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급)잡채하는데 진 간장이 없어요 대체할 간장이
샘표 맛 간장이랑 국 간장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마늘 넣나요?
그리고 목이버섯을 불렸는데 물에 데치지 않고 그대로 볶나요?
만져보니 조금 단단해서요
우리 82님들 도와주소서
1. ..
'20.9.29 3:57 P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맛간장 쓰세요. 국간장은 안됩니다.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서 볶아야죠
2. ㄹㅇ
'20.9.29 3:58 PM (118.37.xxx.64)비닐장갑 벗으시고 후딱 편의점이나 슈퍼 다녀오세요. 국간장은 절대 노노.
정 안되면 맛간장인데 너무 달 것 같아요.3. 잡채
'20.9.29 3:58 PM (125.186.xxx.155)지금부터 시작하면 완성까지 몇 시간 걸리나요?
4인분 할건데요 제가 요리 똥 손이라 손이 엄청 느려요4. ㅇ
'20.9.29 3:5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슈퍼 다녀오세요222222
좋은재료 아깝게 망치지말고요5. ..
'20.9.29 3:59 PM (118.235.xxx.111)달리세요. 슈퍼로...
썰고 볶고 삶고 1시간이면 됩니다.6. 마늘
'20.9.29 4:00 PM (211.245.xxx.178)넣으셔야해요.
목이는 살짝 데쳐서 물기털어 넣어요.7. ..
'20.9.29 4:00 PM (125.177.xxx.201)잡채는 재료만 준비되면 금방합니다. 목이버섯 충분히 불리세요
슈퍼다녀오세요333338. 아이고
'20.9.29 4:01 PM (121.182.xxx.73)목이를 어쩔지 모르는 분이면
잡채가 최소 두시간일듯.
저라면 맛간장 쓰고 소금으로 할텐데
원글님
시간 걸려도
초보는 원칙대로 하세요.9. euphoria
'20.9.29 4:01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맛간장 가능합니다. 레시피에서 설탕 줄이면 됩니다.
10. ..
'20.9.29 4:01 PM (118.235.xxx.111)초보면 목이 빼셔요.
11. 냐옹
'20.9.29 4:0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마늘 넣어본적 없어요.
맛간장이 달면 설탕 줄이면 안되나요?12. 빨리
'20.9.29 4:03 PM (125.186.xxx.155)달려가야겠네요
시간 덜 걸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시금치랑 어묵도(남편이 어묵 광이라서) 별도로 양념해야 하지요?13. aa
'20.9.29 4:03 PM (125.178.xxx.39)단게 문제면 설탕을 줄이든 빼든지 하면 되고 그냥 맛간장 넣어도 되지 않나요???
왜 안되나요?맛간장?맛에 얼마나 큰 차이가 나나요?14. 댓글들 너무
'20.9.29 4:05 PM (125.186.xxx.155)감사해요
작년에 처음 했을 때 3시간 넘게 걸렸어요
샥 샥 샥 하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이 은혜 잊지않을게요-.-15. ㅇㅇ
'20.9.29 4:0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문제는 요똥님이라 레시피대로 해야하니까요
16. 배달
'20.9.29 4:05 PM (27.102.xxx.71) - 삭제된댓글시키시고 그동안 다른 재료 준비하세요
17. 맛간장보다
'20.9.29 4:06 PM (223.62.xxx.76)어묵이 더 문제인데요. 명절음식에서 급 시장음식됨.
18. 자
'20.9.29 4:07 PM (223.62.xxx.51)달리고 있습니까!!!!!
19. ᆢ
'20.9.29 4:07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맛간장도 돼요 설탕 줄이거나 넣지 마시고
잘 쉬는 시금치 보다는 피망이나 파프리카도
좋아요20. 나는나
'20.9.29 4:08 PM (39.118.xxx.220)시금치는 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세요.
21. 휘슬러
'20.9.29 4:09 PM (223.62.xxx.210)아짐보니 당면만 삶고 다 때려놓고 뚜껑덮었다가 양념 비비니 15분 끝.
22. 옷 갈아입었어요
'20.9.29 4:11 PM (125.186.xxx.155)우선 마구 달려서 진간장 사갖고 올게요
맛있게 하는 팁 좀 부탁드려요23. 달리면서
'20.9.29 4:13 PM (223.38.xxx.3)상황보고 부탁드립니다!
샘표 비싼 거 그거 맛있는데 수퍼에 있나요? 오버~24. 강추
'20.9.29 4:14 PM (116.40.xxx.49)유투버 윤이련할머니레시피대로하면 맛이 똑 떨어져요. 간볼필요도없이..24년차 이레시피로 정착했어요.
25. 윤이련
'20.9.29 4:17 PM (118.37.xxx.64)윤이련할머니 강추!
26. ...
'20.9.29 4:19 PM (121.163.xxx.18)언니 간김에 그냥 잡채 사와요 ㅋㅋ
27. ㅎㅎㅎㅎㅎㅎ
'20.9.29 4:20 PM (223.38.xxx.29),CJ잡채 6찬 얼마에요 ㅎㅎ
28. ..
'20.9.29 4: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유투브 윤이련 잡채 강추 마지막 식초 한스푼이 대박이었어요
29. 달려 갔다왔어요
'20.9.29 4:43 PM (125.186.xxx.155)집에서 가까운 슈퍼에는 샘표 701 이 없어서 다른 걸로 사왔어요
시금치는 참기름 소금
윤이련 할머니
검색해서 열심히 따라 해볼게요
님들 넘 감사해요
아직도 82는 훈훈한 곳이라는 걸 님들이 알려주셨네요
님들 최고!!30. ㅜㅡ
'20.9.29 4:44 PM (125.191.xxx.231)그냥 간장 써도 되요.
31. @@
'20.9.29 4:47 PM (61.73.xxx.169)지나가다 참고로 목이버섯대신 새송이나 느타리버섯 넣어도 맛있어요
꼭 성공하시길32. ...
'20.9.29 4:52 PM (14.39.xxx.161)https://youtu.be/ULNprHDV5To
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저도 윤이련 님 유튜브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잡채에 대파와 식초를 넣는 건 처음 봤어요.
옆에서 놀고 있던 아들에게 대파랑 어묵 사오라고
장바구나와 카드 들려서 얼른 보냈어요. ㅎㅎ
어제 대파 한 단 사다가 육계장에 네 개나 넣었더니
남은 게 별로 없어서요.
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길게 썰어 포장해 놓은 거 사다가
양념해 놓았는데요.
다음에는 덩어리째 사다가 윤이련 님처럼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잡채 꼭 성공하사고요.
82님들도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33. 잡채
'20.9.29 5:03 PM (121.137.xxx.166) - 삭제된댓글동그랑땡 레시피에 잡채까지 ㅎ
음식준비안해도 되는데 먹고싶은 마음뿜뿜이네요34. 진짜 감사해요
'20.9.29 5:04 PM (125.186.xxx.155)시금치 데치려고 물 올려놓고 얼른 들어왔어요
링크 감사해요
님들도 행복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35. 식욕증진ㅎ
'20.9.29 5:04 PM (121.137.xxx.166)저 아래 동그랑땡 레시피에 이젠 잡채까지 ㅎ
음식준비안해도 되는데 먹고싶은 마음뿜뿜이네요36. ...
'20.9.29 5:15 PM (110.13.xxx.119)잡채 윤이련 댓글님들 덕에
알게되서 감사합니다~37. 간김에
'20.9.29 5:18 PM (1.230.xxx.106)잡채 사오래 ㅋㅋㅋㅋㅋ
38. 기레기아웃
'20.9.29 5:22 PM (183.96.xxx.241)참기름내 고소하니 잡채 한 접시 다 먹은 기분 ^^
39. 옆에서
'20.9.29 5:30 PM (175.117.xxx.127)잔소리하며 간보고싶네요ㅋㅋ
40. ㅇㅇ
'20.9.29 5:43 PM (121.134.xxx.214)저도 어묵은 좀 아니다 한소리하려고 들어왔는데 유튜브 보니 윤이련님도 어묵을 넣으시는구나 ...그렇구나 ㅋㅋ
요리인생 50년 고수도 어묵 넣는군요 저도 담번에 어묵넣고 해봐야지41. 경상도가
'20.9.29 5:50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어묵 넣지 않나요?
부산은 국수에도 어묵 들어가더라구요.42. ㅋㅋ
'20.9.29 6:04 PM (125.190.xxx.180)비비고 잡채 맛있는데
43. 하늘하늘
'20.9.29 6:21 PM (203.226.xxx.142)잡채.. 윤이련 유튭 감사합니다.
44. ㅇ
'20.9.29 6: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성공하시고 후기 부탁해요
결과가 궁금해지네요45. ..
'20.9.29 6:37 PM (125.177.xxx.201)잡채 결과물이 궁금하네요. 맛있게 됐나요?
46. 맛간잔
'20.9.29 7:31 PM (210.105.xxx.203)맛간장 넣고 설탕 덜 낳으세요
47. 흑설탕
'20.9.29 7:41 PM (125.138.xxx.64)설탕대신 흑설탕 넣으니 색도 이쁘게 잘나오네요.
딱 고기집 반찬이나 반찬가게 잡채마냥 색이 이뻐요.
면 삶아 헹궈서 기름두른 팬에 볶으며 간장 흑설탕 간하니 확실이 잘 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