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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 형님 이럴때 어떻게 말씀드려야될까요?

oo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0-10-01 08:32:11
이번에도 어김없이 코로나등 전염병도 성경에 다 나와있고 앞으로 더 큰 재앙이 닥칠거며 인류가아닌 세상이 종말할거라고 그러니 동서도 하나님믿어 의지하라고 ㅠㅠㅠ

저의 대답은 예전에는 무미건조하게 네.....
어제는 세상이던 인류든 모두 종말을 맞이한다면 전 억울하지 않을듯한데요.ㅎㅎ

그럼에도 오늘 차례준비하는데도 하나님 맏어야돼!!
아~~왜그러시는지..
IP : 59.12.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0.1 8:35 AM (27.117.xxx.168)

    그냥 네 하고 마세요.

  • 2. ..
    '20.10.1 8:36 AM (118.223.xxx.43)

    그냥 못들은채하세요
    대꾸도 말고
    쌩무시가 답

  • 3. ..
    '20.10.1 8:38 AM (180.231.xxx.63)

    하나님 믿고 삶이 변화된 사람의 모습을 보면 믿어라 믿어라 안해도 믿겠죠
    어떤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가는게 아니래요

  • 4. ..
    '20.10.1 8:41 AM (223.62.xxx.114)

    혹시 시가가 예산이신가요?
    저희 언니가 그래서요.
    징글징글해요.

  • 5. ㅇㅇ
    '20.10.1 8:46 AM (59.12.xxx.48)

    저만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있던것이 아니었네요 ㅠ
    근데 저희 형님 평소언행이 본받을만한 점이 없다는것도 이유가 되니 그렇다고 직설적으로는 말씀 못드리니 그냥 네~~~ 하고 계속 밀고 가야되겠네요.

  • 6. Jj
    '20.10.1 8:56 AM (221.140.xxx.117)

    그분도 한낱 사람이라 부족해서 그래요...
    전도하고픈 열망은 있으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차라리 땡땡아 하나님이 너도 사랑하고 계셔.
    그러고 평소 사랑으로 베푸시면 본이되고 마음이 움직일텐데요 ㅜ

  • 7. ㅇㅇ
    '20.10.1 9:03 AM (211.219.xxx.63)

    무식하면
    개돼지로 사는겁니다
    별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네 네 하시고
    자주 연락하지 마세요
    좀비영화의 좀비라 생각하세요

  • 8. 그냥
    '20.10.1 9:25 AM (223.38.xxx.102)

    듣기 싫다고 하세요

  • 9. 푸우
    '20.10.1 9:35 AM (118.37.xxx.64)

    네네 도 하지 말고 그냥 쌩까세요. 개가 짖나? 싶게요.

  • 10. ...
    '20.10.1 9:38 AM (108.41.xxx.160)

    울 나라 개신교가 종교??????
    중학교 때도 목사 설교 듣고 반감 생기더만

  • 11. ㅋㅋ
    '20.10.1 10:30 AM (211.206.xxx.180)

    종교를 대충 알면 저럽니다.
    무식한 목사 만나서 성경 멋대로 해석.

  • 12. ㅇㅇ
    '20.10.1 10:47 AM (211.219.xxx.63)

    잘 알아도 비슷합니다

  • 13. olee
    '20.10.1 7:55 PM (59.22.xxx.112)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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