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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이 잘 되는거 시샘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dd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20-10-01 00:45:10

방탄중 한 멤버가 저희 동네 살았어요 . 동네 사람들 하고 얘기 하다가 방탄 얘기가 나왔는데 그렇게 잘 될줄


어떻게 알았겠냐고..정말 대단하다고 얘기 하던 도중 이웃집 아줌마가  입을 삐죽거리며 사람일 앞으로 모른다고 ..


젊었을때 성공이 독이 될수도 있고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지 이러면서 나도 평생 유복한 환경에서 살다가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자기 얘길 주저리 주저리 하면서  초를 치는데 속으로 정말 시샘이 많은 인간이구나


싶더라구요 ..아는 이웃집 꼬마애가 넘사벽으로 성공을하니 받아들이기 힘든가봐요 ..본인 아들하고 비교하니깐 더 그런듯

IP : 121.181.xxx.16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1 12:46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시던 지역만 살짝
    누군가요.
    어려선 어땠는지
    혹시 지민인가요

  • 2. ?....
    '20.10.1 12:47 AM (221.157.xxx.127)

    원래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 더 샘내요 그래서 엄청 잘 된 사람이 고향 가면 환대받는 와중에 삐죽삐죽 찬물끼얹는 소리 하는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배아파서요

  • 3. 근뎅질문점
    '20.10.1 12:54 AM (110.70.xxx.139)

    인더숲 오늘 끝쯤에 지민이 노래부르기전에
    정국이랑 RM이 부른 노래 뭔가요?

  • 4. ㅇㅇ
    '20.10.1 12:54 AM (211.193.xxx.134)

    인간성이 뭐같은 것들 어디에나 있습니다

  • 5. ㅎㅎ
    '20.10.1 12:56 AM (121.181.xxx.162) - 삭제된댓글

    지민이는 아니구요 ^^ 겉보기엔 여느집 아이들하고 똑같은 평범한 아이였어요 ..

    아무튼 사람 심리가 그런가 보더라구요 ..아이도 아이겠지만 동네 사람들 입장에선 그 부모님들이 엄청

    부러운듯 ^^

  • 6. 예수님도
    '20.10.1 12:57 AM (220.81.xxx.171)

    고향에서 개무시당했잖아요. 원래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질투 시샘 더하죠. 그럴수있고요. 그러려니해요

  • 7. magicshop
    '20.10.1 12:57 AM (114.108.xxx.128) - 삭제된댓글

    질문님^^
    아이유 Rain drop이에요:)

  • 8.
    '20.10.1 1:00 AM (1.235.xxx.28)

    우주 대 스타인데요 뭐.
    당사자들하고 가족들은 신경도 안쓸걸요.
    이제 샘내고 어쩌고 할 레벨을 넘어버려서

  • 9. magicshop
    '20.10.1 1:00 AM (114.108.xxx.128)

    맞아요 원글님 사람심리가 그럴수도 있을거에요. 근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그게 미워하는 마음으로까지 발전해버리면 안되는건데 말이에요. 오 그 멤버가 누군지 살짝은 궁금하지만 궁금증은 궁금증으로 남는 걸로! ^^

  • 10. magicshop
    '20.10.1 1:03 AM (114.108.xxx.128)

    110.70님 아이유 Rain drop 일거에요. 휘성곡도 있는데 키가 높은 걸로봐선 아이유 버전같아요 :)

  • 11. ...
    '20.10.1 1:03 AM (220.75.xxx.108)

    아주 흔히 여기도 올라오죠.
    옛날 내가 못 나가던 시절의 친구들이 내가 잘 나가는 지금도 내가 옛날의 그 못난이인것 처럼 무시한다고..
    똑같은 거 같은데요.

  • 12. 궁금타
    '20.10.1 1:03 AM (118.235.xxx.155)

    표준말 쓰는 쪽인가요?
    아님 사투리 쓰는 쪽인가요
    이것만이라도ㅋㅋ

  • 13. 자유이나
    '20.10.1 1:0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표현하는 건 인격과 인품이라는 거름망을 거쳐야 함.
    원래 그런 사람이라 간격을 두길.

  • 14. 질문자
    '20.10.1 1:07 AM (175.223.xxx.110)

    magicshop님 감사해용. 노래 좋더라구요~ 찾아서 저장요~^^

  • 15. ㅇㅇ
    '20.10.1 1:07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넘사벽 월드스타를 시기해봤자 본인만 찌질하죠
    당장 10월 빅히트 상장되면 주식으로 또 대박
    죽을때까지 쓰지도 못할만한 재산과 부와 명예
    이미 다 이루었는데

  • 16. ㅎㅎ
    '20.10.1 1:12 AM (122.34.xxx.30)

    질투- 시샘도 엇비슷한 상대에게나 하는 거지,
    저런 사람은 지능이 좀 낮고 인성이 유아기에서 성숙 못하고 멈춰버린 거죠.ㅋ

  • 17. 김연아
    '20.10.1 1:17 AM (221.143.xxx.37)

    금메달 타는것도 시샘하는 인간도 있었는데요.

  • 18. 어디나
    '20.10.1 1:17 AM (222.110.xxx.248)

    그런 사람들 다 있는 거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홉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춤이나 추고 돌아댕기던 애가 저렇게 되다니 흥

    두고 보죠 뭐 요따위 맘보.

  • 19. ㅇㅇ
    '20.10.1 1:18 AM (110.70.xxx.5)

    슈가 ?
    배가 아프다면 고소해~~~

  • 20. ㅡ.ㅡ
    '20.10.1 1:19 AM (125.191.xxx.231)

    여느 집 똑같은 아들...
    다들 rm은 천재고.
    뷔는 그냥 생긴게 천재고
    정국은 생긴거 천잰데 노래도 잘 ㅡㅡ
    슈가는 뮤지션~
    진이? 진이도 얼굴 천재
    호비?설마 호비? 춤으로 이미 유명했는데...

    동네 누굴까요? 그냥 평범한 아들이 없는거같은데

  • 21. ..
    '20.10.1 1:19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 되어도 뒤에서 입 삐쭉되는 가족 친척 친구 중
    대부분
    사람들 심보가 보통은 그래요

  • 22. ㄹㄹ
    '20.10.1 1:23 AM (121.181.xxx.162) - 삭제된댓글

    겉보기엔 평범해 보였다는거죠 ^^ 재주야 워낙 뛰어났겠지만 동네 사람들 눈에야 보통 애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보였겠죠 ..아무튼 한 동네 살고 가족들 무도 평범해보여 본인들 하고 비슷한 레벨로 생각했

    그냥 스타도 아니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렸으니 실감도 안나고 믿기도 힘들고 멘붕 온듯 ㅎㅎ

  • 23. ..
    '20.10.1 1:27 AM (223.38.xxx.253)

    사람들 보통 심보가 그래요
    그건 방탄 아니고 동네 평범하게 풀인 아이 가족도 겪는 일

  • 24. ..
    '20.10.1 1:27 AM (223.38.xxx.253)

    풀인 ㅡ 풀린

  • 25. 뭐였더라
    '20.10.1 1:35 AM (211.178.xxx.171)

    인성 드러났으니 거르면 되겠네요

  • 26. 그깟 질투
    '20.10.1 1:44 AM (59.10.xxx.178)

    넘사벽
    사람일 모른다 하기엔 정말 올라가도 넘볼수 없는 수준인데
    방탄 팬 아닌 나도 아는데
    샘 내면 뭐하나요
    샘내는 사람만 추하죠

  • 27. ㅇㅇ
    '20.10.1 1:48 AM (73.83.xxx.104)

    옛날엔 자기 아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줄 알았는데 유명해지니 시기하는 거,
    참 보기 안좋아요.
    그런데 몇 분은 왜 그렇게 누군지 궁금해 하나요.
    이건 그 찌질한 사람 문제니 방탄 누구에게나 사실 해당될 수 있는 건데요.

  • 28. ...
    '20.10.1 1:54 AM (39.7.xxx.59)

    시샘이 아니라 무관심 아니면 지겨움일수도 있어요
    방탄빠님들

  • 29. 위에 점들
    '20.10.1 2:34 AM (162.156.xxx.13)

    은 시샘하나 보네 힘들게 댓글 다는거 보니

  • 30. 하~~
    '20.10.1 5:03 AM (110.70.xxx.36)

    빠님이아니래도 빌보드에1위냐2위냐 그런순간들인데
    지겹다니요??
    싸이때는방송에서도더했네요

  • 31. Bts덕에
    '20.10.1 5:12 AM (75.156.xxx.152)

    상종하지 말아야 할 인간성이 드러난 거네요. 저런 시기심 가진 사람은 본인도 주위사람도 다 힘들어요.

  • 32. 00
    '20.10.1 6:17 AM (67.183.xxx.253)

    원래 가까운 주변인들이 더 배아파하고 시샘하는 법이죠. 근데 속으론 그런생각이 순간 들어도 필터링을 거치는게 보통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은 아마 늘 남과 비교하고 시샘하고 배아파 삐죽거릴겁니다.

  • 33. ...
    '20.10.1 7:14 AM (110.70.xxx.202)

    저위에
    홉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말이 더 우습네요 ㅋ

  • 34. 뇌구조가
    '20.10.1 8:28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못 살던 사람이 어느날부터 자기보다
    잘살면 못받아들이더라구요.

  • 35. ..
    '20.10.1 8:28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나랑 아는 사이였다면 난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하여간 비교하는 것들은 찌질해요
    여기도 틈만 나면 멤버중 누가 제일 못하냐 비교하는 것들 있죠 병인가봄

  • 36. . .
    '20.10.1 10:50 AM (118.218.xxx.22)

    김연아 생각나네요. 탑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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