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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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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결혼도 안했으면서 아는척 한다고 하는데

조회수 : 7,236
작성일 : 2020-10-01 10:42:10
그럼 결혼한 사람은 다 알아야지
왜 그렇게 무지한가요
오히려 스님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명쾌하고 지혜롭게 팩폭 잘 하는듯
하루 30분씩만 강의 꾸준히 들어도
수십만원 들여 상담 하는것보다 좋을듯
IP : 175.223.xxx.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1 10:43 AM (61.253.xxx.184)

    법륜은 종교인 같지가 않.......
    상담은 너무 억지스러움.....
    보면 스트레스받음...

    수십만원 준다고 들으라고 해도 난 안들을것임

  • 2.
    '20.10.1 10:44 AM (175.223.xxx.4)

    글쎄 개독교는 싫어하더만 난 무교라

  • 3. 그니까요
    '20.10.1 10:45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들을 때마다 놀라요
    아 현자란 이런분을 이야기하는거구나.. 느껴져서요

    그리고 젤 좋은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웃겨요

    심각 진지한 스토리인데
    순식간에 마음이 확 풀어지도 재미있어져요

    그리고.. 저도 법륜스님께 꼭 상담 받고 싶어요

  • 4. ㅇㅇ
    '20.10.1 10:45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저는 종교생활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대단한 혜안의 소유자..

  • 5. 원글
    '20.10.1 10:45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들을 때마다 놀라요
    아 현자란 이런분을 이야기하는거구나.. 느껴져서요

    그리고 젤 좋은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웃겨요
    심각 진지한 스토리인데
    순식간에 마음이 확 풀어지고 재미있어져서 ㅋㅋ 웃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법륜스님께 꼭 상담 받고 싶어요

  • 6. ....
    '20.10.1 10:46 AM (162.247.xxx.87)

    상담은 너무 억지스러움.....
    보면 스트레스받음...

    수십만원 준다고 들으라고 해도 난 안들을것임22222222

  • 7. 그니까요
    '20.10.1 10:46 AM (175.223.xxx.100)

    들을 때마다 놀라요
    아 현자란 이런분을 이야기하는거구나.. 느껴져서요

    그리고 젤 좋은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웃겨요
    심각 진지한 스토리인데
    순식간에 마음이 확 풀어지고 재미있어져서 ㅋㅋ 웃게 됩니다.
    너무나 유익한건 기본이고요

    저도 언젠가 법륜스님께 꼭 상담 받고 싶어요

  • 8. ..
    '20.10.1 10: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스님 영상 올라오면 하루 한 개정도 들어요.
    결혼도 어차피 인간관계라 설명을 잘 하시는 듯
    가끔 결혼도 안 한 나에게 왜 물어보냐고 투정하시잖아요 ㅎ
    10년전 처음 들었을 때는 왜??내가 왜??저렇게 해야해?? 이해 안갔지만 지금은 수긍이가요.

  • 9. ㅋㅋ
    '20.10.1 11:04 AM (39.7.xxx.217)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자랑인가요?

  • 10. 끄덕끄덕
    '20.10.1 11:05 AM (218.155.xxx.182)

    혜안이 대단하시죠
    스님의하루 라고 스님의 일과를 매일매일 올리는데 읽어보면 더 대단하세요ㅎㅎ 무엇보다 그렇게 부지런히 사시다니.. 타고난 에너지가 크시더라구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11. 또한
    '20.10.1 11:2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정치하셔도잘하실듯
    대통령나오시면 나는 한표

  • 12. ..
    '20.10.1 11:32 AM (218.39.xxx.153)

    개독에는 이런분이 없어요 전굉훈목사같은 인간들만 드글드글

  • 13. ....
    '20.10.1 11:3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는척한다는 인간들은
    그럼 묻는데 나는 모르겠다하고 패스해야하는지

  • 14. 사람은
    '20.10.1 11:34 AM (59.8.xxx.220)

    자기가 깨달은 만큼 들리는 법이죠
    교회 20년 다니다가 어느날 우연히 법륜스님 말씀 듣고 그때부터 참된 말씀 찾아다니는 게 일상이 되었지요
    전현수박사님, 법상스님,김홍근박사님,김상운(?-왓칭저자)..이렇게 훌륭한 선생님들을 알게해준 귀한 인연이죠
    다시 들어도 언제나 명쾌합니다
    오래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 15. ....
    '20.10.1 11: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는척한다는 인간들은
    그럼 묻는데 나는 모르겠다하고 패스해야하는지
    헌금소리 개소리나 주절거리는 먹사 소리만 듣는 꽉 막힌 개독들만하겠나

  • 16. ....
    '20.10.1 11:37 AM (1.237.xxx.189)

    아는척한다는 인간들은
    그럼 묻는데 나는 모르겠다하고 패스해야하는지
    헌금소리 개소리나 주절거리는 먹사 소리만 듣는 꽉 막힌 개독들만하겠나

  • 17. ...
    '20.10.1 11:41 AM (121.163.xxx.18)

    저 분, 미국 뉴욕에서 강연한 적 있거든요. 성추행 당해서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당신이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없는 것이다 따위 소리했어요. 무슨 말인지는 알아요.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대해 저런식으로 조언하더군요. 당신을 괴롭히는 그 일은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식의. 그럴싸 하다가도, 외면하고 회피하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좀 아리송해요.

  • 18. ㅂㄱ
    '20.10.1 11:5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비상금을 꼼쳐둔다,비상금 꼼쳐두는건 둘째치고 나한테 거짓말 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싫다, 부부사이에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다...하는 사람한테 아니 그럼 한푼도 없는게 좋아? 그런거는 넘겨줘야지~~하는데 그게 깨달은건지 어쩐건지 내가 모자란건지...

  • 19. ㅇㅇ
    '20.10.1 11:52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위에

    사람은 본인 그릇대로

    알아듣고 행동해요

    진짜 팩트 쇠귀에 경읽기 식 안되려고 노력하고 변화해야..

  • 20. 일리 있어요
    '20.10.1 11:55 AM (58.231.xxx.9)

    말로는 쉽죠. 진짜 겪어보면 그런말 못하는데...
    솔직히 최고 위로가 되는 조언은 같은일 겪고
    그걸 극복해 낸 사람들 얘기.
    성직자들이 지혜롭고 통찰력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삶은 또 다르다는 겸손함도 필요하지
    훈계하는 식은 반발감만 생겨요. 맞말이라도요.

  • 21.
    '20.10.1 11:58 AM (175.223.xxx.4)

    솔까말 스님이 젤 고행아님 성욕 식욕 수면욕까지 자기 맘대로 못하니 정신수준이 일반인하고 다를수 밖에

  • 22.
    '20.10.1 12:00 PM (175.223.xxx.4)

    그걸 못알아든는 중생이 우매한거지 일반인 절에 가서 스님처럼 생활함 한달도 못되서 다 도망가요

  • 23.
    '20.10.1 12:01 PM (175.223.xxx.4)

    개독목사 술 여자 결혼 돈 다 하니ㅎ ㅎ자기 처자식까지 딸린

  • 24. ㅇㅇ
    '20.10.1 12:0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아뇨 훈계라니요

    듣고 사투리싸가메 유쾌하게 답해주시는거죠


    좀 나이가 있고 철들어야 알아들음


    어제 국보급 나훈아공연을 보고

    별로라 하는 불쌍한 중생도 있어요

  • 25. ㅇㅇ
    '20.10.1 12:0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어제 훈아성 보먄서

    스트레스해소의 꽃은 문화예술이란걸 다시금 느꼈어요

    소비가 아닌....

  • 26. belief
    '20.10.1 12:10 PM (106.101.xxx.36)

    저 기독교인이지만
    법륜스님 즉문즉답?이거 좋아요..
    생각의 틀을 깨고
    다르게 보는 방향을 알려줘서
    깨달음을 주셔요..

  • 27. 저기요
    '20.10.1 12:12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저 곧 권사 되는 기독교인인데요 ㅎㅎ
    법륜스님 강의 가끔씩 재밌게 보고 있어요
    즉문즉답이잖아요~ 한번 듣고 바로 답을 주는 걸 고려하면
    법륜은 세상 현명하고 지혜로운 답을 주는 겁니다
    정신과나 상담소 찾아가서 열번 넘게 상담 받아도 답은 같게 나올 거에요

  • 28. 저기요
    '20.10.1 12:18 PM (211.36.xxx.246)

    저 곧 권사 되는 기독교인인데요ㅎㅎ
    법륜스님 유투브 강의 가끔씩 재밌게 보고 있어요
    즉문즉답이잖아요~ 한번 듣고 바로 답을 주는 시스템을 고려하면
    법륜은 세상 현명하고 지혜로운 답을 주는 겁니다
    정신과나 상담소 찾아가서 열번 넘게 상담 받아도 어차피 답은 같게 나올 거에요

    아 물론,,, 즉답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팩폭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또 법륜이 알파고가 아니므로,,, 100인의 100가지 물음에 100번 다 현명한 답을 주지는 못하겠죠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통찰력 있는 즉답을 주던데요 ㅎㅎ

  • 29.
    '20.10.1 12:20 PM (61.74.xxx.175)

    같은 경혐을 한 사람과 감정을 나누면 소통이 너무 잘되고 위안히 되죠
    그런데 내 문제에 파묻히다보면 넓게 보지를 못하고 땅굴을 파게 되더라구요
    좀 떨어진 사람이 객관적이고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평가해주면 내려놓게도 되고 더 큰 위로를 받게도
    되더라구요
    결국 맘 먹기 나름이라 내 문제를 다르게 해석해주는 눈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결혼해보지 않은 법륜스님한테 위로를 받는거겠죠

  • 30.
    '20.10.1 12:20 PM (175.223.xxx.4)

    스님이 모든문제를 가볍게 단순하게만 푼다 하는데 복잡하고 심오하게 말함 현타와서 자살밖에 답이 없음 실제로 자살 하는사람들 단순히만 문제를 생각함 자살까지 안가죠 스님 강의 계속들음 큰문제도 예전처럼 죽네사네로 번지진 않음

  • 31.
    '20.10.1 12:22 PM (175.223.xxx.4)

    한가지로만 치닫는 생각을 다른 방향도 있네도 깨닫는것만해도 엄청난 효과에요

  • 32. ...
    '20.10.1 12:23 PM (221.145.xxx.152)

    할머니 한분이 영혼이 있냐고 자꾸 물으시니 몰라요 하시는데 폭소가 절로 나오더만요 .ㅎㅎ

  • 33. ㅇㅇ
    '20.10.1 12:23 PM (118.235.xxx.60)

    우매한 중생이래ㅋㅋ
    예수도 사주도 신점도 스님도 모두 안 믿습니다
    법률 팟캐 몇개 들어봤는데요 그저 흥행을 위해 힘들게 질문한 사람 놀리는듯 사이다인척 하는 답변같던데요?
    대단한 수행자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결국 본인 수행 아닌가요?
    타인의 고민을 그렇게 잠깐 듣고 내뱉듯 해치우곤 해결했다는 태도
    납득 안되구요
    그걸갖구 또 못알아듣는 무지몽매 중생이라고 매도하는 거 보니
    개독이라 비웃는 양반들이랑 믿음의 대상만 다르지 하나 다를 거 없어 보이네요
    마음 수행 하신다는 분 추종자시라며 이 무슨 선민주의?
    웃깁니다ㅎ
    믿고싶으시면 믿으세요
    근데 안 믿는 사람한테 뭐라 하진 마시구요

  • 34.
    '20.10.1 12:25 PM (175.223.xxx.4)

    안믿고 안듣기만 하면 그만인데 스님을 깍아내리니 우매한거죠ㅎ 본인이 못알아 듣는걸 왜 스님탓

  • 35. .....
    '20.10.1 12:33 PM (1.237.xxx.189)

    뭐라하는게 듣기 싫음 패스하면 되는거지
    심리가 스님 비난은 하고싶고 자기가 비난 받는건 듣기 싫어 뭐라하지 말라고하고
    참나 개그하나

  • 36.
    '20.10.1 12:33 PM (1.225.xxx.223)

    즉문즉설 제대로 들어보면
    사람들이 스님말을 단번에 알아듣던가요?
    자기사고에 막혀서 못알아듣잖아요
    그걸 깨뜨려야되고 알아듣기 숩게 해야 되고
    80프로는 늘상 비슷한 질문이죠
    그걸 계속하는 스님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37.
    '20.10.1 12:35 PM (175.223.xxx.4)

    맞아요 했던소리 계속하고 그사람 수준에 맞게 계속 설명해주는것도 대단 ㅎ 진짜 몸에사리 나올듯 거기다 안티들까지 스님 참 대단해요

  • 38. 법륜스님
    '20.10.1 12:58 PM (212.102.xxx.213) - 삭제된댓글

    인간만사 세상사 통달한 사람.
    그거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탓해야지 누구를 탓하나...

  • 39. ㅇㅇ
    '20.10.1 1:02 PM (118.235.xxx.60)

    친부에게 성추행인지 강간인지 당한 사례자 상담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전형적인 약자의 자기위로이자 강자에게 유리한 논리던데요?
    어떤 분들에겐 금과옥조처럼 부둥켜 안고 가야 할 진리의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이들에겐 2차가해로밖에 안 보인다는 거 좀 아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매번 같은 논리로 얘기하신다는 거 그게 문제란 겁니다 고민마다 디테일이 다 다르고 당사자의 성향이 다 다른데 오분도 안 되는 고민상담? 고민 무게의 십 분의 일이라도 마음 쓰며 해결책을 찾아주는 게 맞나요? 일반론을 떠들거면 그냥 설법이나 강의만 하시고, 케이스별로 본인이 답하기 힘들거나 다루기 어려운 건 좀 모르겠다 했음 싶던데요 뭘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 절해라가 호랑이고약도 아니고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말이죠 보기 싫음 지나치는 거 이미 하고 있는데요 우매 드립에 어이가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
    노어이

  • 40. .....
    '20.10.1 1: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이겨낼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 41. .....
    '20.10.1 1: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이겨낼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 42. .....
    '20.10.1 1: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이겨낼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실제적인 해결이나 일반 상담 원하면 정신과 찾거나 상담복지과 알아봐야죠

  • 43. .....
    '20.10.1 1: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강자를 이겨먹을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실제적인 일 해결이나 일반 상담 원하면 정신과 찾거나 상담복지과 알아봐야죠

  • 44. ....
    '20.10.1 1: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강자를 이겨먹을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스님도 능력 있는 여자에겐 왜 같이 사냐 이혼하라고 강요해요
    실제적인 일 해결이나 일반 상담 원하면 정신과 찾거나 상담복지과 알아봐야죠

  • 45. ......
    '20.10.1 1:21 PM (1.237.xxx.189)

    그래서 강자에게 불리한 논리 펼치면 상담자가 강자를 이겨먹을수는 있고요?
    힘 있고 상황을 내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상담도 안해요
    스님도 능력 있는 여자에겐 왜 같이 사냐 이혼하라고 강요해요
    실제적인 일 해결이나 일반 상담 원하면 정신과 찾거나 상담복지과 알아봐야죠
    그걸로는 안되니까 찾는거지만

  • 46. ...
    '20.10.1 1:30 PM (223.39.xxx.93)

    제 경우는 처음에는 스님이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노?" 했어요. 하지만 하나씩 세상풍파 겪으며 듣다보니 그 말의 속뜻이 들리게 되고 결국 인터넷으로 저를 불교로 전도(^^)해주신 분이시죠! 스님께서는 쉽게 이해하게해주시려고 쉽고 때론 파격적인 표현도 하니 오해도 받을 수 있지만 그 뜻을 보면 그 어떤 소위 대스님이라는 분보다 부처님을 쉽게 만나게 해주시려는 분 같습니다. 굉장히 시크하시죠!^^ 그 또한 오히려 신뢰감을 저는 주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법륜스님 덕분에 제 인생이 많이 행복해졌고 불법을 만나게되어 멀리서 감사드리며 삽니다.

  • 47. ...
    '20.10.1 2:12 PM (223.62.xxx.101)

    집안일하면서 즉문즉설 한동안 틀어놨는데 많이 자유로워졌어요.

  • 48. 44
    '20.10.1 2:27 PM (221.157.xxx.34)

    원글님 옳소.
    결혼해놓고 이상한 인간들 더 많음 ㅋㅋ

  • 49. 이런 사람들
    '20.10.1 2:35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꼭 있더라구요.
    좀 더 인생 깨닫고 나면 다시 들어봐요.
    이 사람 아마 스님이 애들 세살때까지 끼고 키우라는 말 듣고 워킹맘은 어떻게 하냐고 분개할 사람일 듯.
    더 깨달으시오....라고밖에는...

    ㅇㅇ
    '20.10.1 1:02 PM (118.235.xxx.60)
    친부에게 성추행인지 강간인지 당한 사례자 상담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전형적인 약자의 자기위로이자 강자에게 유리한 논리던데요?

  • 50. ..
    '20.10.1 3:50 PM (116.41.xxx.165)

    정말 힘든 일이 있었을때 지인이 나와
    비슷한 사연 보내줬어요
    그때 든 생각~
    뭐야 저 땡중 남의 일이라 쉽게 얘기하네
    그 후 많이 방황하고 공부하고 뭔가 좀
    성장하고 알기 시작했을때
    우연히 전에 봤던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든 생각~
    정말 혜안과 통찰력이 대단한 분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다방면에 걸쳐
    깊은 지식을 갖고 계실까...

  • 51. 웃김
    '20.10.1 6:10 PM (125.143.xxx.186)

    님이나 듣지마셔요
    법륜스님 누가뭐래도 최고로 좋음

  • 52. 가을
    '20.10.1 6:29 PM (220.127.xxx.28)

    저도 이 분 강의 듣고 제 아픔 이겨낸 적 있어요
    이론과 현실이 다르더라고 현명하신 분 같아요

  • 53. ...
    '20.10.1 11:21 PM (121.163.xxx.18) - 삭제된댓글

    종교는 뭐라해도 인민의 뽕이죠. 뽕 맞은 분들 많이 계시네요. 근데 결국 부처님 말씀 좋다는게 아니라, 스님 말씀 좋다는 얘기들...웃기죠...

  • 54.
    '20.10.2 10:46 AM (1.225.xxx.38)

    저도 모태신앙인데 즉문즉설이 위로가많이됩니다
    진리는 한길로 통하는지
    기독교내용과 대부분 접붙일수있는 게 많아요
    한번씩 풀어주시는 불법내용을 들을때면
    아 진리는 다르지않구나 깨닫습니다
    사유적이지않거나ㅜ철학적질문을 즐겨하지않는 사람
    고통을 겪으면서도 스스로에게 남는 깨달음이 없는사람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들은
    이 스님의 참뜻을 몰라요... 절대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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