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악기하고 싶은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악기 추천해주세요

취미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20-09-29 13:33:38
나이 50중반이 되가니.
악기를 하나 시작하고 싶어지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걸로 추천해 주세요.

기타 괜챦은 가요?
손이 작은 편인데...  클래식기타 해야 하나요? 통기타 해야 하나요?

그 밖에 뭐가 좋을 까요?

IP : 193.16.xxx.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쿠렐레
    '20.9.29 1:37 PM (182.219.xxx.35)

    어떤가요? 실은 제가 배워보고 싶어서요. 유튜브에 영상 많더라고요. 코드 외워서 연습하면 어렵지 않을듯해요.

  • 2. 악보
    '20.9.29 1:40 PM (218.48.xxx.98)

    볼줄 아세요? 그럼 가야금요~

  • 3. ㅇㅇ
    '20.9.29 1:44 PM (125.191.xxx.22)

    저도 가야금 이나 거문고 하고 싶은데 어디서 배울수 있나요

  • 4. 작은악기
    '20.9.29 1:48 PM (175.223.xxx.233)

    칼림바 해보세요~ 소리도 예쁘고 초보도 어렵지않은것같아요.

  • 5. ..
    '20.9.29 1:48 PM (112.154.xxx.63)

    오카리나 하모니카 들기 간편해서 좋고
    기타 거문고 가야금 해금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는 귀가 좀 트인 분이 하면 좋아요 짚는대로 소리 나는거라서 음정을 들을 줄 알아야..
    국악기 중에 간편하게 배우기는 단소 소금 대금 해금도 괜찮고요
    특별히 배우고 싶은 악기가 없다면
    일단 관악기 현악기 어느거 할지 정하고
    국악기 서양악기
    악기크기나 비용 정도 정하면 악기 결정될 듯합니다

  • 6. 취미
    '20.9.29 2:21 PM (193.16.xxx.0)

    피아노. 플룻을 어릴적에 했었는데... 뭔가 더 편한거 찾고 있었는데...
    찾아보니...칼림바 괜챦네요...
    거문고, 가야금은.. 크기부터.. 중압감이..
    우쿠렐라..도 오카리나.. 도 괜챦을듯..

  • 7. 클래식기타
    '20.9.29 3:1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하세요. 손 작으시면
    작은 사이즈 고르시면 됩니다.
    예전엔 현장 650짜리 쓰면서 손가락 찢어가몈ㅋ 연습했더랬는데
    지금은 50만원짜리에 630현장 쓰시면 넘 좋아요.
    500만원짜리 기타도 630현장으로 나오기시작했고요.
    우클 하시다가 클기로 많이 넘어오십니다.
    칠 수 있는 곡이 다르거든요.
    클래식기타는 품에 안고 그 소리를 심장으로 들으면서 치기 때문에
    자뻑하기 좋은 악기에요.
    비오는 날 기타 소리들으면 세상 평화롭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마의 3개월만 넘어가면요. 3달안에 90%가 관둔다고..ㅋㅋㅋ

  • 8. 클래식기타
    '20.9.29 3:1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53세에 클래식기타 배우기 사작한 분의 책 를 보면 나이들어 배워도 얼마든지 음악을 즐길 수 있겠구나, 노년에 좋은 벗이 되겠구나 합니다.
    https://youtu.be/IgXvoUj8PPk
    이 분 유툽 계정도 있답니다.ㅎ

  • 9.
    '20.9.29 5:22 PM (223.38.xxx.70)

    우쿨렐레요
    가볍고 운지도 손가락안아프고 코드도 쉽고 넘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20 알아서 공부하는 자식 부럽습니다 18:48:49 58
1587319 되게 듣기 싫은말 덴장 18:46:20 114
1587318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세요. 2 EU 18:42:52 114
1587317 매불쇼 유작가 편을 듣는데 1 sde 18:41:19 229
1587316 이혼하고 타지역으로가려면 1 이혼 18:41:15 165
1587315 이재명 "대통령에 도움"발언때문에 반발 나오네.. 3 18:41:09 269
1587314 4년전 조국을 향한 검찰,언론의 횡포.PD수첩 1 ... 18:38:01 213
1587313 집에 나빼고 온식구가 이사간 상처 4 ..... 18:34:13 981
1587312 남편과 별거하려는데 싸울까요? 담담히 말할까요? 6 어떤 18:30:03 705
1587311 슬픈동생 4 누나 18:29:13 617
1587310 한국사 전한길 "역사적으로 여소야대일때 나라가 개판된다.. 6 18:25:15 728
1587309 김건희 반나절이면 끝장 난다네요. 3 ... 18:23:49 1,593
1587308 친할머니께서 염주를 항시 손에 들고 다니셨어요. 1 기도 18:21:18 319
1587307 예전 7,80년대 백화점에도 명품들 팔았나요? 1 ㅇㅇ 18:20:07 301
1587306 미용실 월급 구조가 궁금해요 ... 18:19:00 297
1587305 여사님 부럽네요 4 부럽다 18:13:31 1,070
1587304 카톡 동보 안뜨게 하는 법 5 .. 18:10:50 632
1587303 그리움과 함께사는 법 추천해주신분 6 넷플 18:08:56 606
1587302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7 직장 18:07:14 861
1587301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5 답답 18:00:26 610
1587300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5 17:59:42 681
1587299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9 궁금 17:58:47 1,689
1587298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7 17:52:12 329
1587297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6 17:48:53 471
1587296 걸어야 하는데 5 비가 와서... 17:44:02 808