까 어떻게 갔을지
    추정이라도 해보세요.
    무조거 정부 까지말고.
    난 인위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봐요.

  • 40. ...
    '20.10.1 2:27 PM (59.15.xxx.152)

    그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었는지 빠졌는지
    그 시간도 잘 모르는거 아닌가요?
    어쩜 우연에 우연으로 카메라는 두 대가 다
    3일 전에 고장 났다네요.
    그 공무원은 그 배에 탄지 4일째라던가?
    난 그것도 의심스러워요.

  • 41. 안타깝다
    '20.10.1 2:30 PM (61.73.xxx.137)

    약을 드시던지요

  • 42.
    '20.10.1 2:41 P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지금 공무원8급이지만 20살때부터 배를 타서
    27년째 배타고 있는 선원입니다
    우리나라 물길을 잘알거예요

    오래전 동사무소에서 일할때
    월북시도한적있는 사람과 같이 근무했어요
    그분도 8급 ,, 계속 승진못하고 8급이었고
    그 직급으로 정년했을거예요

  • 43. ...
    '20.10.1 4:28 PM (118.235.xxx.104)

    실종 직전에 꽃게도 주문 접수 하고
    당직근무 신청도 했다는데 월북할 사람이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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