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훈아 씨 노래는 확실히 가벼운 트로트랑은 다르네요
신곡 명자? 라는 노래도 가사가 평범한 옛 정서를 쉬운 말로 잘 표현을 하고
노래도 트로트 식으로 불러서 그렇지 쉬운 동요같은 느낌?
선율이 단순하면서 순수한 노래 느낌이 있네요
찐찐찐 이런 말 반복하는 노래에 비하면 정서가 순화되는 느낌이에요
작사 작곡도 직접 하고 공연 연출도 그렇게 잘 한다는데
예술가적인 스타일인가봐요
지금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사랑아~ 부르는데
이 노래는 정말 좋네요 트로트 느낌도 아니고
쉽고 좋은 노래
1. .ㅡ
'20.9.30 9:27 PM (124.53.xxx.35)홍시듣고 울컥.
가사가 예술입니다2. 무시로
'20.9.30 9:28 PM (211.245.xxx.178)나오네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ㅎㅎ
나훈아노래중에서요.3. 진짜
'20.9.30 9:29 PM (182.224.xxx.120)가사가 쏙쏙 들어오고
가사 자체가 문학이네요4. ..
'20.9.30 9:29 PM (222.237.xxx.88)오늘 나훈아 공연 보고나면
내일부터 다른 트로트 가수들 곡이
다 시시하게 들릴까바
고민? 이네요. ㅎㅎ5. ㅇㅇㅇ
'20.9.30 9:2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이거늬가 불러도 안 가던 유일한 아티스트
6. ..
'20.9.30 9:29 PM (124.53.xxx.35)무시로 시부모님과 떼창입니다
7. 사랑
'20.9.30 9:30 PM (211.228.xxx.123)30년전 영어쌤 결혼식에 교복입고 참석했다가 선생님 후배들이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줬어요.
그때 중딩이었는데 노래에 완전 푹 빠짐 ㅠㅠ8. 듣기편하게
'20.9.30 9:30 PM (113.199.xxx.126) - 삭제된댓글부르셔서 정말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많은 부분 자제하신거 같고요9. 시대를 넘어서
'20.9.30 9:30 PM (175.113.xxx.17)완벽한 스타의 모습을 갖추고 계신 분 같아요
엄마 시대의 스타였던 분을 제가 감동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10. 둥둥
'20.9.30 9:30 PM (118.33.xxx.91)작사 작곡을 다 한다는거
노래가 너무 좋죠
무시로를 나이 들어서 너무 부드럽게 불러서 안타깝11. 음
'20.9.30 9:30 PM (61.74.xxx.175)노래가사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별로 관심 없는 가수였는데 82 보고 틀어놨는데 제가 저 노래들을 다 알고 있네요 ㅎㅎ12. ㅇㅇ
'20.9.30 9:30 PM (211.36.xxx.112)통속적이지 않고 품격 있죠
13. ...
'20.9.30 9:30 PM (180.65.xxx.50)가사가 아름다와요
14. 그러게요
'20.9.30 9:31 PM (223.62.xxx.171)저도 트롯 싫어하고 나훈아 노래 잘 모르거든요?
얼마전에 트로트가 성적이네 원초적이네 하면서 욕하던 글 여기서 본 기억인데 지금 보는 나훈아 노래나 가사 전혀 그런 느낌 없는데요? 음악도 그렇고 가사도 다 고향 부모님 친구들 그리는
노래인데 왜 그렇게 까댄건지??
제대로 보는거 지금 처음인데 가사 좋네요15. ..
'20.9.30 9:31 PM (39.7.xxx.193)시청률100프로일까요?
엄마집인데요. 여기저기서 보라고 전화가 와요
. 노래가 무궁무진하네요.16. ㅎ
'20.9.30 9:31 PM (180.224.xxx.42)나훈아는 시선과 표정 처리가 예술이네요
확실히 끼가 있네요
실력에 더해지는 그 끼가 그를 한단계 다른수준으로 올려놓은듯 합니다17. 정말
'20.9.30 9:31 PM (124.80.xxx.151)노래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어찌 저리 관리를 잘 했을까
놀라워요18. ㅇ
'20.9.30 9:32 PM (180.69.xxx.140)나훈아세대아닌데도
요즘 아이돌가수보다 좋네요19. 귀가
'20.9.30 9:32 PM (58.124.xxx.80)귀가 편안하게 불러요
콘서트 한번 못가본 사람이지만 영원한 팬임20. 요즘
'20.9.30 9:32 PM (111.118.xxx.221)트로트 열풍이 부니까 그리고 함께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이 유행을 하니까 가벼운 곡들을 부랴부랴 만든 것 같아요.
노래 잘 부르는건 인정하지만 남들이 닦아 놓은 길에 무임승차하는 걸로 보여요.21. ..
'20.9.30 9:33 PM (124.53.xxx.35)노래가서 발음 정확하니 넘 좋아요 ㅠㅠ
22. 애드립
'20.9.30 9:34 PM (125.182.xxx.27)이 과하지않아서 센스있어요 ㅋㅋ
23. 와..
'20.9.30 9:36 PM (211.109.xxx.233)노래 잘하시네요.....
나훈아 나훈아 하는 이유를 알겠음.24. 둥둥
'20.9.30 9:37 PM (118.33.xxx.91)네?? 왜즘님? 누가요?
나훈아는 예전부터 이런 스타일이고
무임승차 안해도 남은 생 잘먹고 잘 살 사람이예요
나훈아 굴욕이네25. 헐
'20.9.30 9:40 PM (180.224.xxx.42)요즘님 나훈아가 무임승차라니..
지금 열풍분 그 트롯의 조상님 이신데..
그수준이 아니니 지금 저런 공연을 하는겁니다26. 짱
'20.9.30 9:42 PM (222.101.xxx.197) - 삭제된댓글미스터트롯에서 과한꺽임이 싷었는데 나훈아씨는 담백하게 불러 너무 좋네요
27. ...
'20.9.30 9:43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트롯트에 오케스트라, 피아노 반주 입히고
합창단까지 동원하니 격이 다른 것 처럼 느껴지는거죠.
임영웅이도 이렇게 무대 꾸며주면 격이 훨 달하지겠지요.28. 헐헐
'20.9.30 9:51 PM (211.33.xxx.42)나훈아 보고 무임승차래 ㅋㅋㅋ
오늘 본 최고의 어이상실 댓글입니다요29. 뭔소리다요??
'20.9.30 9:54 PM (110.70.xxx.36)나훈아씨 저런노래예전부터불렀는데요
30. ㅇㅇ
'20.9.30 9:54 PM (211.36.xxx.112)그래 나훈아가 임영웅한테 묻어간다 ...
31. 아이고
'20.10.1 12:14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저 댓글 쓴 분 어리신가...
32. 솔직히
'20.10.1 12:34 AM (220.79.xxx.107)트롯열풍임에도
미스터트롯 곡아무리들어도 귀에들리지
않아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오늘은 다 귀에 쏙쏙들어오는게
푹빠져서 봤네요
제가 트롯좋아하는지 몰랐어요^^33. ㅋㅋㅋ
'20.10.1 7:16 AM (180.68.xxx.158)헐헐
'20.9.30 9:51 PM (211.33.xxx.42)
나훈아 보고 무임승차래 ㅋㅋㅋ
오늘 본 최고의 어이상실 댓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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