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불 어떤거 살지.. 써보신분..

[셋*]

가을 겨울에 쓸 차렵이불을 사려는데요.
세사제품 좋아해서 보고 있거든요.
세사의 극세사원단인데 그냥 일반차렵을 살지 한쪽은 포그니극세사로 된걸 살지 고민이에요.
제가 여기 차렵이불은 써보질 않아서 느낌이 상상이 안되거든요.
백화점가서 실물을 보았는데도 직접 덮어봐야 아는 느낌이 궁금해요.
어차피 아파트이니 보온성만 따지기보다는 덮었을때 착 감기는 느낌에 중점을 둡니다.
그래야 잠버릇 험해도 차내지 않을테니;;;
혹시 세사차렵이불 두가지 다 덮어보신분 계신가요?
어떤게 더 몸에 더 착 감길까요?

[둘다]

두종류 다 쓰는데요
몸에 착 감기는건 포그니가 더 좋아요
차렵은 가벼운느낌 약간 붕 뜨는 느낌이예요

[원글]

감사합니다.
저처럼 좋아하는 분이 계시군요.
아주 초기에 요가복도 팔았는데 가끔 그 바지 그리워요^^

참 세탁후 건조기 사용도 괜찮지요?

[ㅇㅇ]

세사 모달이불 착 감기고 좋던데요

[...]

뭘 산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언뜻 보기에나 느낌이 면 차렵 같은데 자세히 보면 면은 아니고, 면보다는 살짝 포근한 느낌이 나는게 세사차렵인가요?
저 극세사 싫어하고 못 덮는데 이건 아주 좋아해요.

[윈글]

앗.. 모달도 있군요.
모달차렵도 겨울철 괜찮겠지요?

[원글]

참 검색하다보니 점프차렵이라는 표현이 있던데 이게 뭐죠?
더 두껍다는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